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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최강 한파에 강제로 등산…저질 체력+라면 먹방 16.9% 최고의 1분

    김준호, 최강 한파에 강제로 등산…저질 체력+라면 먹방 16.9% 최고의 1분

    웃음 최강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변함없이 일요 전체 예능 1위에 등극하며 2023년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1%, 가구시청률 13.2%, 최고 분당 시청률 16.9%로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은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늦둥이 딸에 대한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현준은 "두 아들을 키우다가 54살에 딸을 얻었다. 너무 소중해서 그냥 매일 감사할 뿐이다" 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옆에 있던 서장훈은 덩달아 흐뭇해하며 “롤모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신현준은 딸이 태어나기 전에 엄청 긴장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딸아이니까 더 그랬다. '코가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저희 조카들도 커서 방학 때 다 수술하더라. 그러나 다행히 막내딸이 코는 나를 안 닮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겨주었다. 또한 서장훈은 “트레이드마크 코 때문에 닮은 꼴이 많다”며 신현준 만물설이 떠돈다고 언급했다. 신현준은 “바다코끼리는 제 닮은 꼴로 뜬 동물이다. 그리고 실시간 검색어가 있던 시절, 닮은꼴 축구 선수 즐라탄 때문에 실검 1위에 오른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 기내 식기 테이블 손잡이까지도 닮은꼴로 언급됐다며 “하다하다 무생물까지 닮았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탁재훈과 김준호, 김종민은 미우새 ‘골프 왕좌’를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김준호는 “두 분 이길 생각에 설렌다”며 계급장을 떼고 ‘진 사람이 무릎을 꿇자’며 도발했다. 탁재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