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용만 "'센 언니' 이경실·박미선·조혜련, 남사친·여사친 완전 가능"('여행의 맛')

    [종합] 김용만 "'센 언니' 이경실·박미선·조혜련, 남사친·여사친 완전 가능"('여행의 맛')

    '여행의 맛' 시즌1이 종료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온천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번 온천은 지석진의 인생 첫 온천이라 더욱 특별했다. 온천을 싫어한다는 지석진은 정작 탕에 들어가자 누구보다 즐거워하며 온천을 즐겼다. 지석진은 목욕탕에 갔다가 알몸으로 초등학생에게 사진을 찍힌 일 등 목욕탕 관련 에피소드들을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여행의 맛' 멤버들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쓰키지 시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박미선이 여행 처음으로 화를 냈다. 모두 함께 성게알을 먹던 중, 김용만이 박미선의 성게알을 먹은 것. 진심으로 속상해하는 박미선을 위해 급하게 성게알을 하나 더 추가했지만, 이마저도 박미선에게 오기 전에 이경실, 조혜련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박미선은 다음 가게에서 가위바위보 승자가 되며 소고기를 한 점 더 먹을 수 있었다.시장에서 애피타이저를 마치고 미슐랭 원스타 맛집에서 라멘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이들은 일본 MZ세대의 문화 그 자체인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갔다. 백옥 같은 피부에 커다란 눈까지, 아이돌 뺨치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스티커사진에 멤버들 모두 즐거워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을 꾸밀 때는 기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버벅거리며 사진을 망치기도.일본 여행 마지막 식사는 직접 만들어 먹는 초밥이었다.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맛있는 초밥도 즐길 수 있는 식사 시간이었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서로 초밥을 만들어 주기도

  • [종합] 탈모 심한 김용만, 치질 걸린 김수용…반백살들의 치유의 시간('여행의맛')

    [종합] 탈모 심한 김용만, 치질 걸린 김수용…반백살들의 치유의 시간('여행의맛')

    ‘여행의 맛’ 멤버들이 아픈 곳과 과오를 공개했다.12월 2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도쿄 도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먼저 가이드를 맡은 조동아리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사쿠사로 센 언니들을 안내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가 있는 이 장소는 매년 삼천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 그중 아픈 곳을 낫게 해준다는 연기가 ‘여행의 맛’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수용은 “난 저 위에 앉아야지”라며 치질이 있다는 것을 간접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탈모에 민감한 김용만은 아예 연기가 나오는 통에 머리를 집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들이 향한 곳은 ‘오미즈야’라는 과오와 더러운 것을 정화할 수 있는 물. 이를 체험할 때는 지석진이 입을 헹구고 뱉어야 하는 물을 마시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더해 지석진은 “나는 그동안 과오가 있어서 입을 많이 씻어야 한다. 가글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센소지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곳으로도 유명했다. 언제나 가족의 소원을 먼저 비는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자신을 위한 소원을 빌자고 다짐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바로 건강과 장수였다. 극과 극으로 다르지만 소원만큼은 비슷한 ‘여행의 맛’ 멤버들이었다.본당을 모두 돌아보고 이들은 예쁜 소품을 파는 상점에 방문했다. 아내에게 그릇을 선물해주고 싶

  • [종합] 지석진 "럭셔리 호텔 풀파티 초대, '젊은이' 사이서 민망해 못 갔다" ('여행의 맛')

    [종합] 지석진 "럭셔리 호텔 풀파티 초대, '젊은이' 사이서 민망해 못 갔다" ('여행의 맛')

