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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카즈하, 日 아이돌 엔팀 케이와 열애설…쏘스뮤직 "밥은 먹었지만"

    르세라핌 카즈하, 日 아이돌 엔팀 케이와 열애설…쏘스뮤직 "밥은 먹었지만"

    르세라핌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지난달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전했다. 또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두 사람이 해당 식당을 찾아 식사한 것은 맞으나 친구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다만, 쏘스뮤직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카즈하는 2003년생이며,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종교계가 르세라핌의 신곡 'Easy'(이지)에 대해 반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신성 모독'이란 이유에서다. 교회 내부에서 과한 노출과 음란한 표현을 한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됐다. 일각에서는 음악적 표현과 해석일 뿐 과한 추측과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22일 다수의 기독교 연합회 관계자들은 텐아시아에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는 신성 모독"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공간인 만큼 신성한 곳"이라며 "실제 교회가 아니더라도 누가 봐도 교회를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으로 춤을 춘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서 비롯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성당 또는 교회 내부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 삼았다. 병렬적으로 놓인 의자와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보조출연자 등이 이 같은 배경의 종교적 색채를 강화했다.성스러운 장소로 비쳐지는 장소와 르세라핌 멤버들의 노출 의상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십자가로 대표되는 기독교 상징물은 두 개의 눈으로 된 네온사인으로 대체됐다. 기호학적으로 눈은 고난, 역경, 순수 등을 두루 나타낼 때 쓰인다. 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다친대도 길을 걸어'로 시작되는 르세라핌 'EASY' 가사와 맞닿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곡의 표현이 '눈'

  • 르세라핌 정규 1집, 美 빌보드 22주 연속 차트인…장기 흥행 질주

    르세라핌 정규 1집, 美 빌보드 22주 연속 차트인…장기 흥행 질주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월드 앨범’ 12위에 랭크되며 22주 연속 순위권에 자리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67위로 발매 6개월 차에도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4일 오전 7시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약 9,000만 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약 6,400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 곡이 스포티파이와 유튜브에서 ‘억대 스트리밍’, ‘억대 뷰’ 기록을 세운 정규 1집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자카르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7~8일에는 방콕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장기 흥행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장기 흥행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35위, 142위에 랭크됐다. 특히,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발매 이래 19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9위, ‘톱 앨범 세일즈’ 95위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UNFORGIVEN’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머물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르세라핌은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으로 8월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는데, 일본에서 발매한 두 작품으로 연이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이처럼 세계 주요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에서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이어간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일본 3개 도시(나고야, 도쿄, 오사카) 공연은 총 6만 관객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ANTIFRAGILE'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3억 돌파

    르세라핌, 'ANTIFRAGILE'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3억 돌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곡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7월 2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누적 재생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이 곡은 올 3월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ANTIFRAGILE’을 포함해 총 3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FEARLESS’가 약 2억 3,000만 회, 수록곡 ‘Sour Grapes’가 약 1억 220만 회 재생됐다. 올 5월 발매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누적 재생수 1억 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뒷심도 매섭다. 이 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는 5월 24일(뮤직비디오 공개일) 1,200만 회였지만, 음악방송 무대와 댄스 챌린지의 흥행에 힘입어 6월 24일 3,300만 회까지 치솟았고 이달 18일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히트 신영재⋅쏘스뮤직 소성진,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빅히트 신영재⋅쏘스뮤직 소성진,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의 신영재 대표와 쏘스뮤직의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이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s 2023 Indie Power Players)로 선정됐다.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 성과를 이룬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신영재 대표와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의 선정은 빅히트 뮤직과 쏘스뮤직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나타낸 성공적인 행보를 주목한 결과다. 특히 신영재 대표의 경우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이 명단을 발표하고 인디 레이블이 미국 전체 앨범 소비량의 36.9%를 차지하며 증가하는 가운데 신영재 대표와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이끄는 레이블의 주요 성과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조명했다. 신영재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와 부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한 것과 더불어 공연과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특별한 팬 경험을 선사한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전폭 지원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속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 ‘Take Two’를 발매,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포함한 ‘2023 BTS FESTA’를 오는 25일까지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18주째 ‘빌보드 200’에 머무르며 K-팝 4

