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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여행' 연하 남친♥ 한예슬, 군살 제로+탄탄 수영복 자태

    '발리 여행' 연하 남친♥ 한예슬, 군살 제로+탄탄 수영복 자태

    배우 한예슬이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한예슬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상큼한 코랄색 수영복을 입고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의 모습 뒤로는 야자나무와 수영장이 보여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한예슬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연하 남친을 위한 명품 가방을 샀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한예슬은 "이번에 발리 여행을 가는데 나하고, 남친하고 하나씩 가방을 들면 뜻깊지 않을까? 해서 선물을 언박싱 해봤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2021년 5월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잘 먹고 열일 중' 혜리, "통 큰 먹방…카메라 의식 안 해" 밝은 근황 전했다

    '잘 먹고 열일 중' 혜리, "통 큰 먹방…카메라 의식 안 해" 밝은 근황 전했다

    배우 혜리가 '잘먹고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잘 먹고, 열 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이번 주 금요일 헬스클럽으로 찾아올게요'라는 영상의 설명도 게재됐다.한 패션 매거진의 촬영을 하루 앞두고 혜리는 숙소에서 "해외에서 찍는 거 너무 오랜만에 찍는데. (약 4년 만에 해외 화보 촬영)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서 찍는 게 쉽지가 않았다"라며 해외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12착 촬영'에 대해 놀란 혜리는 "일단 망고 밥부터 먹을까?"라며 스텝들과 망고 밥 시식을 했다. 털털한 망고 밥 먹방을 선보인 혜리는 "(12착) 다 입어봐야 해?"라며 의상 착장을 시작했다. 피팅 도중에도 망고 밥 먹방을 하며 혜리는 "음, 누가 한 입 먹었어?"라고 얘기했다. 혜리는 화보 촬영 도중에도 스텝들과 장난도 치고, 춤도 추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을 마친 혜리는 숙소로 돌아와 짐을 쌌다. 혜리는 "두 달 만에 이제 한국에 가는데 짐 쌀 채비를 했어요. 짐을 싸면서 보여드리는 필수 템 5가지를 알려드리겠다"라며 여행 가방을 공개했다."저는 이제 짐을 싸서 두 달 만에 한국 가는데, 근데 일주일 만에 또 올 거다. (유튜브 채널) '헬스클럽'을 찍으러 간다.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밤을 즐기러 가겠다"라고 얘기했다.  짐 싸기를 마친 후 혜리는 스태프들과 함께 현지 식당을 찾아 폭풍 만찬을 즐겼다. 숙소로 돌아온 혜리는 "배 터지게 엄청 많이 먹었다. 씻기 진짜 귀찮은데 이럴 때 씻어야 되는 거 알죠? 이

  • 카리나, 방콕 여행…'이재욱♥'과 커플 아이템 끼고 "니가 참 좋아"

    카리나, 방콕 여행…'이재욱♥'과 커플 아이템 끼고 "니가 참 좋아"

    에스파 카리나가 연인이자 배우 이재욱과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카리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방콬 니가 참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더불어 이재욱의 SNS 게시글이 주목받고 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힌 사진 속 이재욱이 착용한 하얀색 선글라스. 카리나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착용한 하얀색 선글라스와 같은 제품이다. 두 사람은 커플 아이템을 통해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카리나는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7일 배우 이재욱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준열·한소희, '핑크빛 열애설'…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TEN이슈]

    류준열·한소희, '핑크빛 열애설'…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TEN이슈]

    배우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의 화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5일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의 목격담 등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한 팬은 두 사람이 함께 럭셔리 호텔 풀을 즐겼다며 목격담을 전했다.최근 두 사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범수가 성대결절이었다니 "무대 두려웠다, 회복까지 3년 걸려" ('뉴스룸')

    [종합] 김범수가 성대결절이었다니 "무대 두려웠다, 회복까지 3년 걸려" ('뉴스룸')

