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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투어로 진행한다.전날(16일) 공개된 아시아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6월 22일 홍콩, 6월 30일 방콕, 7월 6일 가오슝, 7월 19일과 20일 도쿄에서 'LIGHTS GO ON, AGAIN'을 개최한다. 5월 10, 11, 12일 서울 KSPO DOEM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5월 서울 콘서트에 대한 티켓은 일반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하이라이트의 글로벌 티켓 파워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이에 하이라이트는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을 추가 좌석으로 오픈하기로 결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LIGHTS GO ON, AGAIN'은 하이라이트가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미니 5집 'Swit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 등 최신곡은 물론,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에 따른 다채로운 구성과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2024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은 오는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6시, 12일(일) 오후 5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아시아 투어 각 공연에 대한 공연장, 일시 등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현지 주최·주관사의 SNS를 통해 차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YG 트레저가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의 5월 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5월 24, 25, 26일 공연을 포함해 총 네 차례 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다. 앞서 개최를 확정했던 3회 공연 선예매 좌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났던 터. YG 측은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트레저와 태국 팬들의 만남은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당시에도 트레저는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한 바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5월 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5월 18일 홍콩, 5월 23일·24일·25일·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일·30일 자카르타로 향한다.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예능 '빛 나는 SOLO'도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일본 주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서 4주째 인기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태국 oneD, 대만 friDay Video등에서도 현지 인기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 in HONG KONG’(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인 홍콩)을 개최, 이특, 신동, 시원의 완벽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L.S.S.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 한국 싱글 무대부터 ‘Old Skool’, ‘NEW ROAD’, ‘CEREMONY’, ‘샷다 닫아라 (Shut Down)’ 등 일본 첫 미니앨범의 한국어 버전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더했다.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VCR 영상들은 공연 적재적소에 상영되며 끊이지 않은 웃음을 자아냈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쏘리 쏘리’, ‘Twins’를 비롯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So I’, ‘거울’ 등 슈퍼주니어의 단체곡과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등 유닛곡 메들리 세션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더불어 슈퍼주니어-L.S.S.는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Miracle’을 열정적인 무대로 장식해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했으며,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은 물론, 슬로건과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공연을 열광적으로 즐겼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사한다.윤

  •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아시아 공연 돌입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아시아 공연 돌입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늘(13일)부터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공연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3~14일 타이베이의 NTSU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개최한다. ‘FATE’ 아시아 공연은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1일 싱가포르, 26~28일 마카오, 2월 3일 뉴 클라크 시티(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총 8회 열린다. 특히, 마카오 공연의 경우 기존에 확정됐던 2회 공연(27~28일)이 매진됨에 따라 1회 추가돼 엔하이픈을 향한 현지의 열렬한 인기를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FATE’ 투어를 돌면서 앨범 서사를 담은 몰입감 높은 공연 구성에 270도 돌출 무대를 준비하는 등 관객과 함께 즐기며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한 점이 주목받는다. 엔하이픈은 이처럼 세밀한 관객친화형 기획을 바탕으로 ‘FATE’를 통해 지금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 있는 약 24만 명의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났다.  데뷔 후 자신들만의 콘셉트가 뚜렷한 음악과 흡인력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만에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에 나서고,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입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도쿄돔에 입성하면서는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도쿄돔 단독 공연 개최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동방신기, 이번엔 아시아다…13일부터 단독 콘서트 亞 투어 시작

    동방신기, 이번엔 아시아다…13일부터 단독 콘서트 亞 투어 시작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13일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동방신기는 1월 13일 홍콩을 시작으로, 2월 3일 방콕, 2월 24일 타이베이 등에서 ‘2024 TVXQ! ASIA TOUR [20&2]’(2024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20&2])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투어는 2019년 6월에 진행된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열리는 아시아 투어로, 2023년 12월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9집 ‘20&2’의 신곡 무대들은 물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명곡 릴레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전망이다.더불어 동방신기는 2023년 12월 30~3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연출과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아시아 투어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투어의 티켓 예매는 각 지역별 일정에 맞춰 오픈 중이며, 이후에는 추가 개최 지역도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 등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한편, 동방신기는 내일(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Rebel’(레벨)과 ‘The Way U Are (Unplugged Ver.)’(더 웨이 유 아) 무대를 선보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원훈,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 男예능 인기상 수상

    김원훈,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 男예능 인기상 수상

    코미디언 김원훈이 인기 남자 예능인에 선정됐다. 지난 5일 개최된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김원훈은 남자 예능 부문 인기상 수상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며 대세 예능인으로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김원훈은 "개그맨 생활을 해온 9년 동안 이렇게 큰 상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많은 활동을 했지만 가장 의미있었던 활동 하나를 꼽자면 SNL 크루로 합류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부족한 저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SNL 크루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님과 소속사 식구분들 그리고 채널 숏박스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세 개그맨답게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 소감까지 곁들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김원훈은 숏박스 멤버들에게도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좋은 웃음 건강한 웃음 줄 수 있는 개그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짐 섞인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올해 18회를 맞이했으며, 대중들에게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셀럽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에 김원훈이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남자 예능 부문 인기상에 선정되면서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를 입증했다. 김원훈은 지난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KBS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를 맡아 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현재는 코미디 채널 '숏박스' 멤버로 활동하며 크레이티브한 실력까지 드러내고 있다. '숏박스'를 통해 '장기연애'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 마마무+,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아시아 투어 순항 中

