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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82메이저, 오는 29일 새 앨범 발매 확정

    [공식] 82메이저, 오는 29일 새 앨범 발매 확정

    그룹 82메이저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4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팀명은 '에이티투메이저'로 읽는다. 멤버들은 루키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매력적인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약 6개월 만에 공개되는 82메이저의 새 앨범에는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고루 갖춘 멤버 전원의 강점을 살려 그룹의 뚜렷한 정체성을 나타낸 음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 싱글 'ON', 올해 1월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82 PEOPLE' 등을 통해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82메이저가 새로운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82메이저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타이틀곡 'Deja Vu' MV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타이틀곡 'Deja Vu' MV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Deja Vu’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티저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안개 낀 들판 위로 한 줄기 빛이 지나가는 묘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흑백 화면이 컬러로 바뀌면서 애절하게 울고 있는 연준이 나타난다. 홀로 흐느끼는 연준과 대조적으로 다섯 멤버가 밝게 웃으며 달려가는 엔딩 장면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앞서 공개됐던 ‘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트레일러와 마찬가지로 유광굉 감독이 ‘Deja Vu’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다. 신보 콘셉트 트레일러는 팀의 서사와 멤버들의 비주얼, 빅히트 뮤직의 기획력, 유광굉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영화를 연상케 하는 색감과 분위기를 자랑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Deja Vu’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장르로,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이다. 가사 곳곳에서 발견되는, 전작과의 연결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약속했던 ‘너’를 함께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

  •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들이 올봄 가요계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표한 뷔를 시작으로 29일 제이홉, 4월 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5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뷔는 작년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15일 신곡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FRI(END)S’는 발매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3월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에서 1위를 찍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3월 15일 자) 7위로 직행하면서 뷔의 솔로곡으로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이홉이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하면서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되는데, 제이홉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제이홉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날인 28일 첫 화가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에피소드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은 내용, 메시지, 음악적으로 세밀하게

  • 브랜뉴뮤직-MUSM, 오늘(19일) 여섯 번째 합작앨범 'MUSM op.6' 발매

    브랜뉴뮤직-MUSM, 오늘(19일) 여섯 번째 합작앨범 'MUSM op.6' 발매

    브랜뉴뮤직과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한 여섯 번째 합작 앨범 ‘MUSM op.6’가 오늘(19일) 발매된다.브랜뉴뮤직은 지난 17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MUSM의 스페셜 앨범 ‘MUSM op.6’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프리뷰를 공개하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데 이어 한해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NPC’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MUSM op.6’은 브랜뉴뮤직과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 앨범 ‘MUSM op’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NPC’는 연인을 게임 속 등장인물처럼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며 젊은 아티스트들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매력을 나타냈다. 특히, 실력파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R&B, 포크, 일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NPC’를 비롯하여 ‘Mr. David’, ‘Pink Cloud’, ‘MILKSHAKE’, ‘WhisperSound’, ‘My Wish’, ‘LIER’, ‘좋아해줘’까지 총 8곡이 수록되어 각각의 매력을 더했다.특히, 매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작품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아온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들이 ‘MUSM op.6’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MUSM의 새 앨범 ‘MUSM op.6’은 오늘(19일) 오후 12시에 전격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이식스 도운 "신곡 '해피', 연주 가장 어려운 곡…칠 때마다 전완근 풀려"[인터뷰②]

    데이식스 도운 "신곡 '해피', 연주 가장 어려운 곡…칠 때마다 전완근 풀려"[인터뷰②]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돌아온 가운데, 멤버 도운이 가장 치기 힘든 곡으로 '해피'를 꼽았다.데이식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한다.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3년 만이다. 데이식스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도운은 신곡들 가운데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은 '해피'라고 했다. 도운은 "'해피'라는 곡이 있다. 펑키한 노래인데, 데이식스 평소 곡 치듯 드럼을 치기보다 묵직하게 쳐야 하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전완근이 많이 풀리더라. 헤비메탈 하는 분들은 개인 PT를 받는다고 하더라. 나도 시작했다"며 미소를 보였다.앨범명 '포에버(Fourever)'는 성진·영케이·원필·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데이식스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더불어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해피(HAPPY)'·'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나만 슬픈 엔딩'·'사랑하게 해주라'·'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져 한층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 데이식스는 '정상 영업 中'…3년의 군백기, 진정성으로 채워진 '밴드 사운드' [TEN인터뷰]

