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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투어로 진행한다.전날(16일) 공개된 아시아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6월 22일 홍콩, 6월 30일 방콕, 7월 6일 가오슝, 7월 19일과 20일 도쿄에서 'LIGHTS GO ON, AGAIN'을 개최한다. 5월 10, 11, 12일 서울 KSPO DOEM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5월 서울 콘서트에 대한 티켓은 일반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하이라이트의 글로벌 티켓 파워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이에 하이라이트는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을 추가 좌석으로 오픈하기로 결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LIGHTS GO ON, AGAIN'은 하이라이트가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미니 5집 'Swit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 등 최신곡은 물론,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에 따른 다채로운 구성과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2024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은 오는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6시, 12일(일) 오후 5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아시아 투어 각 공연에 대한 공연장, 일시 등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현지 주최·주관사의 SNS를 통해 차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YG 트레저가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의 5월 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5월 24, 25, 26일 공연을 포함해 총 네 차례 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다. 앞서 개최를 확정했던 3회 공연 선예매 좌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났던 터. YG 측은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트레저와 태국 팬들의 만남은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당시에도 트레저는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한 바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5월 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5월 18일 홍콩, 5월 23일·24일·25일·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일·30일 자카르타로 향한다.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예능 '빛 나는 SOLO'도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일본 주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서 4주째 인기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태국 oneD, 대만 friDay Video등에서도 현지 인기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 in HONG KONG’(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인 홍콩)을 개최, 이특, 신동, 시원의 완벽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L.S.S.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 한국 싱글 무대부터 ‘Old Skool’, ‘NEW ROAD’, ‘CEREMONY’, ‘샷다 닫아라 (Shut Down)’ 등 일본 첫 미니앨범의 한국어 버전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더했다.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VCR 영상들은 공연 적재적소에 상영되며 끊이지 않은 웃음을 자아냈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쏘리 쏘리’, ‘Twins’를 비롯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So I’, ‘거울’ 등 슈퍼주니어의 단체곡과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등 유닛곡 메들리 세션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더불어 슈퍼주니어-L.S.S.는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Miracle’을 열정적인 무대로 장식해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했으며,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은 물론, 슬로건과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공연을 열광적으로 즐겼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사한다.윤

  • 동방신기, 이번엔 아시아다…13일부터 단독 콘서트 亞 투어 시작

    동방신기, 이번엔 아시아다…13일부터 단독 콘서트 亞 투어 시작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13일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동방신기는 1월 13일 홍콩을 시작으로, 2월 3일 방콕, 2월 24일 타이베이 등에서 ‘2024 TVXQ! ASIA TOUR [20&2]’(2024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20&2])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투어는 2019년 6월에 진행된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열리는 아시아 투어로, 2023년 12월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9집 ‘20&2’의 신곡 무대들은 물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명곡 릴레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전망이다.더불어 동방신기는 2023년 12월 30~3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연출과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아시아 투어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투어의 티켓 예매는 각 지역별 일정에 맞춰 오픈 중이며, 이후에는 추가 개최 지역도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 등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한편, 동방신기는 내일(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Rebel’(레벨)과 ‘The Way U Are (Unplugged Ver.)’(더 웨이 유 아) 무대를 선보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마무+,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아시아 투어 순항 中

    마마무+,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아시아 투어 순항 中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가 순항 중이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8~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성황리에 개최, '믿듣맘플'의 저력을 과시했다. 'TWO RABBITS CODE'는 마마무+가 여는 첫 팬콘서트로,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의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두 멤버는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마마무+는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특히, 마마무+는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일본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에 팬들도 마마무+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마마무+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는 순항 중인 가운데 이들은 이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 중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진행되는 2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약 6천 석이 전석 매진되며 마마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승우, 첫 단독 亞 투어 'SPECIAL LIVE [ONE]' 마무리

    한승우, 첫 단독 亞 투어 'SPECIAL LIVE [ONE]' 마무리

    가수 한승우가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7개국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승우는 지난 20일 에스엠 노스 이디에스에이 스카이 돔(SM North EDSA Sky Dome)에서 단독 공연 ‘스페셜 라이브 원(SPECIAL LIVE ONE)’을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승우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 원'은 한승우가 직접 지은 투어 제목으로, 팬들이 자신의 특별 무대를 통해 하나가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서울에서 출발한 '원'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태국, 대만, 쿠알라룸푸르, 일본, 홍콩, 그리고 이번 필리핀 공연까지 6개국 도시로 확장,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로의 포문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한승우는 이번 투어를 위해 각 나라별 인사말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투어 제목부터 세트리스트 선정, 무대 구성 등 전 부분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공연은 약 한 달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종착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달랐는데. 이에 한승우는 "제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우리 한아(공식 팬덤명)분들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여러분의 응원으로 아시아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오랫동안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해줘 고맙다"고 참석해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연 말미에는 포토 타임을 제안, 투어 마지막을 기념하며 오랜 기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승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것은 물론, 매끄러운 무대 진행 능력과 아낌없는

