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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슬,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길래 "강아지보다 털갈이 많이 하는 듯"('알콩달콩')

    강예슬,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길래 "강아지보다 털갈이 많이 하는 듯"('알콩달콩')

    가수 강예슬이 매끄러운 진행으로 ‘알콩달콩’을 이끌었다.15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탈모 극복 비법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MC로 시청자들과 만난 강예슬은 명품 감초 배우 김희라의 등장에 밝은 미소로 맞이했다. 유방암 항암 치료 후유증으로 탈모를 고백한 김희라에 집중하며 “소중한 머리카락이 안 빠지면 정말 좋을 텐데,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라며 전문의를 향해 질문을 건넸다.강예슬은 “저는 한 번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다가 덜 빠질 때도 있다. 가끔 저희 강아지보다 제가 털갈이를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라며 “사람도 털갈이를 하냐”라는 엉뚱 발랄한 질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 강예슬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예슬은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탈모 예방을 위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무궁무진하다”라며 탈모에 관한 습관, 비법 등을 알아보며 알찬 시간을 책임졌다.‘알콩달콩’ MC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강예슬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