    지석진이 럭셔리 호텔 풀 파티에 초대 받았지만 민망해서 못 갔다고 털어놨다.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를 맡은 조동아리는 태국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인 야시장으로 센 언니들을 안내했다. 태국의 대표 과일인 두리안과 망고를 실컷 맛본 이들은 ‘귀신의 집’으로 향했다. 달콤함 뒤 찾아온 살벌한 액티비티에 센 언니들은 모두 정신을 못 차리고 힘들어했다. 어두운 ‘귀신의 집’ 실내에서 의지할 곳은 조동아리뿐. 하지만 이경실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조동아리 투어에 위기가 찾아왔다. 깜짝 놀라는 기분이 싫다는 이경실은 귀신의 집에서 나오면서 오열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덕분에 이들의 사이도 더욱 허울 없이 가까워졌다. 다음 날 태국의 마지막 여정 역시 조동아리 투어로 진행됐다. 쇼핑을 좋아하는 조동아리의 첫 일정은 수상 시장이었다. 자칭 타칭 쇼핑 마스터 김수용은 수상 시장 투어를 시작하기 전 센 언니들에게 덤터기를 쓰지 않을 수 있는 쇼핑 꿀팁을 전수했다.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하고부터 센 언니들은 배운 꿀팁들을 토대로 폭풍 흥정을 시도했다. 그중 박미선은 상인들도 혀를 내두를 만한 흥정 실력으로 좋은 가격에 물건 구매를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쇼핑러버 조동아리는 강매를 당하고, 안 좋은 물건을 비싸게 사는 등 굴욕을 맛보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들은 SNS에서 핫한 태국 음식 ‘랭쌥’을 먹으러 자리를 옮겼다. 태국식 돼지고기 등뼈찜인 랭쌥은 비주얼부터

  • [종합] 박미선 "26살 때 반지 없이 ♥이봉원에 프러포즈 받아"('여행의 맛')

    [종합] 박미선 "26살 때 반지 없이 ♥이봉원에 프러포즈 받아"('여행의 맛')

    개그우먼 박미선이 26살에 반지도 없이 이봉원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의 대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센 언니들이 준비한 투어가 펼쳐졌다. 먼저 이들은 방콕을 벗어나 깐차나부리라는 새로운 곳으로 향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 배경으로도 유명한 콰이강 다리를 지나는 기차였다. 마치 시골 간이역 같은 기차역의 풍경은 '여행의 맛' 멤버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또한 절벽을 달리는 기차 옆에서 다 같이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으며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이어 '여행의 맛' 멤버들은 학대받던 코끼리들을 구출해서 보호하고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이곳은 코끼리들을 돌보며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었다. 처음에는 거대한 코끼리의 자태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무서워하던 멤버들이었지만, 조금씩 친해지며 나중에는 목욕도 해줬다. 특히 지난번 괌 여행 당시 돌고래에게 사랑 고백을 했던 김용만은 이번엔 코끼리에게 "너 좋아하는 거 알지", "보는 순간 울컥한다" 등의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또한 코끼리와 함께 목욕을 즐긴 콰이강에 직접 빠지는 시간도 가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웬 뗏목에 탑승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럭셔리한 투어를 좋아하는 조동아리는 뗏목에 당황하며 불만을 표하기도. 뗏목에서도 내려 강에 들어가야 한다는 걸 알자 조동아리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자 생각보다 재미있는 래프팅 체험에 모두의

  • [종합] 지석진, 따귀 맞았다…충격 메이크업에 제작진도 '경악' ('여행의 맛')

    [종합] 지석진, 따귀 맞았다…충격 메이크업에 제작진도 '경악' ('여행의 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두 번째 여행이 시작됐다.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박미선, 이경실, 조혜련)이 태국 방콕에서 더욱 핫해진 두 번째 여행을 즐겼다. 이번 여행에서는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투어 대격돌이 펼쳐질 예정. 이날은 센 언니들이 준비한 ‘박이조 투어’가 시작됐다. 이에 시청률은 평균 2.874%, 분당 최고 3.362%를 기록하며 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센 언니들은 “태국 문화를 뼛속 깊이 느낄 수 있는 투어를 준비했다”고 자부하며 조동아리 맞춤 투어를 시작했다. 센 언니들이 준비한 첫 번째 코스는 태국 MZ세대의 핫플이라 불리는 태국 전통 메이크업, 의상샵이었다. 조동아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투어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불만을 터뜨리던 조동아리는 결국 자리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았다. 센 언니들은 조동아리가 헤어와 메이크업 받은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눈썹이 눈꼬리에 붙기 직전으로 그려진 지석진의 메이크업은 제작진을 비롯한 현지 메이크업 전문가마저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석진은 “눈썹이 너무 내려온 거 아닌가요”라며 번역기까지 사용해 눈썹 수정에 대해 간절함을 드러냈다.메이크업 후 태국 전통 의상까지 갖춰 입은 멤버들은 태국의 랜드마크인 왓 아룬에 방문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하던 것도 잠시 푹 찌는 더위에 멤버들은 정신이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센 언니들은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었고, 더위에 지친 조동아리는 투덜대며 결국 폭발한 모습을 보여

