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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X홍현희, 장동건♥고소영 사는 '145억 아파트'에 입성 ('가보자GO')

    안정환X홍현희, 장동건♥고소영 사는 '145억 아파트'에 입성 ('가보자GO')

    MBN ‘가보자GO(가보자고)’가 웃음과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잡았다.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3화에서는 연 매출 1700억을 돌파한 자수성가 화장품 CEO부터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안중근 의사의 필서를 통한 감동과 교훈까지 특별한 시간을 담아냈다.어둑어둑해진 저녁, 마지막 친구를 찾아 나선 안정환과 홍현희 팀은 연예인 고소영, 프로 골퍼 박인비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고가 아파트를 지나게 됐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친구를 물색하던 두 MC는 집으로 들어가던 주민과 마주치게 되고, 흔쾌히 집으로 초대해준 친구 덕에 초호화 아파트에 입성하게 됐다.안정환과 홍현희는 화장품 회사 CEO가 살고 있는 으리으리한 아파트에서 소박한 컵라면을 친구와 함께 나눠 먹으며 실패했던 첫 사업으로 인한 좌절, 층간 소음, 그리고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에피소드에서는 김용만과 김호중 그리고 안정환이 팀을 이루어 인사동 거리에서 친구 찾기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겨운 인사동 거리에서 세 사람은 상냥하고 센스 있는 신세대 사진작가 할아버지와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진품명품 감정사인 이상문 교수를 만나기도 했다.다양한 보물로 가득 차 있는 이상문 교수의 공간에서 세 MC는 삼국시대 유물부터 고려청자는 물론 안중근 의사의 옥 중 필서까지 많은 진품을 봤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 등장에 세 MC는 좁은 감옥 방에서 마지막까지 투항의 문구로 국가 안위를 걱정하던 안중근 의사의 마음에 숙연해졌다.특히 안정환은 중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아내

  • '저축왕' 한해 "서울살이 10년 만에 반지하→무대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편스토랑')

    '저축왕' 한해 "서울살이 10년 만에 반지하→무대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편스토랑')

    래퍼 한해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한 한해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 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와인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한 한해는 와인과 딱 맞는 초간단 안주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몰랐던, 유죄인간 한해의 면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냥 훈남인 줄 알았더니 제대로 된 알짜배기 청년이었던 것. 이날 한해는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최근 이사한 집으로 귀가했다. 너른 거실에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하는 신축 아파트로 한쪽에는 한해의 소중한 와인들을 보관 중인 와인셀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해는 종이통장 5개를 꺼내 보이며 “조금 민망한데 저의 산물이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 코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버는 대로 저축하고 연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서울 상경에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 등을 전전했다. 그러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 통장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오게 됐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해는 서울살이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로 입성한 것. 건실한 한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건실한 청년이다”, “저축왕 래퍼는 독보적이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쏟아냈다. 알짜배기 청년 한해의 힐링 포인트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와인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이날도 한해는 먹고 싶은 와인을 고른 뒤,

  • [종합] 카더가든, 48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자가는 아냐, 하우스 푸어의 삶"

    [종합] 카더가든, 48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자가는 아냐, 하우스 푸어의 삶"

