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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세' 황우슬혜, 민낯이 이정도…수수한 매력 [TEN★]

    '44세' 황우슬혜, 민낯이 이정도…수수한 매력 [TEN★]

    배우 황우슬혜가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황우슬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이 챙기세요!!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황우슬혜는 가볍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우슬혜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차분한 머리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황우슬혜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엉클'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오정세, 심장병 진단에 충격…전혜진♥이상우 결혼('엉클')

    [종합] 오정세, 심장병 진단에 충격…전혜진♥이상우 결혼('엉클')

    오정세가 심장병을 진단 받았다.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는 왕준혁(오정세 분)이 심장병을 진단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왕준혁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했다. 많은 사람들이 왕준혁을 알아보고 사진 및 사진을 요청했다. 선글라스를 낀 왕준혁은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의 하교길 도우미를 자청했다. 왕준혁은 "우리 조카 하교 한다고 해서 마중 나왔지. 겸사 겸사 동네 한 바퀴 돌면서 가게마다 사인도 해줬다"고 자랑했다. 왕준혁은 핀토뮤직 이사로부터 민지후와 듀엣 콘서트 제안을 받았다. 이를 위해 왕준혁과 민지후는 왕준희(전혜진 분) 설득에 나섰다. 왕준희는 아들을 걱정해 반대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왕준희를 설득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왕준희의 태도는 완강했다. 이에 왕준혁은 "씨알도 안 먹힌다"고 했다. 그 다음 작전은 왕준희 몰래 콘서트를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왕준혁과 민지후는 왕준희에게 비밀로 하고 콘서트 연습을 시작했다. 그러나 정다정(정수영 분)의 말실수로 두 사람의 비밀이 왕준희의 귀에 들어갔다. 왕준혁은 "누구보다 지후 걱정하는 건 나야. 진심으로 얘랑 같이 공연하고 싶은거지 지후를 내 앞길 이용하려고 하는 거 아냐"라고 설득했다. 그러면서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고 무대 위에서 느껴지는 벅찬 감동을 얘한테 알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민지후는 엄마인 왕준희에게 "나 삼촌 너무 돕고 싶어. 삼촌은 항상 나 지켜주고 위해주고 애써줬잖아"고 말했다. 이어 "실수할지도 모르고, 상처받을지도 모르지만 괜찮아 엄마. 엄마가 또 삼촌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 '정경호♥' 최수영, 입술 쭉 '러블리 매력'…얼룩말 무늬까지 찰떡이네 [TEN★]

    '정경호♥' 최수영, 입술 쭉 '러블리 매력'…얼룩말 무늬까지 찰떡이네 [TEN★]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최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엉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수영은 얼룩말 무늬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수영은 입술을 쭉 내밀며 러블리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사진에서 최수영은 배우 오정세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최수영은 TV조선 '엉클'에 특별출연한다.최수영은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상우, 전혜진에 프러포즈...오정세 조카 실신에 경악 '최고 9.7%' ('엉클')

    이상우, 전혜진에 프러포즈...오정세 조카 실신에 경악 '최고 9.7%' ('엉클')

    드라마 '엉클'이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9회는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9.7%까지 치솟으면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토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왕좌 자리를 거머쥐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가네가 왕준혁(오정세 분)의 소속사 계약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왕준혁의 미니 팬미팅 현장에서 민지후(이경훈 분)가 누군가가 건넨 초콜릿을 먹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신화자(송옥숙 분)의 등장으로 혼비백산이 된 왕준희(전혜진 분), 왕준혁, 민지후는 곧바로 집으로 향해 짐을 챙긴 후 도망쳤고, 전 남편 민경수(윤희석 분)와의 아찔한 추격전 끝에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러나 왕준희는 신화자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자 어쩔 수 없이 신화자를 만났던 상황. 그 자리에서 신화자는 민지후를 강제로 데려갈 생각이 없다며 "나 성작구에서 의원 출마할 생각이다. 그러니까 입 조심해. 괜히 가정사 떠벌려서 내 일 방해하면 그때는 봐주지 않아"라며 왕준희를 당황케 했다.이에 다시 집으로 돌아간 왕준혁과 민지후는 집 안팎으로 경계를 강화했고, 급기야 절권도 훈련부터 트라우마 극복 명상까지 돌입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갔다. 왕준희의 상황을 모두 알게 된 주경일(이상우 분)은 왕준희에게 신변 보호 서큐리티를 붙이기도. 그러면서 "혼인신고하고 1년 지나면 나 법적으로 지후 친아빠 될 수 있어요. 내가 두 사람 지켜주고 싶어서 그래요"라고 프

