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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탐구생활] 일진 役으로 데뷔한 지수, '학폭 의혹'으로 최대 위기

    [스타탐구생활] 일진 役으로 데뷔한 지수, '학폭 의혹'으로 최대 위기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교롭게도 데뷔작에서 일진 역할을 맡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지수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이 글의 작성자는 "지수는 지금은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q...

  • 지수, 성장의 거듭제곱 (인터뷰)

    지수, 성장의 거듭제곱 (인터뷰)

    [텐아시아=이정화 기자] 지수는, “유연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듣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왜였을까. 인터뷰 중에도 후에도, 여전히 미스터리다. 확실히 알아챌 수 있었던 건, 그는 “~것 같다”라는 표현과 “잘 모르겠다”란 말을 마침표를 찍기 전 부록처럼 붙여냈다는 점이다. 다행히 ‘모르겠다’란 말은 인터뷰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다&#...

  • 'SNL코리아6', '앵그리맘' 등 선정적 표현으로 방통심의위 징계

    'SNL코리아6', '앵그리맘' 등 선정적 표현으로 방통심의위 징계

    tvN ‘SNL코리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지나친 성적표현 등을 이유로 ‘SNL코리아6’에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남녀간의 성행위를 연상시키거나, 신체접촉을 과장되게 묘사하는 등, 지나친 성적표현으로 심의규정을 위반한 케이블TV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 법정...

  • '앵그리맘' 김희선 "많은 것들 느끼고 반성했던 시간" 종영소감

    '앵그리맘' 김희선 "많은 것들 느끼고 반성했던 시간" 종영소감

    MBC ‘앵그리맘’ 김희선 [텐아시아=최보란 기자]김희선이 ‘앵그리맘’ 종영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8일 MBC 공식홈페이지에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주인공 조강자 역의 김희선이 남긴 종영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희선은 드라마를 마친 소감에 대해 “사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R...

  • 지수, 뜻밖의 설렘 선사해준 고복동..'앵그리맘' 최대 수혜자

    지수, 뜻밖의 설렘 선사해준 고복동..'앵그리맘' 최대 수혜자

    MBC ‘앵그리맘’ 고복동 역을 연기한 신인배우 지수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앵그리맘’ 최대 수혜주는 신인배우 지수였다. 지난 7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이 16부로 막을 내렸다. 길었던 조강자(김희선)의 싸움은 마침내 끝이 났지만, 드라마는 어른들의 잘못된 욕심과 무책임으로 언제든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강...

  • '앵그리맘', 시청률 동시간대 2위로 종영 '유종의 미'

    '앵그리맘', 시청률 동시간대 2위로 종영 '유종의 미'

    앵그리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앵그리맘’이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마감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앵그리맘’ 마지막회가 전국 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시청률 7.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6.9%를 기록했다. &#...

  • ['앵그리맘' 종영②]첫 엄마 도전도 명불허전 김희선이었다

    ['앵그리맘' 종영②]첫 엄마 도전도 명불허전 김희선이었다

    MBC ‘앵그리맘’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명불허전 김희선이었다. 7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김희선은 ’90년대를 풍미한 청춘스타’나 ‘추억 속의 책받침 여신’이 아닌 2015년 현재를 살아가는 ‘엄마 김희선’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첫 작품으로 기억될 듯하다. 첫 회부터 김희선의 모습은 강렬했다. 딸 아란(김유정)이 학...

  • ['앵그리맘' 종영①] 초능력도 없이 어떻게 최고의 히어로 판타지 됐나

    ['앵그리맘' 종영①] 초능력도 없이 어떻게 최고의 히어로 판타지 됐나

    MBC ‘앵그리맘’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앵그리맘’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 7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은 전설의 일진 출신 엄마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구하기 위해 여고생으로 변신, 학교 폭력 뒤에 감춰진 더 큰 진실들과 ‘맞짱’ 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 강자(김희선)는...