    가수 카더가든이 48평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침먹고 가’ 5회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집을 방문했다. 장성규는 먼저 "집이 너무 좋다. 월세가 800만 원 정도 하냐"라며 감탄했다. 카더가든의 집은 63빌딩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집이었다. 이에 장성규는 "카더가든이 이 정도였냐. 집이 너무 좋다"고 했고 카더가든은 "제가 하우스 푸어다"라고 밝혔다. 이후 집 구경에 나선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옷장을 보며 "연예인들이 옷이 많잖아. 너 그냥 원룸에 살아도 될 것 같다. 하우스 푸어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장성규는 또 카더가든을 위해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 축제가 있다고 들었다. 외모 관리를 많이 해서 라면 안 먹을 것 같은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외모 관리를 안 한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카더가든은 "이 집이 방 2개, 화장실 2개에 48평이다.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다.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 방송에서 수입 공개하시는 분들에 비해 제 수입은 확실히 적다. 저작권료가 있는데, 그렇게 돈 되는 노래는 없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더불어 "코미디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섹시하다. 웃겼을 때가 좋다"라고 했다. ‘아침먹고 가’는 특별한 날 아침에 장성규가 게스트를 깨워주고 밥도 챙겨주며 하루를 응원해주는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으로,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오징어 낚시를 떠났다. 5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징어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 그는 "오징어배를 타러 가기 전에 아들 제민이 친구와 같이 갈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제민이는 "오늘 친구랑 오징어배를 탄다. 두 살 때부터 대왕오징어를 좋아해서 진짜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강수정은 제민이의 친구를 가리키며 "제민이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제민이는 여자친구 앞에서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강수정은 낚싯대를 보며 "몰디브에서도 저런 낚싯대로 했는데, 꽝이었다. 도구가 허접한 느낌이 든다"라고 한탄했다. 낚시가 끝나고 강수정 가족과 제민이 친구 가족은 오징어 요리를 함께 먹었다. 강수정은 아들과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다. 둘만 어디 가냐"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최근 가족과 함께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을 돌며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홍콩의 31층 오션뷰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아파트의 가격은 최소 80억에서 최대 300억으로 알려져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방송인 최화정이 최소 40억대를 호가하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의 하루가 공개됐다. 아침에 눈을 뜬 최화정은 서울숲이 한 눈에 보이는 양치존에서 칫솔질을 시작했다. 최화정은 “아침에는 그냥 물세안만 한다. 밤에는 충실히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집에 있어도 선크림을 바른다. 곳곳에 선크림이다. 두드리는 거 바르는 거 발코니에도 있고 부엌에도 있다. 정말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고 밝혔다. 공복에 꼭 먹는 것은 식초를 탄 따뜻한 물이라고. 최화정은 양배추와 사과로 샐러드를 만들며 "매일 챙겨 먹는 아침 메뉴"라고 밝혔다. 식후 테라스에서는 여성 호르몬제, 비타민C, 오메가, 칼슘 등 영양제를 챙겨 먹었고 "또 아침에 먹는 게 있다"며 직접 만든 요거트 바크를 꺼냈다. 몸매 관리 비결로는 "16시간을 안 먹는다. 간헐적 단식 한다"면서 "어떨 때는 24시간, 발등에 불이 졌다 하면 5일을 단식한다며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모든 드레스가 맞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프리지아, 70평 초호화 아파트서 7개월만 '남산 뷰' 새집 이사

    프리지아, 70평 초호화 아파트서 7개월만 '남산 뷰' 새집 이사

    유튜버 프리지아가 근황을 전했다.14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우리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남산 뷰가 한 눈에 보이는 풍경이 담겨있다.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배우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소속사 효원CNC와 결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대출, 그건 행복한 빚"

    [종합]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대출, 그건 행복한 빚"

    방송인 정주리가 최근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하우스 랜선집들이♡(찐최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이사온 지 3주 만에 드디어 정리가 됐다. 유일하게 저만 좀 정리가 안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대출은 행복한 빚이니까 괜찮다"라며 본격적인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그는 "드디어 도윤이, 도원이 방이 생겼다. 둘이 같이 잘 수 있는 2층 침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윤이가 2층 침대에서 자는데 야경을 한참 바라보다 자더라. 제가 인테리어를 잘 모르니까 도움을 청했다. 홈 스타일리스트 분이 계신다. 트렌드에 맞게 색깔을 같이 골랐다"고 이야기했다.정주리는 아이들을 위한 책상을 보여주며 "예전 집에서는 방이 없어서 공부를 안 했을 거다. 하려고 하면 동생들이 방해하고 그랬다고 했다. 공부 잘 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매트리스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안방에 있던 매트리스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여기 자리가 딱 맞는 것 같기에 활용을 해봤다. 여기에 예쁜 커버를 씌우려 한다"라고 언급했다.드레스룸에 대해서는 "남편 옷은 안방에 두고 저랑 우리 아이들의 옷을 여기에 걸었다"라며 "종류별로 톤에 맞춰서 걸어주셨다. 원피스를 많이 입다 보니 길게 원피스를 걸었고, 애들 옷은 아무래도 짧아서 3단으로 정리했다. 도경이 내복장을 어디다 놓을까 하다가, 보통 연예인들 드레스룸 보면 아일랜드장 있지 않나. 이런 활용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다"고 했다.마지막

