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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효섭,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비하인드…日 앙코르 팬미팅 성료

    안효섭,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비하인드…日 앙코르 팬미팅 성료

    배우 안효섭이 일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정으로 꽉 채운 시간을 8천 명의 팬들에게 선물했다.16일 소속사 더 프레젠트 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은 지난 12일 일본에서 개최된 마지막 앙코르 공연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원스 모어'(THE PRESENT SHOW-here and now> Once more)를 통해 도쿄 가든 시어터를 꽉 채운 8천 명의 팬들과 함께 8개월 대장정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했다.안효섭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THE PRESENT SHOW - here and now)'는 안효섭이 데뷔 후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을 무대에서 마주한 행사. 일찍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과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며 안효섭을 향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5만 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화제를 모은 이번 아시아 투어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5개 도시로 시작해 추가 앙코르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10개 도시로 확장됐다.안효섭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인 'Standing Next To You'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 토크부터 각종 퀴즈와 게임, 밴드와 함께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음악뿐 아니라 짧지 않은 시간 쌓아온 내공으로 모든 공연 요소와 스태프들과의 호흡을 십분 활용한 구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안효섭은 강렬한 오프닝에 이어 연말 시상식 이야기부터 일본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에 출연한 이야기, 2024년의 계획까지 생생히 전한 안효섭은 팬들과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갔다. 계속되는 코너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며 즉석 상황극을 펼치는 것은 물론 팬과 커플 사진까지 남긴 그는 재치 있는 리

  • 안효섭, 여전한 훈훈 비주얼 자랑…'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중 근황 공개

    안효섭, 여전한 훈훈 비주얼 자랑…'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중 근황 공개

    배우 안효섭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안효섭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안효섭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안효섭 배우님과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 해피 발렌타인’ 등 다양한 응원 멘트가 쓰여 있는 커피차 앞에 선 안효섭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룩을 소화한 채 수수한 모습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여전한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안효섭은 앞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정하며 주목받았다. 더욱이 타이틀롤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에 더해 이민호를 비롯해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예고해 기대받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낭만닥터' 안효섭의 첫 스크린 데뷔, 2억 뷰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팬 기대 채울까 [TEN피플]

    '낭만닥터' 안효섭의 첫 스크린 데뷔, 2억 뷰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팬 기대 채울까 [TEN피플]

    배우 안효섭이 영화에 도전한다. 데뷔 이후 줄곧 드라마를 해오던 그가 첫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판타지물이다. 첫 데뷔, 쉽지 않은 장르물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24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안효섭 배우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김독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한다. 화려한 라인업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으로도 연재된 작품이다. '전독시'는 2018년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정도로 탄탄한 팬층을 자랑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원작 웹소설은 약 600화 분량이다. 무려 600화 분량을 영화로 압축해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나온다.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안효섭은 영화의 타이틀롤 김독자로 등장한다. 첫 영화 스크린 데뷔에 부담이 큰 역할을 맡았다. 김독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에게 빠져 아무도 읽지 않은 연재소설을 완독한 유일한 인물이다. 소설 속 상황이 현실에서 그대로 펼쳐지고 결말을 알고 있는

  • [공식] 안효섭=김독자…스크린 데뷔작 '전지적 독자 시점' 타이틀롤

    [공식] 안효섭=김독자…스크린 데뷔작 '전지적 독자 시점' 타이틀롤

    배우 안효섭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타이틀롤을 맡는다.24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안효섭 배우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김독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역)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현재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 웹소설이 원작이다.안효섭은 주인공 김독자 역으로 나선다. 김독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에게 빠져 아무도 읽지 않는 연재소설을 완독한 유일한 인물이다. 괴물이 판치는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기발한 설정의 세계관에서 김독자로 분한 안효섭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역의 이민호와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의 배우들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서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앞서 안효섭은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대체 불가 매력,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가장 핫한 청춘 배우로 떠올랐다. 드라마 '홍천기',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을 통해 작중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줬다.지난해 7월부터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개최된 아시아 투어를 통해 5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 안효섭은 핫한 글로벌 인기를 제대로 입증해 그가 이어 나갈 차기작 소식에 전에 없는 관심이 쏠렸다.안효섭

