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지원♥김수현, 사고쳤다…'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26%→7주 연속 최고[TEN이슈]

    김지원♥김수현, 사고쳤다…'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26%→7주 연속 최고[TEN이슈]

    김수현과 김지원이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어제(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14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친 덫에 휘말린 백현우(김수현 분)가 수술 뒤 기억을 잃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과 예고 없는 이별을 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이에 ‘눈물의 여왕’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를, 최고 26%까지 치솟았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 최고 23.3%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10.1%, 최고 11.2%를, 전국 기준 10.3%, 최고 11.3%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하며 적수 없는 주말극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수술만이 살 방법이라며 아내를 간곡히 설득했다. 하지만 홍해인은 남편 백현우는 물론 가족들의 부탁에도 이를 거부했다. 백현우와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그들을 사랑했던 추억들을 지울 수는 없었기 때문. 모든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게 해달라는 홍해인의 기도문을 읽은 백현우의 마음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홍해인이 떠나버릴까 봐 두려워 그녀의 손을 꽉 잡은 백현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며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너도 여기 있어”라고 애원해 보는 이들의 가

  •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음주운전 2년만에 연기 복귀 무산[TEN이슈]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음주운전 2년만에 연기 복귀 무산[TEN이슈]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했다.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동치미'는 김새론이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새론은 결국 하차를 결정하면서 연기 복귀는 무산됐다.'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부모와 가족의 의미,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가족극 장르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펼쳐지며, 김새론은 작은딸 역할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사고 1년여 만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 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 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 이주빈, ♥곽동연 부부 케미 뽐내…김수현·김지원과 극과극('눈물의 여왕')

    이주빈, ♥곽동연 부부 케미 뽐내…김수현·김지원과 극과극('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 역으로 변신했다.이주빈은 지난 9, 10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 등장 했다. 그가 맡은 천다혜 역은 홍수철(곽동연 분)의 아내이자 우아함과 기품 넘치는 특징을 지녔다.천다혜는 냉랭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홍해인(김지원 분), 백현우(김수현 분) 부부와 달리, 남편 홍수철과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부부의 금실을 나타냈다.이어 그는 할아버지 홍대만(김갑수 분)의 호출에 긴장한 홍수철을 달래고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똑 부러지고 다정한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천다혜의 비주얼 또한 눈에 띄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빛났으며, 다정한 눈빛과 차분한 어조로 이주빈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곽동연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위아래만 합쳐도 벌써 613만원대…김지원, 명품 'A사의 여왕'

    위아래만 합쳐도 벌써 613만원대…김지원, 명품 'A사의 여왕'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매력을 뿜어냈다.지난 7일 오전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참석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극 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인물.이날 김지원은 명품 브랜드 A사 제품들로 기품있게 꾸몄다. 블랙 오프숄더 니트 탑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탄탄하게 고정되는 핏과 소재로 어깨선 끝까지 내려서 여리여리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117만원으로 알려졌다.같은 브랜드의 가죽 코르셋 벨트는 포인티트 패션 아이템이다. 블랙 레더에 지퍼 형식으로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이 장점. 가격은 278만원을 호가한다.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화려한 꽃무늬, 나뭇잎 같은 패턴이 유니크함을 자아냈다. 풍성한 실루엣의 A라인 플레어 모양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보여줬다. 가격은 218만원이다.'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박고 등장…쥬얼리만 1억 5000만원대 착용한 여왕

    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박고 등장…쥬얼리만 1억 5000만원대 착용한 여왕

    배우 송혜교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상식을 수놓았다. 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복수에 성공하는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을 연기해 호평을 들었다. 이 작품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켰다. 이날 송혜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억 소리나는 명품 쥬얼리로 비주얼을 환하게 밝혔다. 그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득 박혀있는 후프 이어링은 2630만원을 호가한다.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되어있는 반지는 1550만원이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되어있으며 1억 1500만원을 호가한다. 이날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디즈니+ '카지노', 예능 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에게도 돌아갔다. 넷플릭스 '수리남' 하정우, 쿠팡 플레이 '안나' 수지가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예능인상은 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이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빈, '씨름의 여왕'+'연애는 직진' 출연...하반기 열일 행보

