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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과시, 인정 욕구 때문에 브레이크 없는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10대들의 단톡방' 그리고 미국인들을 선동해 '부동산 갑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흑막의 협잡꾼' 로저 스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1+1=100'이 되는 마법, '군중심리'에 대해 파헤쳤다. '군중심리'로 인해 누군가는 끔찍한 범죄자, 누군가는 뜻밖의 권력을 거머쥐게 만드는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샅샅이 들여다봤다.일명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은 초저녁 서울 번화가 공원에서 벌어졌다는 점과 피해자를 40여 차례나 흉기로 찌르는 범행의 잔혹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더 놀라웠던 점은 범인들이 18세~20세의 어린 나이였다는 것이었다. 사건 발생 2개월 전, 피해자인 박군은 '커뮤 중독'인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단톡방 멤버들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이에 화가 난 박군이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며 항의하자 단톡방 멤버들의 증오심은 극에 달했고, 박군의 전여친이 보낸 "쟤 좀 죽일 수 없냐?"라는 메시지가 사건을 겉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단톡방 멤버들은 온라인 상에서 '해결사'로 악명이 높은 20대 남성에게 박군을 제거해줄 것을 의뢰,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단톡방 멤버들과 '해결사'의 대화 내용을 보며 박지선 교수는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

  •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연기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의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 22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변화와 고민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평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남편이 윤슬이와 함께 외출해 3~4시간의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생긴 것. 그렇게 생긴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한지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있다며 10분 안에 무려 3가지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을 위해 완성한 요리를 즐기며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던 한지혜는 “요즘 드라마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드라마와 후배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다.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특별 출연한 것 외에 3년 정도 작품을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년을 기다려 기적처럼 낳은 딸 윤슬이의 육아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는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세대교체도 많이 된 것 같다. (복귀하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연기 현장을 떠나 있던 시간이

  • [종합] 조세호, ♥예비신부 언급에 당황…"그녀가 누구?" ('오늘의주우재')

    [종합] 조세호, ♥예비신부 언급에 당황…"그녀가 누구?" ('오늘의주우재')

    방송인 주우재가 조세호의 여자친구를 언급, 당황하게 만들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 이 여행 괜찮은 거야? [하남자 여행 in 고베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주우재는 "우영이랑 세호 형이랑 '홍김동전' 끝나고 우정 여행처럼, 누나들이 여성분들이니까 남자 셋이서 일단 가볍게 다녀오자고 했다"며 장우영, 조세호와 함께 일본 고베 여행을 떠났다.조세호는 "왜 이렇게 설레냐. 내가 얼마나 행복한 지 몰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가니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가끔 시간이 생기면 가까우니까 혼자 올 때도 있었고, 창희랑 올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근데 의식적으로 그 분은 언급 안 하시네"라며 조세호의 여자친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조세호는 "누구?"라 말하며, 모르는 척 하자 주우재가 "그녀"라 이야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아 그녀?"라며 유쾌한 미소를 보였다.세호 예비신부 나이는 1991년생으로 9살 연하다. 조세호 나이는 1982년생으로 41살이다. 조세호 여자친구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前 빅뱅' 승리, 뜬금없이 지드래곤 언급에 논란 [TEN이슈]

    '前 빅뱅' 승리, 뜬금없이 지드래곤 언급에 논란 [TEN이슈]

    빅뱅 출신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해 빈축을 사고 있다.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모습이 다수 올라와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승리는 영상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 GD&태양의 곡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이하 법원에서 인정한 승리의 범죄 혐의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성매매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있지(ITZY), '활동 중단' 리아 언급…"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파"

    있지(ITZY), '활동 중단' 리아 언급…"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파"

    그룹 있지(ITZY)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리아를 언급했다.있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 홀에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예지는 "이번 앨범에는 리아의 곡도 담겨있다. 리아가 이번 활동을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열심히 지켜봐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리아가 돌아왔을 때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자 이번 활동에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라고 언급했다.새 앨범 'BORN TO BE'는 2024년 있지의 첫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신곡 'UNTOUCHABLE'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해 역대급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전작 'KILL MY DOUBT'에 실린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를 작업한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노랫말을 썼고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들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노

  • 홍진경, 1월 '홍김동전' 종영 언급 "최우수상=수고했다는 의미로"[KBS 연예대상]