    가수 김범수가 '뉴스룸' 인터뷰에서 성대 건강 악화로 겪었던 가수 인생 최대 고비에 대해 토로했다.김범수는 25일 JTBC의 '뉴스룸'에서 강지영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그에 대해 "꾸준히 노래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며 국내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데에 겪은 어려움은 없는지 질문했다.이에 김범수는 "목 상태가 상당히 좀 안 좋아졌었던 기억이 있다"며 "그때가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가수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 트라우마나 목소리의 컨디션 회복을 하는데 한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다시 무대 위에서 예전처럼 해야 한다는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이번에 발매하는 앨범 '여행'의 앨범명에 관해 "삶을 여행에 비유 많이 하지 않느냐. 긴 시간 고군분투하며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는 시간을 반복하면서 겪은 저의 얘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와 함께 해줬던 고마운 분들. 또 그런 분들과 함께 또 걸어 나가야 할 내 또 앞으로의 여행 이런 것들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음악이다"라고 덧붙였다.김범수는 '살아온 여행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좌초하지 않음에 스스로 칭찬한다고 답했다. 그는 "25년 동안의 시간이 바다 위에 떠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날은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에서 활동했지만 대개 파도가 험한 바닷속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그 험한 곳에서 여기까지 좌초하지 않고 잘 왔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며 스스로 다독였다.그는 자신의 목표

  • 김범수 "데뷔 25년 실수투성이, 조용필처럼 노래만 하다 은퇴하고파" [인터뷰③]

    김범수 "데뷔 25년 실수투성이, 조용필처럼 노래만 하다 은퇴하고파" [인터뷰③]

    가수 김범수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봤다. 김범수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정규 9집 '여행' 발매 기념 인터뷰에 나서, 새 앨범과 데뷔 25주년 가수 인생을 되짚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김범수는 '후회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았다. 돌아보면 실수투성이였다"고 운을 뗐다. "5년 전 쯤 목이 심하게 안 좋아서 공연 당일에 공연을 취소하게 되는 일이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어요. 이번 앨범을 만들며 스스로 치유가 많이 됐고, 자신감도 생기는 계기가 됐습니다."보컬리스트로서 25년을 살면서 고민이 많았다. 그 고민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보컬리스트로서의 고민은 지금까지도 매일 하는 고민 중 하나에요. 최근 또래 동료들이 공통으로 '우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고민들을 해요.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내린 답은 우리가 시대를 잘 타고나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우리가 해야할 일을 그냥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앨범이 잘 되면 좋겠지만, 잘 되는 것 보다 내가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다는걸 증명하고 싶습니다. 또 대중에게 김범수라는 가수가 25년 동안 노래하고 계속해서 다른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요."또 김범수는 오는 4월 13일~1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수원, 창원 등 총 8개 도시와 해외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의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전국투어 관련 김범수는 "예전에는 댄스 타임을 갖는다던가 커버곡 무대를 하는 등 버라이어티하게 준비를 많이 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조금 더 진중한

  • "염치 불고하고 부탁" 김범수,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보답으로 받은 선물 [인터뷰②]

    "염치 불고하고 부탁" 김범수,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보답으로 받은 선물 [인터뷰②]

    가수 김범수가 현빈과 유연석 등 뮤직비디오에서 흔히 보기 힘든 배우들을 섭외할 수 있었던 배경을 전했다. 김범수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정규 9집 '여행' 발매 기념 인터뷰에 나서, 새 앨범과 데뷔 25주년 가수 인생을 되짚었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철학을 담는 시대"라고 정의한 김범수는 이번 정규 9집의 특징에 대해 "곡에 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프로듀싱 능력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임헌일, 이상순, 최유리, 선우정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색을 냈다. "좋은 곡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곡을 받아야 하나하는 고민이 있었어요. 지금 현재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먼저 찾아봤죠. 보니까 이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제가 즐겨들었고, 이 분들 공통점이 가사가 잘 들리는 곡들이더라고요. 가사가 잘 들리는 한 편의 시집같은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락을 드렸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응해주셨죠."특히, 이번 김범수 앨범에 지분이 큰 최유리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범수는 "최유리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이뤘지만, 위축돼 있는 제 모습이 한심해 보여서 최유리님의 정체성을 담은 곡을 받아보고 싶었다"며 "먼저 '여행'이라는 주제를 제안주셨고, 생각했던 감정 이상의 곡이 나왔다. 신나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이 여행에는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과 실패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범수는 이와 같은 지점을 나태주 시인의 시에서도 느꼈다고 했다. 1번 트랙 '너를 두고'는

