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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 '불후' 경쟁자 정동하와 한솥밥 [공식]

    알리, '불후' 경쟁자 정동하와 한솥밥 [공식]

    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오늘 3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가수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최근 알리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 15개를 차지해 1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동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현재 알리는 CBS 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알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되어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

    [TEN 포토] 알리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

    가수 알리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아들 장난에 빵 터졌어요'

    [TEN 포토] 알리 '아들 장난에 빵 터졌어요'

    가수 알리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알리, 그리운 故 박지선..."이 날씨는 너야.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

    알리, 그리운 故 박지선..."이 날씨는 너야.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

    가수 알리가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 했다.알리는 4일 “어제 비 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도리도리를 몇 번 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창가에서 바라본 한강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근데, 있잖아.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바람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라고 박지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한편 故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너의 돌고래 소리 그립다"…알리,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너의 돌고래 소리 그립다"…알리,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알리가 고(故) 박지선을 추억했다.알리는 31일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두 가지 다 공존한다. 그 평행선을 어떻게 걸어야할까. 추워도 푹한 날들이 나을까 싶은데, 혹시 거기서 너는, 알고 있니?"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친구 좋다는 게 뭐야. 다 들어줄 것 같아서, 풍경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잔뜩 싸서 자리 잡고 윤지랑 너랑 같이 키득키득 너의 돌고래 소리가 그립다. 이제 곧, 추워져. 월동 준비 잘 하고 또 만나"라고 썼다.알리는 이윤지와 함께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 박지선을 떠올리며 귤, 옥수수, 붕어빵 등을 챙겨갔다. 박지선을 그리워하는 알리의 모습이 애틋하다.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알리와 이윤지는 박지선과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윤지, 2주기 앞둔 故 박지선 추모…먹먹함 더해진 '이태원 참사'[TEN피플]

    이윤지, 2주기 앞둔 故 박지선 추모…먹먹함 더해진 '이태원 참사'[TEN피플]

    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리가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을 갖고 있다. 슬픈 소식과 함께 故 박지선의 2주기는 먹먹함이 더해졌다.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그리고 오늘 우리 셋.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하였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판 나누고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알리가 故 박지선이 자리한 납골당에 방문한 모습. 이어 "보고 싶다. 지선아"라는 글귀가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대변하고 있다.2020년 11월 2일. 故 박지선이 세상을 등진 날이다. 고인은 당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가족이 고인과 모친이 전화를 받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면서다. 경찰조사 끝에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밝혀졌다.당시 고인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여지는 노트 1쪽과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다. 평소 故 박지선은 햇빛 알레르기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그 때문에 젊은 나이 화장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고.고인의 모친은 "딸이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다"며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해 더 힘들어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알리며, 끝내 안타까운 선택을 한 것.故 박지선은 매번 밝은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해왔다고. 밝은 미소에 개인적 아픔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와 많은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여전히 그를 추억하고 있다. 고인이 없는 2년의 세월 여전히 빈자리를 메꿔지지 않았다.2022년 10월 31일.

  • 알리, 선명한 11자 복근…묵묵 '눈 바디'로 준비한 가을[TEN★]

    알리, 선명한 11자 복근…묵묵 '눈 바디'로 준비한 가을[TEN★]

    가수 알리가 근황을 전했따.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의 노력. 이제 가을 준비. 보여지지 않아도 묵묵한 자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 내 안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복근을 체크하고 있는 알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알리 "20대 때 성폭행 피해" 고백…오은영 "PTSD, 치료 시급" 진단('금쪽상담소')

    [종합] 알리 "20대 때 성폭행 피해" 고백…오은영 "PTSD, 치료 시급" 진단('금쪽상담소')

    오은영이 알리가 PTSD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알리가 출연했다.알리는 "최근 멍을 자주 때린다"며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순간 멍해졌다"고 방송 사고가 날 뻔했었던 일화를 밝혔다. 오은영이 알리가 4살 아들과 대화에서 '도와줘', '구해줘', '위험해'와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오은영은 "세상을 위험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말했다. 알리는 "도건이가 어렸을 때 무거운 향초를 옆에 두고 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가 할 수 있는 방어 체계를 만든 것이다. 개연성 없이 불안함이 찾아왔다. 내가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오은영은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나"라고 물었다. 알리는 "잠들면 깜빡할 사이에 다음 날이 되지 않냐. 거의 두 시간씩 잤다. 일주일에 한 번 악몽을 꾼다. 누가 계속 때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타격감과 소리가 온전하게 전달 되더라. 가위도 잘 눌린다. 심할 때는 몸이 흔들리는 게 보일 정도"라고 털어놨다.오은영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알리는 고(故) 박지선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알리와 이윤지는 고 박지선과 절친한 사이였다. 오은영은 "아주 가까운 사람은 영향을 많이 준다. 정말 친했던 가까운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됐을 때 남은 사람들은 죄책감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이걸로 다 설명하긴 어렵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낄 정도라면 그럴 만한 사건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이에 알리는 "20대 중반에 성폭행을 당한

  • 알리 "새벽 3시까지 자장가 불러봤다" 엄마 고충 ('대한외국인')

    알리 "새벽 3시까지 자장가 불러봤다" 엄마 고충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가수 알리가 특별한 자장가를 공개한다.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배우 박은혜, 가수 박기영, 알리와 부팀장으로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출연한다. 민족 대명절 설 특집 방송을 위해 찾아온 네 사람의 이야기와 좌충우돌 퀴즈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알찬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알리는 리쌍의 3집 앨범 수록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피처링하며 가요계에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알리는 슬하에 4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집에서 아이에게 가끔 동요를 들려주냐"고 묻자 알리는 "지금은 동요를 가요와 팝송보다 더 많이 부른다. 아이가 잠들지 않으면 새벽 2~3시까지도 부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어느덧 엄마가 된 알리는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위한 자작곡이 자꾸 생긴다"라며 남다른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알리는 여전한 명품 보이스로 아이를 위한 귀여운 맘마송과 감미로운 자장가송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고.이에 MC 김용만은 "유튜브에 자장가송을 올려 달라"며 부탁한다. 팀장 박명수는 "김용만 씨가 잠을 못 잔다. 시간이 있으면 와서 불러 달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한편 '대한외국인'은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많은 취재진에 놀란 토끼눈'

    [TEN 포토] 알리 '많은 취재진에 놀란 토끼눈'

    가수 알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2R '임백천의 백뮤직' 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화려한 출근길 패션'

    [TEN 포토] 알리 '화려한 출근길 패션'

    가수 알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2R '임백천의 백뮤직' 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라디오 일정 왔어요'

    [TEN 포토] 알리 '라디오 일정 왔어요'

    가수 알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2R '임백천의 백뮤직' 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 쌍하트 뿅'

    [TEN 포토] 알리 ' 쌍하트 뿅'

    가수 알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2R '임백천의 백뮤직' 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빵 터진 찐웃음'

    [TEN 포토] 알리 '빵 터진 찐웃음'

    가수 알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2R '임백천의 백뮤직' 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알리 "저 찍으러 오신거 맞아요?"

    [TEN 포토] 알리 "저 찍으러 오신거 맞아요?"

    가수 알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2R '임백천의 백뮤직' 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