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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라박, 7년 만이라 엔딩요정 잊었네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무대"[TEN★]

    산다라박, 7년 만이라 엔딩요정 잊었네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무대"[TEN★]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7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산다라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라는아이돌 갑작스럽게 올라간 무대.. 서프라이즈 등장이라 리허설도 못해봤지만 무대를 무사히 잘 마쳤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엔딩포즈 하고 원래 하던대로 3초간 홀드하고 풀려는데 어디선가 '홀드! 홀드!' 외치시길래 싼리둥절 하며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그게 바로 #엔딩요정 모먼트 였던 것이다"고 덧붙였다.산다라박은 "나 처음 해봐! 나도 7년 만에 무대라 몰랐지…이제 엔딩포즈도 준비해야되는구나 오케이~!!! 너무나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무대.. 초대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선예&양은지&현쥬니님 그리고 #엄마는아이돌 #마마돌 응원합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깜짝 등장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진영, '결혼·출산·탈퇴' 선예 "자신의 선택을 옳은 걸로 만들고 싶었을 것" ('엄마는 아이돌')

    [종합] 박진영, '결혼·출산·탈퇴' 선예 "자신의 선택을 옳은 걸로 만들고 싶었을 것" ('엄마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박진영과 선미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선예를 위해 박진영과 선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선예는 선미, 박진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원더걸스로 함께했던 선미와 선예.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2009년 마지막 연습 이후 13년 만이라고 했다. 선예와 선미는 '가시나' 퍼포먼스를 펼쳤다. 선미는 "옛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와서 마음이 뿌듯했다. 막상 무대가 끝나니까 갑자기 울컥해서 누르느라 혼났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 언니는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여전히 눈빛이 살아있더라. 여전히 무대를 찢고 계시더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히 선예는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원더걸스 활동이 미뤄 진 것에 대한 미안해했다. 선미는 "언니가 있어서 원더걸스라는 데뷔조가 생긴 것"이라며 "연습생 때 언니가 밥을 참 많이 해줬는데 엄마 같았다"고 말해 선예를 울게 했다. 선예는 선미에게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재정비하고 솔로로 나와서 너무 잘 성장해서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JYP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 무대도 공개됐다. 박진영은 선예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고 선예는 박진영의 반주에 맞춰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했다. 선예는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 선예는 "항상 제 인생에 중요한 순간에 있어서 계속 계셨던 분이다. 네가 필요하면 가겠다 해주셔서 오늘 무대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서 울컥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원더걸스 활동

  • '애셋맘' 별, ♥하하도 놀랄 파격 변신…"앞자리 바뀌어도 아이돌"[TEN★]

    '애셋맘' 별, ♥하하도 놀랄 파격 변신…"앞자리 바뀌어도 아이돌"[TEN★]

    가수 별이 앞자리는 바뀌었어도 아이돌이라고 밝혔다.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앞자리는 바뀌었으나.. #아이돌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좀 수줍어서.. 안 보셨음 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흐흐흐 #많관부 #많사부 ♥♥♥"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쭉해진 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현재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인만큼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사진 역시 별의 파격 변신을 엿볼 수 있다.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꿈같은 하루하루"…가희, 보컬까지 인정받은 엄마 [TEN★]

    "꿈같은 하루하루"…가희, 보컬까지 인정받은 엄마 [TEN★]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엄마는 아이돌' 메인 보컬 선발 평가에서 '상'을 받은 이후 소감을 밝혔다.가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그저 감사함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이 담겨 있다. 가희는 이날 소향의 '바람의 아이돌'을 열창, 댄스 뿐만아니라 보컬에서도 포텐을 터트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희는 고음을 폭발시키며 평가에서 '상'을 받았다.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애셋맘' 선예, 34살에도 여전히 '꽃미모' [TEN★]

    '애셋맘' 선예, 34살에도 여전히 '꽃미모' [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노래 실력만큼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선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선예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선예는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가 됐는데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선예는 89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 하하가 섹시하다고 말한 이유 알겠다"…별, 20년차 명품 발라더 내공 ('엄마는 아이돌')

    "'♥' 하하가 섹시하다고 말한 이유 알겠다"…별, 20년차 명품 발라더 내공 ('엄마는 아이돌')

