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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렛 박성연 "김연경 선수, 사랑하고 보고 싶어" ('백팔가요')

    아웃렛 박성연 "김연경 선수, 사랑하고 보고 싶어" ('백팔가요')

    혼성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이 지치지 않는 리액션과 입담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아웃렛(OUTLET)은 16일 오후 방송된 BBS FM '김흥국의 백팔가요'에 출연, 흥과 끼를 맘껏 뽐냈다.이날 아웃렛(OUTLET)은 활기찬 팀 소개와 함께 포문을 열었고, 리더를 맡고 있는 영기부터 센터와 상큼함을 담당하는 박성연, 모성애를 자극하는 안성훈까지 개인 소개도 이어졌다.개그맨에서 가수로 전향한 영기에 안성훈은 "개그맨 중에 1등인 것 같다"라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보였고, 이에 진행자 김흥국은 "컬투 있지 않냐며, 정찬우보다 더 잘하냐"며 물었고, 아웃렛(OUTLET)은 "정찬우 선배님도 잘하시지만, 영기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서 아웃렛(OUTLET)의 음악 색깔에 대해 박성연은 "저희 음악은 유쾌, 상쾌, 통쾌하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라며 자부심을 보였고, 영기는 "개개인의 매력이 뭉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 같다는 회사의 말에 따라 뭉치게 됐다"라며 아웃렛(OUTLET) 결성 계기를 밝혔다. 또한, 시종일관 과즙미 터지는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박성연은 "대표님도 저를 복숭아라고 한다. 숭아야, 숭아야라고 부른다"라며 주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이어진 김흥국의 도쿄 올림픽 얘기에 박성연은 "김연경 선수 너무 사랑한다, 만나 뵙고 싶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대비 개인기 타임에서 안성훈은 배우 유해진 성대모사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고,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까지 이끌어냈다.이외에도 아웃렛(OUTLET)은 중독성 강한 '돌아버리겠네'를 열창,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 [TEN 포토] 아웃렛 '불후의 명곡 왔어요'

    [TEN 포토] 아웃렛 '불후의 명곡 왔어요'

    그룹 아웃렛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웃렛 '돌아버리겠네 시그니쳐 포즈'

    [TEN 포토] 아웃렛 '돌아버리겠네 시그니쳐 포즈'

    그룹 아웃렛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웃렛 안성훈 "경쟁상대 2PM? 전혀 아냐…같이 언급돼 영광"

    아웃렛 안성훈 "경쟁상대 2PM? 전혀 아냐…같이 언급돼 영광"

    혼성그룹 아웃렛(OUTLET)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라디오 시대’에 출연했다.이날 "투 플러스 원, 아웃렛(OUTLET)입니다"라며 단체 인사로 포문을 연 아웃렛(OUTLET)은 밝은 미소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인사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서 그룹 이름이 아웃렛인 이유에 대해 리더 영기는 "대표님께서 꿈을 꾸셨는데 작명가가 나와서 너네 뭐 하는 거 있지, 이름 아웃렛(OUTLET)으로 하라고 하셨다"라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밝혔다."30살이지만 팀 내에서 젊음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한 박성연의 말에 영기는 "셋이 합쳐서 100살이다, 나이가 깔끔하게 떨어진다"라며 듣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지난 27일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웃렛(OUTLET)은 "어제 너무 더웠는데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이후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는 너 때문에 좋아서 돌아버리겠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한 아웃렛(OUTLET)은 라이브로 '돌아버리겠네'를 열창,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세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선사했다.또, 작업 비하인드로 홍일점인 박성연은 "저만 춤을 춰본 경험이 있어 파트가 많다. 그래서 부담감이 조금은 있고, 저도 항상 흥이 넘치는 건 아니라 가끔 살짝 현타가 온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데뷔 쇼케이스에서 경쟁 상대로 그룹 2PM을 꼽았던 안성훈은 "전혀 아니다"라며, "컴백하신다고 들었는데, 같이 이름이 언급돼 영광이다"라며 황급히 부인했다.이 밖에도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