    홍진경, 1월 '홍김동전' 종영 언급 "최우수상=수고했다는 의미로"[KBS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후 수많은 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주우재, 배우 조이현이 사회를 맡았다.최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수상자는 '불후의 명곡' 김준현과 '홍김동전' 홍진경에게 돌아갔다.김준현은 "8살, 6살 딸들이 안 자고 기다리고 있다. 연예인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더라"라며 "제작진들이 정말 많이 고생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봤다. 함께 해주는 가수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홍진경은 "'홍김동전'이 이제 종영을 하게된 상황에서 이 상을 주신 건 수고했다는 의미로 느껴진다. 아쉬운 마음을 미루고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된다면 다시 밝은 웃음을 드리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KBS 측은 지난 18일 ‘홍길동전’에 이어 19일에는 ‘옥탑방 문제아들’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한별, 故 임윤택과 '특별한 인연' 언급…"주변이 다 오빠 사람들" [TEN이슈]

    박한별, 故 임윤택과 '특별한 인연' 언급…"주변이 다 오빠 사람들" [TEN이슈]

    배우 박한별이 그룹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을 추억했다.박한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중한 인연들과 제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오늘은 친한 오빠가 제주도에 도착했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연말이니까 제주 일정도 함께 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이후 임윤택의 아내와 함께 제주도의 한 카페를 찾은 박한별. 그는 "슈퍼스타K' 방영 당시 울랄라세션의 엄청난 팬이었다. 지금은 하늘에 먼저 가 있는 윤택 오빠에게 제가 용기내서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라고 했다.또 "'정말 팬'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팬심으로 보냈는데 답이 왔을 때의 그 행복은 잊을 수 없다. 파이널 무대에도 감사하게 초대해줬다. 그걸 보러응원하러 갔다가 (임윤택)오빠의 매니저이자 가장 절친이었던 이 오빠를 만났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때부터 연이 되어서 오빠랑 개인적으로 친분을 갖고 잘 지내다가 어쩌다보니까 이 언니를 만났다"라며 임윤택 아내와의 인연을 밝혔다.더불어 "그때는 윤택오빠의 여자친구 정도였는데, 언제부터 친해졌는지 기억이 안 난다. 사실 이 자리는 윤택 오빠만 없을 뿐, 임윤택이 맺어준 인연들이다. 너무 신기하게도 제 주변에 다 오빠의 사람들이 남아 있다"라며 임윤택을 그리워했다.임윤택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13년 2월11일 진행성 위암 4기 암종증으로 사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예슬, 故 김용호 언급…"살인적 언행 용납 안돼…불쌍하기도"

    [종합] 한예슬, 故 김용호 언급…"살인적 언행 용납 안돼…불쌍하기도"

    배우 한예슬이 자신과 법적 공방을 벌였던 故 김용호를 언급했다. 지난 8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is’에는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김용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솔직히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 게 아닌가 진짜 진심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재판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또 "재판과 소송은 정말 쉬운 게 아니다.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그냥 이 챕터가 끝나버렸다"라며 "재판 소송을 건 것도 모두 끝났다. 대상이 없어졌기 때문"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내가 두려운 것보다 이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 악해서 용납되지 않았다. 어떻게 이게 사회에서 허용될 수 있느냐. 살인적 언행을 하고 있는데"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람들이 생각한 것만큼 나에게 치명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많이 걱정됐다"며 "한국에 계속 있으면 남자 친구가 내적 출혈이 있을 것 같아서 미국에 데려갔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에 몸 담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한예슬이 클럽 버닝썬 마약 여배우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고가 자동차 탈세, 남자친구 불공정 채용 등 다수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이에 한예슬은 남자친구 전 직업은 연극 배우이며 가라오케에서 일했다고 해명했다. 마약 여배우 폭로에 대해서는 거짓이라며 김용호를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다만, 김용호가 사망하면서 해당 사건은 사건은

  • [종합] 한혜진, '前 남자친구' 전현무 언급에 분노 폭발…"그 사건 이후로 처음"

    [종합] 한혜진, '前 남자친구' 전현무 언급에 분노 폭발…"그 사건 이후로 처음"

    방송인 겸 모델 한혜진이 기안84와 이시언의 농담에 당황했다. 지난 지난 28일 유튜브 '한혜진' 채널에는 '드디어 뭉친 이시언, 기안84, 한혜진의 황천길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 이시언과 함께 바이크 여행을 준비했다. 이후 한혜진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한 세 사람. 준비를 마친 한혜진은 이시언과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30분 뒤 도착한 이시언과 기안84. 한혜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등장한 기안84에게 "추운데 왜 아이스커피를 마시냐"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네가 MZ세대냐?"라고 반박,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또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왜 이렇게 보채"라며 "기안이한테 잘해라, 연말 이후로 연락하기 힘들어져"라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 미리 대상? 미리 대상 축하드립니다"라며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시언은 "이렇게 셋이 촬영한 거 처음 아니야? 그 사건 이후로"라고 이야기했다. 기안84 역시 "그 사건 이후로 또 그러네"라고 했다. 한혜진이 과거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했던 당시를 간접 언급한 것. 한혜진은 분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샤이니 키 "무대서 故 종현 자리 비워둬"…여전한 그리움 언급