  •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가수 크러쉬(Crush)가 아시아투어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러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3개 국가 4개의 도시에서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를 펼쳤다. 이번 투어는 크러쉬가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매체들까지 주목하며 관심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 상황. 크러쉬는 무대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밴드 Wonderlust (원더러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 ‘나빠(NAPPA)’,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를 비롯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OST와 팝송 커버곡 메들리를 선보이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앙코르 콘서트부터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팬들과 만난 크러쉬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티즈, 미니 9집 美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에이티즈, 미니 9집 美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했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가 ‘빌보드 200’에서 17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으로 차트인했다. 앞서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는 발매 첫 주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5주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놀라운 성적을 연달아 기록했다. 이렇듯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거듭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즈는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와 비교불가한 콘셉트 소화력을 통해, 앨범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호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에이티즈는 지난 20일 4세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계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며 계속되는 에이티즈의 '커리어 하이' 행진에 많은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재팬 2023’에 참석 후, 8월 5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 공연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그 세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1화를 게재했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자카르타 콘서트 리허설과 본 공연,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현지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은 트레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서로의 기운을 북돋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사이 공연장 주변은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메라 앞에 서서 '다라리 (DARARI)' 챌린지를 선보이며 트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 열기를 점차 고조시켰다. 트레저는 이에 화답하듯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는 짜릿한 전율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또 애정을 듬뿍 담은 현지어 인사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훈을 위한 생일 파티와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뒤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함께 뛰며 즐겨준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함성 소리가 정말 컸다. 그 응원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의 다음 행보는 현지 여행이었다. 최현석, 지훈, 요시, 하루토, 박정우는 자카르타의 명소인 안쫄 유원지로 향해 아쿠아리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신기한 물고기를 보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 에이티즈(ATEEZ), 첫 亞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개최

    에이티즈(ATEEZ), 첫 亞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개최

    에이티즈(ATEEZ)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아시아 팬심 공략에 나선다. 지난 1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7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까지 5개 도시를 돌며 아시아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2년 10월 서울에서 시작된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통해 미국, 일본, 유럽을 돌며 총 25만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새로운 팬 플랫폼을 오픈하고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함에 이어 공식팬클럽 새 기수 모집에 나서는 등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다져나가는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오랫동안 쇄도했던 아시아 지역 팬들의 꾸준한 공연 개최 요청에 에이티즈는 공식 아시아 투어를 열고,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15일 홍콩, 8월 5일, 9월 9일 싱가포르, 16일 마닐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싱가포르 공연이 열릴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한나(Rihanna)’, ‘콜드 플레이(Coldplay)’, ‘마룬 5(Maroon 5)’ 등이 공연을 한 곳이며,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ARANETA COLISEUM)'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 경기장 중 하나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브루노 마스(Bruno Mars)', '라우브(Lauv)' 등이 거쳐간 바 있어 에이티즈의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티즈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늘(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 YG 트레저, 타이페이 달궜다…아시아 투어 힘찬 포문

    YG 트레저, 타이페이 달궜다…아시아 투어 힘찬 포문

    YG 대형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타이페이를 푸른빛으로 물들이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현지시간) 타이페이 NTSU ARENA(LINKOU ARENA)에서 '2023 TREASURE TOUR [HELLO]'를 개최했다. 아시아 투어의 출발점인 이 지역은 트레저의 데뷔 후 첫 방문임에도 빠르게 티켓이 동이 나며 이들을 향한 폭발적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가파른 상승 가도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트레저인 만큼 현지 유력 언론들도 주목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연합신문망(UDN), CtiNews, 이티투데이 등 다수의 매체가 참석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인 것. 이들은 트레저의 활발한 투어 전개와 막강한 인기를 집중 조명, 명실상부 YG의 차세대 대표 그룹임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현지 팬들의 에너지로 가득찬 공연장의 온도 역시 쉬이 식을 줄 몰랐다. 압도적 함성 속 '직진 (JIKJIN)' 무대로 힘차게 포문을 연 멤버들은 데뷔곡 'BOY' '사랑해 (I LOVE YOU)' '미쳐가네 (GOING CRAZY)' 등의 히트곡부터 파워풀한 유닛 무대까지 24곡의 세트리스트로 160분 남짓 질주하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최근 8개 도시, 26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투어를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뼘 더 성장한 트레저의 진면목이 제대로 분출된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넓은 스테이지를 뛰어다니며 현장을 진두지휘, 에너제틱한 칼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YG표' 탄탄한 무대 연출은 콘서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귀에 내

  • 위너, 쿠알라룸푸르 뜨겁게 달군 감동의 170분

    위너, 쿠알라룸푸르 뜨겁게 달군 감동의 170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쿠알라룸푸르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투어의 진한 감동을 이어갔다. 위너는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열린 콘서트(WINNER [CROSS] TOUR in Kuala Lumpur)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 ‘EVERYWHERE’ 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위너는 ...

  • 위너, 태국서 새해 첫 亞투어 화려한 출발

    위너, 태국서 새해 첫 亞투어 화려한 출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콘서트로 새해의 첫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취재 열기와 팬들의 환호로 인기를 증명했다. 위너는 지난 11일(현지시간)과 12일 태국 방콕 썬더돔 무앙 통 타니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2018년 이후 약 2년 만에 태국을 찾은 위너는 팬 사인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위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R...

  • 김재중, 6개 도시 亞 투어 확정...18일 서울서 시작

    김재중, 6개 도시 亞 투어 확정...18일 서울서 시작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김재중 아시아투어 일정./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이 6개 도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개최를 예고한 김재중의 투어 도시와 스케줄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6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투어...

  • 빅톤, 亞 투어 마닐라 팬미팅 '성황'…해외서도 뜨거운 인기

    빅톤, 亞 투어 마닐라 팬미팅 '성황'…해외서도 뜨거운 인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아시아 투어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빅톤은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아시아 투어 ‘보이스 투 앨리스(VOICE TO ALICE’를 열고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 11월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방콕과 타이베이, 마닐라로 이어진 빅톤의 아시아 투어는 1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