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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 류준열과 결별→본업 복귀…여전한 미모 과시 [TEN★]

    한소희, 류준열과 결별→본업 복귀…여전한 미모 과시 [TEN★]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소희는 지난달 16일 배우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2주 만인 3월 30일 결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배우 문성근, '北 김일성' 사진 떡 하니…"조국 지지"는 여전 [TEN이슈]

    배우 문성근, '北 김일성' 사진 떡 하니…"조국 지지"는 여전 [TEN이슈]

    배우 문성근이 부친 고(故) 문익환 목사와 북한 김일성 주석이 함께 찍을 사진을 공개했다.문성근은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에는 1989년 3월 '밀입북'한 문 목사가 김일성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성근은 아버지의 밀입북 35년을 기록하기 위해, 이 같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1989년 3월 25일 문 목사는 당시 정부 승인 없이 방북해 김일성과 면담하고 남북 화해 메시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20일 만인 4월 13일 귀환했다.이후 문 목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안기부에 구속됐다. 1990년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이 확정돼 옥고를 치른 뒤 같은 해 10월 지병에 따른 형집행정지로 석방됐다.문성근은 문 목사의 삼남이다. 문성근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에서 '가족들은 부친의 밀입북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저희 알고 있었다. 장남을 데리고 가려고 하셨는데, 그때 여권이 없어서 못 갔다"고 말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또 부친에 대해 "한마디로 줄이면 목사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살려고 노력한 사람이었다고 생각이 된다"며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투쟁을 하실 수 있을까' 잘 이해를 못할 정도의 힘을 갖고 계셨다"고 회상했다.문성근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노무현재단 등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조국혁신당' 후원회장을 맡으며 야권을 지원사격하고 있다.문성근은 지난달 13일 본인의 SNS에 "오는 4월 총선, 비례 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나는 '조국 신당'에 투표하겠다&quo

  • 손흥민, 손가락 부상은 여전…'전지현과 재회' 후 미소 [TEN이슈]

    손흥민, 손가락 부상은 여전…'전지현과 재회' 후 미소 [TEN이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배우 전지현과 재회했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9일(현지시간)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 행사장에서 만난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9월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손흥민은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등 전지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또 손흥민은 마이크를 들고 "안녕하세요 더블유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저는 지금 버버리 행사장에 나와있습니다"라 말하기도 했다.다만, 팬들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손흥민의 손가락이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왼손 중지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라 부상이 장기화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손흥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전날 밤 이강인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과 물리적 다툼 끝에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음성감정' 해명에도 욕설 논란 여전 [TEN이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음성감정' 해명에도 욕설 논란 여전 [TEN이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팬들은 여전히 의심은 거둬지지 않고 있다.팬 A씨는 지난 17일 본인의 SNS를 통해 "명확한 내용 없는 감정서로 말장난 그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하면 진짜 했던 말도 안했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다"라며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 선심 써서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 '해줬다'는 식의 입장문은 정말 오만하게 느껴진다. 욕설이 똑똑히 들린다"고 밝혔다.또 "외부 녹음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시던데 이게 어떻게 김지웅의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냐"며 "외부 녹음할 만큼 악의도 없고 한가하지 않다. 현장에는 저랑 옆에서 촬영해준 친구(여자) 한 명만 있었다. 스태프도 아니고 그럼 옆에 있는 멤버들 탓을 하는 건가"라고 했다.또한 김지웅이 남긴 해명문에 대해서도 "스스로 사과나 해명은 한마디도 할 줄 모르면서 알맹이 없는 겉으로만 예쁜 글"이라고 비판했다.더불어 "백번, 천번 양보해서 설령 본인이 한 게 아니더라도 수백만 원의 돈을 지불하고 온 팬이 그렇게 느꼈다면 제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오해를 푸는 게 먼저 아닌가. 안티로 여론몰이를 하나"고 전했다.A씨는 "XX을 들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정말 괴로운 시간 보냈다. 처음엔 사생으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조작이라고 한다"며 "풀영상 안올린다. 켕기는 게 있어서가 아니라 제 개인 정보를 뭘 믿고 공개할까. 떳떳하시면 웨이크원 측에서 가지고 있다는 CCTV 영상 공개하면 될 것"이라고 알렸다.김지웅은 앞서  A씨가 공개한 영상통화 팬사인회 영상을 통해 '욕설

  • 르세라핌 성희롱 피해 발언 심각…글로벌 성범죄에 노출된 아이돌 [TEN피플]

    르세라핌 성희롱 피해 발언 심각…글로벌 성범죄에 노출된 아이돌 [TEN피플]

