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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송강, 진짜 연인 됐다…키스로 맞은 꽉 찬 해피엔딩('알고있지만') [종합]

    한소희♥송강, 진짜 연인 됐다…키스로 맞은 꽉 찬 해피엔딩('알고있지만') [종합]

    송강, 한소희가 재회 후 키스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는 박재언(송강 분)과 유나비(한소희 분)가 결국 돌고 돌아 연인이 됐다. 이날 유나비와 박재언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며 이별을 맞았다. 박재언은 질투심 때문에 유나비에게 가시 돋힌 말을 퍼부었고, 유나비는 상처를 받았다.유나비는 '우습게도 밤새 날 괴롭힌 건 박재언의 따뜻한 눈빛, 날 부르던 다정한 목소리, 부드러운 손길 따위였다'며 오열했고, 박재언 역시 '이제야 알 것 같다. 모든 걸 망쳐버린 건 나라는 걸. 한숨도 자지 못했다. 상처 받은 나비의 표정, 응어리진 목소리가 밤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며 잠을 자지 못했다. 상처 받은 유나비에게 시련이 닥쳤다. 한 학기 내내 만든 작품이 부서져 있던 것, 깨진 작품 조각을 발견한 유나비는 그 충격으로 쓰러졌고 작업실에 남아 눈물을 흘렸다.그 소식을 들은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달려갔다. 박재언은 울고 있는 유나비에 "다시 해보자. 그리고 다 완성되면 다신 안 나타나겠다. 약속하겠다"고 돕겠다고 했다. 유나비는 마지 못해 허락했고 같이 작업을 시작했다. 박재언은 "너는 작업할 때가 제일 행복해보인다. 제일 예쁘고. 갤러리전 잘해라"라면서 말을 삼켰고 학교에서 잠적했다. 유나비는 박재언을 떠올리며 씁쓸해했다. 이후 유나비는 박재언이 남긴 드로잉북을 전달받았다. 유나비는 드로잉북을 펼쳐 페이지를 넘기다 자신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놀랐다. 박재언이 갤러리에서 봤던 운명의 '엄청 예쁜 여자'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 유나비는 박재언이 갤러리전

  • 한소희X송강, 돌고 돌아 운명의 시작점…종영까지 2회, 로맨스 결말은? ('알고 있지만') [종합]

    한소희X송강, 돌고 돌아 운명의 시작점…종영까지 2회, 로맨스 결말은? ('알고 있지만') [종합]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의 한소희와 송강이 방황 끝에 마주했다.지난 7일 방송된 '알고있지만' 8회에서는 엇갈림 타이밍에 돌고 돌아 마주한 유나비(한소희 분)와 박재언(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언은 관계를 재정립하고자 했지만 유나비가 이를 피했다. 늘 그랬듯,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선택권을 주고 물러났다. 그러나 유나비가 밀려드는 현실의 압박 탓에 실의에 빠진 순간, 박재언이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났다. 이들의 청춘 로맨스가 어떤 빛깔로 채워질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날 유나비와 박재언의 두 번째 키스는 결국 불발됐다. 유나비는 황급히 게스트하우스를 빠져나왔고, 때마침 그를 찾아온 양도혁(채종협 분)과 만났다. 양도혁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유나비는 예상치 못한 광경과 마주했다. 양도혁이 준비한 작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었던 것. 유나비는 "넌 참 좋은 사람이야"라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지만, 예쁘게 연애를 할 여력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양도혁은 유나비의 마음이 박재언에게 있음을 알았지만 "나는 지금 네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거든. 좋아해. 진심으로"라며 변하지 않을 마음을 전했다. 유나비는 그 순수한 마음을 끝내 받아주지 못하는 스스로의 한심함에 그저 눈물 흘릴 뿐이었다. 유나비를 보내고 집에 홀로 돌아온 양도혁을 기다리고 있던 이는 박재언이었다. "이제 그만 흔드시죠"라는 양도혁의 날카로운 말에, 박재언은 "나비가 나한테 많이 흔들리나봐요"라며 도발로 응수했다. 유나비를 둘러싼 두 남자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지고 있었다.박재언의 직진도 계속됐다. 유나비 이모의

  • 한소희, 송강 '키스'에 또 넘어갔다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 '키스'에 또 넘어갔다 ('알고있지만')