  • 김범수 "'김나박이' 무게감 너무 커요, 힘 들어가 무대 망치기도" [인터뷰①]

    김범수 "'김나박이' 무게감 너무 커요, 힘 들어가 무대 망치기도" [인터뷰①]

    가수 김범수가 '김나박이'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범수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정규 9집 '여행' 발매 기념 인터뷰에 나서, 새 앨범과 데뷔 25주년 가수 인생을 되짚었다. 김범수는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것과 관련 "진작 앨범을 냈어야 하는데 하는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든다"고 운을 떼며 "앨범 프로젝트, 공연 등 활동을 하고는 있었지만 예전과는 음악 시장 등 전반적인 흐름이 많이 바꼈다고 생각한다. 정규앨범에 대한 목마름은 저도 당연히 있었다. 책임감이 있었지만 변화하는 시장에서 효율이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등 국내 남자 4대 보컬을 칭하는 줄임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김범수는 "정말 감사하게도 이렇게 불러주신다. 너무 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지만, 수식어가 커지며 그 무게감이 너무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그러다보니 힘이 들어가서 망치는 무대가 많아지기도 했어요. 그냥 무대를 하면 되는데 '김나박이'라고 하니 뭔가 더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감사하지만 이 수식어를 놓고 가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수식어를 스스로 내려놓는데까지 1년~2년 걸린 것 같아요.  꼭 '김나박이' 뿐 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 등이 짐처럼 무게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내려놓고 작업 하려고 했습니다."최근 음악 시장에서 정통 발라드는 크게 성공하기 힘든 상황. 앞서 정규 8집에서는 R&B와 힙합 등에도 도전했던 김범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정통 발라드에 초점을 맞췄다. 김범수는 "이번 9집은 보컬

  • 53세 솔로 여행 준비->혼자 조개전골+소주, 김승수에 서장훈 "번호 좀 알려줘야겠다" 짠내 ('미우새')

    53세 솔로 여행 준비->혼자 조개전골+소주, 김승수에 서장훈 "번호 좀 알려줘야겠다" 짠내 ('미우새')

    김승수가 17년 만에 솔로 여행 준비를 했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17년 만에 나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 나이 53세 김승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수가 친한 배우 박호산과 통화에서 "17년 동안 내가 여행을 한번도 못 갔거든"라고 밝히자 MC 서장훈은 "일일 드라마 이런 거 많이 하셨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호산은 김승수가 17년 동안 여행을 못 갔다고 밝히자 "그럼 나이의 3분의 1을. 제대하고 한 번도 못 간 거네 17년 와. 너무 오래 안 간 거 아냐"라며 놀라워했다.김승수는 "내가 마지막 여행을 가본 게 17년 전이야. 마지막에 걸린 게 있어. 여기서도 혼자 밥 먹고 있는데 굳이 여행 가서도 혼자 밥 먹는 게. 재밌을까. 지금도 사실 혼자 떠나는 게 걱정이 되기는 해. 일단 실행은 해 보려고. 바닷가를 볼까 생각 중이다. 짐 싸는 대로 국내 어디든 떠나 보려고 한다"라며 2박 3일 여행을 준비했다.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해외로 가는 여행이냐?", "저건 도대체 왜 가져가는 거냐?"라며 김승수가 하는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는 "짐(집에 있는 물건들) 다 싸가지고 가겠다"라고 얘기했다. 종아리 안마기, 눈 마사지기, 스팀 다리미 등 온갖 기구류도 챙기는 김승수를 보며 서장훈은 "무인도 가요?"라며 경악했다. 김승수가 핑크색 귀마개를 꺼내자 승수 母는 "핑크색은 뭐냐"라며 당황했다. 모벤져스는 "있지도 않은 여자 것까지 준비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승수는 여행지에서 만날지 모르는 이성을 위해