  • 에스파에게 밀린 르세라핌, 민망해진 앨범 판매량 '6일 천하'[TEN피플]

    에스파에게 밀린 르세라핌, 민망해진 앨범 판매량 '6일 천하'[TEN피플]

    5월 현재 걸그룹 대전이 벌어졌다. 국내 엔터사들은 비슷한 시기 회사를 대표하는 걸그룹을 선보이고 있다. K팝 팬들은 다채로운 음악에 귀가 즐거워졌다. 또한 이들이 보여주는 음악적 색깔과는 별개로 경쟁 그룹 간의 음원 성적표도 눈길이 가는 주제다. 일주일 간격을 두고 경쟁을 한 두 그룹이 있다. 지난 2일 컴백한 르세라핌과 지난 8일 돌아온 에스파의 이야기다. 6일 차이로 나란히 컴백하면서 본격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르세라핌, 에스파 모두 국내 대표적인 '걸크러쉬' 콘셉트 그룹이다. 파워풀한 보컬, 시각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자기애'를 배경으로 한 음악이 이들의 주된 서사다. 이번 맞대결에서 이들의 콘셉트가 눈에 띈다. 르세라핌은 여전히 '당당함'으로 승부했다. 에스파는 이전의 음악 주제를 벗어나 '하이틴'을 무기 삼았다. 달라진 콘셉트에 둘 간의 승부 결과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경쟁 초반 숫자에서는 르세라핌이 '판정패'를 당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새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은 발매 이후 6일 동안 119만 7798장을 판매했다.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초동 판매량 30만장과 비교하면 4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첫날에만 무려 102만 장을 팔았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1일 차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르세라핌이 세운 1등 기록은 일주일만에 바뀌었다. 경쟁 걸그룹인 에스파가 컴백한 영향이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첫날 기준 137만2929장을 팔았다. 선주문량 자체도 180만장을 기록해 일찍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전작 '걸스'(Girls)에 이어 두 작품 연속 100만 판매고다. 아직 초반인 만큼 앨범 초동 판매량이 모든 걸

  • 르세라핌,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6주 연속 진입

    르세라핌,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6주 연속 진입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 6주 연속 진입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 86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이 곡은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안착했다. 싱가포르 8위, 대만 14위, 일본 23위, 말레이시아 24위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불가리아, 페루, 칠레 등지의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ANTIFRAGILE’은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이 부동의 최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수록곡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Impurities’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31위에 올랐고,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은 77위, ‘No Celestial’은 86위를 차지했다. 데뷔곡 ‘FEARLESS’는 진입 31주 차에 17위를 기록하면서 성적 반등을 보였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차트는 물론 국내 차트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ANTIFRAGILE’이 멜론과 지니의 11월 월간 차트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FEARLESS’는 지난달 보다 순위가 대폭 상승한 28위, 35위로 차트 역주행을 펼쳤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3일) 일본의 유명 음악방송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2’에 첫 출연한다. 이들은 내년 1월 2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日 정식 데뷔…아이브와 4세대 걸그룹 '2강 체재' 본격화[TEN피플]

    르세라핌, 日 정식 데뷔…아이브와 4세대 걸그룹 '2강 체재' 본격화[TEN피플]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그룹 아이브는 이미 성공적 일본 데뷔를 마쳤다. K팝 문화 선도 그룹의 성숙한 경쟁은 시작됐다.소속사 쏘스뮤직은 25일 르세라핌이 내년 1월 25일 첫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일본에 데뷔한다고 밝혔다.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에는 총 3곡이 수록된다. 올해 5월 발표한 '피어리스'를  필두로 '피어리스'·'블루 플레임'(Blue Flame)의 일본어 버전이 포함된다. 르세라핌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특히 '피어리스'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19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뮤직비디오 공개 100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아이돌 중 최고 성적을 세웠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는 성공으로 귀결되는 모양새. 애당초 그룹 내 일본인 멤버가 2명이다. 국내는 물론, 한류를 겨냥한 선택이었을 것. 이미 일본 현지에서도 르세라핌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국내 미니 1집 '피어리스'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모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영향력을 과시했다.한 발 앞서 일본 가요계 문을 두드린 그룹이 있다. 아이브는 지난달 14일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일본 팬들과 만났다. 또한 앞서 공개한 '일레븐 -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공개 3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그룹은 이미 신세대 걸그룹 선두 주