    송강과 한소희는 평범한 연인이 될 수 있을까.지난 31일 방송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7회에서는 잡으려는 박재언(송강 분)과 벗어나려는 유나비(한소희 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재언과 유나비, 양도혁(채종협 분)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려는 찰나, 조소과 일행들이 도착했다. 오빛나(양혜지 분)의 제안으로 양도혁은 유원지 일정에 합류했다. 박재언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역시나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곁을 내어주지 않았다. 양도혁에게는 환한 미소까지 지어 보이면서, 자신에게는 좀처럼 눈길도 주지 않는 유나비를 박재언은 그저 지켜볼 뿐이었다.둘만의 시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왔다. 오빛나의 묘수로 박재언과 유나비가 한 관람차에 오르게 된 것. 박재언은 왜 생일에 연락하지 않았는지를 물어왔다. 유나비는 "나 아니어도 축하해줄 사람 많지 않냐"며 윤설아에게 사과를 전해달라고 말을 돌렸다. 박재언의 표정에는 착잡함이 어렸다. 관람차가 잠깐 흔들리는 틈을 타 박재언은 유나비의 앞에 다가와 앉았다. "나는 네 축하가 받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애틋함마저 느껴졌다. 떨리는 마음을 애써 누르며 그를 밀어낸 유나비였지만 "내가 그렇게 싫어?"라는 박재언의 물음에는 끝내 답할 수 없었다. 위태롭게 흔들리면서도 나아가는 관람차처럼, 그들의 관계도 끊어질 듯 계속되고 있었다.MT 뒤풀이 준비를 거들기 위해 먼저 게스트하우스에 와 있던 양도연(이혜원 분)은 박재언을 보자마자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유나비의 눈길 역시 그쪽을 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선을 느낀 박재언이 돌아

  • 송강·한소희, 초밀착 백허그 포착 ('알고있지만')

    송강·한소희, 초밀착 백허그 포착 ('알고있지만')

    ‘알고있지만’ 송강은 한소희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측은 17일, 전과 다른 분위기로 흥미를 자극하는 박재언(송강 분)과 유나비(한소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관계의 끝에 다다른 순간, 유나비를 붙잡은 박재언의 변화가 호기심을 더한다.박재언과 유나비는 낮과 밤이 다른 관계 속에서 빠르게 가까워졌다. 그러나 그들의 비밀이 주변에 퍼지면서 유나비는 현실의 벽과 맞닥뜨렸다. 박재언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흔들리는 것을 감지한 유나비는 이별을 다짐했다. 그런 가운데 난데없이 나타난 의문의 남자가 박재언을 공격하면서 유나비도 이에 휘말렸다. 남자를 가로막던 유나비가 다치자, 박재언은 한순간 서늘한 얼굴이 됐다. 누구도 진심으로 대한 적 없던 박재언이 처음으로 내비친 분노는 이전과 달라진 그의 내면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후, 왠지 어색해진 박재언과 유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유나비의 어시스트에 자원하기 위해 손을 든 박재언의 시선은 오직 유나비만을 향해 있다. 애써 거리를 뒀지만, 다시 성큼 다가오는 박재언. 유나비의 얼굴에는 복잡한 속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들은 박재언의 비밀 아지트인 공업사에 나란히 앉아 있다. 짧지 않은 시간 누구보다 가까웠기에,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거리감이 낯설다. 그러나 곧 유나비만을 위한 박재언의 금속 공예 특강이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된다. 어색한 기류는 사라지고, 둘만의 작업에 푹 빠진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이날 ‘알고있지만’ 5회에서는 서

  • '알고있지만' 한소희, 매혹적 연기…유나비 블랙홀에 '허우적'

    '알고있지만' 한소희, 매혹적 연기…유나비 블랙홀에 '허우적'