  • [종합] 양세찬 "장도연과 1박 2일 제주도 여행, '비밀 연애'라 오해받아" ('살롱드립2')

    [종합] 양세찬 "장도연과 1박 2일 제주도 여행, '비밀 연애'라 오해받아" ('살롱드립2')

    방송인 양세찬이 장도연과의 비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우리가 사귀었잖아? 나 살롱드립 이딴 거 안 나왔어 | EP.21 양세찬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양세찬은 장도연에게 "우리 관계에 대해서 인터뷰 한 적이 없는데 이번이 첫 인터뷰다. 좀 돌이켜봤는데 아쉬운 게 많더라. 웃겨야하는데 누나랑 웃긴 포인트가 별로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웃긴 에피소드를 찾다가 장도연이 깔깔대고 웃을 만 한걸 찾았다. 약간 자극적이다"라며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다. 사진첩에 사진이 있었다. 숙소도 나름 괜찮았고 재밌었다. 좋은 바에 가서 위스키도 대접했다"라고 고백했다.더불어 "근데 사실 ‘코미디빅리그’ 팀끼리 총 네 명이서 갔다”며 “그 팀 안에서도 의심이 있었다. 성민이 형이랑 민진이는 우리 둘이 비밀 연애를 하는데 제주도를 같이 따라간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양세찬은 또 "우리가 지내온 시간을 생각하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근데 비행기 자리도 따로 안고 벙거지도 쓰고 연예인들이 하는 걸 다 했다. 혹시 열애설이 터질까봐 사진도 SNS에 올리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그는 "장소도 제주도인데 1박 2일 이라는 게 신혼여행 같았다"라며 "리가 입맞춤도 했던 사이다. 그때가 정확하게 기억나는 게 관객들의 분위기가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해줬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태국 여행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태국 여행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원주 씨와 태국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SNS에는 리사의 태국 목격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편안한 옷차림의 리사가 태국의 한 식당을 방문한 채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또한 식사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원주 씨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함께하고 있다. 리사와 이원주 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알려져 있다.리사와 이원주 씨의 친분은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임세령 부회장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함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제럴드 구이엇이 마련한 자리한 바 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과 사실상 열애 중이라 알려졌다.리사는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관련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 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페퍼톤스, 12월 15~17일 연말 콘서트 '2023 긴 여행의 끝' 개최