  • [종합] 김수용, 통장 잔고 고백에 숙연…조혜련 "그게 다야?" 깜짝('여행의 맛')

    [종합] 김수용, 통장 잔고 고백에 숙연…조혜련 "그게 다야?" 깜짝('여행의 맛')

    방송인 김용만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인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괌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투어에 나섰다. 가이드는 박미선에게 "이미 꽃을 꽂고 계시네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집 밖에 나가면 원주민 신분을 모른다. 외출할 때 꽃을 오른쪽에 꽂으면 처녀, 왼쪽이면 유부녀"라고 설명했다.박미선은 귀 왼쪽에 꽃을 꽂았다. 반면 이경실은 오른쪽에 꽃을 꽂았다. 가이드는 "싱글은 한 분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경실은 "거의 몸은 처녀"라며 웃었다. 뒤통수에 꽃을 꽂으면 외로운 상태를 뜻한다고.이들은 괌 현지 추천 1위인 놓치면 안 될 바비큐 맛집으로 향했다. 김수용은 "'유퀴즈' 때 울고, '런닝맨' 때 울고"라고 말을 꺼냈다. 지석진은 "'유퀴즈' 나갔을 때 왜 그랬냐면 촬영 다 끝나고 (유) 재석이한테 영상 편지를 쓰라는 거야"라고 설명했다.이어 "어떤 포인트에서 터졌냐면 수용이나 용민이를 동시에 떠올린 거다. 지금 누구에게나 다 어깨에 짐이 있지 않나 그걸 나중에 은퇴해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못 먹는 술이지만 우리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맥주 한잔하자고 한 게 행복하게 느껴지고 기대되면서 감정이 올라오더라"고 덧붙였다.지석진은 "솔직히 수용이도 그렇고 용만이도 그렇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 않나. 영상 편지 남기면서 내가 우는 거 보고 너무 놀란 거다. 그래서 그만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나도 나오는 거 봤는데 뭉클하면서도 감동이더

  •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여행의 맛’ 김수용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10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 둘째 날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게임을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게임으로 괌 여행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들이 선택한 게임 중 하나는 나무 블록을 뽑고 그 블록에 쓰여 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젠가 게임이다. 멤버들은 추가로 젠가가 무너지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경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자며 새로운 벌칙을 만든다.엉덩이를 건 젠가 게임이 시작되고 첫 타자 김수용은 ‘주로 사용하는 통장 잔고’ 질문이 적혀있는 블록을 뽑는다. 답변하기 곤란해하던 김수용은 결국 솔직하게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센 언니들은 김수용의 잔고에 깜짝 놀라며 질문을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김용만은 ‘여기 있는 사람 중 제일 웃긴 사람 성대모사 하기’ 나무 블록을 뽑는다. 애처롭게 멤버들 중 한 명을 따라하던 김용만은 결국 거침 입담을 내뱉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격조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던 김용만이 무너진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웃음 폭탄 게임 현장은 10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

