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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아내 ♥' 다니엘·알베르토·기욤, '제2의 고향' 한국서 가정 꾸린 '대한외국인' 3인방 [TEN피플]

    '韓아내 ♥' 다니엘·알베르토·기욤, '제2의 고향' 한국서 가정 꾸린 '대한외국인' 3인방 [TEN피플]

    한국에 터를 잡은 '대한외국인' 원조격 방송인들의 활약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 아내까지 만나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은 8일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면서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보낸 15년 시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의 이 결정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새신랑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신부와 2년간 교제했다고 알려졌다. 다니엘은 한 방송에서 "친구들과 동해 쪽 카페를 갔는데 옆에서 독일말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봤는데 종소리 같은 게 있었다"라고 신부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니엘은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편안한 분위기와 젠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 가는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MBC에브리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KBS2 '대화의 희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톡파원 25시'에 '노잼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인, 강연자뿐만 아니라 출중한 피아노 실력으로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며 다수의 앨범을 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역시 '비정상회담'으로 방송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탈리아 남성이 로맨틱하다고 알려진 만큼, 알베르토도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방송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알베르토는 아내를 중국에서 어학연수 중 만났다고 한다.

  • 알베르토, 유부남의 생존법 "다 아내 말 들어야…망하면 원망만 들어"('선 넘은 패밀리')

    알베르토, 유부남의 생존법 "다 아내 말 들어야…망하면 원망만 들어"('선 넘은 패밀리')

    알베르토가 스웨덴 소도시의 커피숍 자릿세에 “가로수길보다 비싸다”고 전한다. 17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회에서는 스웨덴으로 선을 넘은 지 2년 차인 이지현-아멜리 부부의 ‘스웨덴 커피숍 창업기’를 비롯해, 이탈리아 텐션 부자 권성덕-줄리아 부부가 현재 이탈리아의 생태계를 파괴 중인 ‘블루크랩’을 활용해 한국식 요리에 도전하는 ‘이탈리아 꽃게 대첩’, 독일 ‘축덕’ 커플 카리나-신수호가 프랑크푸르트에서 ‘K-열풍’의 발자취를 찾아다니는 과정 등이 공개된다. 또한 한국살이 30년 차인 핀란드인 레오와 ‘대한 외국인 예능 콤비’ 알베르토-다니엘이 스튜디오에 함께해, ‘선넘팸’들의 현지 일상을 토크로 지원 사격한다. 이날의 첫 번째 가족으로는 ‘한국-스웨덴 국제 부부’ 이지현, 아멜리가 등장한다.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지현은 “독일의 비영리 단체에 소속돼 배에 책을 싣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중, 배의 엔진실에서 일했던 아멜리를 보고 첫눈에 특별함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 같다”며 부러움을 쏟아낸다. 두 사람은 스웨덴 남부 지역의 소도시인 트롤헤탄에서 ‘커피숍’ 창업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한다. 둘은 “쇼핑몰 내 15평 규모의 자릿세가 월세로 OOO만원 정도”라고 설명한다. 알베르토는 “가로수길보다 임대료가 비싸다”고 혀를 내두른다. 이지현은 “카페를 오픈한 뒤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야 한다”라며, 한국식 음료 메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해외 창업’을 꿈꾸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 등은 미숫가루부터 식혜

  • [종합] 럭키 "오징어게임 아누팜 때문에 기분 안 좋아…제의 왔지만 뭔지 몰라 거절" ('아는형님')

    [종합] 럭키 "오징어게임 아누팜 때문에 기분 안 좋아…제의 왔지만 뭔지 몰라 거절" ('아는형님')

    방송인 럭키, 알베르토 몬디가 유쾌한 입담으로 '아는 형님'을 접수했다. 럭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교환학생으로 형님학교를 찾았다. 이날 럭키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인도 사람"이라고 자부심 넘치는 자기소개를 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 사람이 더 유명하지 않냐"라며 '오징어 게임' 아누팜 트리파티를 언급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오징어 게임' 나왔을 때 럭키 형 기분 별로 안 좋았다"고 폭로했고 럭키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원래 연락 왔었는데 무슨 작품인지 몰라서 거절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럭키는 한국의 첫 인상에 대해 "아버지 사업으로 한국에 왔었다"며 "88년도 올림픽, 동화책 속 호랑이가 많은 나라라고 알고 왔다"고 떠올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알베르토는 과거 세일즈 담당자로 활약했다며 "거래처 사람을 만났는데, '비정상회담' 캐스팅 담당자가 있었다. 나중에 JTBC 와서 미팅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내 명함을 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럭키와 알베르토 몬디는 84개국 250개 한국어 세종학당의 최초 외국인 홍보대사임을 밝히며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외국인'이라고 자부했다. 이후 파인애플 피자가 언급되자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사람은 안 좋아한다"고 난색하며 "이탈리아는 음식 조합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덕분에 피자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지만 변형된 것에 대해 "미국에서 김밥이 인기있잖나. 없어서 난리지 않냐. 그래서 걱정되는 게 파인애플 김밥 생길까 봐. 알리는 건 좋은데 제대로 알려야지 않겠냐"고 센스있게 반박했고, 이를 들은 미국 출