    배우 한소희가 그린 유나비는 역시나 남달랐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한소희는 유나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틈새 없이 그려내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한소희는 '알고있지만'에서 연애를 하고 싶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 노심초사하는 유나비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그려냈다.1화 첫 등장부터 유나비로 완벽하게 변신한 한소희를 본 이들은 감탄했고, 극에 긴장감을 실어주는 목소리와 표정 연기는 캐릭터에 대한 설득력을 배가시켰다. 이번 4회에서는 겹겹이 쌓아올려진 유나비의 감정을 표출해내는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 연기로 설렘의 텐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무엇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로 박재언(송강 분)을 향한 미세한 감정 변화를 표현해내면서 '한소희=유나비' 대체불가 한 공식을 완성시켰다. 또한, 박재언은 물론 조소과 학생들로 나오는 배우들과 화기애애 호흡을 자랑하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회차가 거듭될수록 유나비의 감정이 극 전개에 있어서 관전 포인트로 작용되는데, 한소희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유나비에 완벽 몰입해 극에 무게를 실었다.이렇듯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선까지 놓치지 않고 그려내고 있는 한소희는 '알고있지만'을 통해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송강과 동침한 한소희, 끌림이 경계심 이겼다 ('알고있지만')

    송강과 동침한 한소희, 끌림이 경계심 이겼다 ('알고있지만')

    배우 한소희가 불꽃 튀는 사랑의 감정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한소희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불확실한 사랑에 직면하게 되는 유나비의 복잡한 감정을 점층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한소희는 아찔한 첫 만남 이후 운명의 실타래로 얽혀버린 박재언(송강 분)과의 사랑에 혼란스러워하는 유나비에 몰입했다. 첫 만남 때부터 자신에게 성큼 다가오는 박재언에 짙은 경계심을 보이면서도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묘한 기대감과 적극적인 구애에 설렘으로 물들여지는 유나비를 여러 감정들이 뒤섞여있는 눈빛과 행동으로 섬세하게 그려냄으로써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3회에서는 박재언을 향한 경계심과 끌림 그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살렸다. 결국 끌림이 경계심을 이기며 박재언과 동침한 유나비. '알고있지만' 결말이 원작 웹툰과 같을지 조금 다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한소희♥송강, 결국 잤다 "그냥 끌려 네가. 처음부터" ('알고있지만')[종합]

    한소희♥송강, 결국 잤다 "그냥 끌려 네가. 처음부터" ('알고있지만')[종합]

    한소희와 송강이 결국 함께 잠을 잤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와 박재언(송강 분)이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비는 아팠고, 박재언과 통화를 하다 배터리가 나가 전화가 끊겼다. 유나비가 약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간 사이 박재언은 유나비를 걱정해 119를 부르며 문을 열려고 했다. 유나비가 집으로 돌아와 깜짝 소동이 끝났다. "좀 너무 했나"라고 생각하던 유나비에게 박재언이 돌아왔다. 박재언이 아픈 유나비를 위해 약과 죽을 사온 것. 박재언은 "푹 자라. 갈게"라고 말했다. 유나비는 "나 이거 안 좋아해 가져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런 유나비를 보던 박재언은 "나 배고파. 하루종일 음식 냄새 맡았더니 배가 안 고프더라. 근데 지금 배고프다"라고 말했다. 박재언과 유나비는 마주 앉아 함께 식사했다. 유나비는 약기운 때문에 졸려했고 박재언은 이를 보다가 "얻어먹었으니까 보답해야지"라며 유나비를 두 손으로 안고 침대에 눕혔다. 박재언은 유나비를 위해 책까지 읽어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재언은 "너 자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비는 "자다가 일어났는데 없는 게 더 싫다"라고 속마음을 말해버렸다. 박재언은 "그럼 안 갈까"라고 물었다. 유나비는 솔직히 속으로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유나비는 "너 진짜 이상하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라며 "너 나한테 왜 그러냐. 내 이름이 나비여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 박재언은 "그냥 끌려 네가. 처음부터"라고 말했다. 박재언은 "

  • '알고있지만' 미술전공 한소희, 직접 그림까지…연기 열정 포착

    '알고있지만' 미술전공 한소희, 직접 그림까지…연기 열정 포착

    배우 한소희의 연기 열정이 가득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유나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소희의 비하인드 컷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 속에는 카메라가 돌지 않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소희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감독 및 스태프의 눈을 바라보며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실제 그는 카메라 안팎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유나비로 완벽 빙의해,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흰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미술을 전공한 한소희는 촬영 중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유나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처럼 카메라 안팎에서 유나비와의 간극을 좁혀 나아가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한소희의 노력이 '알고있지만'에 어떻게 녹아들지 귀추가 주목된다.한소희가 출연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