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700만 돌파…'해적: 도깨비 깃발' 예매율 25.9%, 흥행 청신호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700만 돌파…'해적: 도깨비 깃발' 예매율 25.9%, 흥행 청신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한국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25.9%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14일(금)부터 1월 20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8만 529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0만 7473명.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700만명을 돌파한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처음이다.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은 802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지난달 15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신작 '경관의 피' '특송' 등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이내 재탈환 했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 현 시점에도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 설 연휴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송'이 2위다. 지난 일주일 동안 23만 232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0만 5631명을 기록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배우 박소담의 원톱 주연 영화로, 짜릿한 카페이싱과 맨몸 액션이 쾌감을 안긴다. 여기에 송새벽, 김의성 등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 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3위에 올랐다. 지난 일주일 동안 19만 204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55만 6824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

  • [TEN 포토] 진영 '임인년 첫 주말 바쁘다 바뻐'

    [TEN 포토] 진영 '임인년 첫 주말 바쁘다 바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영 '무대인사 왔어요'

    [TEN 포토] 진영 '무대인사 왔어요'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영 '심쿵 눈맞춤'

    [TEN 포토] 진영 '심쿵 눈맞춤'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영 '그림자 마저 멋짐'

    [TEN 포토] 진영 '그림자 마저 멋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영 '영화 재미있게 보셨어요'

    [TEN 포토] 진영 '영화 재미있게 보셨어요'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영 '잘생김이 넘쳐흘러'

    [TEN 포토] 진영 '잘생김이 넘쳐흘러'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영 '떨리는 발걸음'

    [TEN 포토] 진영 '떨리는 발걸음'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1월, 700만 정조준…'씽2게더' vs '경관의 피' 예매율 박빙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1월, 700만 정조준…'씽2게더' vs '경관의 피' 예매율 박빙

    2022년 새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필두로 '씽2게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장르를 불문, 해외 영화들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관의 피' '특송' 등이 한국영화의 부활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1일(금)부터 1월 6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92만 9897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29만 8537명.'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후 3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신작 '경관의 피'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탈환하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갔다.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명)을 넘어, 2020년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초반에 비해 화력이 떨어졌지만,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1월 안에 7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