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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환경 보호 힘쓴다…"아일릿 앨범부터 지속가능 소재로 전면 교체"

    하이브, 환경 보호 힘쓴다…"아일릿 앨범부터 지속가능 소재로 전면 교체"

    QR 코드를 인식해 온라인으로 음악을 즐기는 위버스앨범이 지속 가능한 소재들로 전면 교체된다.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위버스앨범에 재활용·생분해 소재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버스 앨범은 실물 CD 대신 QR 코드를 통해 동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티스트 앨범의 전곡 음원과 사진 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앨범이다. 이 앨범을 구매하면, 음원이나 사진 콘텐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카드와 아티스트 포토 카드 등의 구성품이 종이 앨범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이번에 도입된 신형 위버스앨범은 종이 앨범 케이스와 구성품을 모두 지속 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앨범을 포장하는 비닐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 가능 소재로, 앨범 케이스와 포토 카드는 물에 잘 녹는 수성코팅 재질로, 플라스틱 재질이던 QR 카드는 지류로 각각 변경한다. 종이 앨범 케이스와 구성품에 사용되는 지류와 인쇄는 기존과 동일하게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각각 제작된다.하이브는 "위버스앨범은 디지털로 음악을 듣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팬들에게 앨범 선택의 다양성 제공하고자 시작됐다"며 "이번 아일릿 앨범을 시작으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이브는 2022년 7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를 시작으로 RM, 지민, 슈가,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

  • 범키,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범키,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범키의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금일(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범키의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하나님의 숨결’, ‘주님 말씀하시면’ 그리고 ‘내 모습 이대로’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이 담겼다. 이외에도 ‘Way Maker’, ‘하나님의 열심’, ‘공감하시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나의 안에 거하라’, ‘In Christ Alone’, ‘Amazing Grace’까지 범키만의 트랜디한 감성과 목소리를 담은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하나님의 숨결’엔 유명 CCM 작가 ‘사공정’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였는데, 또 다른 타이틀곡 ‘주님 말씀하시면’에는 실력파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색깔을 완성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내 모습 이대로’엔 2절 벌스에 범키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특별함을 더했다.범키의 새 앨범 'The Obedient'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CCM 앨범으로, 다양한 CCM 곡들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범키가 직접 선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수록하였는데,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The Obedient'를 앨범 제목으로 정하며 크리스천으로 살아온 아티스트 범키의 신념을 담아냈다.한편, 범키의 새

  • NH투자 "JYP 목표가 하향 조정…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발매 늦어"

    NH투자 "JYP 목표가 하향 조정…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발매 늦어"

    NH투자증권은 15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낮췄다.이화정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의 신보 발매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다"면서 "추가 신보 발매나 월드투어 돌입 등 아티스트 활동에 대한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해 실적 추정치를 기존보다 낮추게 됐다"고 설명했다.NH투자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080억원에서 1937억원으로 6.9% 내렸다.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 음반의 경우 전년 출고량이 1000만장에 달해 올해는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연은 회당 규모와 횟수 모두 확대해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공개된 스케줄을 고려하면 공연이 대체로 하반기에 몰려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또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대부분이 음반 판매량 역성장 이슈를 한 번씩 겪은 상태"라며 "역성장에 따른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지금부터는 오히려 공연 확대와 음원 흥행, 신인 데뷔 등이 가져올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다만, "주가가 확실히 우상향세를 타려면, K팝 신인 데뷔를 통한 음반 판매량 확대 등 분위기를 환기할 확실한 전환점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XT 표 구원 서사가 온다…새 앨범 콘셉트 티저 공개

    TXT 표 구원 서사가 온다…새 앨범 콘셉트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구원 서사가 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2D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이 연출됐다. 빌딩숲 사이로 새어 들어온 빛이 붉게 타오르고, 화면은 마치 이를 향해 다가가듯 서서히 클로즈업된다. 이 때 영상에 새겨진 “The moment light gets in the little cracks, we will be able to meet again.”(작은 틈새로 빛이 들어오는 순간,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라는 문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이들만의 서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하나의 꿈(ONE DREAM)을 추구하는 소년들이 성장하면서 마주하는 갈등과 극복을 그렸다. ‘minisode 3: TOMORROW’는 균열이 생긴 우정(‘꿈의 장’), 사랑의 실패(‘혼돈의 장’), 유혹(‘이름의 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인 ‘이름’마저 잊었던 이들이 다시 순수한 열망을 떠올리고 너를 만나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과거 앨범부터 이어진 서사가 신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minisode 3: TOMORROW’는 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오

