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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6개월 만에 액션' 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

    '출산 6개월 만에 액션' 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하늬는 18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밤에 피는 꽃' 여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에게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하늬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조여화 역으로 출연했다. '밤에 피는 꽃'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를 기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천명에 도전 나선 '길복순' 전도연, 새 얼굴 반갑지만 액션은 아쉽다 [TEN스타필드]

    지천명에 도전 나선 '길복순' 전도연, 새 얼굴 반갑지만 액션은 아쉽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배우에게 있어 최고의 미덕은 도전이 아닐까 싶다. 모름지기 배우란 수만가지 캐릭터의 삶에 녹아드는 것이기에 매번 비스무리한 얼굴을 들이미는 배우는 흥미롭지 않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고 기시감이 느껴지는 배우에 쉽게 매력을 잃는 것은 당연지사다.그런 의미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의 싱글맘 킬러 길복순 역에 도전한 배우 전도연의 행보는 높이 살만 하다. 연기에 있어 나이가 중요하겠냐만은 나이 오십이 넘어 그 동안 해보지 않았던 액션 도전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게다가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업계 최고 킬러라는 캐릭터 설정은 액션의 주요도가 얼마나 막중한지는 글자 그 자체가 그대로 머금고 있지 않은가. 전도연이 지천명의 나이에 도전에 나선 작품 '길복순'이 지난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안방에 공개됐다. 킬러의 세계를 배우에 치환시킨 독특한 설정부터 스타일리시한 연출까지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다. 다만, '길복순'의 최대 관전 포인트였던 액션신만으로 전도연의 연기를 따지자면 다소 아쉽다."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해 낸다"는 각오로 액션에 임했다는 전도연이지만, 영화의 포문을 여는 3만원짜리 도끼신 속 전도연의 움직임은 둔탁했고 나아가 버거워 보이기까지 했다. 해당 장면이 가장 먼저 찍은 액션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영화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마수걸이 액션 치고는

  • 이지아, 1년 반만에 6kg 감량 "날렵한 몸으로 액션 연기"('판도라')

    이지아, 1년 반만에 6kg 감량 "날렵한 몸으로 액션 연기"('판도라')

    배우 이지아가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감독,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참석했다.이날 이지아는 "살인병기로 키워진 킬러다 보니 액션도 그렇고 몸도 탄탄하게 하고 싶어서 운동을 좀 했다"며 "촬영하면서 못했더니 다시 종잇장이 됐는데 운동을 열심히 했고 복근도 만들었다"고 전했다.이어 "'펜트하우스' 때보다 살을 많이 뺐다"며 "5~6㎏로 더 빠진 상태인데 슬림하고 날렵한 몸을 유지해서 액션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판도라’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깜짝 결혼+득녀' 이하늬, 총 쏘는 액션 복귀…'유령' 성공할까 [TEN피플]

    '깜짝 결혼+득녀' 이하늬, 총 쏘는 액션 복귀…'유령' 성공할까 [TEN피플]

    엄마가 된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으로 돌아온다. 3년 전에 촬영한 이 영화는 이하늬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기 전의 모습이 담긴 영화다. 이하늬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에서 결혼-출산 후 처음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은 이하늬는 육아를 하며 엄마로서의 역할에 푹 빠져 있었던 듯 "갑자기 난데없이 배우 행세를 하고 있어서 이래도 되나 싶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재미교포 남편과 깜짝 결혼한 이하늬는 임신과 출산까지 겪으며 지난 1년간 배우보다는 개인으로서의 삶에 집중해 왔다. 내년 1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유령'을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린 이하늬는 "만 3년 만에 개봉하는 거라 감회가 새롭다"며 "열과 성을 다했고, 뼈를 갈아 넣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이하늬는 '유령'에서 총독부 통신과 소속 박차경으로 분했다. 이 역에 대해 이하늬는 "정말 애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로, 개봉을 누구보다 기다렸다"며 "그 동안 제가 연기했던 역할들은 웜톤이 많았는데, 차경은 쿨톤이다. 다만, 그 안에 많은 슬픔이 지글지글 타고 있고, 그게 용광로처럼 타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경이 독립운동을 하게 된 배경과 관련 "엄청난 대의를 가지고 있다기 보단 사람을 지키고 싶고,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었을 거 같다"며 "시대물은 훨씬 더 깊이 있는 아픔도 있고 화도 있다. 그래서 캐릭터도 깊이감이 있다"고 전했다. 영화 '극한직업'(2019) 등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 야구선수 구자욱, 모델 차현승, '신도림:피도안마른녀석들 액션RPG ' 모델 발탁