    데이식스는 '정상 영업 中'…3년의 군백기, 진정성으로 채워진 '밴드 사운드' [TEN인터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군백기를 끝내고 3년 만에 돌아왔다.데이식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한다.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3년 만이다. 데이식스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영케이는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했다. 오랜만에 함께 얼굴을 비출 수 있게 됐다. 데뷔 초부터,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밴드 사운드라 가능한 부분이다. 근데 시간이 흐른 뒤에도 사랑받을 수 있어서 우리가 이야기했든 잘 걸어온 것 같아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또 성진은 "기대도 많이 되고 떨리는 것도 사실이다. 데이식스의 정상영업을 시작했다. 어찌 됐든 다시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활동 안 하는 동안에 듣는 분들의 기대치가 높아졌을 것 같다. 긴장감, 부담감에 따른 불안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다만, 현재 데이식스를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에 대해서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마음을 다했기에 통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도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많이 들어주시고, 이 노래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우리도 이 노래를 부를 때 힘을 받는다. 듣는 분도 그렇고 공연에 오신다면 같이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멤버들은 공백기 중 느꼈던 감정에 대해 고백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분명히 있었다. 군대에서도 그렇고, 생활에서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 짧은 순간이지만 굉장히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 NH투자 "JYP 목표가 하향 조정…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발매 늦어"

    NH투자 "JYP 목표가 하향 조정…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발매 늦어"

    NH투자증권은 15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낮췄다.이화정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의 신보 발매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다"면서 "추가 신보 발매나 월드투어 돌입 등 아티스트 활동에 대한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해 실적 추정치를 기존보다 낮추게 됐다"고 설명했다.NH투자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080억원에서 1937억원으로 6.9% 내렸다.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 음반의 경우 전년 출고량이 1000만장에 달해 올해는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연은 회당 규모와 횟수 모두 확대해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공개된 스케줄을 고려하면 공연이 대체로 하반기에 몰려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또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대부분이 음반 판매량 역성장 이슈를 한 번씩 겪은 상태"라며 "역성장에 따른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지금부터는 오히려 공연 확대와 음원 흥행, 신인 데뷔 등이 가져올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다만, "주가가 확실히 우상향세를 타려면, K팝 신인 데뷔를 통한 음반 판매량 확대 등 분위기를 환기할 확실한 전환점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타이틀곡 MV는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타이틀곡 MV는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 발매 당일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트렌드를 점령했다.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전날(19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3집 ‘EASY’가 발매 당일 78만 3,358장 팔리며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2월 19일 자) 정상에 올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여 만인 20일 오전 7시 14분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이다. 이 영상은 20일 0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정상에 오른 뒤 오전 10시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EASY’ 뮤직비디오는 또한 20일 오전 10시 기준 미국과 캐나다 등 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4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다. 신보의 인기는 해외 주요 차트에서도 감지된다. 이 앨범은 20일 오전 10시까지 일본, 캐나다, 칠레, 멕시코 등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특히,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적이 두드러진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로 직행했고, 미국(2위)에서는 역대 르세라핌 음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은 20일 오전 10시까지 태국, 홍콩, 대만 등 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밟은 것을 포함해 총 10개 국가/지역에서 ‘톱 5’에 안착했다. 또한, ‘EASY’는 발매 당일 오후 8시부터 줄곧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 러블리즈 데뷔 10주년…류수정의 거침없는 홀로서기 [TEN인터뷰]

    러블리즈 데뷔 10주년…류수정의 거침없는 홀로서기 [TEN인터뷰]