  • 레드벨벳 웬디가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Wish You Hell' 이야기 [일문일답]

    레드벨벳 웬디가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Wish You Hell' 이야기 [일문일답]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로 컴백했다.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웬디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다음은 웬디가 직접 이야기하는 새 앨범 'Wish You Hell' 관련 일문일답.Q. 2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입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로 컴백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른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인데요. 저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와는 또 다르게 이번에는 많은 분들에게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기 위하여 'Wish You Hell' 앨범을 들고 돌아왔으니,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Wish You Hell'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아온 과거의 자신에게 안녕을 고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고요. 일상을 살아가면서 비슷한 경험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다면 제 노래와 보컬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해요.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 곡의 메시지에 맞게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의 ‘나’를 표현해 봤고요. 뮤지컬같은 다채로운 구성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이 공존하는 웬디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러스에서 ‘Wish You Hell’이라는 가사에 맞춰 눈물 흘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 [공식] 오마이걸 유아, 오늘(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공식] 오마이걸 유아, 오늘(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오마이걸 유아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지난 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유아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Borderline)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앨범은 더욱 주체적이고 강렬한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 유아의 아이덴티티와 음악적 색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 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로 풀어낸 이 곡은 그동안 본 적 없던 컨셉츄얼한 스타일의 유아를 만날 수 있으며,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작사가 서지음, 작곡팀 쏠시레, 음악 프로듀서 라이

  • [종합] 루네이트 "목표는 '빌보드 핫 100 1위'"…새 앨범 '버프'로 돌아온 8명의 청춘

    [종합] 루네이트 "목표는 '빌보드 핫 100 1위'"…새 앨범 '버프'로 돌아온 8명의 청춘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컴백 소감과 함께 활동 포부를 드러냇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도현은 "루네이트가 컴백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청춘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라며 "8명이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무대 중간중간 눈맞춤하는 순간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루네이트만의 차별점은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은섭은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앨범에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느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준우는 "컴백 전 유닛 활동을 했다. 타 그룹의 에너지, 시너지 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도 우리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컴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유닛 활동을 일부러 했다. 기다리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됐으면 했다"고 설명했다.카엘은 "영어 버전으로 녹음을 했다. 힘들지는 않았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도현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준우는 "다음 앨범에 대한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8명 멤버 모두 힙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힙합으로 방향성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안은 글로벌 성적에 대해 "우리의 목표가 있다. 빌보드 핫 100 1위다. 2집 앨범에는 여러 콘셉트의 음악이 있다. 청춘을 담은 노래, 섹시한 매력의 노래 등이다.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 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로 첫 컴백…설렘과 긴장감 동반돼"

    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로 첫 컴백…설렘과 긴장감 동반돼"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버프'로 컴백했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루네이트는 "첫 컴백인 만큼, 긴장과 설렘이 같이 몰려온다.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준우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새 앨범 '버프'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하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

  • 서리,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감춰진 속내를 들추는 앨범"

    서리,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감춰진 속내를 들추는 앨범"

    가수 서리(Seori)가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서리는 따스한 무드를 풍기는 방 안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텐트 내부는 서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연출을 보이기도 했다.서리가 직접 캠코더를 들고 있는 이미지도 함께 공개됐다. 렌즈 쪽을 바라보고 있지만 시선은 맞추지 않는 서리와 그런 서리를 보여주고 있는 아날로그 텔레비전은 감춰진 개인의 깊은 속내를 담은 이번 앨범 'Fake Happy'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서리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로 컴백한다. 서리는 미니 2집을 통해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어두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앞서 게재된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네 곡 모두 서리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특유의 진정성 가득한 감성으로 돌아올 서리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서리는 2020년 EP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로 정식 데뷔한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러닝 쓰루 더 나이트)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독일, 영국,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싱글 'Trigger'(트리거), 'Lovers in the night'(러버스 인 더 나이트), '긴 밤'까지 대중에게 호평받았다.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