    유빈, '씨름의 여왕'+'연애는 직진' 출연...하반기 열일 행보

     가수 유빈이 후배 양성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활동까지 섭렵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에 이어 오는 8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연애는 직진' 출연 소식까지 전한 유빈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빈이 출연을 확정한 '연애는 직진'은 '축구'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그리는 연예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빈은 '연애는 직진'을 통해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월부터 방송된 skyTV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의 연애 웹 예능 'H클럽'에서 고정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빈은 유튜버 말왕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예능 이외에도 CEO로서의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K팝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와 솔로 아티스트로,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펼친 유빈은 본격적으로 후배 양성에 나섰다. 유빈의 첫 후배인 소이에(søye)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16일 신곡 'XNFP(Feat JUNE)'를 발매해 대중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유빈은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대세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갈 예정이다.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종합]칸의 남자·칸의 여왕 '2천만' 신화 쓸까…이륙 준비 마친 '비상선언'

    [종합]칸의 남자·칸의 여왕 '2천만' 신화 쓸까…이륙 준비 마친 '비상선언'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비상선언'이 드디어 국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영화 개봉 확정 소감을 묻는 말에 송강호는 “개봉도 두 번 연기하고 드디어 영화를 소개할 수 있는 시점이 와서 기쁘다. 존경하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이병헌은 “영화를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다. 이제 실감이 난다”고 밝혔고, 전도연은 “영화를 개봉한다는 게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더 킹' 이후 6년 만에 극장에 복귀한 한 감독은 “사실 작품을 촬영한 지 2년이 지났다. 이제야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개봉 소회를 전했다.이어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서는 “사실 ‘비상선언’은 10년 전에 의뢰가 왔던 작품"이라며 "당시에는 작품 설정과 기획은 좋았지만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러다 코로나19를 비롯해 10년 동안 크고 작은 재난들이 발생하며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품으로 할 말이 생겼다”고 말했다.비행기 세트는 할리우드에서 직접 공수했다고. 한 감독은 "비행기는 웬만한 분들이 한 번쯤 타본 경험이 있지 않냐. 영화를 찍기 위해 비행기를 조금 넓히거나 변형하면 감이 떨어질까 봐 우려했다"며 "할리우드에서 비행기 세트를 직접 공수했고, 우리나라 미술팀이 우리 영화 감정에 맞는 것으로 꾸몄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어 "

  • '추리의 여왕' 쾌조의 스타트...권상우X최강희 벌써부터 '명콤비'

    '추리의 여왕' 쾌조의 스타트...권상우X최강희 벌써부터 '명콤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KBS2 ‘추리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 / 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권상우와 최강희의 특급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리의 여왕’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이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열정과 설렘으로 하나된 첫 대본리딩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지난 17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추리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에는 정성효 센터장, 배경수 책임프로듀서, 김진우 PD, 이성민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유설옥 역), 이원근(홍소장 역), 신현빈(정지원 역), 안길강(배팀장 역), 양익준(장도장 역), 박병은(우경감 역), 김민재(동기 역), 김현숙(경미 역), 전수진(김호순 역)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주연을 맡은 권상우와 최강희는 등장부터 극중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의상으로 환호를 받았다. 권상우는 열혈 형사들의 핫 아이템인 검은 가죽점퍼를, 최강희는 탐정하면 떠오르는 체크무늬 코트를 맞춰 입고 벌써부터 환상의 콤비임을 증명했다.권상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완승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권상우는 대본 속 지문과 액션까지 표정과 제스처로 살려내는 실전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상황에 딱 맞아떨어지는 재치있는 애드리브까지 구사했다.오랜만에 KBS 드라마로 인사하게 된 최강희는 추리퀸 설옥 역에 완벽 빙의, 여탐정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예리한 연기와 추리에 몰입한 듯 순발력 넘치는 대사처리까지 대체불가한 싱크로율 100%의 열연은 그가 설옥이라