    방송인 김수용이 김용만의 전 여자친구를 만났던 경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여행 이틀 만에 절친이 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매운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여행 첫째 날을 마무리하기 전 대형 마트에 들렸다. 사전 미팅 중 여행지에 가면 무조건 쇼핑을 해야 한다는 조동아리와 그런 조동아리를 이해하지 못했던 센 언니들. 이들은 괌에서 전에 말했던 것과 반대되는 쇼핑 성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미선은 마트에 입성하자 쇼핑 물욕이 급속도로 상승했고 짝꿍 김용만은 박미선을 말리느라 지친 모습을 보였다.함께 여행을 하며 더욱 친해진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그만큼 더 깊이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꺼냈다. 과거 방송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감자골 4인방(김용만, 김수용, 김국진, 박수홍)의 은퇴 기자회견 비하인드와 지석진의 첫 고백을 김용만이 가로 챈 이야기가 흥미를 더했다. 김수용은 "김용만 전 여친이 이름을 바꾸고 나를 만났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아침 드라마급으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김용만은 "별 이야기를 다한다"며 당황하기도 했다. 또 이경실은 "박미선이 말 한마디 없이 방송사를 이적해서 서운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미선도 이경실에게 상처받았던 점을 말하며 "“그 당시 조혜련이 날 곱창집에 데려가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혜련은 "어느 날 내가 곱창 집 문을 열었는데 박미선, 송은이 둘이서 곱창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상처받고 문을 닫고 나갔다&

  • [종합] "폐지 하자" 조동아리·센언니들, 첫 만남부터 터졌다 ('여행의맛')

    [종합] "폐지 하자" 조동아리·센언니들, 첫 만남부터 터졌다 ('여행의맛')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첫 방부터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미친 입담이 터졌다.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여행의 맛’은 아침까지 수다 떠는 개그계 대표 미친 입담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대한민국 웃음 기강 잡는 화끈 입담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멤버들의 조합만으로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여행의 맛’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기대보다 더 큰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여행의 맛’ 1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2.65%,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제공)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주선자 김숙과 함께 첫 만남을 가졌다. 김숙은 “이 멤버들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다는 얘기 들었을 때부터 잠을 못 잤다”며 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천하의 김숙도 벌벌 떨게 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등장하자 현장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불타올랐다. 하지만 그 속에서 김수용은 센 언니들의 미친 텐션에 시작부터 기가 쪽 빨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들은 여행을 위해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아리는 여행지에서 쇼핑과 카페 가는 것을 선호하고, 센 언니들은 무조건 액티비티 위주로 여행한다고 밝혀 이들의 극과 극 여행 성향이 드러났다. 물과 기름 같은 조합에 박미선은 결국 “그냥 이 프로그램 없애자”고 말하며 여행에 대해 불안함을 드러냈다.이어 이들의 첫 여행지가 공개됐다.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천혜의 휴양지 괌이었다. 이들은 추억의 소지품 선택 게임으로 여행을 함께할 짝꿍을 선정했다. 센

  • 집 나오고 싶었던 박미선 "남사친 만들고파"(여행의맛')

    집 나오고 싶었던 박미선 "남사친 만들고파"(여행의맛')

    박미선이 '여행의 맛'을 통해 남사친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그냥 여행이 다녀보고 싶었고, 그냥 집을 나오고 싶었다. 주부들은 그런 게 있다”며 “팬데믹 상황으로 나오지 못해서 무조건 여행을 하고 싶고, 어떻게든 스케줄을 조정해서 간다고 했다. 그런데 멤버들을 듣는 순간 ‘남사친을 만들어보자’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지석진 씨는 오빠인데 정말 친구 같고 동생 같다. 쉬지 않고 투덜대고 좋아하더라. 그 어떤 것도 한 번에 '오케이' 하지 않는다. '나 안 해' 하다가 막상 현장 나가면 제일 좋아한다. 김용만 씨는 저랑 동갑인데 굉장히 개구쟁이 동생 같은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8살 연하♥' 지석진,방송中 아내에 사과 "박미선과 더 잘맞아"('여행의맛')

    '8살 연하♥' 지석진,방송中 아내에 사과 "박미선과 더 잘맞아"('여행의맛')