  • 르세라핌, 日 정식 데뷔…오는 1월 25일 첫 번째 싱글 발표

    르세라핌, 日 정식 데뷔…오는 1월 25일 첫 번째 싱글 발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발표 소식을 알렸다. 이날 르세라핌은 흰 배경에 ‘LE SSERAFIM’, ‘FEARLESS’, ‘2023.01.25 RELEASE’ 문구가 적힌 티저 로고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담은 티저 로고는 일본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의 타이틀곡 ‘FEARLESS’, 수록곡 ‘Blue Flame’의 일본어 버전과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FEARLESS’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준 곡이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뮤직비디오 공개 100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아이돌 중 최고 성적을 세웠다. ‘FEARLESS’ 일본어 버전이 원곡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르세라핌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니 1집 ‘FEARLESS’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모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니 2집 ‘ANTIFRAGILE’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자리했다. 또한, 23일 데뷔 앨범 ‘FEARLESS&r

  • 르세라핌, 'ANTIFRAGILE' 활동 성료…수록곡 'Impurities' MV 공개

    르세라핌, 'ANTIFRAGILE' 활동 성료…수록곡 'Impurities' MV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2집 타이틀곡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4주에 걸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장갑을 끼고 무대에 올라 ‘ANTIFRAGILE’의 포인트 안무 ‘머슬캣’을 선보였다. 또한 작은 손하트로 장식했던 엔딩 포즈를 두 팔을 활용한 커다란 하트로 변형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전했다. ‘ANTIFRAGILE’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르세라핌은 13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2집의 수록곡 ‘Impurities’ 뮤직비디오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이어 오늘(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Impurities’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후속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힙합 리듬과 감미로운 코드 진행이 조화로운 R&B 장르의 ‘Impurities’는 모험을 하면서 생긴 상처와 새롭게 섞여 들어온 욕망으로 인한 불투명함 모두 내가 견뎌온 시간이 남긴 훈장이자 상징이라고 말하는 곡이다.이 곡은 이달 말 웹툰, 웹소설 형태로 공개 예정인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Impurities’ 뮤직비디오는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해 불순물이 섞이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시작한다. 이어 순백의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는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유려한 춤선이 돋보이는 칼군무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르세라핌은 오는 18일 KBS

  • 르세라핌 김채원 "누구나 꽃길 갈 수 없어…시련 와도 당당히 맞설 것"

    르세라핌 김채원 "누구나 꽃길 갈 수 없어…시련 와도 당당히 맞설 것"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 '안티프래자일'에 내포한 의미를 밝혔다.르세라핌은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오후 1시 기준 해당 영상은 440만 뷰를 돌파, 4세대 대표 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당당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르세라핌. 이번 콘셉트에 대해 쏘스뮤직은 "당차게 거리로 나와 하고싶은 것을 즐기는 모습에서 어떤 시련도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라고 소개했다.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도 주목받고 있다. 고양이를 연상한 안무와 팔 근육을 이용한 춤 동작 등. 컴백에 앞서 벌써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신곡 '안티프래자일'는 좌절할 생각이 없다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담고있다. 다섯 멤버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차세대 K팝 주역에 걸맞는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날 사쿠라는 "컴백은 의미가 깊다. 우리 모두가 아이돌이란 꿈을 가졌고, 그걸 해냈다. 이후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데뷔 이후의 소감도 전했다. 사쿠라는 "채원이와 난 재데뷔이었기에 많은 부담감을 느꼈었다. 윤진이는 아이돌의 꿈을 그만두려고 했다. 카즈하는 아이돌을 위해 발레를 그만뒀고, 은채 역시 마지막에 들어와

