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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개월 둘째 딸 공개안해…'재혼' 김구라 "♥아내가 부정적"('아빠는 꽃중년')

    32개월 둘째 딸 공개안해…'재혼' 김구라 "♥아내가 부정적"('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방송에서 둘째 아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과 박철환PD, 한지인PD가 참석했다. 김용건은 스케줄 상 불참했다.김구라는 "둘째 아이가 32개월이 됐다. 여기 함께 참여하는 것 자체로 많이 배우고, 볼 때마다 집 생각도 난다"라며 "예전에 '아빠본색'을 함께 한 PD랑 같이 하게 됐다. 그때 동현이 통장에 1원인가 2원이가 하는 얘기로 지금까지 조회수가 300만 나온다. 동현이가 아직까지 사람들이 자길 거지로 안다고 하더라"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김구라는 하이라이트 영상에 없다는 반응에 "아이를 보여주고 싶은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인데, 저희 아내가 그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다. 저는 이분들과 달리 결혼을 두 번 했다. 이걸 구질구질하게 얘기해야 하냐. 재혼했고, 큰 애 많이 보지 않았냐"라고 설명했다.또 "아내가 워낙, 이혼 과정도 동네방네 (알리며) 했는데"라며 "나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현실이 이런 걸 어쩌냐"고 덧붙였다.‘아빠는 꽃중년’은 평균 나이 59.6세인 ‘쉰둥이 아빠들’이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부터 이들의 ‘속풀이 토크’까지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 가족 예능이다. 4월 1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유진, 24시간이 모자란 '트롯 과몰입' 일상 ('아빠하고 나하고')

    오유진, 24시간이 모자란 '트롯 과몰입' 일상 ('아빠하고 나하고')

    오유진이 무대 밖 리얼한 민낯과 함께 돌 때부터 단둘이 살아온 할머니와의 동거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강주은♡최민수가 준비한 부모님의 결혼 55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거행되는 가운데, '스윗 남편' 대디가 준비한 세상 가장 로맨틱한 프로포즈가 펼쳐진다.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가 새로운 얼굴로 '미스트롯3'에서 美를 차지한 오유진의 출연을 예고했다. 오유진은 "저희 가족은 할머니, 엄마, 저까지 셋이다. 엄마가 간호사라는 직업 때문에 같이 살지 못하고 돌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고 있다"라며 가족사를 밝혔다.이와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 측이 미리 공개한 오유진의 쇼츠 영상이 팬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유진은 자신의 곡 '예쁘잖아'를 모닝콜로 하루를 시작, 트롯 댄스로 모닝 스트레칭을 선보여 할머니로부터 "또 시작이다. 아침부터 어지럽다"라는 원성을 샀다.또, 오유진은 "진짜 킹받네"를 무한 반복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K-중딩'의 면모로 친근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스트롯3'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비장의 무기, 색소폰 실력을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며 '만능 트롯돌'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오유진의 할머니는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손녀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그는 "'아빠 없으니까 저러지, 할머니 손에 자란 애들이 다 저렇지' 소리 안 들으려고 더 엄하

  • '이다인♥' 이승기, 아빠 되고 훈훈해진 비주얼 [TEN★]

    '이다인♥' 이승기, 아빠 되고 훈훈해진 비주얼 [TEN★]

    가수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이승기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지아·윤후, 얼굴 맞대고 다정하게 한 컷…'아빠 어디가' 인연은 계속 [TEN★]

    송지아·윤후, 얼굴 맞대고 다정하게 한 컷…'아빠 어디가' 인연은 계속 [TEN★]

    '아빠 어디가'로 인연을 맺은 송지아와 윤후가 재회했다.20일 가수 윤민수는 송종국 딸 지아 양과 자신의 아들 윤후 군이 오랜 만에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그는 "늦은밤 귀가하니 이넘들이ㅋ 서프라이즈"라며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 양과 윤후 군의 투샷이 담겨있다.윤후 군은 인천에 위치한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아 양은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7년 절연' 백일섭 딸, "사실은 아빠 정말 존재" 고백 ('아빠하고 나하고')

    '7년 절연' 백일섭 딸, "사실은 아빠 정말 존재" 고백 ('아빠하고 나하고')

