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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투더TEN] 유채영, 위암 사망→'왕따 폭로' 신민아 응급실行, 엄마들 SNS 심경 토로

    [백투더TEN] 유채영, 위암 사망→'왕따 폭로' 신민아 응급실行, 엄마들 SNS 심경 토로

    다사다난한 연예계. 그 해 여름, 7월 24일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난해 이날에는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멤버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신민아의 엄마가 딸이 응급실로 갔다는 내용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일부 아이러브 출신으로 구성된 보토패스는 데뷔를 미뤘다. 그리고 2014년 7월 24일 그룹 어스 출신 유채영이 4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해마다 7월 24일이 되면, 고인을 향해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아이러브의 전 멤버 신민아는 "6개월 여동안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이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에 시달린 끝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아이러브 나머지 멤버들과 부모들은 억울함을 호소 했다. 또한 아이러브 멤버들의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폭로까지 더해졌고,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신민아 측과 공방을 이어갔다.그리고 2020년 7월 24일 신민아의 어머니는 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민아가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됐고, 곧 입원을 할 예정이며, 악플과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자 아이러브 멤버였던 가현의 어머니 또한 같은 날 딸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용해 반박했다.  가현의 어머니는 '늘 술을 마시고 10살 많은 남자와 모텔에서 자고 홍대 클럽도 다녔다'며 신민아가 미성년자인 딸 가현을 폭로한 것에 대해 "억울하다고 울면서 통곡하는 가현이에게 '말 같지 않은 말에 신경 쓸 거 없다'고 말한 걸 후회한다. 제가 가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전혀 사실도 아니고 감히 상상도 못할 이런 모함에 제 아이와

  • 아이러브 측 "신민아 고소 건 조사 완료…추가 고소 NO"[전문]

    아이러브 측 "신민아 고소 건 조사 완료…추가 고소 NO"[전문]

    걸그룹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가 전 멤버 신민아가 "소속사에서 추가 고소를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KS ENE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가 추가 고소를 해 괴롭다는 신민아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초 7월 30일 고소 접수 당시 법률적 검토결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