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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벨' 안해룡 “청문회 같은 질문들…정부관계자에게”

    '다이빙벨' 안해룡 “청문회 같은 질문들…정부관계자에게”

    안해룡 감독이 기자들의 '날이 선' 질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다이빙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해룡 감독은 “영화를 본 많은 기자 분들이 계속 청문회 같은 질문을 던지시는데,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런 질문은 저희가 아니라 해경이나 정부 관계자들에 할 내용”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그게 바...

  • '다이빙벨' 이상호 “매진에도 자리는 텅텅…정확한 이유는 몰라”

    '다이빙벨' 이상호 “매진에도 자리는 텅텅…정확한 이유는 몰라”

    이상호 기자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발생한 여러 의혹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부분에 초청되면 많은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관심을 반영하듯 '다이빙벨'은 지난 6일과 10일 두 차례 상영일에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상영날에는 빈자리가 많...

  •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철지난 가요처럼 외면당해…”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철지난 가요처럼 외면당해…”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을 하루 빨리 세상에 내놓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세월호 사건이) 6개월 밖에 안 지났는데 다큐멘터리가 너무 빨리 나왔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반대로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런 영화가 없었다고 고통 받는 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 사건이 ...

  • '다이빙벨' 이상호 “이종인은 사기꾼, 나는 살인자 됐다”

    '다이빙벨' 이상호 “이종인은 사기꾼, 나는 살인자 됐다”

    이상호 감독이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와 연락 중이라고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외신의 호의적인 반응에 대해 “그들은 일단 나에게 편견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월호 사건 이후 이종인 대표는 사기꾼이 됐고 나는 그를 끌어들인 살인자가 됐다”며 “다이빙벨이 사기라고 하는 새누...

  • '다이빙벨' 이상호 “전두환 집권 당시 광주사태 담은 독일특파원 심정과 같다”

    '다이빙벨' 이상호 “전두환 집권 당시 광주사태 담은 독일특파원 심정과 같다”

    이상호 기자가 영화에 '언딘' '해경' 등 다양한 의견을 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다이빙벨'이 구조를 방해했고, 실패했다는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너무 과장된 허위가 많아 굳이 증명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설명했다. 다이빙벨의 과학적 자료를 입증이 결여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

  •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처음이자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부산국제영화제)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처음이자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왼쪽), 안해룡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영화감독 안해룡이 영화 ‘다이빙벨’의 감독을 맡게 된 소감을 말하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실제 ‘세월호 사건’ 현장을 밀착취재 한 이상호 기자가 영화 ‘...

  • 해외감독 눈에 비친 '다이빙벨'(19회 BIFF)

    해외감독 눈에 비친 '다이빙벨'(19회 BIFF)

    미국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논란의 영화 '다이빙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이해...

  •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참사, 정부의 고의적 살해다”(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참사, 정부의 고의적 살해다”(19회 BIFF)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참사 구조 현장을 통제하지 못한 가장 큰 책임자로 박근혜 정부를 지목했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

  • '다이빙벨' 이상호 “상영 반대 유가족…진실 알지 못하면 그럴 수 있다”(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상영 반대 유가족…진실 알지 못하면 그럴 수 있다”(19회 BIFF)

    이상호 기자가 영화 '다이빙벨' 상영 중단을 요청한 유가족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

  •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여론조작 증거도 확보”(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여론조작 증거도 확보”(19회 BIFF)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 이상호 기자가 거짓을 보도한 언론에 직격탄을 날렸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이...

  • '다이빙벨' 이상호 “하나였던 국민, 정부와 언론에 의해 둘로 나뉘고 있다”(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하나였던 국민, 정부와 언론에 의해 둘로 나뉘고 있다”(19회 BIFF)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이 유가족들을 품어줄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

  • '다이빙벨' 이상호 “사고 관련자들은 실수 가리기 위해 언론 통제하고 있었다”(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사고 관련자들은 실수 가리기 위해 언론 통제하고 있었다”(19회 BIFF)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계기를 밝혔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고파…신만이 할 수 있는 일”(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고파…신만이 할 수 있는 일”(19회 BIFF)

    논란의 영화 '다이빙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이해관계 단체로부터 상영 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