    [종합] 샤이니 키 "무대서 故 종현 자리 비워둬"…여전한 그리움 언급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키 안마기 그게 왜 궁금해? 내 앨범이나 좀 궁금해해 진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팬들의 글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한 팬은 "토크할 때 보면 키랑 민호는 붙어 있고 태민만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었다"며 "민호와 키, 태민이 서로 떨어져 있는 이유는 그 사이가 원래 종현의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키는 "거의 10년 넘게 5인 대형을 유지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서게 되는 것 같다"며 "(멤버 사이) 간격이 존재한다.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의도적인 건 아닌데 몸에 익어버린 대형이 있는 듯하다. 우리도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고 종현까지 다섯 명이 한 무대에 있는 사진을 보며 "지금 이걸 그대로 무대에서 유지하고 있는 거다"고 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키는 줄곧 종현을 향한 그리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키는 "요즘 활동도 재밌긴 하지만, 진짜 재밌었던 거는 다 같이 있었을 때였다"며 "그립다. 진짜 그립다. (그렇지만) 너무 안쓰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민종 게이설→신동엽 前 연인 이소라 언급…찐친들의 입담 케미('짠한형')

    [종합] 김민종 게이설→신동엽 前 연인 이소라 언급…찐친들의 입담 케미('짠한형')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이경영, 가수 김민종과 만났다.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두 번째 짠 이경영, 김민종. 우리 몇 차지? 영차~. 좋았어!! 5차까지 진행시켜! EP.03'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사람은 "영차"를 외치며 술잔을 기울였다. 이들은 영화 '내부자들'를 통해 밈이 된 건배사 '영차'를 거듭 외쳤다. 신동엽은 '영차' 건배사 도중 이경영에게 "가짜 연기는 절대 안 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내부자들'에서도 이거할 때 진짜 그걸 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경영은 "그 장면은. 나 처음 얘기하는 건데"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흔한 말로 공사(신체 일부를 가리는 공사)라고 하잖아"라면서 "나는 공사 한번도 안 해봤거든"라고 말했다. 그는 "백윤식 선배님이 다른 방에서 공사한 거를 보고, 너무 퍼펙트한 거야. 준비를 해서 오신건데"라면서 "나는 그런 재료가 없으니까, 양말로 해보고"라고 덧붙였다. 이경영은 "상 위에 송이버섯이 있었는데, 송이버섯 중에 제일 큰 거를"이라며 "조명팀한테 청테이프를 달라고 해서 돌돌돌 말았는데, 감아도 이게 내려 앉잖아. 힘을 못 받으니까. 시작부터 이렇게 야해도 돼?"라며 부끄러워했다. 더불어 "그거를 청테이프를 감아서 배에 붙이니까 되잖아"라면서 "감독님한테 리허설 없이 바로 하자고 했다. 앞에 있던 백윤식 형님이 (깜짝 놀라)"라고 설명했다. 또 신동엽은 "사실은 민종이 아직까지 결혼 못하는 게 경영이 형 때문, 경영이 형 이혼도 민종이 때문.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됐으니까, 둘의 게이설에 대해서 좀 밝힐 때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경영은 "많이 들었지"라고 밝혔다. 이경영은 김민종의 게이설

  • [종합] 정용화 "요즘 아이돌 연애? 장난 아니라더라"…新 연애 방법 언급

    [종합] 정용화 "요즘 아이돌 연애? 장난 아니라더라"…新 연애 방법 언급

    그룹 씨엔블루 보컬 겸 배우 정용화 아이돌의 연애 방식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에는 웹 예능 '풍자애(愛)술' 정용화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용화를 만난 유튜버 풍자는 "음악 방송 가면 다 후배겠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정용화는 "그래서 고민이다. 후배들한테 앞에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게 민폐이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대기실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음악 방송 가면 뭔가 외롭다. 얘기할 사람도 없다"라며 "제작진도 저보다 어리다. 옛날에는 '작가 누나', 'PD님'이었는데 전부 다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언급했다. 풍자는 정용화에게 후배들과 친해지기 위한 꿀팁으로 "비밀 연애 이렇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세요"라고 했다. 정용화는 "요즘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더라. 같은 샵에서 에어드롭을 보내 연락한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풍자가 "메신저가 없냐"고 묻자 정용화는 "물어보기 그렇고 회사에서도 관리하니까"라며 "같은 숍 다니는 애들끼리 에어드롭으로 연락한다더라. 우리 때는 그런 게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풍자는 "에어드롭을 켜놔야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용화는 "(수신을) 모든 사람으로 바꾸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용화는 오는 9월 중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국내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2017년 7월 이후 약 6년만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유진 "다시 뽑아주세요" 언급→참치캔 브랜드 모델 재발탁

