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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출신' 방예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솔로 아티스트 변신

    '트레저 출신' 방예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솔로 아티스트 변신

    가수 방예담이 컴백 스케줄러와 데뷔 앨범명을 공개했다. 방예담은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예담은 오는 3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예약판매 일정, 콘셉트 포토와 신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컴백 열기를 데울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낼 전망이다. 앞서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예담은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을,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주, 새 앨범 ‘O’=여행=마이웨이…아티스트 성장기 담았다

    유주, 새 앨범 ‘O’=여행=마이웨이…아티스트 성장기 담았다

    유주(YUJU)가 본격적으로 컴백 시그널을 쏘아올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새 미니앨범 ‘O’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 스케줄러, 무드 티저에 이어 이번 앨범의 비주얼 이미지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티저를 포함해 유주의 컨셉트 포토는 3일 연속 공개된다. 푸른 자연의 풍광과 함께 보여지는 유주의 모습은 자연스러움, 성숙한 여유로움으로 귀결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유주가 지닌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에 집중했다. 무대 위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는 일상의 매력, 그래서 더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행, 긴 여정으로 1차적 의미를 둔 앨범명 ‘O’에 담긴 본질적 메시지도 흥미롭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하듯 유주는 현재에 오기까지의 다양한 순간,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냈다. 그 많은 장면과 감정들이 돌고 도는 흐름을 커다란 원형 ‘O’로 표현했다. 유주는 “여행은 설렘, 두려움, 소중함이 공존한다. 인생의 여정도 커다란 원처럼 수없이 많은 감정이 돌아가는 것 같다“며 “그러한 생각이 이번 앨범의 시작점이 됐고, 'O'라는 나만의 작은 여행기를 통해 진중하고도 알쏭달쏭한 이야기들을 담아보았다”고 말했다. ‘O’는 지난해 솔로 데뷔 이후 14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앨범으로 조명이 집중되고 있다. 베일이 한꺼풀 벗겨질수록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O’는 3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주는 발매 전까지 앨범 티저뿐 아니라 브이로그를 별도 제작, 작업 과정과 일상의 모습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 유주(YUJU), 3월 7일 컴백…14개월 만에 새 앨범

    유주(YUJU), 3월 7일 컴백…14개월 만에 새 앨범

    유주(YUJU)가 돌아온다. 유주는 14일 0시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하고 3월 컴백을 암시했다. 스케줄러를 통해 공개한 힌트는 '2ND MINI ALBUM', 앨범명 'O', 발매 시점은 3월 7일 오후 6시다. 지난해 1월 솔로 첫 미니앨범 'REC.' 이후 1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유주만의 음악적 역량이 검증된 만큼 컴백의 신호탄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주는 16일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컨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한다. 유주는 발매일까지 새 앨범 'O'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음악팬들과 컴백을 즐길 예정이다. 현재 유주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작업 기간이 길었던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잠재력을 발산한데 이어 이번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된 앨범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년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유주는 지난해  미니앨범 'REC.'와 타이틀곡 '놀이(Play)'를 앞세워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았다. 영국의 음악 평론지 NME는 유주를 "가장 강력한 보컬리스트", WWD는 "아티스트로서 확연히 차별되는 미학, 사운드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