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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최민수♥' 강주은, 1시간 동안 214억 벌어…남편 수익 능가했나('강심장vs')

    [종합]'최민수♥' 강주은, 1시간 동안 214억 벌어…남편 수익 능가했나('강심장vs')

    강주은이 '홈쇼핑의 여왕'다운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방송인 강주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이 출연했다.문세윤은 "'홈쇼핑의 여왕'이 있다. 작년 건강보험료 최대치를 낼 정도로 어마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강주은을 향해 말했다.강주은은 "2022년은 총매출액이 약 620억 원이었고, 2023년에는 캐나다 여행으로 1시간 동안 214억 원이 판매됐다. 로봇청소기는 13분 안에 3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하는 방송은 C사 안에서 1등이다"라고 밝혔다.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 드림카를 선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과거 페라리 시승을 한 적 있는데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다. 주유까지 하고 셀카도 남겼다"라고 회상했다.강주은은 "최민수에게 그 메시지를 보냈는데, 본인이 그걸 샀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당시 외국인 학교에서 일하고 있었다. 일하는 자리에서 주차장이 보였다. 그런데 아이들과 부모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데 거기에 빨간 차가 있었다"며 '설마' 하는데 최민수에게 전화가 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최민수가 '학교에서 집으로 갈 때, 다른 차가 있을 거다. 보면 알 거다'라고 하더다. 저녁이 될 때까지 사무실을 못 나오겠더라. 나도 지위가 있고 얼굴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라며 민망했던 당시를 떠올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양준혁, 은퇴 후 사업 대박났다…"대방어 양식장으로 연 매출 30억" ('강심장VS')

    [종합] 양준혁, 은퇴 후 사업 대박났다…"대방어 양식장으로 연 매출 30억" ('강심장VS')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대방어 양식장 운영 수익을 밝혔다. 5일 SBS '강심장VS'에서 양준혁이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에 양준혁을 검색하면 원래 야신이었는데 방신. 이런 방신. 대방어의 신으로 뜨고 있다. 제2의 인생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제가 포항에 대방어 양식장 하고 있다. 시즌 되고 그러면 한 달에 보름에서 20일은 구룡포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선수 때보다 더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다"며 대방어를 양식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연 수익이 30억원이라고 밝혀지기도. 양준혁은 "순수익은 아니고 매출이 30억이라는 거다. 1만~2만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당 2만원에서 3만원"이라며 겸손해했다. 방어가 겨울 한 철 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이유에 대해 그는 "만 원, 2만 원에 매입을 해서 4월부터 11월까지 엄청 사료를 먹여서 10kg 이상 넘어가면 가격이 또 10배 이상 올라간다. (방어가) 되게 잘 먹는다. 얘들이 사료로 뭘 먹냐면 고도리, 전갱이, 청어. 한 트럭을 사 온다. 하루에 식비만 200만 원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방어 양식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양준혁은 "다른 사업에서 재미를 못 봤다 전복도 하고 넙치도 하고 줄가자미도 했는데 말아먹었다"고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다 말아먹었다"라며 덧붙이기도. 양준혁은 "지금까지도 공개를 못 했던 게 어려움이 있었다. 대방어를 4~5년 전부터 하면서부터 매출이 일어나고 어떻게 보면 바닥을 찍은 거다"고 회상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연 매출 30억'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주말 부부·각방('강심장VS')

    '연 매출 30억'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주말 부부·각방('강심장VS')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놀라운 규모의 대방어 양식으로 남다른 연 수입을 공개했다.오는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 가수 겸 배우 김윤지와 개그맨 이상준, 서남용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대방어의 신'으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대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을 기록했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2만 마리의 방어를 양식 중이며 kg당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판매되고 있어 "따지고 보면 30억 더 넘을 수도 있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2만 마리 대방어의 하루 사룟값만 200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며 남다른 사업 스케일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양준혁은 대방어로 재기하기까지 "바닥을 찍고 일어난 것"이라며 야구선수 은퇴 후 험난했던 과정을 낱낱이 고백했다. 그가 야구선수에서 수십억 매출을 내는 수산업자로 성공하기까지 사연은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그뿐만 아니라 양준혁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경매까지 나섰다며 대방어에 진심임을 증명했다. 그 배경에는 대방어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좋은 품질의 대방어들이 제값을 받지 못했던 불합리한 상황이 있었음을 토로하기도. 그는 '(우리 방어는) 대한민국에서 1등 할 자신 있었다"라며 자부심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실제로 전문 업자들에게 kg당 올해 최고 시세를 경신하며 인정받을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