    가수 별이 데뷔 20년 차의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별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이날 별은 그룹 메인 보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돌 그룹 성공 요인인 메인 보컬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됐고, 박선주의 심사 하에 각 멤버들은 애창곡 보컬 점검에 나섰다. 이에 별은 평소 남편 하하가 자주 요청했다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별나라 갔다 온 것 같다", 현쥬니는 "왜 하하가 섹시하다고 한 줄 알겠다"라고 극찬했다. 별의 리듬감을 짚은 박선주는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가 될 것"이라며 장담했다.  이윽고 메인 보컬을 둔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다. 별은 "저는 진짜 욕심 안 난다"면서도 연습에 박차를 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룹 2AM이 블라인드 심사에 참가했다. 별의 미션곡은 '귀로'였고, 첫 소절부터 탄탄한 내공을 과시했다. 이에 모두가 메인 보컬의 강력한 후보로 별을 꼽았고, 별 역시 공백기가 무색한 실력을 드러내며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보컬 미션 도중 별은 새로운 미션곡을 받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앞서 '귀로'로 연습을 했던 별의 미션곡은 급작스럽게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변경됐고, 다른 멤버들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른 시일 안에 짙은 감정선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별은 더욱 조바심을 보였다. 별이 출연하는 tvN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

  • "BTS '버터' 후회, 안 비밀"…선예 10년 만의 무대, 하루 전 날 보니 [TEN★]

    "BTS '버터' 후회, 안 비밀"…선예 10년 만의 무대, 하루 전 날 보니 [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tvN '엄마는 아이돌' 첫 녹화 하루 전 날 모습을 공개했다.선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녹화 하루 전 날 연습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선예는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을 마친 후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선예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만큼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선예는 "10년간 안 쓴 몸 끌어올리기. '버터' 고른 거 백 번 후회 한 거 안 비밀. 뒤에 '텔미 노바디' 포인트 안무 아이디어 주신 우리 언니 포에버"라고 덧붙였다.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10년 만에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임신 금지"…'하하♥' 별, 걸그룹 파격 데뷔 ('엄마는 아이돌')

    [종합] "임신 금지"…'하하♥' 별, 걸그룹 파격 데뷔 ('엄마는 아이돌')

    가수 별이 걸그룹에 도전한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별이 걸그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별이 가수로 무대에 오른 건 9년 만. 이날 별은 결혼 후 10년 동안 세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활동을 하지 못한 무대에 대한 갈증을 토로했다. 별은 "아이를 셋을 낳지 않았나. 10년 동안 아이 낳고 키우고 하면서, 몸조리 하고 아이 키우고 다시 돌아가야지 했는데 둘째를 낳고, 이제 해야지라고 했는데 셋째를 낳았다. 한 구석에 마음이 강렬해질수록 한 구석에서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는 "엄마 별로서의 삶을 살고 있을 때 내가 가수였다는 사실을 자주 까먹는다. 쳇바퀴 도는 삶이기 때문에"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무대가 그리웠구나'를 이번에 이걸 준비하면서 많이 깨달았다. 그리워하는 마음 조차도 무뎌지고 약간 희미해질 때 이런 기회가 왔다. 겁도 없이 덤빈 것"이라고 밝혔다.  별은 이하이의 '홀로'를 보컬 무대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을 댄스 무대로 준비했다. 남편 하하의 든든한 지원군. 연습하고 있는 별을 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하는 별의 춤을 보며 "전소미랑은 다른데 별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응원했다. 별은 "남편이 나의 까불이 모습을 아니까 '진짜 재밌게 해봐'라고 해줬다. '발라드를 하느라 얼마나 답답했겠냐'라며 응원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정아, 선예, 가희부터 별, 양은지, 현쥬니까지 여섯 멤버가 완성됐다. 박정아는 "우리가 아기 낳고 오랜만에 나와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색깔이 다 있다

  • "무대 생각 감히 할 수 없었다"…'엄마는 아이돌' 최고 시청률 6%

    "무대 생각 감히 할 수 없었다"…'엄마는 아이돌' 최고 시청률 6%

    인기 아이돌에서 엄마가 된 원더걸스 출신 선예, 쥬얼리 출신 박정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변함없는 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가 새로운 아이돌 역사의 서막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5% 최고 3.6%, 전국 평균 2.4% 최고 3.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용기내 도전을 선택한 레전드 스타들 앞에는 현재 실력을 진단할 ‘현실 점검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컴백 마스터로 나선 배윤정, 박선주, 김도훈 등 스타메이커들은 "프로그램 이름을 '엄마는 레전드'로 바꿔야한다"며 연신 찬사를 보내면서도 냉정한 평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처음 도전한 이는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였다. 아이돌로서 마지막 무대를 떠난 지 약 10년, 박정아는 긴장이 역력한 얼굴로 무대에 다시 섰다. 하지만 그도 잠시, 이어진 쥬얼리 '슈퍼 스타(Super Star)' 무대가 현장을 뒤집었다. 여전한 무대 장악력, 파워풀한 보컬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슈퍼 스타' 안무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도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박정아가 태민의 'MOVE'에 맞춰 출중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보컬과 댄스 모두 '중(中)' 평가를 받은 박정아는 "더 좋아지는 게 제 목표"라며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불렀다.가희는 등장과 동시에 여전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