    페퍼톤스, 12월 15~17일 연말 콘서트 '2023 긴 여행의 끝' 개최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는 오는 12월 15~17일 사흘간 서울 YES24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PEPPERTONES CONCERT '2023 긴 여행의 끝''(이하 '2023 긴 여행의 끝')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14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한 'PEPPERTONES 2023 CLUB TOUR' 이후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2022 PEPPERTONES CONCERT 'THOUSAND UMBRELLAS'으로 팬들과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했다면, 올해는 '2023 긴 여행의 끝'으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페퍼톤스의 대표곡 '긴 여행의 끝'을 공연명으로 선정, 한 해 동안 각자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친 관객들과 음악으로 한 해를 회상하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전망이다. 페퍼톤스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탄탄한 라이브로 '믿고 보는 공연'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매 공연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한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티켓 예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페퍼톤스는 그간 긍정적인 메시지와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방송 활동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페퍼톤스의 연말 콘서트 '2023 긴 여행의 끝'은 오늘(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YES24 공연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0살 정성호 vs 중1 첫째 딸 수아, 여행 앞두고 신경전 발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50살 정성호 vs 중1 첫째 딸 수아, 여행 앞두고 신경전 발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살 아빠 정성호와 중1 첫째 딸 수아가 여행을 앞두고 신경전을 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7회는 ‘운명처럼 다가왔어’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이 엄마 없이 첫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라떼 감성'이 충만한 여행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짜온 아빠 정성호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MZ 감성' 오남매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정성호와 오남매는 여행 출발 전부터 세대 차이에 봉착한다. 오남매가 여행 준비물을 잘 챙겼는지 걱정된 정성호가 아이들의 가방을 살피던 중에, 올해 중1인 첫째 딸 수아의 소지품에서 '향수'라는 뜻밖의 물건을 발견한 것. 이에 정성호가 “여행 가는데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향수를 뿌려”라며 황당해하자 수아는 "원래 학교 다닐 때 뿌리고 다녀"라며 아빠의 '꼰대력'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아이들은 '머리빗', '게임기', '휴대폰' 이외에는 필요한 게 없다면서 쿨한 여행 철학을 내비쳐 정성호를 뒷목 잡게 한다고. 그런가 하면 정성호가 준비한 여행 필수품이 오남매의 아찔한 헛웃음을 유발한다. 정성호는 오남매 앞에서 '첫째', '둘째' 등의 글씨가 적힌 가족 티셔츠를 꺼내며 다둥이 가족의 단란함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지만 초4 셋째 아들 수현은 “중고 마켓에 2만 원에 팔자”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폭소를 선사한다. 급기야 첫째 수아는 "14살 먹고 아무도 안 이래"라면서 필사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 아빠 정성호와 양보할 수 없는 신경

  • [종합]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즐긴 베트남 여행…명품 비키니 몸매 인증

    [종합]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즐긴 베트남 여행…명품 비키니 몸매 인증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유튜버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휴양지 여행 핫한 비키니에 남자친구 반응은? 운동 커플의 나트랑 먹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간다. 줄리엔강이랑 처음으로 함께 가는 휴양지 여행이라 기쁘고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두 사람은 새벽 4시 40분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줄리엔강은 "우리 베트남 간다. 우리 쌀국수 먹을 거고 반새우, 반미도 먹을 거다"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완탕, 스프링롤, 쌀국수, 파인애플 볶음밥 등을 먹은 두 사람. 특히 줄리엔강은 모닝글로리를 먹으며 "한국 사람들 이거 진짜 좋아할 거 같다. 마늘"이라고 감탄했다. 숙소를 찾자마자 수영장에 간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이들 커플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이들은 수영을 하면서도 맨몸 운동을 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우리는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각자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다음날에도 제이제이의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줄리엔강은 "I like it"이라고 말하며,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작은 리조트만 다니다 오랜만에 대형 리조트에 오니까 적응이 안 됐다"며 "나 혼자는 사람이 많은 데를 가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데 줄리엔강은 사람들이 너무 잘 아니까 숨길 수 없다.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를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내 체육장도 찾은 두 사람. 제이제이는 "가끔 커플 운동하면 재밌겠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전 따로 운

  • 박시은♥진태현, N번째 임신 준비하며 '여행' 많이 다닌 솔직한 이유('작은 테레비')

    박시은♥진태현, N번째 임신 준비하며 '여행' 많이 다닌 솔직한 이유('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닌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4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준비 실전편-여행'을 업로드했다. 이날 박시은은 "우리가 임신 준비할 때 진짜 여행을 소소하게 많이 다녔다. 1박 2일로도 다녔다"라며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그래서 그냥 좋은 풍경 보고 좋은 곳 여행하면서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태현은 "맞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게 결혼 생활하면서 되게 좋은 거 같다. 여행이 힐링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며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조급해지지 않는다. 그게 진짜 좋다"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인 거 같다.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좋은 거 같다"며 "우리가 마라톤 때문에 이번에 괌으로 여행을 오게 됐다. 근데 사실은 괌이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한다. 패키지 상품도 많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근데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다. 너무 섭섭하다. 이십몇 년 전에 어떤 남자랑 괌에 왔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