  • 르세라핌 카즈하 "첫 컴백 부담감 느껴…데뷔곡 '피어리스' 뛰어 넘겠다"

    르세라핌 카즈하 "첫 컴백 부담감 느껴…데뷔곡 '피어리스' 뛰어 넘겠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당찬 매력의 두 번째 걸음을 시작했다.르세라핌은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오후 1시 기준 해당 영상은 440만 뷰를 돌파, 4세대 대표 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당당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르세라핌. 이번 콘셉트에 대해 쏘스뮤직은 "당차게 거리로 나와 하고싶은 것을 즐기는 모습에서 어떤 시련도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라고 소개했다.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도 주목받고 있다. 고양이를 연상한 안무와 팔 근육을 이용한 춤 동작 등. 컴백에 앞서 벌써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신곡 '안티프래자일'는 좌절할 생각이 없다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담고있다. 다섯 멤버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차세대 K팝 주역에 걸맞는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날 카즈하는 "데뷔 앨범을 준비할 때 우리를 좋아할까? 고민했다. 이번에는 기다려주신 팬들이 있어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이어 "데뷔곡 '피어리스'가 큰 사랑을 받았다. 컴백을 준비하며, 데뷔곡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한편,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안티프래자일'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과

  • '방시혁 매직' 르세라핌 "시련은 성장의 발판일 뿐"... '안티프라자일'로 화려한 '비상선언'[종합]

    '방시혁 매직' 르세라핌 "시련은 성장의 발판일 뿐"... '안티프라자일'로 화려한 '비상선언'[종합]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르세라핌은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오후 1시 기준 해당 영상은 440만 뷰를 돌파, 4세대 대표 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당당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르세라핌. 이번 콘셉트에 대해 쏘스뮤직은 "당차게 거리로 나와 하고싶은 것을 즐기는 모습에서 어떤 시련도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라고 소개했다.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도 주목받고 있다. 고양이를 연상한 안무와 팔 근육을 이용한 춤 동작 등. 컴백에 앞서 벌써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신곡 '안티프래자일'는 좌절할 생각이 없다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담고있다. 다섯 멤버는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차세대 K팝 주역에 걸맞는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날 사쿠라는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때는 떨리고 부담이 컸다. 이번에는 설렜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무대에 대한 목마름을 전했다.이번 앨범은 데뷔곡 '피어리스' 활동이 끝난 직후 준비를 했다고. 막내 홍은채는 "데뷔 때부터 구상했던 앨범"이라며 "우리의 당찬 매력을 여실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더욱 성장했다고 알렸다. 사쿠라는 "채

  • 르세라핌, 추석 맞이 콘텐츠 준비…이번엔 카즈하 집으로 가자

    르세라핌, 추석 맞이 콘텐츠 준비…이번엔 카즈하 집으로 가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자체 콘텐츠를 준비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르세라핌 컴퍼니’ 추석 특집 편을 공개한다. ‘르세라핌 컴퍼니’는 지난 7월 방영된 자체 예능 콘텐츠로 가상의 회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멤버들은 회사라는 설정에 걸맞게 각자 실장, 팀장, 대리, 사원, 인턴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이번에 공개될 추석 특집 편은 회사 창립 후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맞은 직원들이 카실장(카즈하) 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다섯 멤버는 서로 덕담을 나누고 함께 달고나를 만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떠오르는 ‘예능돌’답게 페널티를 적용한 윷놀이까지 야무지게 즐겼다.   르세라핌의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도 유독 큰 사랑을 받은 ‘르세라핌 컴퍼니’가 새 에피소드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르세라핌 컴퍼니’ 추석 특집 편은 10일, 11일 오후 7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같이 보내는 명절이라 엄청 기대된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 피어나(FEARNOT, 르세라핌 팬덤명) 분들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모두의 행복을 빌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