    7년간 절연했던 백일섭의 딸이 이민 계획을 앞두고 아빠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로 인해 질투심이 폭발했다.TV CHOSUN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가 공개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아빠의 고향 여수로 첫 가족 여행을 떠난 백일섭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박시후는 아빠의 '무한 둘째 사랑'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한편, '어색 그 자체' 둘만의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백일섭은 "아빠가 태어난 곳이 여기라고 지은이한테 꼭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손수 딸과의 여행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동시에 "아이들이 한국 왔을 때 할아버지 고향에 와볼 수도 있는 거고..."라며, 딸의 이민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됐다.이런 가운데 백일섭의 딸은 "마음이 되게 불편했었다. 고민이 된다"라며, 이민을 반대하는 아빠로 인해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사실은 나도 아빠를 정말 사랑하고, 아빠가 나한테 되게 큰 존재구나 라는 깨달음이 들었다"라고 변화된 심경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그런가 하면, 박시후의 부여 고향집에 동생 박우호가 아빠를 위한 '핸드 메이드' 도라지배숙을 들고 나타났다. 둘째 아들이 만들어온 도라지배숙을 맛본 박시후의 아빠는 "기특하다. 착한 우호"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박시후는 "나는 나쁜 평호(박시후 본명)에요?", "내가 이 집안의 기둥"이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서 '어색 부자' 박시후와 아빠 단둘만의 첫 사진 찍기가 펼쳐졌다. 다정하게 해보라는 동생의 코치에, 박시후는 "아버지랑 어떻

  • NRG 이성진, 아빠 된다…결혼 2년 만에 '♥아내' 임신 [TEN이슈]

    NRG 이성진, 아빠 된다…결혼 2년 만에 '♥아내' 임신 [TEN이슈]

    NRG 이성진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성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2월 20일, 결혼기념일 2주년"이라며 "우리 부부는 둘이 아니고 셋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빠, 엄마 되어요"라고 전했다.이어 "너무 자랑하고 싶었잖아, 이제 6식구"라며 "우리 복덩이, 복 많은 아이로 자라라고 태명은 뽁뽁이"라고 밝혔다.또 "1년 동안 힘든 시험관 과정 버텨준 와이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라며 "귀하게 찾아와 준 아기 천사, 사랑 안에서 진정한 천국을 누리겠습니다, 걱정해 주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한 이성진은 2022년 2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여성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백일섭 "방송 이후 나쁜 아빠 됐다" 딸에 섭섭함 폭발…딸, "그런 뜻 아냐"

    백일섭 "방송 이후 나쁜 아빠 됐다" 딸에 섭섭함 폭발…딸, "그런 뜻 아냐"

    '7년 절연' 백일섭 부녀가 말다툼 끝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부여 만석꾼 집안' 박시후 집의 연못에서는 연대를 알 수 없는 유물(?)이 발견돼 궁금증을 폭발시킨다.리얼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12회 예고편을 통해 방송 이후 둘만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백일섭 부녀, 다시 뭉친 '부여 찐친즈'와 함께 얼음 연못 청소에 도전하는 박시후의 모습을 공개했다.만남 자리에 나온 백일섭은 밝게 인사하는 딸 지은 씨와 달리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그동안의 섭섭함을 터트리고 말았다.지난 주 방송에서 지은 씨는 아빠의 작품을 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집에서는 너무 다른데 TV 속에서는 순둥이 같은 아빠로 나오는 게 얄미웠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백일섭은 "기분이 안 좋다.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데... 딸 눈에는 나쁘게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아빠의 이야기에 지은 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백일섭은 "그래도 서운한 건 있다"라며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백일섭은 앞서 지은 씨가 부모님의 졸혼 이후 심리 상담을 받았던 일에 대해 "아빠 때문이 아니라 엄마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지은 씨는 "내가 아빠 편을 안 들었다는 것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그리고 부녀의 대화는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점차 말다툼으로 번졌다. 백일섭이 "부모의 일을 네가 정신적으로 책임질 이유는 없지 않냐"

  • 백일섭 "엄마라고 부른 사람 4명"…아픈 인생사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엄마라고 부른 사람 4명"…아픈 인생사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의 딸이 아빠에게 '큰 소리'를 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한다.오늘 7일(수) 방송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7년 절연' 백일섭 부녀의 생애 첫 야외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백일섭은 "딸과 밖에서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전부 처음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참 신기하다"라며 딸과의 만남에 긴장감과 기대감 가득한 심경을 드러냈다.대화를 나누던 중 백일섭은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7, 8년을 상대방 대사가 안 들려서 입 모양을 보고 연기를 했다.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해져서 도저히 안되겠더라"라며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백일섭의 딸 지은 씨는 "옛날부터 귀가 안 좋으셔서 보청기를 했으면 했는데 아빠가 되게 싫어하셨었다. 오랜만에 만나고 보니 보청기를 끼고 계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또, 지은 씨는 "아빠 귀가 잘 안 들리시니까 항상 머릿속에 '아빠랑 대화할 때는 크게, 딱 필요한 말만 해야지'라고 박혀 있었다"라며 아빠에게 큰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잘 들리실 걸 알지만 순간순간 큰 목소리가 나온다", "남들이 보면 싸우나 싶을 정도로 큰 목소리가 오고 가니까 소통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그동안 아빠와 대화를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한편, 백일섭은 딸 지은 씨에게 "엄마라고 부른 사람이 4명이었다"라는 가슴 아픈 인생사를 들려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누나의 도움으로 친엄마를 만나기 위해 상경한 이야기부터, 무서운 새아버지 때문에 가수 남진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까지 백

  • 딸바보 아빠 유재석, 나은이 장난감 폭풍 쇼핑 결말은? ('놀면 뭐하니?')

