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0보고서] 잭 블랙을 '무한도전' 세븐맨(?)으로 강추합니다

    [10보고서] 잭 블랙을 '무한도전' 세븐맨(?)으로 강추합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글, 편집.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디자인. 김민영 kiminoe@

  • '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 “한국, 고향에 온 느낌…말로 형언할 수 없어”

    '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 “한국, 고향에 온 느낌…말로 형언할 수 없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한국계 여인영 감독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인영 감독은 이날 “한국에 올 때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다”라며 “공기가 그냥 좋다.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쇼핑하는 것도 즐겁다. 한국 분들이 얼마나 훌륭한지도 매번 느낀다”고...

  • '쿵푸팬더3' 잭 블랙 “포 연기, 데이빗 보위 우러러보던 10대 시절 떠올라”

    '쿵푸팬더3' 잭 블랙 “포 연기, 데이빗 보위 우러러보던 10대 시절 떠올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잭 블랙이 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이날 “포는 나에게 영원한 젊음과 따뜻함의 상징이다. 포를 연기할때마다 내가 록음악에 심취하고, 데이빗 보위 등을 우러러보던 10대 시절을 떠올린다”고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잭 블랙,...

  • '쿵푸팬더3' 잭 블랙 “'무한도전' 출연 조금 두렵다…생존만 했으면” 너스레

    '쿵푸팬더3' 잭 블랙 “'무한도전' 출연 조금 두렵다…생존만 했으면” 너스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잭 블랙이 '무한도전'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이날 오늘 있을 '무한도전' 녹화에 대해 “'무한도전의 도전을 받아들이겠다. 조금 두렵다. 무한보다 더 큰 도전은 없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후 “가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존만 했...

  • '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너무 귀여워”

    '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너무 귀여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여인영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의 목소리 출연을 언급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인영 감독은 이날 안젤리나 졸리와 잭 블랙의 자녀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것에 대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는 건 대단한 일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다. 그녀의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녹음 현...

  • '쿵푸팬더3' 잭 블랙, 손가락 하트 그리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쿵푸팬더3' 잭 블랙, 손가락 하트 그리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잭 블랙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이날 러블리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한국말로 감사하다가 뭔가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