  • 안효섭, 日 지상파 토크쇼→앙코르 공연 추가 확정…새로운 한류 붐

    안효섭, 日 지상파 토크쇼→앙코르 공연 추가 확정…새로운 한류 붐

    배우 안효섭이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다.10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은 최근 5만 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글로벌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THE PRESENT SHOW – here and now)'를 성황리에 마쳤다. 5개 도시로 시작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2월 12일 일본에서의 앙코르까지, 10개 도시로 확장된 공연을 통해 국내외 오프라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안효섭이 새로운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안효섭의 인기는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도쿄에서 열린 안효섭의 팬미팅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어 11월 나고야 아레나 공연까지 추가되며 일본 첫 방문 만에 1만 5000명의 팬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에 더해 일본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1월 14일 CS티비 아사히에서 안효섭의 팬미팅 독점 편성을 확정하기도.그뿐만 아니라 잇따른 지상파 러브콜로 1월 12일에는 일본의 국민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 출연이 성사되어 지상파 첫 토크쇼에 출연, 오는 2월에는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의 추가 공연까지 확정했다. '테츠코의 방'은 1933년생인 일본에서 존경받는 원로 탤런트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1976년부터 48년째 단독 MC로 이끌어 가고 있는 프로그램. 진정성 있는 토크를 통해 게스트를 조명해 주는가 하면 국제 자선사업 등의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배용준, 현빈, 장근석 등 한류스타와 톰 크루즈, 프랑스의 국민배우 까뜨린느 드뇌브등이 출연했으며 한국 배우로서는 10년 만에 출연하는 셈. 이번 출연은 도쿄에서

  • '낭만닥터 3' 안효섭×이성경, 시즌제 최우수상 싹쓸이 "가장 나약할 때 찍은 작품" [SBS 연기대상]

    '낭만닥터 3' 안효섭×이성경, 시즌제 최우수상 싹쓸이 "가장 나약할 때 찍은 작품" [SBS 연기대상]

    배우 안효섭, 이성경이 '2023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시즌제 드라마)을 수상했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낭만닥터 김사부3'의 안효섭, 이성경이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안효섭은 떨리는 목소리로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받는 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이 상은 우리 낭만닥터 팀에게 준 것 같다. 제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사랑하는 동료들과 뜻깊은 작품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한석규 선배님에게 많이 배웠다."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낭만 닥터 김사부'이름에 걸맞게 낭만이 뭘까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더라. '낭만은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구나. 제 선택에 달려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낭만이 있다고 믿는 순간 낭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모두 낭만적인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성경은 "시즌 2 때는 제가 가장 건강할 때 촬영했는데, 시즌 3은 제가 가장 나약할 때 했던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 동료들이 보듬어줬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며 "제가 받았던 상 중에 가장 큰 상이다. 가장 약할 때 가장 강하게 만들어준 낭만닥터 식구들 감사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돌보고 싶다"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안효섭 '매력적인 미소'

    [TEN포토]안효섭 '매력적인 미소'

    배우 안효섭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소년미 덜어낸 안효섭, 나른 섹시美[화보]

    소년미 덜어낸 안효섭, 나른 섹시美[화보]

    배우 안효섭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다. 17일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안효섭을 향한 해외의 관심이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일본 매거진 누메로 도쿄 12월 특별호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16페이지의 특별판까지 가득 채운 것. 이번 화보는 소년미를 덜어낸 안효섭의 섹시함과 나른한 카리스마를 포착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누메로 측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안효섭의 매력과 그 존재감의 비밀을 밝혀낸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안효섭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짙어진 남성미와 빠져드는 깊은 눈빛을 자랑했다. 안효섭 특유의 황금 비율과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한 이번 화보는 나른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무드로 공기의 흐름마저 압도한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사내맞선'을 시작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까지 연이어 출연한 안효섭은 20대 대표 배우의 자리를 확고히 하며 관계자들과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ㄱ뿐만 아니라 작품 속 열연과 함께 국경을 넘나드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의류,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며 광고계에서도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공연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원스 모어( Once more)'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의