    야구선수 구자욱, 모델 차현승, '신도림:피도안마른녀석들 액션RPG ' 모델 발탁

    메타큐브(대표 유재범)가 모바일 게임‘신도림: 피도 안마른 녀석들 액션RPG’을 선보인 가운데, 온라인 티저 및 공식 영상에 야구선수 구자욱, 모델 차현승이 등장한다고 밝혔다.‘신도림:피도 안 마른 녀석들 액션RPG’은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도림’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한 모바일 RPG로 사용자에게 원작 웹툰 ’신도림’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와 액션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메타큐브 관계자는 “웹툰 신도림의 주인공 ‘천둥’은 야구선수 출신이기에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고자 하였으며, 구자욱 선수가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였다. ‘타이거D’는 민첩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캐릭터로서 솔로지옥 출연으로 더욱 잘 알려진 댄서 겸 모델 차현승이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여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메타큐브 유재범 대표는 “원작 IP 웹툰 신도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각자 특색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미 짜임새가 뛰어나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인터뷰] '다크홀' 이하은의 파격 변신 #연쇄살인마 #1인 2역 #액션

    [TEN인터뷰] '다크홀' 이하은의 파격 변신 #연쇄살인마 #1인 2역 #액션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했어요. 처음 접해보는 게 많아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걸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고 고마운 작품이죠."OCN 드라마 '다크홀'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하은. 그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도전이자 용기였다. 극 중 무지병원 간호사 윤샛별이자 연쇄살인마 이수연으로 1인 2역을 맡은 이하인은 이중성을 가진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이하은은 매서운 눈빛과 소름 끼치는 웃음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뻔뻔하면서도 냉혈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이화선(김옥빈 분)과 치열한 대립각을 내세우며 긴장감을 배가하는 등 빌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하은은 이수연에 관해 '사회화가 되지 않은 친구'로 정의했다. 그는 "겁도 없고 위선적이기도 하지만 외로움이나 결핍도 많다"며 "이화선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되게 컸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정말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존중과 희망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베풀 줄도 모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1인 2역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았을 터. 이하은은 "윤샛별을 연기할 때 본체는 이수연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타인을 조종하는 게 능수능란하다. 거짓말을 해도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는 뻔뻔함을 윤샛별에게 담으려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어떤 캐릭터를 두고 참고하진 않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많이 봤다"며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책을 읽기도 했다. 여러 가지를 참고해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알렸다.오디션을 통

  • '다크홀' 이하은 "생애 첫 액션 연기, 김옥빈 덕에 잘 마쳤다" [인터뷰③]

    '다크홀' 이하은 "생애 첫 액션 연기, 김옥빈 덕에 잘 마쳤다" [인터뷰③]

