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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딸 어떡해"…'이지혜 ♥' 문재완, 코로나 양성[TEN★]

    "두 딸 어떡해"…'이지혜 ♥' 문재완, 코로나 양성[TEN★]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문재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진 #어제 두 줄 확진 #긴급 대피 #와이프랑 합침 #아이들 걱정 #너무 아픔 #밀린 업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문재완이 검사한 자가진단키트가 담겼다. 선명한 두 줄이 양성임을 알리고 있다. 이에 이지혜는 "그만 따라다녀줘"라는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지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남편 문재완까지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두 딸을 걱정하고 있다.문재완과 이지혜는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문태희 양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코로나19 완치' 김요한, 심경 고백

    [전문] '코로나19 완치' 김요한, 심경 고백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 심경을 전했다.김요한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 분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함을 담아 인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7월 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되었다.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마스크에 페이스쉴드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이중으로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특히 김요한은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요한은 지난달 10일 JTBC '뭉쳐야 찬다2' 녹화에 참여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IHQ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한혜진이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김요한과 한혜진은 코로나19 완치가 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다음은 김요한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김요한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되서 죄송함을담아 인사드립니다 7월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되었구요 지금은 휴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면서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담아봅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이슈] 김민귀, 현실판 '알고있지만'으로 나락길 걷을까

    [TEN 이슈] 김민귀, 현실판 '알고있지만'으로 나락길 걷을까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으로 나락길을 걷게 될까.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배우 A씨와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다. 그는 A씨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방역수칙 위반이다.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직접적인 실명 언급이 없는데도 충분히 A씨에 대한 유추가 가능했다. 작품의 초성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사진을 통해 드러난 스타일 등으로 김민귀가 거론됐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이다. 김민귀 역시 최근 SNS 계정에 올렸던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게시물을 삭제한 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논란의 여파를 인식하지 못한 걸까. 입장이 늦어질수록 의혹을 대하는 대중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예민해진다. 결국 의심은 확신이 되어 강한 비난의 화살로 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예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꼬리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재빠른 대처가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 매니저의 코로

  •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TEN★]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TEN★]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김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Fine. Thx(괜찮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블라인드에 걸려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강민은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에 돌입했다.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인피니트 김성규, 코로나19 완치 "건강히 일상 복귀" [공식]

    인피니트 김성규, 코로나19 완치 "건강히 일상 복귀" [공식]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성규의 완치 소식을 알렸다.소속사 측은 "김성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성실히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금일부로 코로나 완치를 통보받아 자가 격리 조치가 해지된 상태다.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김성규는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일로 팬들을 비롯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성규는 지난달 27일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는 얀센 백신을 접종받았는데도 감염돼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한편 김성규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로 데뷔해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에이치티엔이로 이적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광화문연가'에서 월하 역으로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