  • 안효섭×천우희 비주얼합에 성시경 목소리까지…이 조합 못 참지

    안효섭×천우희 비주얼합에 성시경 목소리까지…이 조합 못 참지

    가수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로 대세 배우 안효섭과 천우희가 만났다. 성시경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에 이어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잠시라도 우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들을 공개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 스케일 예고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시라도 우리'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흡입력 강한 연기력과 감각적인 센스로 대세 배우에 등극한 안효섭과 다채로운 캐릭터 스펙트럼으로 연기 서사의 진폭을 넓혀나가고 있는 천우희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티저 영상은 헬리콥터가 날아가는 소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일상의 소리들이 휘몰아치다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로 이어진다. 더불어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 후렴구이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애틋한 노랫말인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라는 부분이 멜로디와 함께 입혀져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에서 배우 안효섭과 천우희는 이별한 이후에도 서로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남녀로 애틋하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로 모습을 드러냈다. 행복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고 과거와 달라진 현재에 두 사람은 우수와 슬픔에 찬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화면을 꽉 채운 두 배우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은혜로운 조합이라는 반응이 터지며 보는 즐거움까지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요계 '발라드 장인'으로 통하는 성시경과 나얼의 독보적인 음색들이 빚어내는 완벽한 하모니가 티저 영상들을 통해 속속 공개되면서 성시경표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예감

  • 안효섭, 서울 앵콜 공연 끝으로 아시아 투어 마친다

    안효섭, 서울 앵콜 공연 끝으로 아시아 투어 마친다

    배우 안효섭이 서울 앵콜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친다.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앵콜 공연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원스 모어’를 통해 배우 안효섭은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난다. 첫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가 지난 7월부터 서울,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등의 나라에서 개최되고 마지막으로 일본 공연 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안효섭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서울 앵콜 공연을 끝으로 안효섭의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던 안효섭은 공연마다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을 위해 부끄러워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모습, 그동안 참여한 작품과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토크 등으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큰 호응을 끌어내며 행복이 가득했던 공연 이후 팬들의 여운이 가득해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상황. 앵콜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 전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올 밴드 형식의 새로운 구성이 추가될 것을 예고해 그 기대감은 고공행진하고 있는바.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는 동시에 화려한 피날레 장식을 예고하고 있는 안효섭. 공연의 이름과 같이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되기 위해 노래와 춤, 연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마지막까지 어떤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

  • 안효섭, 장애예술기획전에 목소리 재능 기부…선한 영향력

    안효섭, 장애예술기획전에 목소리 재능 기부…선한 영향력

    배우 안효섭이 특별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11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은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애예술기획전 '내가 사는 너의 세계'에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가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펜 드로잉, 오브제, 미디어, 회화,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가가 바라보고 경험하는 세계를 펼쳐내고, 안효섭은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관람객들을 작가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예술계에서 비교적 소외된 장애 예술 분야 전시의 공동 주최를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 전시에서 안효섭은 이번 전시의 취지에 공감하고 응원하며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힘을 더해 더 많은 대중의 방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효섭은 7월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THE PRESENT SHOW – here and now)'를 통해 서울,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 아시아 전역을 매혹시키고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0대 대표 男 배우 자리 놓고 격돌…'군대 간' 이도현→ '연기돌 아닌 배우' 로운[TEN스타필드]

    20대 대표 男 배우 자리 놓고 격돌…'군대 간' 이도현→ '연기돌 아닌 배우' 로운[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라이징 스타'를 넘어서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스타들이 있다. 단순히 잘생긴 외모만이 아닌 스타성과 연기력을 무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이도현은 최고 주가를 달리던 중 입대했다. 지난 8월 14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입대 전 넷플릭스 '더글로리'로 전성기를 누렸고 곧바로 JTBC '나쁜엄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입증했다. 또한 이도현은 '더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공개 연애 중이다. 통상 공개 열애를 해도 언급을 꺼리는 편이지만, 이도현은 먼저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오히려 5세 연상 임지연을 '지연아'라고 부른다고 밝혀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일과 사랑을 다 잡은 이도현이다. 이도현이 군대에 간 사이 치고 올라온 20대 스타가 있다. 연기돌이 아닌 배우로 새 시작하는 로운이다. 96년생인 로운은 2016년 그룹 SF9으로 데뷔했으나, 지난달 탈퇴 소식을 알리고 연기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로운이 연기에 두각을 드러낸 작품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다. '어하루'는 시청률에서 있어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작품과 더불어 드라마 출연자의 화제성까지 상위권을 기록했다. 로운은 해당 작품으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이어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KBS2 '연모', MBC '내일'의 주연 자리를 잇달아 차지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이 연애는 불

  • [TEN포토] 안효섭 '선명한 잘생김'

    [TEN포토] 안효섭 '선명한 잘생김'

    배우 안효섭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안효섭 '멋진 비율'

    [TEN포토] 안효섭 '멋진 비율'

    배우 안효섭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안효섭 '대세남 양손인사'

    [TEN포토] 안효섭 '대세남 양손인사'

    배우 안효섭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