  • 첫방 D-DAY '엉클' 오정세, 딱 봐도 바바리맨? 빠르게 도망간 이유

    첫방 D-DAY '엉클' 오정세, 딱 봐도 바바리맨? 빠르게 도망간 이유

    오정세가 '맘블리' 황우슬혜, 정수영, 송아경, 이나은과 일촉즉발 대치한다.11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측은 오정세가 '맘블리' 황우슬혜, 정수영, 송아경, 이나은에게 쫓기는 전광석화 도주 현장을 공개했다.'엉클'은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오정세는 극중 애정결핍 루저 뮤지션 왕준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극중 왕준혁은 전도유망한 뮤지션이었지만 친구와 가족의 배신으로 백수로 전락한 인물. 급기야 이혼 후 나타난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로 인해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의 육아엉클로 거듭나면서 집단 차별주의 속에서 처절한 생존기를 벌인다. 또한 황우슬혜는 김유라 역, 정수영은 천다정 역, 송아경은 오현주 역, 이나은은 정수진 역을 맡아 강남 4구 로얄스테이트 내 맘클럽인 맘블리 회원들로 왕준혁 가족과 대립을 벌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준혁이 자신을 바바리맨으로 오해하는 맘블리들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덥수룩한 수염과 목이 늘어난 면티, 낡은 바바리를 입고 있는 왕준혁이 학교 앞에 등장하자 '맘블리' 김유라, 천다정, 정수진이 제지하며 막아선다. 계단 위로 오른 왕준혁은 바바리를 손으로 부여잡은 채 맘블리들을 피해 도망치고, 맘블리들은 놀라움과 충격이 교차된 표정으로 왕준혁을 지켜보는 터. 과연 왕준혁이 바바리맨으로 오해받고 쫓기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전광석화 도주 장면 현장에서

  • [TEN피플] '지리산'서 조난 당한 오정세, '엉클'로 생환할까

    [TEN피플] '지리산'서 조난 당한 오정세, '엉클'로 생환할까

    드라마 '지리산'으로 삐끗했던 배우 오정세가 이번엔  '엉클'로 돌아온다. 오정세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 출연한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지리산'에서 눈물로 열연했으나 시청률 10%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오정세다. 그런 그가 이번엔 루저 '엉클'로 변신한다. 극중 오정세는 뮤지션 왕준혁을 연기한다. 왕준혁은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로 인해 조카를 책임지는 인물이다.오정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세상에서 지질한 남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스토브리그'와 '동백꽃 필 무렵'으로 지질남을 이미지를 지우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수상 소감은 뭉클함을 안기기도. 이제 '지리산'을 뒤로한 오정세는 첫 주연작인 '엉클'에서 루저가 된다. 또한 털보 산적 파격 비주얼을 선보인다. 오정세는 "스태프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개인적으로 힘든 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유치하고 장난끼가 많지만 따뜻함을 지닌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했다고.오정세는 '엉클'을 통해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느꼈지만 드라마 여정 끝을 모르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오정세에게 힘이 된 건 든든한 전혜진이었다. 오정세는 "처음 가보는 밀림에 혼자 가야했는데 전혜진 배우가 있음으로 인해 심적으로 든든하고 안정감이 들더라. 완전 무장한 특전사가 도와주는 느

  • [종합]"부족하지만 매력"...'엉클' 오정세→전혜진·이상우, 韓 정서 B급 코미디

    [종합]"부족하지만 매력"...'엉클' 오정세→전혜진·이상우, 韓 정서 B급 코미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강훈, 이상우 등이 드라마 '엉클'로 뭉쳤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한국식 B급 코미디로 풀어낸다. 이들은 유쾌하고 상쾌한 가족 이야기를 전달한다.9일 드라마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와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드라마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엉클'로 의기투합했다.이날 지영수 감독은 "'엉클'은 루저라고 해야하나. 낙오자 인생을 살던 삼촌이 동네로 이사와서 위기에 빠진 누나와 조카를 구하는 생존기를 그렸다. 주변 사람을 변하게 하고 자신도 성장하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엉클'은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지영수 감독은 "리메이크 제안을 제가 한 건 아니다. 리메이크 되는 작품을 제가 제안 받았다. BBC 원작은 B급 코미디에 더 취중되어 있는 드라마다"며 "한국 제작 '엉클'은 B급 코미디 정서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서 폭넓은 시청자를 타깃으로 제작했다"고 했다.'엉클'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오정세. 그는 극중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로 인해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를 책임지게 인물인 왕준혁을 연기한다. 오정세는 "기분 좋고 따뜻한 드라마였다. 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 준혁이는 철없는 친구이면서도 따뜻함을 가진

  • '엉클' 이상우 "원래 스위트한 나, ♥김소연도 인기 1위 이해"

    '엉클' 이상우 "원래 스위트한 나, ♥김소연도 인기 1위 이해"

    배우 이상우가 아내인 김소연에 대해 언급했다.9일 드라마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와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드라마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엉클'로 의기투합했다.극중 이상우는 로얄스테이트에 거주 중인 사별남인 주경일을 맡았다. 주경일은 외모, 피지컬, 성격을 모두 갖춰 인기가 많은 육아대디다.이날 이상우는 "오랜 기간 쉬면서 살이 올랐던 상태였다. (주경일은) 인기 1위를 위해 살이 찌면 안 됐다. 골프 연습 하면서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트한 매력은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MC를 맡은 박경림은 "천서진(김소연)도 이해해주느냐"고 물었다. 이상우는 "그건 괜찮다. 서로 1위니까 이해해준다"고 답했다.한편 '엉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정세 "'엉클', 전혜진 부족함 채워줬다...기분 좋은 따뜻함"