    대만 가수 황위진이 그룹 르세라핌을 향해 성희롱 발언을 했다. 황위진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지만, 논란은 거세지는 모양새다. K팝을 향한 세계적인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과정 속 K팝 아티스트들이 '성적 대상화'가 되고 있다며 경고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방영된 중국 추석 특집 프로그램 '홍백 예술상'에는 백팀으로 천밍주, 오강, 황위진이 출연했다. 홍팀에는 샤샤, 허부개 등이 함께했다.이날 르세라핌이 '홍백 예술상' 측의 초청을 받아, 피날레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공연 전 '홍백 예술상' 측 음식 시식회를 열었고, 르세라핌은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 볼을 먹으려 했다. 이 때 황위진은 "나도 꽂고 싶다. 그녀들 아래에 있는...그 고구마 볼"이라고 말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출연자 샤샤는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황위진은 "나도 그녀들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방송 직후 대만 여론은 '황위진이 르세라핌에게 성희롱을 한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황위진은 이에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하나씩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방송의 일부였고, 윤진이 고구마 볼을 꽂아 먹겠다는 말에 본능적으로 리액션을 하고 싶었다. 먹는 과정을 어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또 "모두가 오해할 만한 말을 했지만, 마음 속으로 전하고 싶었던 말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였다"고 덧붙였다.연예계 '성적 대상화'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

  •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1A4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CONNECT’의 타이틀곡 ‘REWIND’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B1A4는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고, 여전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B1A4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보컬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로 시곗바늘을 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B1A4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기반으로 한 무결점 라이브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아이돌’의 귀환을 알렸다.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신보이다. 또한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REWIND’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로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B1A4는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아쉬운 '홀로서기 성적표'를 받았다. 그룹 활동과는 비교된다. 국내 활동이 아닌 해외 활동에 집중했다는 점, 학교 폭력 논란으로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하는 점 등이 발목을 잡았다. 문제는 업계에서도 수진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수진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또한 수진이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만큼의 관심과 주목도는 찾을 수 없다. 음반 초동 판매량은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16위(7만 2000여 장)에 그쳤다. 음원 성적 역시 멜론 일간 차트 최고 223위였다. 학폭 논란은 수진에게 꼬리표다. 특히,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 뼈아픈 상황이다. 논란을 정리하고 돌아왔다기보다 논란을 감추는 데 급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수진은 자신과 관련한 여러 이슈에 대해 줄곧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가 보낸 '일문일답'에서는 발매 소감·앨범 소개·애착 가는 트랙 등의 이야기만 담겼다. 학폭에 대한 어떤 답도 들어있지 않았다. 대중의 궁금증을 풀지 못했기에 '반쪽짜리 컴백'이란 비판도 나온다. 갑작스러운 음악 방송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소속사는 지속해서 수진의 공식 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학교 폭력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시점, 국내 활동은 부담스럽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수진의 모습은 지난 20일 오후 8시 방송된 네이버·플레이리스트 '엔팝(NPOP)'에서 볼 수 있었다. 소속사의 어리숙한 일 처리가 팬들에게 혼란만 전해준

  • [종합] 샤이니 키 "무대서 故 종현 자리 비워둬"…여전한 그리움 언급

    [종합] 샤이니 키 "무대서 故 종현 자리 비워둬"…여전한 그리움 언급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키 안마기 그게 왜 궁금해? 내 앨범이나 좀 궁금해해 진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팬들의 글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한 팬은 "토크할 때 보면 키랑 민호는 붙어 있고 태민만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었다"며 "민호와 키, 태민이 서로 떨어져 있는 이유는 그 사이가 원래 종현의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키는 "거의 10년 넘게 5인 대형을 유지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서게 되는 것 같다"며 "(멤버 사이) 간격이 존재한다.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의도적인 건 아닌데 몸에 익어버린 대형이 있는 듯하다. 우리도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고 종현까지 다섯 명이 한 무대에 있는 사진을 보며 "지금 이걸 그대로 무대에서 유지하고 있는 거다"고 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키는 줄곧 종현을 향한 그리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키는 "요즘 활동도 재밌긴 하지만, 진짜 재밌었던 거는 다 같이 있었을 때였다"며 "그립다. 진짜 그립다. (그렇지만) 너무 안쓰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걸친 것만 총 2422만원…김연아, ♥고우림 만난 후에도 여전한 인간 D사

    걸친 것만 총 2422만원…김연아, ♥고우림 만난 후에도 여전한 인간 D사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인간 D사 답게 명품룩을 드러냈다. 김연아가 착용한 퍼프 슬리브 플레어 미디 드레스는 New Look을 모던한 터치로 재해석한 홀마크 디올 실루엣의 드레스다. 웨이스트를 강조하는 톤온톤 벨드, 레트로 무드를 더하는 퍼프 반소매가 특징이다. 김연아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에 퍼프를 통해 발랄함이 한층 업됐다. 가격은 950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매치한 미디엄 백은 하우스의 비전을 담아낸 트위드 가방. 이펙트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탈착식 체인 스트랩이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연아는 체인 스트랩을 사용하지 않고 핸드백으로 코디했다. 가격은 700만원이다. 김연아가 착용한 반지는 8개의 꼭짓점이 돋보이는 Rose des Vents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반지. 아이코닉한 모티브와 미미로즈 컬렉션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510만원을 호가한다. 구두 역시 D사의 ROSE 펌프스 제품. 2023-24 F/W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으로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다. 화이트와 골드톤 레진 진주와 CD 시그니처로 섬세하게 감싼 디테일이 특징이다.가격은 262만원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방송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스스럼 없이 공개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CJ ENM, 오디션 '조작·특혜 리스크' 여전…범죄자는 복직·방지법은 국회로[TEN스타필드]