    안유진 "다시 뽑아주세요" 언급→참치캔 브랜드 모델 재발탁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참치캔 브랜드 동원참치 모델로 재발탁됐다. 참치캔 브랜드 동원참치는 10일 안유진의 새 이미지를 공개하고 모델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트위드 투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안유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귀여운 포즈로 발랄한 매력까지 더하며 브랜드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해 동원참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안유진은 TV CF를 비롯한 브랜드의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유진이 출연한 CF는 지난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돌파하며 '2022년 유튜브 인기 광고'에 이름을 올렸고, 안유진의 틱톡 챌린지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해시태그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틱톡 우수 광고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계약이 종료된 이후 안유진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해당 브랜드 모델로 다시 한번 뽑아달라고 말한 바 있다. 뷰티, 패션, 식품, 주류, 금융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유진은 해당 브랜드와 재계약을 통해 4세대를 대표하는 최정상 걸그룹이자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동원참치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안유진을 또 한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세계관을 더욱 확대해

  • [종합] 김희철, 남궁민과 불화설 언급…"굳이 해명할 필요 無"

    [종합] 김희철, 남궁민과 불화설 언급…"굳이 해명할 필요 無"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남궁민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귀족같은 살롱드립에 김희철딱서니의 등장이라'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희철에게 "술방(술을 마시는 방송)은 끊으셨냐"라고 물어봤다. 앞서 김희철은 BJ 겸 유튜버 최군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 술방을 하던 도중 과격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김희철은 "제가 술방을 했던가요?"라고 뻔뻔하게 대답하더니 "제가 안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 술 먹고 생방에서 상스럽게 욕을 하고 뭐라고 지르는 사람들은 제가 정말 경멸하는 부류"라고 알렸다. 김희철은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아직도 영상이 돌아다닐 것"이라며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 남궁민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김희철이 남궁민에게 까이는 영상이다. 저도 보면서 웃었다"며 "형과 그때 친해져서 연락하고 서로 재밌다고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사태가 컸던 것 같다. 사람들이 진짜로 (불화설로) 생각하니까 형이 미안해하더라. 아니라고, 재밌게하면 된다고 해, 민형 결혼식도 갔고 따로 만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디랑 민이형과 얘기하면서 실상은 친하다는 액션 취해야 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놔두자고 했다. 우리도 어쩌면 그 연극의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청자들이 날 '돌아이'라고 생각하고 '아형'을 보고 깔깔거리며 즐기시는 것도 시청자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예능의 빌런으로 보면 또 좋은 것이고 귀여운 것으로 봐주셔도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호동이 형한테 배운 것 같다. 원래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는

  • 윌 스미스, 前 부인 쉬리 잠피노 언급…"이혼, 궁극적인 실패"[TEN할리우드]

    윌 스미스, 前 부인 쉬리 잠피노 언급…"이혼, 궁극적인 실패"[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윌 스미스가 과거 이혼 사실에 관해 이야기했다. 최근 토크쇼 '레드 테이블 토크(Red Table Talk)'에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남편 윌 스미스(54)가 모습을 보였다. 윌 스미스는 해당 방송에서 '아버지'를 키워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6살 때부터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라며 "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육아에는 내가 바로잡고 싶은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버지가 엄격한 규율 주의자였고 때때로 어머니를 학대했다며 "모든 곳은 학교다. 무얼 하든 잘 해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전 부인 쉬리 잠피노를 언급, 성인 생활 동안 궁극적인 실패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이한 양육관으로 질타를 받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규칙은 없다"며 "우리의 육아는 과학보다 더 예술적이고 나는 우리가 그리는 것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윌 스미스는 쉬리 잠피노와 1992년 결혼,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을 뒀다. 이후 199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1997년 제이드 핀켓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출산했다. 제이드 핀켓은 21살 연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불륜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다만, 제이드 피켓은 "윌이 허락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아무 잘못 없다. 우리는 부부에서 생활 파트너로 변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윌 스미스는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줬다. 우리에게 결혼은 감옥이 될 수 없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