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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감독, KBS '아침마당' 출연…네덜란드 집 최초 공개

    히딩크 감독, KBS '아침마당' 출연…네덜란드 집 최초 공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 토크쇼, KBS 1TV ‘아침마당’에 전격 출연한다.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네덜란드 집 곳곳에서 확인되는 그와 아내의 한국 사랑, 히딩크를 찾아온 깜짝 손님, 그리고 그의 가족과의 감동스러운 첫 만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 감독으로서의 히딩크이자 인간 히딩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한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그가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꾸준한 내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내한할 때마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 관련 소품들로 꾸며진 네덜란드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오랜 고민 끝에 한국대표팀 감독을 승낙하게 된 계기, 4강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비법, 선수들과의 뒷이야기 등 그간 들려주지 않았던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히딩크 감독을 만나러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특별 손님의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졌다는 후문. 스승을 뵙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깜짝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 한일월드컵이 끝난 후, 유명세 속에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깜짝 손님. 이번 방송에서는 아내와 아들까지 스튜디오를 찾아 히딩크 감독에게 첫인사를 드린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한 축구 지도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4월 9일 (화) 오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

  • 현진우♥온희정 "매니저 몰래 데이트 했다"('아침마당')

    현진우♥온희정 "매니저 몰래 데이트 했다"('아침마당')

    '아침마당' 현진우, 온희정 부부가 여섯 다둥이 스토리로 감동을 전했다.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현진우가 아내 온희정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현진우와 온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도전 꿈의 무대로 '아침마당'과의 인연이 깊은 그는 "지난 번엔 꿈의 무대에 나왔었다.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입관하고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어떻게 1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노래가 안 됐다"고 말했다.이어 "방송이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이 모든 건 아내 덕이다. 아내가 집에서 맞이해주면 감사하다"고 하니 온희정이 "이러면 비상금이 나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온희정은 "엄마로 당연한 일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마음으로 낳은 아이들이 아빠보다 저에게 비밀 이야기를 더 많이한다. 그럴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현진우는 "요즘에는 대리운전을 한다. 돈도 중요한데 첫째가 이제 사회 초년생인데 박봉이더라. 그래서 둘이 함께 밤에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사이. 현진우는 "처음에 봤을 때 광채가 났다. 예전에는 한 차를 타고 지역 공연을 많이 갔다. 매니저를 재우고 몰래 밖에서 데이트하고 그랬다"고 말했다.이미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재혼을 결심한 온희정은 "처음에는 엄마가 되는 게 두려웠는데 아이들과 지내다 보니까 그렇게 무서운 일이 아니고 적응이 됐다"고 전했다. 현진우는 "처음에는 이모라고 불렀는데 3년 정

  • 장영란 "한의사 남편, 조정석+박보검 닮았다" ('아침마당')

    장영란 "한의사 남편, 조정석+박보검 닮았다" ('아침마당')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향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장영란과 남편인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소개하며 "홍진경 언니께서 이름을 지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한창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남편 한창은 이전부터 배우 조정석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광기는 "깜짝 놀랐다. 순간 2초 스쳐서 보면 배우 조정석 씨랑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조정석 씨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내가 보기에는 살짝 박보검 씨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침마당 진행자들은 "그건 너무 갔다"고 반응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한창 역시 장영란을 '예쁜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아침마당' MC들은 한창에게 "외모가 영화배우 수준이다", "의상도 멋있게 입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영란은 웃음을 보이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코디했다)"며 "커플 스타일로 해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아침마당’ 강예슬, “어른 공경에 대해 꼰대 마인드 있어”…솔직 고백

    ‘아침마당’ 강예슬, “어른 공경에 대해 꼰대 마인드 있어”…솔직 고백

    가수 강예슬이 MZ의 당찬 매력으로 ‘아침마당’을 장악했다.강에슬은 7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았다.이날 방송은 ‘어른 되기 참 힘드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강예슬은 “저는 MZ세대로서 오늘 속 시원하게 MZ세대의 마음을 다 풀어보겠다”라는 당찬 포부로 ‘아침마당’의 포문을 열었다.특히 강예슬은 ‘나는 어른이다?’라는 질문에 “저는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 생각했던 저의 30대 모습이 있었다. 아직 일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는 저를 보면서 아직 어른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또한 강예슬은 ‘나는 꼰대인가’라는 질문에는 “어렵다”라며 고민한 것도 잠시 “어른 공경에 대해서 꼰대 같은 마인드가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강예슬은 MZ세대의 사랑을 표현한 신곡 ‘사랑의 포인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주체할 수 없는 상큼한 매력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환호와 박수로 물들이기도 했다.한편, 최근 강예슬은 최근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메인 MC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미나 "17살 연하와 결혼 생활…엄마와 아들로 보인다고" 악플 고백('아침마당')

    [종합] 미나 "17살 연하와 결혼 생활…엄마와 아들로 보인다고" 악플 고백('아침마당')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 이후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 결혼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미나는 "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예전엔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체력도 좋고 건강도 자신 있었는데 50대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폴댄스를 일주일에 5-6번 한다.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젊어지고 주변에서도 리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남편도 왜 점점 예뻐지냐고 좋아해준다"며 "남편한테 ‘내가 이렇게 젊음을 유지할 걸 알고 결혼했어’라고 물어봤다. 45살에 만났으니까 내가 나이 드는 걸 걱정할 줄 알았는데 관리 잘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미나는 또 "건강비법이 '중력을 거슬러라'다"며 "나이가 들수록 리프팅에 신경이 쓰인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쳐진다. 그래서 중력을 거스르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거꾸로 매달리는 폴댄스를 7년 전에 처음 접했다"고 알렸다.그는 "50대가 되니까 이제 먹는 대로 살이 찌더라. 저는 솔직히 보기보다 운동을 안 좋아한다. 신혼 때는 야식 먹고 치맥을 했다. 먹을 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다가 남편보다 먼저 하늘로 가겠다 싶었다. 그러면 혼자 남겨질 남편이 너무 안될 것 같아서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다 폴댄스를 하게 됐다"이라고 했다.미나의 동안 미모에 진행자는 "류필립보다 더 젊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안티들이 '아들과 엄마로 보인다'고 해서 반항하기 위해 제대로 보여주려고 이렇게 하는 거다"라며 의지를 드러

  • [TEN 포토] 장민호 '햇살마저 흡수하는 상남자'

    [TEN 포토] 장민호 '햇살마저 흡수하는 상남자'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

    [TEN 포토] 장민호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빠져드는 하트'

    [TEN 포토] 장민호 '빠져드는 하트'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인기남의 러브하트'

    [TEN 포토] 장민호 '인기남의 러브하트'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남신 강림'

    [TEN 포토] 장민호 '남신 강림'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방송국 밝히는 외모'

    [TEN 포토] 장민호 '방송국 밝히는 외모'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스윗한 인사'

    [TEN 포토] 장민호 '스윗한 인사'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뒤돌아보면 심쿵'

    [TEN 포토] 장민호 '뒤돌아보면 심쿵'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방송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광수 '마성의 분위기남...우주를 담은 눈동자'

    [TEN 포토] 이광수 '마성의 분위기남...우주를 담은 눈동자'

    배우 이광수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광수 '이선빈이 반한 극강의 남친美'

    [TEN 포토] 이광수 '이선빈이 반한 극강의 남친美'

    배우 이광수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