  • 이청아, 아파트 앞 주차장서 차안 셀카…마흔의 청순美

    이청아, 아파트 앞 주차장서 차안 셀카…마흔의 청순美

    배우 이청아가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이청아는 "곧 봄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차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이청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특별 출연으로 이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이청아는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ㅇㅊㅇ ㅇㅌㅂ’ 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류지광, 수입이 얼마길래? 새 아파트 이사·회식비 FLEX('퍼펙트라이프')

    류지광, 수입이 얼마길래? 새 아파트 이사·회식비 FLEX('퍼펙트라이프')

    오늘(25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버터 바른 동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가수 류지광이 출연한다.류지광은 <퍼펙트라이프>를 위한 특급 라이브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심을 사로잡는 동굴 보이스의 비결에 대해 그는 “여태껏 돈을 내고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는데, “7번 참가한 오디션과 대회에서 조금씩 가르쳐 주시는 걸로 배웠다”며 야생(?)의 동굴 보이스를 자랑했다. 이날 류지광은 부모님을 모시고 새 아파트에 방문한다. 그는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은 20년이 넘었고, 창문이 좁아 통풍조차 잘 안된다”며 “올해는 무조건 부모님께 새집을 마련해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특히 류지광은 어머니의 로망인 널찍한 부엌을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 아버지는 “집 어디에도 나만의 공간이 없다”며 잔뜩 삐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류지광 가족은 저녁 식사 중에도 진솔한 가족 토크를 이어 나갔다. 류지광은 “아버지가 해병대 모임에 나갈 때면 늘 초라하게 모자만 쓰고 가셨지만, 이제는 무조건 쏘라고 했다”며 아버지께 카드로 플렉스 시켜드리는 효자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패널 이성미가 “올해 39살이면 부모님이 가장 걱정하는 건 결혼”이라고 싱글남 류지광에게 은근한 압박을 주자 스튜디오에서는 그의 즉석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지기도 했다. 키 큰 현영과 아담한 이성미 중 선택의 기로에 놓인 류지광. 그의 선택이 오늘 <퍼펙트라이프>에서 공개된다.‘동굴 보이스’ 가수 류지광의 효

  • [종합] 김광규, 15억 이상 손해봤다…아파트 시세 듣더니 '큰 한숨'('나혼산')

    [종합] 김광규, 15억 이상 손해봤다…아파트 시세 듣더니 '큰 한숨'('나혼산')

    배우 김광규가 새로운 ‘핫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필라테스에 도전했다.김광규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했다.이날 김광규는 오프닝 토크에서 “외로워서 방문하게 됐다”라며 ‘울면 안돼’를 귀엽게 가창한 것은 물론, “이번에 영화 때문에 바티칸을 갔다 왔다”며 나혼산 출연진들에게 선물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구성했다. 곧 김광규는 오토바이를 끌며 돌아다니다 아파트 시세를 체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는 “(현재) 10억에서 25억으로 올랐다”라며 탄식, “부동산 시세는 광규형이랑 다르게 하면 된다”는 네티즌들의 댓글 또한 이어져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이어 김광규는 지인의 오토바이 수리 센터로 이동해 다양한 오토바이를 구경했고 어린이용 오토바이를 직접 운전해 귀여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후 지인의 신혼 생활을 전해 들으며 그는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연신 폭소케 만들었다.이후 김광규는 필라테스에 도전, “탁구, 수영, 권투 이후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이 아파 완화를 위해 시작했다”, “현대인들을 따라 시작했다”고 밝힌 뒤 열정적으로 운동에 임했다. 어려운 자세들에 연달아 성공해내 감탄을 불러 모은 것은 물론, 심화 동작들까지 소화해 ‘핫규’의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또한 필라테스 운동을 진행하는 동안 셀럽 다운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점차 동작들을 버거워하며 땀 흘리는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지만 이러한 김광규를 향해 “너무 멋있다”, &ldq

