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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 "편안함의 스펙트럼을 넓히고파"[화보]

    '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 "편안함의 스펙트럼을 넓히고파"[화보]

    배우 강기영의 재치 있는 매력이 담긴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화보 속 강기영은 유쾌하면서도 편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엘르'와 함께 강기영의 차기작인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와 관련된 인터뷰 내용도 담겼다.'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변호사 동기준 역을 맡은 강기영은 "공교롭게도 수트 입는 역할을 자주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정명석은 법률에 충실하고 의뢰인의 용병이라는 역할을 기꺼이 따른다면 동기준은 해결사에 가깝다. 합법과 편법을 오간다. 이혼 과정에서 함정에 빠진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로맨스물에서 처음으로 남주를 하게 된 소감에 대해 "순정으로 상대방 곁에 존재하는 모습이 스스로도 낯설고, 연기해 보지 않아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새로운 감정선을 느끼고 또 표현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남주’라는 존재에 대한 책임감도 컸다"라고 이야기했다.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강기영은 "배우로서 들었던 말 중 가장 감사했던 말은 ‘너를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너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 봤다’는 칭찬이었다. 편하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그 편안함의 스펙트럼을 넓히려 한다.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그럼에도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엘르 선정 '2022년 베스트 포토'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엘르 선정 '2022년 베스트 포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장면이 '2022년 베스트 포토'로 선정됐다.패션 매거진 엘르(ELLE) 프랑스는 2022년 한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스타들의 가장 인상적인 사진을 선정한 '2022년 베스트 포토' 13선을 보도했다.이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2년 베스트 포토' 로 뽑혔다.엘르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는 설명과 함께 정국을 '2022년 베스트 포토' 인물로 선정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으로 메인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던 순간이 담겨있다.정국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과 화려하고 압도적인 존재감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또 정국은 클라스가 다른 '무대 제왕'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마치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 듯한 포스를 내뿜으며 당시 개막식 현장을 가득 메운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당일 정국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폭풍 성량의 고품격 라이브 그리고 장발의 눈부신 조각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전무후무'한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정국은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여유와 담대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전세계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이를 접한 이들은 "다시 한번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하는 순간" "올해는 완벽한 정국의 해였지" "이렇게 보니까 정국이 임팩트 확 체감된다" "개막식 사진은 어느 순간 찍어도 예술이구나"

  • 문가영, 여신이 강림했다

    문가영, 여신이 강림했다

    배우 문가영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30일 공개됐다. 사진 속 문가영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진한 메이크업, 보이시한 스타일과 걸크러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그는 미국드라마 '가십걸', '키싱부스' 등을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리가 길어서 감탄. 몸매 너무 ...

  • 몬스타엑스 셔누·원호, 화보 B컷 대방출…섹시부터 순수까지 '반전 매력'

    몬스타엑스 셔누·원호, 화보 B컷 대방출…섹시부터 순수까지 '반전 매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 제공=엘르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원호가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셔누와 원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 촬영을 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녹인 B컷을 28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셔누와 원호는 섹시한 매력과 순수한 면을 오가며 두 가지 얼굴을 드러냈다.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셔츠부터 민소매 티셔츠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남성미를 강조...

  • 뉴이스트 민현, 화보 비하인드 선공개...그윽한 눈매+치명적 분위기

    뉴이스트 민현, 화보 비하인드 선공개...그윽한 눈매+치명적 분위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뉴이스트 민현. /사진제공=엘르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단독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통해 무결점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뉴이스트 민현의 9월호 화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민현은 그윽한 눈매와 날렵한 턱선 등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현은 섹시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 치명적이면서도 고독한 두 가지의 느낌을...

  • 정해인 “'봄밤' 유지호, 내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어려웠다” (화보)

    정해인 “'봄밤' 유지호, 내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어려웠다” (화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정해인./사진제공=엘르 배우 정해인이 패션매거진 엘르의 표지 화보를 장식했다. 엘르는 16일 정해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깊은 눈빛과 분위기가 어우러진 두 종류의 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마치 연기를 하듯 한층 깊어진 감정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어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한 번에 담아내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정해인은 ...

  • 김영광 “캐릭터 변신은 천천히...이미지 굳히기 아니다” (화보)

    김영광 “캐릭터 변신은 천천히...이미지 굳히기 아니다” (화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영광 / 사진제공=엘르 배우 김영광이 패션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한 화보가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다채로운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젤리를 얼굴에 붙이거나 장갑을 입에 무는 등 독특한 시도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컷에 따라 감각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김영광 /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