    딸바보 아빠 유재석, 나은이 장난감 폭풍 쇼핑 결말은?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딸 나은이 장난감 쇼핑에 푹 빠진 가운데,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석훈과 함께하는 ‘어떤 하루’ 파트2 편이 그려진다. 김석훈은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에게 남대문 시장의 몰랐던 매력을 소개하고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서울 기행과도 같은 흥미진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날 김석훈은 “YG 식당 가려면 배고파야 하니까. 산책 좋잖아?”라면서 그가 자주 찾는 남대문 시장 구경을 제안한다. 하하는 “형 사치하는 거 또 보여주면 안돼”라면서, 지난 출연 당시 탕진 엔딩을 맞았던 김석훈을 놀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석훈이 아닌 유재석이 폭풍 쇼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요즘 유행하는 장난감을 척척 알아보는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딸 나은이에게 줄 장난감 쇼핑에 푹 빠진다고. 김석훈은 그런 유재석을 찾으러 나서고, “유재석 큰 일 났어”라고 반응한다. 장난감 쇼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유재석은 큰 난관에 봉착, 친구인 김석훈에게 SOS를 요청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남대문 시장 구경에 푹 빠진 멤버들 사이, 주우재는 “YG 식당 가야 하는데” “여기 유혹이 많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의외의 인물들을 만나며 멤버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멤버

  • "우리 대장님, 따뜻한 아빠" 故 이선균과의 추억 꺼내든 스타들[TEN초점]

    "우리 대장님, 따뜻한 아빠" 故 이선균과의 추억 꺼내든 스타들[TEN초점]

    배우 이선균이 영면에 든다. 향년 48세.29일 정오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이 진행된다. 발인식은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하고, 언론사에는 비공개 상태로 엄수된다. 이후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하고,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된다.많은 스타가 이선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내비쳤다.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스타들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그를 향한 애정과 아쉬움을 보였다.김고은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선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선균과 김고은은 어깨동무를 한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고은은 이선균과 영화 '성난 변호사'(2015)에 함께 출연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다.보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누구보다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고 분위기 메이커까지 해주며 챙겨주셨던 우리 대장님 그립다”고 썼다. 보아는 2016년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이선균과 함께 출연했다.박호산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고 이선균을 애도했다. 박호산과 이선균은 2018년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배철수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 상반기 이선균이 배철수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여유롭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준형은 27일 자신의 소셜미

  • "아빠 보고 싶었어"…이동건 울린 로아의 말 한마디는? ('미우새')

    "아빠 보고 싶었어"…이동건 울린 로아의 말 한마디는? ('미우새')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연출: 안정현)'에서는 딸 로아와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내는 아빠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동건은 일주일에 하루 로아를 만난다고 전하며, 딸 로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이동건은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아침부터 의문의 장소를 찾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능숙하게 어린이 용품을 챙기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이동건의 모습에 母벤져스 모두 흐뭇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로아를 데리러 간 이동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로아를 만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아 또한 “아빠 보고 싶었다”라는 말을 전하며 행복한 마음을 한껏 표현했다. 이동건을 똑 닮은 로아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귀엽다”라며 사랑스러운 로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준비한 로아의 선물을 주고, 요즘 한창 공주 놀이에 빠진 로아를 기쁘게 하기 위해 아찔한 공주 분장까지 감행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점심 식사로 주먹밥을 함께 만들었다. 완성된 주먹밥을 먹은 로아는 “너무 맛있어”, “아빠 요리사 같아”라고 칭찬을 늘어놓아 아빠 동건을 행복하게 했다. 그러나 아빠와 식사를 하던 로아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내 이동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로아의 말에 이를 지켜보던 동건 母마저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로아는 이동건에게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말하며 아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이동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동건과 母벤져스의 가슴을 울린 로아의 말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빠