  • [어제 뭐 봤어?]'앵그리맘', 아이들 지키지 못한 어른들 향한 메시지

    [어제 뭐 봤어?]'앵그리맘', 아이들 지키지 못한 어른들 향한 메시지

    MBC ‘앵그리맘’ 최종회 [텐아시아=최보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최종회 2015년 5월7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강수찬(박근형)이 아들 도정우(김태훈)를 버리면서까지 감추려 했던 명성재단 사학비리가 드러났다. 수찬의 정치자금을 대주던 홍상복(박영규)를 비롯해 안동칠(김희원), 주애연(오윤아) 등 재단 비리와 연관된 인물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명성고 별관 붕괴 참사...

  • '앵그리맘' 김희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강자인 세상" 훈훈한 결말

    '앵그리맘' 김희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강자인 세상" 훈훈한 결말

    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앵그리맘’이 훈훈한 결말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7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최종화에서는 명성재단 비리가 밝혀져 관련자들이 모두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정우(김태훈)는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강수찬(박근형) 역시 비리가 드러나 징역을 살게 됐다. 징역 6년을 선고받은 홍상복(박영규)은 뇌물로 특별 사면을 받았지만 결국 공사장 폐자재더미에 깔려...

  • '앵그리맘' 박영규, 공사장 폐자재에 깔려 사망 '인과응보'

    '앵그리맘' 박영규, 공사장 폐자재에 깔려 사망 '인과응보'

    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박영규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7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최종화에서는 명성고 붕괴 이후 징역 6년을 선고받은 홍상복(박영규)이 지병을 이유로 불과 3개월 만에 특별 사면된 장면이 그려졌다. 교도소를 나오며 홍상복은 “나를 3개월이나 감옥에서 썩게 만든 모기 중 한 마리를 처리하겠다”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홍상복은 조강자(김희선)를 납치해 명성고...

  • '앵그리맘' 김희원, 탈주 후 김유정 찾아 "너는 내 조카다"

    '앵그리맘' 김희원, 탈주 후 김유정 찾아 "너는 내 조카다"

    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희원과 김유정의 관계가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최종화에서는 명성고 붕괴 사고 이후 관련자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던 홍상복(박영규)은 불과 3개월 만에 지병을 이유로 특별 사면을 받아 출소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안동칠(김희원)은 함께 이동하던 경찰들이 방심한 틈을 타 그대로 도주했다. 도주한 안동칠이 찾아...

  • '앵그리맘' 박근형·박영규, 각각 징역 7,6년 선고.. 김태훈 무기징역

    '앵그리맘' 박근형·박영규, 각각 징역 7,6년 선고.. 김태훈 무기징역

    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박근형과 박영규 등 비리에 연루된 이들 모두 징역을 선고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최종화에서는 명성고 붕괴 이후 법정에 소환된 도정우(김태훈)와 홍상복(박영규), 강수찬(박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와 강수찬은 부자지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비리를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도정우와 폭로로 강수찬은 모든 것을 잃게 됐다. 홍상복과 강수찬을 도와 비리...

  • '앵그리맘' 바로, 아버지 박영규에 "제대로 살지 그랬냐" 독설

    '앵그리맘' 바로, 아버지 박영규에 "제대로 살지 그랬냐" 독설

    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바로가 아버지 박영규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7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최종화에서는 명성고 붕괴사고 이후 비리 혐의가 드러나 법정에 소환된 홍상복(박영규)과 강수찬(박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홍상태(바로)는 법정 밖 모니터를 통해 홍상복은 물론 도정우(김태훈)와 강수찬 부자의 진흙탕 싸움...

  • '앵그리맘' 김태훈·박근형, 법정서 진흙탕 싸움 '폭로전'

    '앵그리맘' 김태훈·박근형, 법정서 진흙탕 싸움 '폭로전'

    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태훈이 박근형의 두 얼굴을 폭로하며 박근형을 궁지로 몰았다. 7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최종화에서는 명성고 붕괴 이후 비리 혐의로 법정에 소환된 홍상복(박영규)과 강수찬(박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상복과 강수찬은 서로 모르는 일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부정했다. 이에 사건을 맡는 검사는 도정우(김태훈)를 증인으로 신청해 법정에 불렀다. 증인석에 앉게 된 도정우는 불법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