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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수호 "엑소엘과 영광 함께할 것…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 [TTA OST-영국 1위]

    엑소 수호 "엑소엘과 영광 함께할 것…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 [TTA OST-영국 1위]

    엑소 수호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영국 1위를 차지했다. 수호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영국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수호는 "같은 그룹 멤버 디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OST를 부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엑소엘과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오늘(8일) 데뷔 8주년 "엑소엘 사랑한다"

    엑소, 오늘(8일) 데뷔 8주년 "엑소엘 사랑한다"

    그룹 엑소가 오늘(8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리더 수호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손글씨로 적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8년 동안 고마워 EXO-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백현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의 청춘 시대는 엑소엘이라고 부른다! 엑소엘 사랑한다! 고마워. 엑소엘 너무 보고 싶다...오랜만에 보고 싶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찬열과 카이는 데뷔 당시의 사진을 올리며 8주년을 자축했다. 찬열은 "이땐 알았을까"라는 글을 올리며 감회가 새로운 듯했다. 이에 배우 정경호는 "난 알았어"라는 답글을 남기며 8주년을 축하했다. 세훈도 8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엑소는 2012년 4월 8일 데뷔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코코밥' ‘Monster’ ‘LOVE ME RIGHT’ ‘Tempo’ ‘Love Shot’ ‘OBSESSIO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정상급 아이돌로 성장했다.현재는 멤버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디오와 시우민은 군 복무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가온차트' 엑소-세훈, 그룹·개인 인기상 수상 "엑소엘에게 영광을"

    '가온차트' 엑소-세훈, 그룹·개인 인기상 수상 "엑소엘에게 영광을"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엑소 세훈, 엑소 / 사진=V라이브 ‘2017 가온차트’ 캡처‘2017 가온차트’ 엑소가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22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2017 가온차트)’에서는 엑소가 ‘팬투표 인기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세훈은 개인 부문 인기상을 받았다.세훈은 ‘팬투표 인기상-개인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세훈은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이 있었기에 이 상 받는 것 같다. 전 세계의 엑소엘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 상 받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그룹 부문은 엑소가 수상했다. 엑소는 “엑소엘 여러분들에게 이 영광을 바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여러분들 마우스가 좋으신가보다”라며 “올해 엑소엘 여러분들이 힘써주셔서 좋은 상 받았는데, 엑소가 인기가 많아지는 만큼 엑소엘도 인기가 많아질 거다”라고 말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