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진 '무지개같은 다채로운 매력 발산' 페스타 가족사진 에피소드 공개

    방탄소년단 진 '무지개같은 다채로운 매력 발산' 페스타 가족사진 에피소드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9일 유튜브 공식 채널인 'BANGTANTV'(방탄티비)에 'BTS 2022 FESTA Family Portrait Shoot' 에피소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방탄소년단 데뷔 9주년 'Festa'(페스타)의 콘텐츠 중 하나로, 가족 사진 촬영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진은 맑고 깨끗한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조각같은 얼굴형 등 완벽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우아하고 세련된 명품 슈트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또 블랙 앤드 화이트 색상의 클래식한 슈트로 댄디한 멋을 자랑하며 촬영 내내 품격이 흐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무심한 듯 나른한 표정, 당당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 살짝 미소를 띤 순수한 표정 등 다양한 색깔의 표정과 포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또다른 영상 속에서 진은 스쿨룩 차림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드러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모습, 한계 없는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매년 공개되는 페스타 가족사진 속에서 진은 인간 무지개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명품 플랫폼 B사, 광희에 욕설 "미친 XX 아니야?"…가격 꼼수·가품 논란도('네고왕')

    [종합]명품 플랫폼 B사, 광희에 욕설 "미친 XX 아니야?"…가격 꼼수·가품 논란도('네고왕')

    '네고왕'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문제들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엔 '네고왕'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사과로 오프닝을 열었다. 각종 기업 이슈에 대해 사죄했다.PD는 “콘텐츠를 만들 때 재미 위주로 만들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 이슈가 생겼다”며 “시청자분도 불편해하셨고 광희씨에게 해를 끼쳤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광희도 "기업 분들도 네고왕이 처음이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던 것 같다. (제작진이)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가니까 멋있는 거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좋은 네고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네고왕’ 측은 자막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한 명품 브랜드 유통 플랫폼 B사 기업과의 네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광희는 “명품 브랜드에서 나를 앰버서더로 왜 안 불러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업체 측은 “싼 티 나서?”라고 답했다.또 대표가 80%의 네고를 요구하는 광희에게 “미친 XX 아니야?”라고 욕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에도 기업은 '17% 할인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이전보다 가격을 올렸다는 주장과 할인을 적용해도 이전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업체는 이같은 논란 외에도 가품 판정까지 잇따라 부정적인 이슈에 휩싸이고 있다.한편 '네고왕'은 출연자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을 네고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팬사랑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Seoul'(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콘서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서 진은 '블랙스완'(Black Swan)을 시작으로 '페이크러브'(Fake Love) 안무 까지 꼼꼼하게 동선을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리허설무대에서 코트를 입고 눈부신 피지컬을 자랑하며 등장, 완벽하고 정확한 음정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로 시선을 압도했다. 진은 "다시 공연을 한다는 마음에 설렜고 제가 관객석 쪽에서 앞을 바라봤는데, 오시는 분들도 진짜 설레겠더라고요. 그 마음을 제 마음에 담았습니다.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허설이 끝난후 진은 "오늘 위버스에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라고 말한뒤 추운날씨 패딩을 입고 오라며 팬들을 걱정하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콘서트 당일 2년 반 만에 팬들과의 만남에 진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고 사운드 체크 현장 영상을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또 앙코르 무대때 이벤트로 선보일 메이플 핑크빈 모자와 알제이 모자를 준비하는 대기실 모습에서는 팬들에 대한 진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진은 첫곡인 '온', '블루 앤 그레이', '블랙스완', 'Life Goes On'무대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머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공연날에는 '오늘 추우셨을텐데 너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