    마마무+,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아시아 투어 순항 中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가 순항 중이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8~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성황리에 개최, '믿듣맘플'의 저력을 과시했다. 'TWO RABBITS CODE'는 마마무+가 여는 첫 팬콘서트로,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의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두 멤버는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마마무+는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특히, 마마무+는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일본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에 팬들도 마마무+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마마무+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는 순항 중인 가운데 이들은 이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 중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진행되는 2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약 6천 석이 전석 매진되며 마마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가수 크러쉬(Crush)가 아시아투어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러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3개 국가 4개의 도시에서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를 펼쳤다. 이번 투어는 크러쉬가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매체들까지 주목하며 관심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 상황. 크러쉬는 무대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밴드 Wonderlust (원더러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 ‘나빠(NAPPA)’,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를 비롯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OST와 팝송 커버곡 메들리를 선보이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앙코르 콘서트부터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팬들과 만난 크러쉬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연, 자카르타 콘서트도 성황…아시아 투어 순항 중

    태연, 자카르타 콘서트도 성황…아시아 투어 순항 중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7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JAKARTA’(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자카르타)를 개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9천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태연은 ‘INVU’(아이앤비유)을 비롯한 정규 3집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I’(아이),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Better Babe'(베터 베이베), ‘Fine'(파인), ‘Time Lapse’(타임랩스)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태연 마음 = 소원 마음’, ‘태연아! 인도네시아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적힌 슬로건을 흔들고, 휴대폰 라이트를 통해 무지개를 만드는 레인보우 이벤트도 펼쳐 태연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연은 오는 7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8월 12~13일 태국 방콕, 8월 2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미주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오늘(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그리고 청량비티의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황리에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크래비티는 타이베이부터 홍콩,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크래비티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7월 29일 홍콩, 8월 5일 마닐라, 10월 28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

  •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본격 스타트...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개최한다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본격 스타트...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개최한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오늘(1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 총 1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앞서 서울에서 열린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SEOUL’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으며, 양일간 약 1만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은 국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전 세계 곳곳에서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개최 지역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41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1위를 거머쥐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1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베를린,

  •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그 세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1화를 게재했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자카르타 콘서트 리허설과 본 공연,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현지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은 트레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서로의 기운을 북돋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사이 공연장 주변은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메라 앞에 서서 '다라리 (DARARI)' 챌린지를 선보이며 트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 열기를 점차 고조시켰다. 트레저는 이에 화답하듯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는 짜릿한 전율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또 애정을 듬뿍 담은 현지어 인사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훈을 위한 생일 파티와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뒤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함께 뛰며 즐겨준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함성 소리가 정말 컸다. 그 응원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의 다음 행보는 현지 여행이었다. 최현석, 지훈, 요시, 하루토, 박정우는 자카르타의 명소인 안쫄 유원지로 향해 아쿠아리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신기한 물고기를 보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 에이티즈(ATEEZ), 첫 亞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개최

    에이티즈(ATEEZ), 첫 亞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개최

    에이티즈(ATEEZ)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아시아 팬심 공략에 나선다. 지난 1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7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까지 5개 도시를 돌며 아시아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2년 10월 서울에서 시작된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통해 미국, 일본, 유럽을 돌며 총 25만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새로운 팬 플랫폼을 오픈하고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함에 이어 공식팬클럽 새 기수 모집에 나서는 등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다져나가는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오랫동안 쇄도했던 아시아 지역 팬들의 꾸준한 공연 개최 요청에 에이티즈는 공식 아시아 투어를 열고,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15일 홍콩, 8월 5일, 9월 9일 싱가포르, 16일 마닐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싱가포르 공연이 열릴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한나(Rihanna)’, ‘콜드 플레이(Coldplay)’, ‘마룬 5(Maroon 5)’ 등이 공연을 한 곳이며,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ARANETA COLISEUM)'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 경기장 중 하나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브루노 마스(Bruno Mars)', '라우브(Lauv)' 등이 거쳐간 바 있어 에이티즈의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티즈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늘(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5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초-아시아 솔로 2번째'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5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초-아시아 솔로 2번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과 아시아인 솔로 가수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저명한 음악 매체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필터링 된 스트리밍 5억을 돌파했고, 이는 K-팝 및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라고 '최강 K-팝 아이콘'인 정국의 위업에 주목했다.또 월드뮤직어워드는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인 솔로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5억 스트리밍 돌파한 '조지'(JOJI)에 합류했다" 며 정국이 역대 아시아인 솔로 가수 가운데 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5억을 기록했다" 며 신기록 수립을 연이어 전했다.이번에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확인 가능한 필터링 후의 수치이며, 필터링 전 수치상으로는 이미 지난 2월 11일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두 개 기록 모두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단일 곡으로 세운 가장 빠른 기록이며, 필터링 후의 수치상으로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이와 함께 발매 253일 집계 기준, 'Left and Right'의 필터링 전, 후 스트리밍 수치를 바탕으로 한 기기 반복 재생 등을 필터링한 비율은 약 5% 내외로 나타나기도 해 진정한 '대중픽' 음원의 저력을 톡톡히 입증했다.앞서 'Left and Right'는 한 주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10일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과 ‘베스트 3 앨범’,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지난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트로피를 안았다. 이 부문에서 한 아티스트가 5년 연속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로,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로 5년 연속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시는 아미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무엇보다 아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하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로 ‘베스트 3 앨범’을 수상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또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실황을 담은 ‘BTS 2021 머스터 소우주’가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함으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티스트, 음반, 음원, 영상 등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한편, 정국이 협업한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는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송 오브 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