  • 피자 가격만 74만원…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벨기에 출신 줄리안에 정색('톡파원 25시')

    피자 가격만 74만원…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벨기에 출신 줄리안에 정색('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이색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뉴질랜드 남섬의 매력을 만끽하는 랜선 여행 그리고 태국, 미국에서 만나는 초소형 음식과 초대형 음식이 공개된다. 먼저 뉴질랜드 랜선 여행에 앞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설거지하고 그릇을 안 헹군다’는 논란의 팩트 체크에 나선다. 세제를 푼 물에 그릇을 씻고 마른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 독특한 설거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 줄리안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전하자 알베르토는 정색하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뉴질랜드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 크라이스트처지를 소개한다. 과거 영국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영국 분위기가 가득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으로 가는 5대 관문 중 하나로 ‘톡’파원은 남극 체험을 하러 국제 남극 센터로 향한다. 이곳에서 멸종 위기종인 쇠푸른펭귄 구경은 물론, 영하 23도의 남극 한기를 직접 체험하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퀸스타운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물 위를 80km/h의 빠른 속도로 달리며 잠수부터 점프까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샤크 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로 알려진 네비스 스윙에 도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미국에서는 자이언트 피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가격이 한화로 약 74만 원인 자이언트 피자는 일반 피자의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며 피자 반죽으로 밀가루 한 포대가 사용되고 반죽 무게는 무려 9.5kg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초대형 피자인 만큼 직접 배달하지만 도착한 배달 장소 출입문보다 피자 사이즈가 더 큰 바람에 난관을 겪었다고 해

  • 알베르토 "이지현, 이혼 2번 한 줄 몰랐다…고소 전문가더라"('고소한 남녀')[일문일답]

    알베르토 "이지현, 이혼 2번 한 줄 몰랐다…고소 전문가더라"('고소한 남녀')[일문일답]

    사랑을 위해 물 건너온 이탈리아 '깨랑꾼' 알베르토가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를 통해 진정성 넘치는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고소한 남녀’는 찰떡 호흡의 개그계 동료 김준현, 김지민이 메인 MC를 맡았고, 알베르토, 이지현, 이상준이 패널로 참여한다. 깨 쏟아지는 사랑꾼 알베르토는 첫 녹화부터 불륜과 파탄 등 극단적인 남녀 관계가 난무하는 드라마 속 이야기들에 고개를 젓거나 충격으로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시종일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적 커플들을 거울 삼아 배우고 이해하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찐 사랑꾼' 알베르토의 부부 관계 노하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알베르토와의 일문일답이다. Q.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MC들과도 친하고 배울 점이 많은 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난 이러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Q. 다른 출연자분들과는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 없으시다면 평소에 어떤 이미지였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준현 씨는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를 6년간 같이 해서 너무 익숙한 사이에요. 이지현 씨는 두 번 이혼하신 줄 몰랐는데, 고소(?) 전문가답게 잘하시더라구요. 지민이랑은 동갑이고 같이 방송도 많이 해서 친한 사이입니다. Q. 법에 대한 관심이 원래 있으셨는지? 법적 지식을 뽐낼 준비가 되어있으신지? 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 '고소한 남녀'를 하면서 많이 배울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행복한 연애를 위해 커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사랑

  • [TEN포토] 알베르토 "잘모르는 여행지도 많이 알려졌으면..."

    [TEN포토] 알베르토 "잘모르는 여행지도 많이 알려졌으면..."

    방송인 알베르토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알베르토 ''어서와' 사랑해요'

    [TEN포토] 알베르토 ''어서와' 사랑해요'

    방송인 알베르토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알베르토 '300회 되서 기뻐요'

    [TEN포토] 알베르토 '300회 되서 기뻐요'

    방송인 알베르토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줏대감'

    [TEN포토] 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줏대감'

    방송인 알베르토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준현-이현이-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

    [TEN포토] 김준현-이현이-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준현-이현이-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TEN포토] 김준현-이현이-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단독] '이혼 2번' 이지현, 부부 고민 해결 나선다…알베르토·이상준과 '고소한 남녀' 합류