  •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각방 이유 "아내가 날 구제해 줬다" ('아침마당')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각방 이유 "아내가 날 구제해 줬다" ('아침마당')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코너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의 박현선과 결혼했다. 올해 결혼 3년 차인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아직 신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각방 쓰는 모습 때문에 친구들도 결혼 5~10년 되지 않았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50살 될 때까지 노총각으로 지내다 보니 거실에서 자는 버릇이 있다. 아내가 숙면을 취해야 해서 거실에서 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준혁은 “나는 88학번인데 아내는 88년생이다. 분위기가 이상하고 의견이 엇갈리면 바로 꼬리를 내린다. 설거지하고 빨래도 직접 한다”라고 밝혔다. 박현선은 “나이가 신경 쓰이나 보다. 배려를 많이 해준다.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라고 고마워했다. 양준혁은 “50살 넘어서 결혼했다. 장가를 못 갈 뻔했는데 아내가 구제를 해준 것”이라며 "야구가 항상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족이 생기니 야구보다 아내가 위"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양준혁,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 발탁 "명쾌한 해설 들려드릴 것"

    양준혁,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 발탁 "명쾌한 해설 들려드릴 것"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양준혁은 TV조선에서 마이크를 잡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을 맡는다. 양준혁은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TV조선과 인연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을 맡게 되어 기쁘다. 아시안게임이라는 중요한 대회에 해설을 맡게 되어 긴장되고 설레지만 명쾌한 해설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역 생활 당시 국내 야구를 대표하는 간판 야구선수로 인정받았던 양준혁은 '레전드 선수'다운 풍부한 야구 지식과 후배 선수들을 향한 아낌없는 조언을 더한 해설을 전할 예정이다. 양준혁은 1993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이래 한국 야구 역사상 최초의 통산 2300 안타 등 수많은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야구의 영원한 레전드로 불렸으며 은퇴 후에는 프로야구 해설위원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야구 유소년들을 위한 '양준혁 야구재단' 설립 및 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 이사 재직, JTBC '뭉쳐야 찬다' 등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양준혁이 야구 해설을 맡게 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子 원하는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에 박력 "촬영 끝나고 가자"('프리한 닥터')

    [종합] 子 원하는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에 박력 "촬영 끝나고 가자"('프리한 닥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영원한 야구인", 박현선은 "영원한 소녀팬이고 싶은 19살 연하 아내"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아직도 천천히 맞춰가는 시기인 것 같다. 신혼 때는 많이 부딪혔다. 무뚝뚝한 성겻 탓에 와이프 눈치도 많이 봤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혼날까 봐, 혼나면 또 삐치게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결혼 3년 차인 양준혁과 박현선은 각방을 쓰고 있었다. 양준혁은 "제가 혼자 오래 살았다. 그러다 보니 TV 틀어놓고 자는 버릇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이해가 간다. 상진 씨도 밤에 TV를 본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민혜연은 "저희 남편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혼자 오래 살아오신 분이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선은 "아기가 생기면 들어오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들어가야 아기가 생긴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들어가야 한다"라고 짚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거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박현선은 양준혁과 함께 낚시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생일을 맞은 양준혁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기도. 박현선은 "앞으로는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보자"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다음에는 둘도 좋지만, 셋이 오자. 우리 병원도 갔었잖아. 나는 정자왕, 자기는 난소 나이 스무살. 그럼 이야기 끝난 거 아니야. 벌써 세 살 돼야 하는 거 아니야? 왜 안 나오는 거야"라고 했다. 또한 양준혁은 "어떤 아이를 내려줄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했다. 박현선은 "오빠는 딸을 낳았으면 좋겠어? 아들을 낳았으면 좋겠어?"라고 물었