  • 이원근, '추리의 여왕' 합류... 꽃미남 파출소장 役

    이원근, '추리의 여왕' 합류... 꽃미남 파출소장 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원근/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이원근이 ‘추리의 여왕'에 합류해 권상우, 최강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원근은 KBS2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유설옥(최강희)의 추리능력을 신봉하고 물심양면 도와주는 꽃미남 파출소장으로 출연한다. 이원근이 연기할 '홍소장'은 경찰대를 갓 졸업한 파릇파릇한 신출내기 파출소장으로 수사를 ...

  • 박준금부터 김현숙까지...'추리의 여왕' 웃길 명품 조연 라인

    박준금부터 김현숙까지...'추리의 여왕' 웃길 명품 조연 라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KBS2 ‘추리의 여왕’ 명품 조연 라인업 / 사진제공=KBS권상우와 최강희의 역대급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리의 여왕’의 명품 조연 라인업이 공개됐다.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 박준금, 전수진, 안길강, 양익준, 김현숙, 김민재, 박병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연기파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완벽한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 드라마.이에 배우 박준금, 전수진, 안길강, 양익준, 김현숙, 김민재, 박병은 등 이름만 들어도 캐릭터가 상상되는 개성만점 연기파 배우들은 최강희, 권상우와 함께 추리 수사물 특유의 긴박하고 역동적인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준금-전수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허당 모녀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만점 캐릭터로 사랑받는 중견배우 박준금은 검사 아들 둔 유세를 부리는 얄미운 시어머니 ‘박여사’를 연기하고 전수진은 철없는 시누이 ‘호순’ 역을 맡았다.며느리 설옥(최강희)이 경찰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철저하게 감시하지만 매번 거꾸로 당하기만하는 박여사와 심리학 전공이면서도 항상 설옥에게 거짓말을 들키는 호순은 얄미우면서도 어딘가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자극할 예정이다.◆ 안길강-김현숙, 감초 그 이상의 재미X케미김현숙은 설옥의 고교동창생 ‘경미’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혼 후 위자료

  • 권상우, '추리의 여왕' 출연 확정... 최강희화 호흡

    권상우, '추리의 여왕' 출연 확정... 최강희화 호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권상우/사진제공=수컴퍼니배우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권상우는 KBS2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마약반의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시너지 콤비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권상우는 조각같은 외모에, 투견의 피가 흐르는 마약반의 다혈질 형사 하완승으로 분한다. 추리보다 직감을, 법보다 주먹을 믿는 단순하고 과격한 수사로 승진누락에 좌천까지 겪는 등 얼핏 뇌까지 근육으로 꽉 차있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까지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언젠가부터 사건현장에 나타나 무허가수사를 펼치는 설옥(최강희)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그녀의 기막힌 추리실력을 인정하고 완벽한 파트너로 거듭나 로맨스보다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2001년 데뷔, 16년 동안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야왕’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통해 톱스타로 등극한 권상우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사십춘기’와 ‘내 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특히 ‘추리의 여왕’은 드라마 ‘유혹’ 이후 권상우의 3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이자 최강희와는 16년만에 연기호흡을 맞추는 재회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에 방영된 ‘신화’로 한차례 인연을

  • 최강희, '추리의 여왕'되다

    최강희, '추리의 여왕'되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최강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주연 캐스팅을 확정했다. 최강희는 KBS2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타이틀 롤인 유설옥 역으로 분해 극의 흐름을 이끌어간다. 최강희가 열연하게 될 유설옥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동안에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와 허당스러운 빈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