  • [종합] 김광규, 10억대 아파트 살더니 '골프'까지 수준급…9번만에 첫 승리('골프왕')

    [종합] 김광규, 10억대 아파트 살더니 '골프'까지 수준급…9번만에 첫 승리('골프왕')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가 ‘골프왕4’에서 대활약을 펼쳤다.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 ‘골프왕4’가 방송된 가운데,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가 장민호의 부름을 받고 등장, 향상된 골프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개인 스케줄로 불참하게 된 장민호를 대신해 등장한 김광규는 시작부터 깐족대는 양세형에 “너를 체포하러 왔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트로트계 아이유’ 금잔디와 웃음을 책임지러 온 김원효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각각 “구력 9년 차, 장민호랑 스크린 골프 쳐서 제가 이겼다. 라베는 81타다”, “구력 10년, 라베 82타다”라고 말했다.이어 ‘광효디’로 뭉친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는 ‘골프왕’ 팀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첫 선수로 나선 김원효는 시작부터 은둔 골프 고수다운 실력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김광규는 윤성빈의 공에 “너무 왼쪽으로 서 있는 것 같아”라며 속삭이며 ‘문어급 예지력’을 선보였다.열정 가득하게 대결에 임한 ‘광효디’ 팀은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자고 나올 걸 그랬어”, “‘골프왕’ 팀 기가 너무 많이 꺾였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김광규가 더블 보기로 먼저 1점을 획득했다.이후 윤성빈과 김광규의 1 대 1 대결이 펼쳐졌다. 이미 2번이나 윤성빈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는 김광규는 복수를 예고, “안 돼, 안 돼!”라는 절규와 달리 놀라운 스윙으로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2 대 2 대결에서는 금잔디와 김원효가 출격해 실력을 자랑했다. 금잔디의 세 번째 티샷은 145m를 날아가 중앙 페어웨이에 안착, ‘우드는 금잔디&rsq

  • '억대 연봉 父' 조세호, 한강뷰 아파트·명품 시계 줄줄이 공개('홍김동전')

    '억대 연봉 父' 조세호, 한강뷰 아파트·명품 시계 줄줄이 공개('홍김동전')

    KBS ‘홍김동전’ 조세호가 한강뷰로 탁 트인 아파트를 공개한다.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 공개에 멤버들의 입이 떡 벌어진다.매회 독특한 소재와 역대급 반전으로 입소문을 불러오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오늘(2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16회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동전세끼 홈스테이’는 동전을 던져 뒷면이 나오면 게스트, 앞면이 나오면 호스트가 되어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해야 한다. 호스트가 되면 게스트인 멤버들을 성심성의껏 대접해야 하는 룰에 멤버들은 ‘우리 집만 아니면 돼’라며 기대에 부풀었다는 전언.조세호의 집이 당첨되자, 멤버들은 “조세호 집에 가서 기념품으로 시계 하나씩 얻어 와야지”라며 신바람이 났다. 조세호는 멤버들과 집으로 향하며 “이 집에 5년 살았다”며 자가가 아닌 전세라고 덧붙이고는 “사려고 했는데 17억이 모자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조세호의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가 탁 트인 아파트로 감탄을 자아낸다. 깔끔한 현관부터 정갈하게 정리된 신발장까지 첫 눈에 시선을 끌었다. 한강뷰에 채광 좋은 거실, 정리정돈 잘된 주방을 본 멤버들은 “조세호 멋있다”며 “집이 너무 넓고 좋다”고 박수를 쳤다.조세호 집 공개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드레스룸. 두 개의 방을 터서 만든 특대형 드레스룸에는 각종 유명 브랜드 명품 아이템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멤버들의 입을 떡