  • [종합] 이찬원, 방송 중인데 코까지 골며 "잠들었다" 당혹('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방송 중인데 코까지 골며 "잠들었다" 당혹('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요리를 만들다가 잠이 들어버렸다.지난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이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양준혁을 위해 우족으로 족편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한복을 곱게 입고 영상 통화를 걸어 태진아, 진성, 영탁, 양준혁 등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찬원은 양준혁에 대해 "영남대 대선배님이다"라며 "학번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학창시절 봉사활동으로 만났다. 연예계 데뷔하고 절 알아봐주시더라"라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찬원은 대학교 27년 직속 선배인 양준혁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찬원은 양준혁과 통화를 하며 "최근 2세 계획 중이라고 하시니 한 번 좋은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압력솥에 우족을 넣고 요리했다. 우족 수육을 만들려 한 것. 고단했던 이찬원은 우족수육을 담은 압력솥을 불위에 올려놓고 깜빡 잠이 들었다. 이찬원은 "많은 방송을 했지만 방송에서 잔 건 처음"이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코까지 골며 단잠을 자던 이찬원은 화들짝 놀라 우족수육을 확인했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많이 삶아져 흐물하게 녹아있었다.당황한 이찬원은 우족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검색했고 그 결과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족편을 발견했다. 처음 해보는 요리였지만 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하루가 지난 후 먹음직스러운 족편이 완성됐다.이찬원은 정성껏 만든 족편과 손편지를 양준혁에게 선물했다. &

  • [종합] 정자왕 양준혁♥난소 나이 20세 박현선 "자녀 4명도 낳겠다더라"('같이 삽시다')

    [종합] 정자왕 양준혁♥난소 나이 20세 박현선 "자녀 4명도 낳겠다더라"('같이 삽시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야구 전설’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네 자매들의 포항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자매들과 만났다. 3년 차 부부인 양준혁, 박현선은 처음 야구선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후에야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박현선은 처음에는 양준혁의 마음을 거부했지만, 한결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박현선은 “오빠가 ‘너 왜 시집은 안 가냐’고 했다. ‘오빠한테 시집오면 공주님처럼 데리고 살 텐데’라고 고백해서, ‘그러실래요?’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박현선은 "처음에 제가 결혼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너무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나이를 말 못 하겠더라. 엄마가 촉이 이상했는지 나이를 계속 물어봤다. 그러다 만나는 사람이 양준혁이라고 하니까 아빠가 전화로 '그 사람이 몇 살인 줄 알고 만나냐'고 했다. 만나 달라고 했더니 절대 싫다고 하셨다"고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을 떠올렸다. 19살의 나이 차이지만 세대 차이는 없다고 했다. 양준혁은 "19살 차이를 떠나서 남자는 여자 앞에 가면 무조건 잔소리 듣고 혼나게 되는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현선은 "제가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양준혁이) 잔소리를 1도 안 한다. 아마 또래랑 결혼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정자왕이다. 아내는 산전

  • [종합]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각방 쓰나? 거실에 매트리스는 왜?('건강한집')

    [종합]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각방 쓰나? 거실에 매트리스는 왜?('건강한집')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극과극 수면 습관을 전했다.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양준혁과 19살 연하의 신부 박현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양준혁 부부의 신혼집에는 거실 한복판에 커다란 매트리스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모두가 놀랐고, "신혼인데 각방을 쓰고 있는 거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이에 박현선은 "아침에 눈 뜨면 남편이 없더라"라며 "TV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여기서 잠든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준혁은 "잠자는 시간이 달라서 아내 배려해서. 그리고 TV보다 자니까. 아예 밖에서 자기 시작했다"라고 해명했다.박현선은 "그럴 거면 매트리스 꺼내자고 했다. 제가 껌딱지다 보니까 남편을 따라 밖으로 나왔다"며 "입맛 따라 거실에서 자기도 하고 방에서 자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피플] 이찬원, 캐스또 어게인…이정후·김광현 등 출전 양준혁 자선야구 특별 해설

    [TEN피플] 이찬원, 캐스또 어게인…이정후·김광현 등 출전 양준혁 자선야구 특별 해설

    가수 이찬원이 2년 만에 야구 해설위원으로 컴백한다. 평소 야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던 그의 입담은 어떨지 주목된다.양준혁 야구재단은 지난 23일 "10회째를 맞이하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오는 12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라인업으로 많은 야구팬의 관심을 끄는 경기 중 하나다.양준혁 야구재단에 따르면 올해에도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50여 명의 선수가 빛낸다.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김광현, 이정후, 정철원, 강백호, 최지만, 정수빈, 최지훈, 소형준, 임찬규, 정우영, 김혜성, 박건우 등이 참여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이찬원이다.이찬원이 정식으로 야구 해설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찬원은 2020년 10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 특별 해설위원으로 시청자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양준혁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평소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가진 이찬원답게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과 함께 해설했던 양준혁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도 깜짝 놀랐을 정도. 이에 '캐스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한 번의 해설로 이찬원은 올해 방송된 MBN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 MC로 발탁됐다.이찬원이 MC를 본 '빽 투 더 그라운드'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 호흡을 맞춘 김구라도 "이찬원이 야구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고 캐