  • 아빠가 자녀·아내를 성폭행?…'무속인 發 가스라이팅' 속 대국민 사기극 전말

    아빠가 자녀·아내를 성폭행?…'무속인 發 가스라이팅' 속 대국민 사기극 전말

    ‘용감한 형사들3’에서 파렴치한 범인의 민낯을 파헤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2회에는 광주경찰청 3기동대 팀장 김양준 경위와 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장 박미혜 경정, 화성서부경찰서 강력4팀장 강남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건은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범인의 DNA를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절도범은 경찰서 네 곳에서 쫓고 있던 연쇄 성폭행범으로 합동수사본부가 조직됐다. 미수에 그쳤지만, 첫 범행 대상자는 미성년자였다. 이후 그의 범행은 대담해지고, 주기도 짧아졌다. 현장에서 증거가 발견됐는데, 범인은 ‘민규야 올라오지 마’라는 쪽지를 떨어뜨렸다. 피해자들도 ‘민규’라는 이름을 들었다고 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증거물이 나왔다. 절도 사건의 도난 수표에 ‘민규’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 지문을 확인한 결과 합동수사본부가 만든 몽타주와 얼굴이 비슷한 30대 초반의 이 씨였다. 홀어머니 때문에 자수하지 못했다고 비겁한 변명을 한 그는 성범죄 19건, 강절도 16건으로 총 35건의 범죄로 검찰에 송치했다. 동거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성욕을 채우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 ‘민규’는 범인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공범이 있는척했지만, 결국 그 이름 때문에 덜미에 잡혔다. 그는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이어서 박미혜, 강남수 형사가 ‘원격 공조’를 한 사건이 소개됐다. 자신을 40대이자 10대 두 아들의 엄마로 밝힌 글쓴이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자신과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글을 올

  • [종합] 아이콘 바비, 3세 子 아빠의 다정함…가방 속 '인형 한가득' 자랑

    [종합] 아이콘 바비, 3세 子 아빠의 다정함…가방 속 '인형 한가득' 자랑

    아이콘 바비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Y magazine 와이매거진'에는 아이콘 바비가 출연, TMI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비는 자신의 여행 필수템에 대해 이야기했다. 준비된 바비의 트렁크 가방 속에는 인형들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 그는 "항상 반겨주는 친구들이다 팬들에게 받은 선물인데, 밖에 어디 둘 곳이 없어서 제 트렁크 안에서 상주하는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인형 하나하나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얘네들은 제 짐을 지켜주는 요정들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꺼내든 것은 모자였다. 바비는 팬들이나 다이나믹 듀오 개코에게 선물받은 모자들을 자랑했다. 그는 또 슬리퍼에 대해 "이것도 팬들에게 받은 거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참"라고 언급했다.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계속 드러낸 바비. 그는 화장품 파우치도 팬들이 선물해준거라며 고마움의 키스를 날렸다. 바비는 2021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가정을 꾸려 3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리더 비아이의 탈퇴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에 바비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이제 어떡하지'란 생각조차 안들었다. '없어졌구나' 이 생각에 하루하루를 살았던 것 같다. 같이 생활했던 한 사람의 부재가 씁쓸했던 것 같다. 몇 년을 같이 했던 친구가 없어져버리니까"라며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여자친구 없다던 기안84, 갑자기 아빠 됐다('인생84')

    [종합] ♥여자친구 없다던 기안84, 갑자기 아빠 됐다('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84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인생84’에 사무실에서 키우는 고양이 ‘애옹이’가 보내는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기안84는 "오늘의 주인공은 과천에서 태어난 맹수 지금은 논현 살고있는 애옹이다. 암컷이고 저희 회사에 온지 3년이 됐다"며 사무실에서 기르고 있는 반려묘 애옹이를 소개했다. 그는 "슈퍼 아주머니가 키울 사람이 없다고 해서 측은한 마음에 데려왔다. 근처에서 차에 치여 죽는 고양이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집에서 키우고 싶었지만 집에서는 잠밖에 안 잔다”라는 기안84는 촬영 때문에 자리에 없는 날은 직원들이 출근하는 등 사무실에 있는 게 좀 더 나은 것 같아 사무실에서 기르게 됐다고 밝혔다. 기안84는 반려묘를 키우는 장점으로 귀여움을 꼽았다. 그는 "싸가지 없는 눈, 사악한 이빨, 매끄러운 각선미가 너무 귀엽다"고 전했다. 이어 "주말에 직원들이 오지 않는 날은 밥을 줘야 해서 억지로 출근하는 날이 많다. 애옹이 때문에 강제로 일을 더 하게 됐다. 이 친구 덕에 열심히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사무실의 주인공이 제가 아니라 애옹이가 된 느낌이다. 더 이상 반려동물은 안기를거다. 정이 들어서 나중에 애옹이가 구름다리 건너가면 조금 무서울 것 같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애옹아. 전국에 있는 고양이들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기를"이라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주리, 넷째 子 아찔 사고에 "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정주리, 넷째 子 아찔 사고에 "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 아들 도경 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7일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 속에 잘 치렀습니다"라며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 했지만...도경이가 손화상을(후라이팬 덥썩) 입은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 돌상 예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 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넷째인데도 요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고 너무 미얀하다"며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유튜브 방송 분에 붕대손 보시고 놀라실까봐 이실직고"라고 알렸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