    CJ ENM, 오디션 '조작·특혜 리스크' 여전…범죄자는 복직·방지법은 국회로[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공정성 논란으로 불거진 가운데 국회에서 순위 조작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은 최근 '방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방송프로그램의 시청자 투표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와 투표 결과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왜곡·변조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방송사업자 등의 불공정한 경쟁행위 또는 시청자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제3자에게 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방송법 개정의 목소리는 꾸준히 있었다. 2019년 하태경,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문제제기를 했지만 매번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막혔다. 또한 과거의 개정안들은 방송사 자체 규제 형식이란 점에서 한계를 드러냈다. 해당 개정안에서는 '시청자 투표 조작' 항목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위반할 경우 매출액의 2%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CJ ENM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 4조8000억원을 생각한다면 최대 9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가능성을 방지다. 앞서 수 차례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고 실제로 사건에 관련된 이들의 불법적 행위가 드러나기도 했다. 엠넷(Mnet) 안준영 PD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순위 조작을 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실질적인 주동자

  • 바다, 10세 연하♥와 사니 여전한 S라인…4세대 아이돌도 놀랄 뿌까 머리

    바다, 10세 연하♥와 사니 여전한 S라인…4세대 아이돌도 놀랄 뿌까 머리

    가수 바다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바다는 최근 "루아야 물안경은 처음이지? #물놀이 #바다루와 #엄마의 바다 #물놀이 장난감 #맘스타그램 #휴가그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실내 수영장서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바다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와 동안미를 자랑했다.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20만 유튜버' 웅이, 前 연인 폭행 의혹 인정…해명글에도 비판 여전[TEN이슈]

    '120만 유튜버' 웅이, 前 연인 폭행 의혹 인정…해명글에도 비판 여전[TEN이슈]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웅이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명에도 그를 향한 비판은 커지고 있다.웅이는 지난 18일 불거진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에 대해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저 맞다”면서도 "현재 문제 된 기사 내용은 실제 사실과는 많이 다르며 이는 수사 과정에서도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알렸다.이어 "피하는 거, 숨어 있는 거 아니다"면서 "구독자들께 먼저 어떤 상황인지 해명하는 게 도리일 것 같다. 곧 저의 입장을 정리해 올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또 "본의 아니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확인 안 된 악성 댓글이나 영상을 올리는 분은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 저를 항상 아끼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이날 "구독자 120만의 20대 유명 유튜버 A씨가 헤어진 여자친구 B씨의 집을 무단 침입해 폭행, 협박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여성 B 씨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올해 2월 말에는 B 씨의 자택에서 B 씨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당시 B 씨에게 경찰 신고를 취소하라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A 씨의 옷에는 피가 묻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백퍼센트 민우, 심정지로 사망 5주기…여전한 그리움

    백퍼센트 민우, 심정지로 사망 5주기…여전한 그리움

     백퍼센트 민우(서민우)의 사망 5주기가 찾아왔다. 향년 33세.민우는  2018년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결국 세상을 등졌다. 당시 민우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백퍼센트 멤버 서민우 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또 "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며 "민우 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 민우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라고 알렸다.한편 민우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 SBS 드라마 ‘왕과 나’,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윤아, 40대에도 여전한 '여배우 미모'…봄 향기 가득 비주얼

    오윤아, 40대에도 여전한 '여배우 미모'…봄 향기 가득 비주얼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오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셀카 연습... 오늘도 아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지성♥김민지, 두바이서도 키즈카페行…'바보 형' 에브라와 여전한 우정

    [종합] 박지성♥김민지, 두바이서도 키즈카페行…'바보 형' 에브라와 여전한 우정

    전 축구선수 박지성,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가 에브라의 초대로 두바이로 향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남편 친구의 초대로 두바이 다녀온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두바이 도착한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아이들은 호텔로 향했다. 이후 다음날 조식을 먹고 들어온 김민지는 아들이 챙겨온 도마뱀 장난감을 보며 "이거뭐야? 이거를 가져온거야? 도마뱀을 왜 이렇게 많이 챙겨온거야?"라며 놀라워했다.박지성은 아들이 신발을 벗는 모습을 보며 "신발 벗는 것 좀 보라"라며 아내를 불렀고, 김민지는 "그냥 신발 벗자. 나는 호텔에서 신발 못 벗고 있겠더라"라며 한국 문화대로 할 것을 요구했다.이후 두 아이와 함께 두바이 키즈카페를 향한 박지성, 김민지 부부. 김민지는 "두바이에 와도 키즈카페라는 게 웃기다"라며 키즈카페를 둘러봤다.에브라를 만나 저녁 만찬을 즐기기도. 김민지는 "(박지성과 에브라가) 서로 너무 다른데 어떻게 이렇게 가까운 친구가 됐냐"라고 물어봤다. 에브라는 서로 달라서 친한 친구가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