  • 양준혁, '♥19세 연하'와 달달 데이트…살짝 기댄 채 '브이 포즈'[TEN★]

    양준혁, '♥19세 연하'와 달달 데이트…살짝 기댄 채 '브이 포즈'[TEN★]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근황을 전했다.박현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급 따라오길 잘했군,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KBO(Korea Baseball Organization) 40주년 팝업스토어를 찾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 보다 어려지기 위해…"얼굴 보수 공사"[TEN★]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 보다 어려지기 위해…"얼굴 보수 공사"[TEN★]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일상을 공유했다.양준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큰얼굴 보수 공사. 얼굴 점 좀 빼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아내랑 같이 나들이 삼아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함께 한 피부과를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3월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박현선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양준혁♥박현선 "눈만 맞으면 뽀뽀"…안방 갈 시간도 아까운 신혼부부 ('퍼펙트 라이프')

    [종합] 양준혁♥박현선 "눈만 맞으면 뽀뽀"…안방 갈 시간도 아까운 신혼부부 ('퍼펙트 라이프')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다.지난 27일 방영된 '퍼펙트 라이프'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양준혁은 결혼 이후 주변 반응에 관해 "어딜 가도 인상이 펴졌다고 한다.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 어려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양준혁은 '퍼펙트 라이프' 1회 게스트다. 당시 노총각의 생생한 삶을 여실히 드러내는가 하면, 열애 중이던 박현선과 깨 쏟아지는 통화로 화제를 모았다. 박현선은 "그때는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맡기 전이라 방송 출연이 곤란했다. 근데 어머니가 방송을 보고는 화가 나서 전화가 오더라. 아직 허락도 안 했는데 방송에서 통화를 하냐고 따졌다"고 설명했다.당시 BAD 7개가 나올 만큼 안 좋은 몸 상태를 갖고 있었던 양준혁. 이에 박현선은 "우리 아빠가 나에게 사랑에 미쳤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양준혁과 박현선은 결혼한 지 7개월 된 신혼부부다. 양준혁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 출연진이 다들 다산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중 양준혁은 침실이 아닌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자는 버릇이 있다. 그러다가 아예 매트리스를 깔아버렸다"고 전했다.양준혁은 일어나자마자 박현선에게 모닝 뽀뽀를 날렸다. 그는 "거의 눈만 마주치면 뽀뽀를 한다"고 자랑했다. 이후 몸무게를 재며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체중은 113.2kg이다. 양준혁은 "2세 준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조금 빠졌다

  • '19살 차이' 양준혁♥박현선, 2세 준비 시작…"눈 마주치면 뽀뽀" ('퍼펙트라이프')

    '19살 차이' 양준혁♥박현선, 2세 준비 시작…"눈 마주치면 뽀뽀" ('퍼펙트라이프')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살차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오늘(27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과거 ‘퍼펙트라이프’에서 노총각 아재 라이프를 보여준 양준혁이 이번에는 아내 박현선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과 박현선의 신혼 7개월 차 일상은 물론, 이들의 신혼집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안방 침대를 놔두고 거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놓고 잔다는 양준혁 부부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이런 가운데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애정행각이 끊임없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박현선에게 직진해 ‘뽀뽀 세례’를 가하는 양준혁의 모습에 현영이 “저렇게 하루에 뽀뽀를 몇 번 정도 하냐”고 묻자, 양준혁은 “눈 마주치면 한다고 보면 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도 부부의 애정행각이 이어졌다는데, 이를 본 ‘퍼펙트라이프’ 식구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4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된 육아 선배 김현욱 아나운서를 만나 2세 준비 꿀팁을 전수받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날 김현욱은 19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사랑에 감탄을 쏟아낸 것도 잠시 “저도 46살에 늦게 아이를 가졌는데 형은 지금 가져도 54살에 낳는 거 아니냐”며 팩트 폭행을 가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발끈한 양준혁이 “내가 74살에 애가 20살이면 딱 적당하다”며 애써 위안을 삼아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현영이 부부에게 전한 2세 관련

  • 양준혁♥박현선, 이찬원 콘서트 관람 "덕분에 참 좋은 날" [TEN★]

    양준혁♥박현선, 이찬원 콘서트 관람 "덕분에 참 좋은 날" [TEN★]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박현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찬원씨의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양준혁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현선은 "찬원씨가 어떤 길을 가든 양또 부부가 꼭 마중 나갈게요. 덕분에 참 좋은 날이었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현선은 지난 3월, 19살 연상의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