    오정세 "'엉클', 전혜진 부족함 채워줬다...기분 좋은 따뜻함"

    배우 오정세가 드라마 '엉클'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9일 드라마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와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엉클'로 의기투합했다.'엉클'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오정세. 그는 극중 왕준혁을 연기한다. 왕준혁은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로 인해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를 책임지게 인물이다.이날 오정세는 "'엉클' 하이라이트를 처음 봤는데 현장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채워주셨구나 싶어 기분 좋게 봤다"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아닌 전혜진의 부족한 부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엉클'은 기분 좋고 따뜻한 드라마였다. 준혁이는 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 철없는 친구이면서도 따뜻함을 가진 친구다. 이 친구랑 어떤 여행이 될지 모르겠지만 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오정세는 "준혁이는 철이 없지만 그 안에 따뜻함을 가진 인물이다. 이게 준혁의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재밌게 찍었는데 완성된 걸 아직 못 봤다. 시청자분들과 같은 마음인 설렘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엉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 이상우 "♥김소연, '엉클' 감독님 좋다고...분량 많지 않아 편하게"

    이상우 "♥김소연, '엉클' 감독님 좋다고...분량 많지 않아 편하게"

    배우 이상우가 드라마 '엉클'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9일 드라마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와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엉클'로 의기투합했다.극중 이상우는 로얄스테이트에 거주 중인 사별남인 주경일을 맡았다. 주경일은 외모, 피지컬, 성격을 모두 갖춰 인기가 많은 육아대디다.이날 이상우는 "'엉클' 대본을 재밌게 봤다. 제 역할 분량이 많지도 않아서 편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농담했다.이어 "연기 잘하는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됐다. 감독님께서 (김)소연이랑 '순정에 반하다'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그때 감독님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감독님과 일하는 것도 기대가 됐다. 그래서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엉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혜진 "'엉클', 오정세가 딱...믿고 가야겠다는 생각"

    전혜진 "'엉클', 오정세가 딱...믿고 가야겠다는 생각"

    배우 전혜진이 드라마 '엉클'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9일 드라마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와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엉클'로 의기투합했다.전혜진은 극중 왕준희로 분한다. 왕준희는 폭력적인 남편과 12년 만에 이혼 후 아들 민지후(이경훈 분)와 함께 순탄치 않은 인생 2막의 도전하는 인물이다.이날 전혜진은 "'엉클'이 코미디이긴 한데 조금 결이 다른 코미디라고 느꼈다. 준혁(오정세 분)이라는 인물을 '누가 하지?'라고 했을 때 오정세 배우 얘기를 듣고 '딱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믿고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과 작가님 하고는 예전에 연극할 때 술을 사주셨다. 뒷풀이 인연이 있다. 그래서 같이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엉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정세, 털보 산적 비주얼로 파격 변신...전혜진은 눈물 뚝뚝('엉클')

    오정세, 털보 산적 비주얼로 파격 변신...전혜진은 눈물 뚝뚝('엉클')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은 왜 싸늘하게 마주보고 있을까.19일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 극본 박지숙, 제작 하이그라운드·몬스터유니온) 측은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개성 강한 가족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처절하고 엉뚱한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 새로운 희망을 전한다.오정세는 극중 멸치잡이 배를 타면서도 뮤지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왕준혁, 전혜진은 폭력적인 남편과 12년 만에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돌싱맘 왕준희, 이경훈은 불행한 가정환경과 불균형한 어른들 틈에서 자라나 눈치코치 백단이 돼버린 어른이 민지후로 분한다. 세 사람은 강남 4구의 로얄스테이트 옆 임대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곱지 않은 시선과 퇴출 위기 속에서 필사의 사투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은 왕준혁이 누나 왕준희와 조카 민지후가 사는 임대아파트에 찾아온 모습이다. 과거 누나의 배신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상금 1억을 잃었던 왕준혁은 갑작스럽게 만나게 된 누나 왕준희에게 분노 섞인 서늘한 눈빛을 드러내고, 반면 왕준희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글썽이는 눈으로 왕준혁 앞에 서 있다. 이내 방으로 들어간 두 사람이 심각한 분위기를 드리운 가운데 어두운 표정인 민지후가 방문 틈 사이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 과연 이들 가족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는 것일까. 또 연을 끊고 살았던 남매가 한

  • 황우슬혜, 168cm·45kg 뭘 입어도 가을가을 하네 [TEN★]

    황우슬혜, 168cm·45kg 뭘 입어도 가을가을 하네 [TEN★]

    배우 황우슬혜가 가을을 만끽했다.황우슬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황우슬혜는 브라운 톤의 오버핏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진하지 않은 화장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68cm, 45kg의 우월한 신체 비율로 가을패션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황우슬혜는 TV조선 드라마 '엉클'에 출연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