    [단독] '이혼 2번' 이지현, 부부 고민 해결 나선다…알베르토·이상준과 '고소한 남녀' 합류

    쥬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알베르토, 개그맨 이상준이 SBS플러스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을 확정했다. 1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첫 녹화에는 MC 김준현, 김지민을 비롯해 이지현, 알베르토, 이상준이 패널로 함께 참여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고소한 남녀’는 다양하고 부부들과 커플들의 사연을 드라마로 구성해 들여다보고 현실적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싱글맘으로 홀로 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바탕으로 사연자들에게 예리한 해결책을 내놓는 활약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지현은 길었던 이혼 소송을 겪었던 만큼 갈등 있는 부부들과 커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사랑꾼 남편'의 시각에서 맞춤형 조언을 건넸다. 국제결혼을 한 외국인의 시선으로도 사연을 살펴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취미와 특기가 소개팅이라고 밝힌 이상준은 '프로소개팅러'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연에 몰입했다고 한다. 또한 개그맨다운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들은 남다른 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뼈 때리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초점] 황혼 육아?…'싱글맘' 김나영 "결혼 안 해도 돼"·'소이현♥' 인교진 "당연히는 NO"('물 건너온 아빠들')

    [TEN초점] 황혼 육아?…'싱글맘' 김나영 "결혼 안 해도 돼"·'소이현♥' 인교진 "당연히는 NO"('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육아 고수표 프랑스식 '황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황혼 육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때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손주를 당연하게 봐주지 말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3회에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루이, 루나, 루미 세 손주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루이, 루나, 루미 삼남매가 할머니 집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2.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는 앞서 자립심을 길러주는 프랑스식 육아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올리비아네 첫째 루이, 둘째 루나는 주말 오전 알아서 식사를 챙겨 먹고, 분리 수면하다 일어난 혼자 막내 루미를 돌봐 감탄을 자아냈다. 올리비아는 "'물 건너온 아빠들' 출연 후 아이의 자립심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등 육아 질문이 쏟아졌다"며 웃었다.김나영은 "프랑스 육아를 아이들에게 했다. 주말에 일어나서 엄마방 문을 열지 말고 조용히 아이들끼리 놀라고 했는데 너무 잘 놀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올리비아는 고민이 없어 보이는 것과 달리 "부모님께 육아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을 때가 있는데, 부담을 주는 것만 같아 고민"이라고 말해 워킹맘, 워킹대디의 공감을 샀다.이어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딸 부부를 대신해 세 남매를 돌보는 프랑스식 '황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비아네 부모님은 손이 많이 가는 막내 루미와 루이, 루나를 나눠 분담했다. 이때 할아버

  • '이상화♥' 강남, 3수 끝에 귀화 합격한 눈물겨운 스토리 ('아는 형님')

    '이상화♥' 강남, 3수 끝에 귀화 합격한 눈물겨운 스토리 ('아는 형님')

    강남과 한국 귀화, 파비앙의 영주권 취득 이야기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구잘, 파비앙, 강남, 알베르토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귀화, 영주권 취득 이야기부터 다양한 한국 생활 경험담을 풀어낸다. 또한 2PM의 우영이 다시 한번 일일 형님으로 등장해 형님들과의 예능 케미를 거듭 뽐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한국에 온 지 13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파비앙은 영주권 취득 과정에 관해 "마치 취업준비생이 된 것처럼 자격증을 다 모았다"며 한국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털어놓았다.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와 2019년 결혼한 강남은 3수 끝에 귀화 시험에 합격한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각국의 문화차이로 인해 한국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털어놓는다. 2부 '아는 골든벨' 코너에서는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더불어 상상을 초월하는 오답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구잘, 파비앙, 강남, 알베르토의 예능감은 23일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알베르토, 남다른 커피 사랑 "아메리카노? 물을 사왔네" ('어서와')

    알베르토, 남다른 커피 사랑 "아메리카노? 물을 사왔네" ('어서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출신다운 커피 사랑을 드러냈다.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파올로는 휴게소에서 모닝커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왔다. 남다른 커피 사랑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에스프레소 사러간 거 아니었어? 물을 사왔네?"라고 말했고, 테오는 "우리 평창에 있잖아. 올림픽 경기장에서 가져온 얼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베르토는 "다음 커피는 내가 살게"라고 말했다.이어 알베르토는 스튜디오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에 미쳐있다. 커피 메뉴들도 이탈리아어다"라고 말했다. '아포가토'가 무슨 뜻인지 묻는 장도연의 질문에 "'물에 빠져 죽은 자'라는 말이다. 이제는 두 가지 의미로 사용한다. 카푸치노는 수도사인데, 중간 머리를 밀어야 한다. 위에서 보면 카푸치노처럼 생겨서 그렇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알베르토는 "콩국수 정말 좋아한다. 콩국수 없이는 못 살아"라며 남다른 콩국수 사랑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