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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뭐' 박진주, 거지 분장도 찰떡

    '놀뭐' 박진주, 거지 분장도 찰떡

    배우 박진주가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박진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는 열정을 폭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3시간 안에 멤버 모두가 모여야 하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이 펼쳐졌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박진주는 민낯으로 차에 탑승했고, 뷰티 브이로크 콘셉트로 흔들림 없이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여 유재석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고, 멤버들은 벌칙으로 아차산 등반에 나섰다. 박진주는 새벽에도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폭발시켰고, 거지 분장으로 유쾌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처럼 박진주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재미를 안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직접 만든 도시락 주고 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 '직접 만든 도시락 주고 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직접 만든 도시락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뷔는 아이돌 관련 앱 '최애돌'에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 '직접 만든 도시락 주고 싶은 남돌은? (부제:도시락 들고 피크닉 가자!)'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총 3만 7501표 중 1만 6975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게임의 벌칙으로 아차산 등반을 했을 때 멤버 진이 준비해 준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뷔의 모습은, 추위에 얼어 붙은 볼과 귀여운 비주얼로 인해 팬들에게 ‘아차산 꼬질이’라 불리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새벽 등반 후 뜨거운 도시락을 귀엽게 먹어 치우며 날아가는 새 무리를 보고 "아침 산책을 나가는구나"라는 다정한 말을 남기는 뷔의 모습은 365일 매일이라도 도시락을 싸 주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꽃처럼 화려한 비주얼로 'KPOP의 얼굴'로 불리는 뷔는 평소 조각 같은 비주얼은 물론 다정다감한 내면까지 겸비한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명하다.뷔와 함께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간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투표로도 이어졌다. 팬들은 “왠지 도시락에 금가루 뿌려야 할 것 같아..우리 태형이는 소중하니까", "행복전도사 태형이와 도시락 들고 소풍이라고? 생각만 해도 행복해진다..", "태형아 조금만 기다려 누나가 오늘부터 도시락 연구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트롯 여신' 홍자 아차산 정상에서 뛰어볼까 '홍~야호'[TEN★]

    '트롯 여신' 홍자 아차산 정상에서 뛰어볼까 '홍~야호'[TEN★]

    가수 홍자가 등산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차산 등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올렸다. 홍자는 사진과 함께 "호흡 단련?"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홍자는 아차산에 정산에 올라 두팔을 벌리고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홍자는 하얀색 티셔츠와 보라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등산에 나섰다. 산 정산에 오른 그녀는 서울시내를 배경으로 점프를 하는 등 기쁨 마음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