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지헤 "큰 딸 태리, 징징대는 이유를 모르겠다" ('엄마는 예뻤다')

    이지헤 "큰 딸 태리, 징징대는 이유를 모르겠다" ('엄마는 예뻤다')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서는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열한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두딸맘'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인은  11살 첫째부터 갓난아이까지 5남매와 함께 등장해 4MC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이지혜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한편, "아이 다섯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도 안 간다). 저는 둘이어도 힘든데, 진짜 존경스럽다"며 의뢰인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의뢰인의 일상 VCR을 보며 폭풍 공감을 쏟아냈다. 이지혜는 "(아이들이 기상하면) 전쟁의 시작"라고 전한 데 이어,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며 칭얼대는 넷째의 모습에 "저희 딸이랑 비슷하다. 아침에 징징대면 그 이유를 모르겠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에 자녀를 둔 전국의 부모의 공감을 자아낼 ‘엄마는 예뻤다’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제2의 '렛미인' 노린다…황신혜 "80세 넘은 母와 보톡스 맞으러 가" ('엄마는예뻤다')

    [종합] 제2의 '렛미인' 노린다…황신혜 "80세 넘은 母와 보톡스 맞으러 가" ('엄마는예뻤다')

    메이크 오버쇼 '렛미인' 제작진과 황신혜가 다시 손을 잡았다. 29일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지혜, 가수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박현우 CP가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박현우 CP는 "본인의 삶이 없는 엄마들의 건강을 봐드린다. 엄마가 신청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렛미인'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연출했던 박현우 CP. 그는 "'렛미인'에 비해 대반전은 없다. 엄마들의 웃음을 찾아 드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에 황신혜는 "나는 그 무엇보다 대반전이었다"고 말했다. '렛미인' 진행자를 맡았던 황신혜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많이 배워갔다.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하고 싶었다. 다시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나줘서 고마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렛미인'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렛미인'이 젊은 친구들의 문제점을 도와줬다면, 이번에는 엄마의 인생을 되찾아주고, 가족들 간에 화합이나 웃음을 다시 되찾아 준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와 장민호는 높은 공감 능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연자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선다. 이지혜는 "나 역시 어느 정도 메이크 오버를 했다"고 웃으며 "간단한 변화 만으로 심

  • 장민호 "20살로 돌아간다면 아이돌 안 했을 것" ('엄마는 예뻤다")

    장민호 "20살로 돌아간다면 아이돌 안 했을 것" ('엄마는 예뻤다")

    가수 장민호가 20살로 돌아간다면 아이돌을 하지 않았을 거라 밝혔다. 29일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지혜, 가수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박현우 CP가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박현우 CP는 "본인의 삶이 없는 엄마들의 건강을 봐드린다. 엄마가 신청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연출했던 박현우 CP. 그는 "'렛미인'에 비해 대반전은 없다. 엄마들의 웃음을 찾아 드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에 황신혜는 "나는 그 무엇보다 대반전이었다"고 말했다. '렛미인' 진행자를 맡았던 황신혜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많이 배워갔다.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하고 싶었다. 다시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나줘서 고마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키워드에 장민호는 "아이돌을 안 했을 것 같다.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신혜도 "나도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아이를 더 낳고 싶다. 지금은 노산이라더라"고 덧붙였다.  '엄마는 예뻤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지혜 "母 눈쳐짐으로 쌍수, 나도 메이크 오버 했다"

    이지혜 "母 눈쳐짐으로 쌍수, 나도 메이크 오버 했다"

    방송인 이지혜가 '엄마가 예뻤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LG헬로비전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지혜, 가수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박현우 CP가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이지혜와 장민호는 높은 공감 능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연자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선다.이지혜는 "나 역시 어느 정도 메이크 오버를 했다"고 웃으며 "간단한 변화만으로 심리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 프로그램 안에는 어벤져스 의학팀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한 번에 변화를 준다. 그걸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민호는 "엄마들의 현실이 젊었을 때 선택한 현실이 아니지 않나. 젊은 사람이 보기에 나의 미래의 모습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라며 "혹여라도 나의 모습일 수 있는 모습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같이 하고 내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의 변화 과정을 통해 가정이 같이 변하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엄마는 예뻤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