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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ATBO,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공개…'대환장 예능 특훈'

    '컴백' ATBO,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공개…'대환장 예능 특훈'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예능 특훈에 나섰다.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공개된 ATBO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 EP.01 쪼렙'에서는 RPG 속 캐릭터가 된 ATBO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릭터 설정부터 치열한 미니 게임까지, 웃음을 가득 담은 이 콘텐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은 물론 돈독한 관계성까지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 후 첫 시리즈성 자체 콘텐츠로 인사를 전한 ATBO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시작부터 활기를 불어넣었다. 게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닉네임을 설정, 예측 불허한 통통 튀는 '엉뚱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후 멤버들은 미니 게임부터 직업 설정, 로고를 직접 커스텀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나가며 내재된 예능감을 맘껏 분출했다. 특히 서로의 캐릭터명을 완벽하기 숙지하기 위해 '아이엠 그라운드'에 돌입한 멤버들은 '밥빠진 볶음밥', '원틈없는 빈숭ee' 등 어렵게 만든 닉네임에 좌절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닉네임을 잊고 스스로를 언급해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과 본격적인 예능 특훈에 나선 ATBO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ATBO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는 '예능 새싹' ATBO가 다채로운 게임과 '애매모호한 육각형 예능 스탯 채우기'를 진행하며 본격 '예능돌'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ATBO 멤버들은 멤버 간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부터 엉뚱한 매력을 발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한편, ATBO는 지난 27일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 에이티즈 '안무 표절' 논란...모호한 기준과 '스맨파 바타'의 양심[TEN스타필드]

    에이티즈 '안무 표절' 논란...모호한 기준과 '스맨파 바타'의 양심[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멤버 바타가 그룹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 안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출연 중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하차하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바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지나가는 찬바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오해를 키우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안무 표절 의혹에 대해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황야가 떠올랐고, 오토바이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묘사해 인트로 안무를 만들었다. 그래서 시작부터 시동 모션을 취하고 하체를 크게 킥 하는 것과 운전 후 내리는 것까지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최근 바타는 '스맨파' 계급 미션 음원 '새삥 (Prod. 지코) (Feat. 호미들)' 안무의 일부 동작 관련 유사성 의혹이 불거졌다. 도입부 오토바이를 타는 듯 발을 끌며 천천히 전진하는 동작이 그룹 에이티즈 노래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의 일부 안무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표절의혹이 일자 원작자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원작자는 바타가 에이티즈의 'Say My Name'의 안무를 베꼈다고 봤다. 에이티즈 안무의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Anze Skrube)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타와 산(에이티즈 멤버)은 친구로 알고 있다. 친구끼리 이러면 안 된다. 난 바타가 오리지널 안무가인 안제 스크루브와 에이티즈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란 내용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