  • '큐브 신예' 나우어데이즈, 4월 2일 데뷔…앨범 로고 모션 공개

    '큐브 신예' 나우어데이즈, 4월 2일 데뷔…앨범 로고 모션 공개

    큐브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데뷔 앨범명이 베일을 벗었다.13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 앨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엔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하트가 두근거리는 듯한 모션의 그래픽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연달아 화살이 꽂히며 하트가 터지는가 하면, 통통 튀는 사운드가 키치한 매력을 배가시켜 K팝 팬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앨범 로고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는 물론, 폭탄 모양으로 표현된 알파벳 ‘O’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발산할 폭발적인 매력까지 예고, 이들의 데뷔를 공식화했다.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속 대중과 팬들의 ‘오늘’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형섭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극복 발전 성장 서사를 담았다"며 "폭풍전야 고요함을 뚫었던 우리가 폭풍을 타고 끝없이 항해하는 내용이다. 아픔과 성장통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우리만의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멤버 루는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루는 "기회가 있을 때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데모를 들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많은 분들에게 이 위로와 함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어)',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O.K(비.오.케이)',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 등을 통해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오마이걸 유아 (YooA)의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Rooftop'과 함께 'Love Myself', 'Shooting Star'까지 총 3곡의 음원 일부와 유아의 ‘1인 3색’ 연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oftop'은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여기에 어떤 모습이라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Love Myself', 자유롭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Shooting Star'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녹인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당당한 발걸음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유아는 이어 엘리베이터 속 엉뚱하고 발랄한 원맨쇼 퍼포먼스, 몽환적인 분위기의 눈빛 연기 등으로 트랙이 전환될 때마다 ‘1인 3색’ 매력을 보여주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 범키, 오는 21일 CCM 정규 앨범 들고 전격 컴백

    범키, 오는 21일 CCM 정규 앨범 들고 전격 컴백

    가수 범키가 오는 21일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오늘(8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첫 번째 콘셉트 사진 속 범키는 올 블랙 슈트 셋업에 십자가 모양의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였다. 또한 범키의 움직임이 잔상처럼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두 번째 사진에 이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세 번째 사진 속 범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The Obedient'는 범키가 지난 2016년 발표한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번째 CCM 앨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 명곡들을 범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신곡까지 선보이며 범키의 종교적 신념과 숭고함, 신에 대한 경외를 담아냈다.오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범키는 앞으로 무드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범키의 새 앨범 'The Obedient'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음악 시장에서 K-팝 걸그룹 ‘원톱’의 위용을 과시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2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르세라핌이 한국에서 발매한 음반으로 ‘골드’ 인증을 받은 것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두 번째이다. 일본 발매 음반이 아닌 작품으로 2연속 출하량 1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다.  르세라핌은 ‘EASY’로 일본 오리콘의 최신 랭킹(3월 4일 자/집계기간 2월 19~25일)에서 주간 앨범, 주간 합산 앨범 부문을 석권했다. ‘EASY’는 두 차트에서 전작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팀 자체 최고 판매량과 포인트 신기록을 세워 주목받았다. 특히, 르세라핌이 ‘EASY’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기록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만 7,000장은 현지에서 돔 투어가 가능한 팀들에 비견되는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데뷔한 지 2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 걸그룹 ‘원톱’을 찍었다. 기존 아티스트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정상을 정복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지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단기, 최고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운 이들이 앞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한국과 일본 시장은 물론이고,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까지 뚫으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미니 3집 ‘EASY’는 미국 빌보드 최신(3월 9일 자)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

  •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무드 샘플러 공개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무드 샘플러 공개

    오마이걸 유아 (YooA)가 무드 샘플러를 통해 극강 비주얼을 발산했다. 2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 영상은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앉아있는 유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처음 모습과는 다른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색상과 화려한 비주얼의 유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한 편의 패션필름을 보는 듯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분위기의 이번 무드 샘플러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소식을 전한 유아는 지난 28일부터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드 샘플러 공개로 극강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예고하며 유아의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유아는 오는 3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