    배우 이하은이 OCN 드라마 '다크홀'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옥빈 덕분에 생애 첫 액션 연기를 무사히 마쳤다고 했다.이하은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다크홀'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이하은은 극 중 무지병원 간호사 윤샛별 역으로 열연했다. 서울에서 무지병원으로 로테이션 온 간호사로,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명감을 다해 도망치지 않고 병원에 남아 환자들을 돕는 인물이다. 그러나 실상은 연쇄살인마 이수연으로 밝혀져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이화선(김옥빈 분)과 치열한 대립각을 내세우며 긴장감을 배가했다.이하은은 매서운 눈빛과 소름 끼치는 웃음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뻔뻔하면서도 냉혈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날 이하은은 "액션을 처음 해봤는데 정말 어렵구나 싶더라"며 "액션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화면에서도 동작이 잘 보이고 담길 수 있는지 새롭게 배운 것 같다. 김옥빈 선배님께서 잘 이끌어줘서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김옥빈과 호흡에 대해서는 "진짜 너무 좋았다. 김옥빈 선배님께서 촬영에 들어갈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평상시에는 장난도 많고 엄청 사랑스럽다. 조금이라도 더 현장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해서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한편 '다크홀'은 지난 5일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인터뷰] '빈센조' 송중기 "안했으면 어쩔 뻔, 인생캐 만나 잘 놀았어요"

    [TEN 인터뷰] '빈센조' 송중기 "안했으면 어쩔 뻔, 인생캐 만나 잘 놀았어요"

    "처음 미팅했을 때까지만 해도 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이걸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너무 재밌었고 배우로서 많이 갇혀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다.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

  • [스타탐구생활] '대박부동산' 장나라, 데뷔 첫 액션 연기…이 정도였어?

    [스타탐구생활] '대박부동산' 장나라, 데뷔 첫 액션 연기…이 정도였어?

    배우 장나라의 변화무쌍한 열연이 매회 화제다. KBS 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을 통해 데뷔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그가 몸을 사라지 않는 투혼으로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장나라는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첫 방송 시청률 5.3%를 시작으로 매회 상승곡선을 그리며 현재 회차(6회) 시청률 5.9%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박부동산...

  • [박창기의 흥청망청] '모범택시', 신의 한수가 된 '학폭 논란'

    [박창기의 흥청망청] '모범택시', 신의 한수가 된 '학폭 논란'

    ≪박창기의 흥청망청≫ 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 '24일 16%' 지난주 토요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시청률이다. 19세 이하 관람 불가라는 악조건을 뚫고 얻은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 호성...

  • '다크홀' 김옥빈 "액션신 위해 매일 5km 뛰었다"

    '다크홀' 김옥빈 "액션신 위해 매일 5km 뛰었다"

    OCN 새 금토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하는 배우 김옥빈이 액션신을 위해 매일 5km를 뛰었다고 했다. 26일 오후 '다크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봉주 감독과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더 폰'을 통해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

  • [스타탐구생활] '언더커버' 지진희·김현주, 세 번째 만남에서도 흥행할까

    [스타탐구생활] '언더커버' 지진희·김현주, 세 번째 만남에서도 흥행할까

    세 번째 만남도 할까. 배우 지진희와 김현주가 다시 한번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서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인기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극 중 각각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 역을,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

  • '모범택시' 이제훈, 온몸 불살랐더니…액션신 대역에 '혹평' [종합]

    '모범택시' 이제훈, 온몸 불살랐더니…액션신 대역에 '혹평' [종합]

    배우 이제훈이 때아닌 액션신 혹평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선보인 격투 장면에서 대역이 티가 났다는 것. 이를 두고 연출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역 티 난다고 말 나오는 이제훈 액션 장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장면은 지난 17일 방영된 '모범택시' 4회차 액션신으로, 김도기(이제훈 분)가 학교 폭력...

  • '모범택시', 위기를 기회로?...이나은 빼고 표예진 투입 [종합]

    '모범택시', 위기를 기회로?...이나은 빼고 표예진 투입 [종합]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첫 방송 전부터 위기를 맞았다. 주연 배우였던 이나은이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촬영에 문제가 생긴 것. 그러나 표예진의 투입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과연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6일 오후 '모범택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과 박준우 감독이 참석했다. '모범택시'는 동명 웹툰...

  • '모범택시' 이제훈 "액션신 위해 온몸 불살랐다"

    '모범택시' 이제훈 "액션신 위해 온몸 불살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이 액션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모범택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과 박준우 감독이 참석했다. '모범택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