  • [단독]14억에서 폭락했다던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값' 떨어진 적 없다

    [단독]14억에서 폭락했다던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값' 떨어진 적 없다

    배우 김광규의 '아파트 가격 폭락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는 것.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광규는 송도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50평(167㎡)에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최근 거래는 지난 8월. 9억3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현재 호가는 9억5000만원~10억5000만원 수준이다. 김광규는 이 집을 2021년 경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세는 8억원대 중반. 김광규는  이 집을 사서 손해를 본적이 없는 셈이다. 김광규의 아파트가 다양한 평수가 있는 단지였기에 오해가 생겼다. 김광규의 집이 60평대(200㎡)으로 추정됐고, 그에 따라 14억원이라는 낭설이 돌았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광규의 집값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져 '똥촉을 가진 스타'가 됐다며 글을 올린 후 파생된 것.김광규 측은 "김광규 씨가 60평대 아파트에 살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구매 가격 등 구체적인 사실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조혜련, '잠원동 아파트' 시세차익 28억 났는데…지석진 때문에 피해('놀뭐')

    [종합] 조혜련, '잠원동 아파트' 시세차익 28억 났는데…지석진 때문에 피해('놀뭐')

    개그우먼 조혜련이 과거 '태보' 비디오로 번 수익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이 칼국수 가게에서 만났다. 이날 네 사람은 메밀 칼국수와 만둣국을 먹으며 수다를 떨고 있는 가운데, 가게로 찾아온 조혜련과 마주했다.이날 조혜련이 이들을 찾은 이유는 '체육의 날'을 맞아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건강'에서 선보일 운동 영상을 찍기 위해서였다. 자신의 히트곡 '아나까나'를 부르며 등장한 조혜련은 이내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과 환담을 나눴다.조혜련은 과거 태권도와 에어로빅을 결합한 '태보' 비디오를 냈을 정도로 운동과 에어로빅에 일가견이 있던 터. 이에 유재석도 "지금은 유튜브로 운동 홈트가 많지 않냐. 그 당시에는 소라 누나나 혜련 누나의 비디오를 봤다"라며 치켜세웠다.조혜련은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 당시 45만 장 이상을 팔았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조혜련은 그때의 수익을 묻자 "그때 잠원동 럭키 아파트가 1억 9천 5백 그랬다"고 밝히면서 해당 아파트를 본인이 샀다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조혜련은 현재 30억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그 당시 지석진의 말을 듣고 단 2천만 원 오른 상태에서 팔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칼국숫집에서 나온 멤버들은 에어로빅 영상을 찍기 위해 이동했다. 조혜련이 이들을 데리고 간 곳은 칼국숫집 바로 옆의 줌바 연습실이었다. 연습실에는 멤버들을 위한 화려한 의상이 준비돼 있었다. 지방 행사를 앞둔 조혜련은 다소 다급한 모습으로 시범 동작을 보여줬는데 묘하게 음악과 동작이 맞지 않아 보는 이들을 당황

  • '80억 CEO' 현영, 송도 럭셔리 시티뷰 아파트 전경 공개[TEN★]

    '80억 CEO' 현영, 송도 럭셔리 시티뷰 아파트 전경 공개[TEN★]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최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은이가 찍어준 이 사진 왜 자꾸 전 프란체스카 생각이나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하고 청소 좀 하니까 점심이네요~~~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가족과 함께 주말을 함께하니까 온탕안에서 푹 몸을 담구는것 처럼 편안하고 행복해요.❤️ 이제 우리 아이들 즐거우라고 나가야 되겠어요. 둘째는 아쿠아리움 첫째는 그림 카페~~~ 남편하고 2인 1조로 아이들 하고 싶은 거 해주는 날입니다. 둘이 잘 미션 클리어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세요. ㅋㅋㅋㅋㅋ 이제 움직여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으리으리한 송도 고급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가구 모습이 담겨 있다. 럭셔리 아파트의 으리으리한 거실과 창밖의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