    러블리즈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류수정이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류수정은 2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투록스(2RO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류수정은 "새해가 되자마자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공백기가 길지 않아 더 좋았다. 이번 앨범은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한 점이 어필 포인트다. 자신감 넘치고 자일로와 저의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들으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자일로와 제가 공통분모가 있었다. 비주얼적으로 힙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었다.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협업했다"고 말했다. 협업을 시작한 배경으로는 "제가 자일로와 하고 싶어서 먼저 연락했다. 자일로 역시 K팝에 관심이 많더라"고 설명했다.그는 "한국 위주의 활동을 하다 보니 다른 국가 리스너분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었다. 외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이유"라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장르다. 작사, 작곡을 참여했다 보니, 저의 근본인 소녀다운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활동할 때 여러 장르를 했다. 한가지 장르로만 앨범을 내는 것이 아쉽더라. 이번에는 여러 장르에 대해 도전을 했고, 그 안에서 저만의 몽글몽글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류수정은 자일로와 작업을 하면서 빠르게 친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두 달 전부터 함께 했다. 연습할 때는 어색하더라.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지 않나. 나중에 헤어질 때는 눈물이 나더라. 기타나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친해졌다"고 알렸다.타이

  •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효린은 앨범 작업과 함께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직업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는 굉장히 오래 노래하고 싶은 사람이다. 혼자 활동을 6년 하면서 노래, 춤, 작곡을 계속 배웠다. 매일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가끔은 이게 좋아질까 생각했는데, 내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이지 않나. 배움은 끝이 없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더불어 "요즘 음악 시장의 흐름을 계속 보고, 그 느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씨스타19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보라 "성숙함에서 나오는 당당함이 우리의 매력" [인터뷰②]

    씨스타19 보라 "성숙함에서 나오는 당당함이 우리의 매력" [인터뷰②]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이들만의 매력은 '성숙함'이라고 자신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보라는 "최대한 여유로워 보일 수 있고 성숙에서 나오는 당당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효린이가 현재 가수로서 생활을 했다 보니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많아졌다. 둘이 소통하고 의견 공유할 기회가 많아져서 오히려 더 수월했다.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 각자 세월을 보낸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생각이 같더라. 큰 불편함 없이 음악 작업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효린은 "실감이 안 난다. 준비과정에 있다 보니 아직은 모르겠다. 기대된다. 달라진 것도 많다고 생각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 부담감은 있었다. 효린은 "활동한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보다 노래도 좋고 보여지는 모습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씨스타19와 지금의 씨스타19가 다르다. 걱정되고 부담됐지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 투어와 솔로 앨범 발매로 올 상반기를 꽉 채운다. 차은우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세 번째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곰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차은우의 달달한 비주얼과 행복감으로 가득 찬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팬콘 투어의 핵심 키워드인 엘리베이터는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스페셜 포스터에 이어 공통적으로 배경에 등장해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 열리는 팬콘 투어의 서울 첫 공연에서 앨범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 무대는 팬콘에서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는 올해도 음악, 공연,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 첫 솔로 앨범 및 단독 팬콘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간다.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티켓 예매 때부터 실시간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화사, '2023 SBS 연기대상'서 'LMM' 무대…감동 선사

    화사, '2023 SBS 연기대상'서 'LMM' 무대…감동 선사

    가수 화사가 '2023 SBS 연기대상'을 따스함으로 물들였다.화사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 출연해 'LMM'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화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덤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화사의 음색과 따뜻한 노랫말이 만나 깊은 울림을 전했다. 'LMM'은 화사가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Maria'의 수록곡이다. 컴컴한 어둠 속에 혼자 버려진 것 같을 때, 제자리를 맴도는 듯한 불안 속에서도 결국은 단단해지리라는 믿음을 노랫말에 담았다.앞서 화사는 지난 6월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화사가 지난 9월 발표한 'I Love My Body'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화사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올해 새 앨범 발매부터 연말 시상식 무대로 한 해를 마무리한 화사는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10만 장 넘어섰다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10만 장 넘어섰다

    가수 수진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판매량이 10만 장을 넘어섰다. 앞서 앨범 발매 직후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는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로써 수진은 음원과 음반 모두 호성적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수진은 지난 13일과 오늘(14일) 양일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일본 팬미팅을 개최, 그를 기다렸던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수진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등 활발한 국내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대중 앞에 섰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수진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6트랙으로 구성, 각양각색 색깔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이고 있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