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예은, '더 글로리 파트2' 홍보…악녀 아닌 소녀美 가득 비주얼

    신예은, '더 글로리 파트2' 홍보…악녀 아닌 소녀美 가득 비주얼

    배우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신예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잠깐이지만 시즌2도 함께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신예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신예은은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장서희, 점만 안찍었을뿐…친딸에게 비수 꽂으며 진짜 악녀 변신('마녀의게임')

    [종합] 장서희, 점만 안찍었을뿐…친딸에게 비수 꽂으며 진짜 악녀 변신('마녀의게임')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친딸에게 이기적인 본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자아냈다.극중 장서희는 계략으로 인해 친딸의 존재를 모른 채, 가짜 딸을 친딸로 믿고 있는 상황.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마녀의 게임’ 36회에서는 장서희(설유경 역)가 교도소에 있는 김규선(정혜수 역)에게 찾아가 비수를 꽂는 모습이 그려졌다.장서희는 재심청구가 진행될 시 이현석(유인하 역)을 다치게 한 진범이 밝혀지고 그로 인해 자신과 가족, 천하 그룹이 무너질 것임을 예측, 이를 막기 위해 김규선을 찾아갔다.장서희는 초췌한 모습의 김규선을 바라보며 “넌 아무것도 안 할 테니까. 진실을 밝히기엔 후유증이 너무 크고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치니까”라며 김규선의 마음을 동요케 했다. 여기에 “인하 폭주도 막아. 너만이 할 수가 있어! 인하가 진실을 폭로하는 순간 세영이와 지호, 주총장 그리고 내가 무너져. 인하와 회장님, 천하 그룹도 같이 무너져. 그걸 바래?”라며 적반하장식의 종용을 이어가기도.또한 장서희는 왜 따뜻하게 웃어주고 앉아줬냐는 김규선의 물음에 “전부 다 가짜였어. 그래야 내 목표를 위해서는 누구든 파멸시킬 수 있는 마녀라는 걸 잠시 잊고 살 수 있었거든”이라며 독한 본모습을 드러냈다.여기에 “잊었니? 난 사랑하는 네 남자와 딸. 모두 뺏어서 내 딸한테 줬어. 내 목숨 부지하려고 네 착한 맘 이용해서 신장도 얹어냈고. 유인하 살인 미수범으로 널 만들었어. 그게 설유경이라고.”라며 잔인한 말들을 던졌다.이어 장서희는 “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설유경은 버려. 그래야 네가 현실적으로

  • '여배우는 오늘도', 男배우 중심 영화판에서 흥행을 외치다

    '여배우는 오늘도', 男배우 중심 영화판에서 흥행을 외치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여자배우 단독 주연의 영화 ‘악녀'(왼쪽부터), ‘장산범’, ‘여배우는 오늘도’의 포스터 배우 문소리의 감독 도전작 ‘여배우는 오늘도’가 여배우 단독 주연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 최근 여성 배우를 주연으로 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와 ‘장산범'(감독 허정)이 남성 배우 중심인 영화계에서 호평을 받...

  • '엽녀' 윤세아, 악녀 연기의 진수

    '엽녀' 윤세아, 악녀 연기의 진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엽기적인 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지난 18일 종영했다. 극중 중전을 연기한 윤세아는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세아는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한 ‘엽기적인 그녀’에서 중전 박씨로 분했다. 검은 속내를 감추고 있는 인물을 잘 표현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혜명 공주(오연서)와 팽팽한...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악녀'"… 해외 영화제 초청 세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악녀'"… 해외 영화제 초청 세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제70회 칸 국제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감독 정병길)가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액션 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 '악녀', 액션 마스터피스의 저력… 100만 관객 돌파

    '악녀', 액션 마스터피스의 저력… 100만 관객 돌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늘(21일) 정오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악녀’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었음에도...

  • [영평이 추천하는 이 작품] '악녀'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

    [영평이 추천하는 이 작품] '악녀'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매주 1회 ‘영평(영화평론가협회)이 추천하는 이 작품’이라는 코너명으로 영화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근 상영 중인 영화나 곧 개봉할 영화를 영화평론가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악녀’ 포스터 ‘악녀’가 할리우드 발 영화들 사이에서 선전 중이다. 미라, 해적, 원더우먼, 그리고 악녀. 그렇다, 우리에겐 김옥빈이...

  • 김옥빈, 헤어나올 수 없는 '옥크러시'의 늪

    김옥빈, 헤어나올 수 없는 '옥크러시'의 늪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인생술집’ 김옥빈 배우 김옥빈이 솔직한 매력으로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도 점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인생 술집'에서는 김옥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옥빈은 칸 영화제 비하인드부터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 각별한 두 동생과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김옥빈은 등장부터 걸크러시의 대명사답게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이어 ‘김 ...

  • '악녀', 5일 연속 韓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악녀', 5일 연속 韓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사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녀’는 지난 12일 관객수 6만 2733명, 누적관객 수 52만 1574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 ...

  • '악녀',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액션 고수들의 '연기 열정' 포착

    '악녀',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액션 고수들의 '연기 열정' 포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악녀’/사진제공=NEW 영화 ‘악녀’ 속 주인공들의 숨겨진 연기 열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짜릿한 액션 전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악녀’의 생생...

  • '악녀',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관객 증가 추세

    '악녀',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관객 증가 추세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개봉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주말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원더 우먼’, ‘미이라’ 등 할리우드 대작의 공세 속에 개봉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악녀’가 개봉 주말 한국영화 박스...

  • '악녀',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흥행 청신호'

    '악녀',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흥행 청신호'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동시기 개봉작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6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력한 여성 액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악녀’가 개봉일인 8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악녀’는 개봉일 관객 73...

  • '악녀' 김옥빈이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

    '악녀' 김옥빈이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악녀’ 김옥빈 2009년 '박쥐'에 이어 2017년 '악녀'로 두 번째 칸 입성의 쾌거를 이룬 배우 김옥빈이 킬러 '숙희'로 돌아왔다. '악녀'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언론을 비롯해,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김옥빈은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로 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선다...

  • 김옥빈, 얼짱에서 액션 여전사로 (인터뷰①)

    김옥빈, 얼짱에서 액션 여전사로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악녀에서 숙희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옥빈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옥빈은 '얼짱 선발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렷하고 큰 눈,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 등 얼짱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인형 같은 외모에만 갇히지는 않았다. 영화 '여고괴담4'(2005)로 데뷔한 그는 여...

  • 김옥빈 “액션에 자신감 붙어… 또 도전하고파” (인터뷰②)

    김옥빈 “액션에 자신감 붙어… 또 도전하고파”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악녀에서 숙희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옥빈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 앞에 있다)를 통해 김옥빈은 액션의 맛을 느꼈다. 실제 태권도, 합기도 유단자이기도 한 김옥빈은 3개월 동안 액션 스쿨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액션신의 90% 이상을 본인이 직접 소화했다. 장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