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수민♥' 원혁, 5년 백수 생활 마무리…새벽 4시부터 일터로 나간 개미

    '이수민♥' 원혁, 5년 백수 생활 마무리…새벽 4시부터 일터로 나간 개미

    개그맨 이용식의 가족들에게 일복이 터졌다. 2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새벽4시 기상해서 KBS 아침마당 생방송을 즐겁게하고 이제 울산으로 갑니다!!!!! 지금 거의 반수면상태..ㅋㅋㅋㅋ 울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과 남자친구 원혁, 아버지 이용식은 다함께 울산으로 이동중인 모습. 세 사람은 단란한 가족사진을 남긴 모양새다. 이수민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원혁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원혁은 2017년 이후 사실상 5년 간 무직 상태였던 생활을 청산, 이용식, 이수민과 함께 행사장을 도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반대' "차라리 몰래 만나라"('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반대' "차라리 몰래 만나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개그맨 이용식, 그리고 그의 딸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사랑꾼’ 이수민과 딸을 보내기가 어려운 아버지 이용식의 ‘결혼을 앞둔 부녀전쟁’ 영상을 선공개했다.15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함께 차에 탄 이용식&이수민 부녀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이수민이 “몇 살에 갈 수 있어?”라고 묻자 이용식은 “넌 어려, 지금...때가 아냐”라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이용식이 “한 번도 (남자친구를) 못 봤는데...”라고 말하자 이수민은 “그러니까 왜 한 번도 안 만나 주냐는 얘기지.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내가 만나달란 얘길 어떻게 하겠어?”라며 기막혀 했다. 그러나 이용식은 “내가 만나주질 않은 게 아니었어. 만나기가 힘들었던 거지”라며 아버지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만나면 내가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아”라고 이수민의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수민이 “왜 주저앉아?”라고 묻자 이용식은 “그건 말로 표현이 안 돼”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끝까지 이용식은 “몰래 만났으면 좋겠어. 내가...힘들어”라며 딸 이수민의 연애에 대해 아예 알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새로운 ‘사랑꾼’ 이수민과 아버지 이용식의 더 많은 이야기는 날것 같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