    지석진이 '여행의 맛' 멤버 중 박미선과 가장 잘 맞았다고 밝혔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석진은 "저는 누구와도 맞출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면서 "대화의 결이 박미선 씨와 맞더라. 와이프보다 더 잘 맞다. 와이프와 5분 전화하면 훅 하는데, 박미선 씨와는 그런 게 없더라"라고 밝히며 크게 웃었다.이어 “수정(아내 이름)아, 미안해. 방송이라서 그렇다”며 “그렇게 부딪히는 게 없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출연료 없이도 방송 하고팠던 조혜련 "조동아리와 잘 지내고 싶어"('여행의 맛')

    출연료 없이도 방송 하고팠던 조혜련 "조동아리와 잘 지내고 싶어"('여행의 맛')

    조혜련이 '여행의 맛'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혜련은 "출연료를 안 줘도 가고 싶었다"라며 "조동아리와도 대화를 나누고 지내보고 싶고, 두 언니와도 여행 다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가장 호흡이 맞는 멤버로 조혜련은 "김용만이랑 참 잘 맞는다"고 답했고, 김용만은 "희한하다. 나도 너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미선이 큰일했네…방송 짬밥 200년 넘는 희극인 뭉쳤다('여행의맛')

    [종합] 박미선이 큰일했네…방송 짬밥 200년 넘는 희극인 뭉쳤다('여행의맛')

    조동아리, 센 언니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깨달았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날 김 PD는 "모 프로그램에서 박미선 씨가 조동아리 멤버들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방송을 30년 이상했는데 신기한 지점이라고 생각했다. 재밌고 웃음에 기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같이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이를 듣고 있던 조혜련은 "박미선 씨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박수를 쳐달라"고 분위기를 이끌었고, 박미선은 "조동아리 세 명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이어 타 여행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조동아리 멤버와 센언니 분들의 성향이 극과 극이라고 생각한다. 사전 미팅을 따로 했는데, 카페를 좋아하시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여행을 가면 카페를 왜 가냐는 센언니들의 극과 극 성향을 담은 여행 투어를 하면 어떨까 했다"라며 "하루는 조동아리가 짜는 여행을 하고 하루는 마라맛 언니들이 짜는 여행을 한다. 거기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이 있는 것과 리얼 반응이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섭외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박미선에게 섭외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정말 재밌겠다'고 하더라. 이후 여성 출연자들을 시작해 남성 출연자까지 순서대로 진행했고,

  • 지석진, 호텔서 조식 먹다가 대망신…"아직도 부끄러워"('여행의 맛')

    지석진, 호텔서 조식 먹다가 대망신…"아직도 부끄러워"('여행의 맛')

    ‘여행의 맛’ 지석진이 촬영 중 망신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30일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로운 여행 예능 ‘여행의 맛’은 아침까지 수다 떠는 개그계 대표 미친 입담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대한민국 웃음 기강 잡는 매콤 마라맛 입담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여행의 맛’ 방송일이 다가옴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지금 제작진은 지석진과 이경실에게 ‘여행의 맛’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물었다. 이들은 예상외로 여행지가 아닌 숙소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먼저 섭외 요청을 받고 시종일관 웃고 토크하는 모습이 제일 먼저 그려졌다는 이경실은 “여행지를 다니는 것도 재밌었지만, 숙소에서도 재밌는 일이 많았다”며 “조혜련이 마사지해준다고 어깨를 주물러주다가, 갑자기 마사지사 흉내를 내면서 즉석 콩트를 시작하는데 여행 중 가장 크게 웃었다”고 전해 이들의 유쾌한 토크에 궁금증을 더했다.이어 지석진은 “관광 끝나고 저녁에 멤버들이 모두 숙소에 모여서 게임을 했다. 우리는 다들 술을 잘 안 하니까 맨정신에 게임만 했는데도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다. 심지어 제작진이 ‘이제 그만 좀 하시라’고 할 정도로 몰입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결국 우리가 더 놀겠다고 하고 더 놀다가 끝냈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개인적으로 민망했던 사건도 공개했다. “숙소에서 조식 먹을 때 급하게 내려가는 바람에 반바지를 뒤집어 입고 나가서 큰 망신을 당했던 일이 있었다. 먹는 동안 계속 모르고 오가는 분들과 멋진 척 인사했던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