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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월드 감성까지 지배한 임영웅, 주간차트 올킬

    싸이월드 감성까지 지배한 임영웅, 주간차트 올킬

    가수 임영웅이 싸이월드 차트를 올킬했다.30일 발표된 싸이월드 주간차트에서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싸이월드 명예의 전당 명곡들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8년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싸이월드 주간차트 발표 4주차에 접어들며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1위로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주간차트 20위 안에 임영웅 정규 1집에 수록된 9곡이 올라오며 올킬을 기록했다. 임영웅 대표곡 중 하나인 '이제 나만 믿어요'도 16위에 올랐다.싸이월드 측은 "회원들의 휴면해제가 계속 되면서 음원 구매건수가 증가하고 싸이월드 주간차트가 싸이월드 내 인기 척도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며 "싸이감성 곡들을 이기고 임영웅의 곡이 차트를 점령한 것은 현재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다른 음원차트와 달리 싸이월드 주간차트는 싸이월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명곡들을 제친 결과여서 임영웅의 팬덤 파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임영웅은 4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3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를 기록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 [TEN 이슈] 빅마마부터 싸이월드까지…레트로 감성, 2021년 가요계 상륙

    [TEN 이슈] 빅마마부터 싸이월드까지…레트로 감성, 2021년 가요계 상륙

    가요계에 분 레트로 바람이 추억 그 이상의 듣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레트로 감성이 가요계에 제대로 안착했다. 최근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마마의 9년 만의 신곡 '하루만 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음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리메이크 OST를 비롯해 최근 포문을 연 '싸이월드  BGM  2021' 프로젝트까지, 시간을 거스른 레트로 신곡들이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첫 소절만 들어도 그 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미디엄 템포 멜로디와 명불허전 보컬이 2021년 MZ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롱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트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로젝트와 가수들의 활약상을 짚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멜로디추억 소환 멜로디는 MSG워너비가 지난달 26일 발매한 첫 정식 음원에서 정점을 이뤘다. M.O.M(별루지, 강창모, 박재정, 원슈타인)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은 각각 박근태 작곡가,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영준의 손에서 탄생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놀면 뭐하니?'의 화제성에 남성중창단의 매력적인 하모니로 SG워너비를 잇는 음원 파워를 발휘한 MSG워너비는 음악방송에도 출격해 레트로 트렌드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지난해 '아로하' 열풍을 이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최근 첫 방송된 시즌2에서도 리메이크 OST를 선보이고 있다. 이무진의 '비와 당신', 김대명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장범준의 '나는 너 좋아'는 극중 주인공들의 상황과 감정선을 더욱 애틋하게 표현하며 음원차트에서 작품과

  • [실검보고서] 싸이월드, 비공개글 노출 의혹 해명...개편 하루만에 삐걱?

    [실검보고서] 싸이월드, 비공개글 노출 의혹 해명...개편 하루만에 삐걱?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실검보고서] 싸이월드→싸이홈으로 재탄생…“드루와 드루와”

    [실검보고서] 싸이월드→싸이홈으로 재탄생…“드루와 드루와”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

  • 기성용, 과거 싸이월드서 버럭 "답답하면 너희가 뛰던가" 발언 재조명

    기성용, 과거 싸이월드서 버럭 "답답하면 너희가 뛰던가" 발언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싸이월드가 오는 10월 중 '싸이홈'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축구선수 기성용이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메인 화면을 통해 “답답하면 너희들이 가서 뛰던지”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기성용은 우즈베키스탄과 치른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이를 두고 일부 축구팬들과 언...

  • [실검보고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백업 어떻게? '백업센터 이용하면 쉬워요'

    [실검보고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백업 어떻게? '백업센터 이용하면 쉬워요'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싸이월드 개편' 맞이 흑역사 발굴… 악동뮤지션 찬혁의 '중2병' 발견

    '싸이월드 개편' 맞이 흑역사 발굴… 악동뮤지션 찬혁의 '중2병' 발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싸이월드가 오는 10월 중 '싸이홈'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악동뮤지션의 찬혁이 올린 감성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찬혁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사춘기 소년 다운 허세 글과 귀여운 포즈의 사진들을 올린 바 있다. 특히 “그런 눈초리는 사양할게. 나는 shi boe. 창피하니까”라는 내용의 글과 “나도 날 잘 모르겠어. I don’t no...

  • 김수현, 과거 싸이월드 여장 사진 공개 "긴 생머리 그녀~" 충격

    김수현, 과거 싸이월드 여장 사진 공개 "긴 생머리 그녀~" 충격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싸이월드가 오는 10월 중 '싸이홈'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배우 김수현이 올린 여장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내 누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여장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검정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다란 눈을 비롯해 예쁘장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에...

  • 강민경, 과거 싸이월드 얼짱 시절 사진 눈길 '모태 미녀'

    강민경, 과거 싸이월드 얼짱 시절 사진 눈길 '모태 미녀'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싸이월드 개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강민경의 ‘싸이월드 얼짱’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민경은 싸이월드가 성행했던 때 고등학생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고등학생 시절의 풋풋한 모습이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싸이월드 측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

  • 김수현, 과거 싸이월드 허세글 눈길 "자, 이제 날 사랑해봐"

    김수현, 과거 싸이월드 허세글 눈길 "자, 이제 날 사랑해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싸이월드 개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수현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게재한 허세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싶어해야돼, 후회도 해야돼, 누굴봐도 나만 생각해야되고, 무엇보다 날 절대 의심해선 안돼, 나한테 참견해서도 안돼 귀찮으니까, 욕도 잘한다구.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할땐 항상 있어야돼, 애정결핍이니까. 눈치가 빨라야돼...

  • '싸이월드 개편', 감성 SNS 원조, 채연 눈물 셀카 셀프 디스 '눈길'

    '싸이월드 개편', 감성 SNS 원조, 채연 눈물 셀카 셀프 디스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싸이월드가 오는 10월 중 ‘싸이홈’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가수 채연이 싸이월드에 올린 눈물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연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카메오로 등장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눈물셀카’를 직접 재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채연은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

  • '싸이월드 개편', 중2병-허세 시리즈도 추억속으로..'허세근석' 다시 화제

    '싸이월드 개편', 중2병-허세 시리즈도 추억속으로..'허세근석' 다시 화제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싸이월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근석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게재한 허세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따뜻한 커피를 시키고 사진을 찍고 수없이 메모를 하며 어느새 네 번이나 리필을 하는 그의 모습은 염치 없다기보다는 그만의 여유를 즐기는 것 같아 보인다. 그게 바로 지금의 내 모습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 싸이월드, 과거의 영광 되찾는다..대대적 개편, '싸이홈'으로 컴백

    싸이월드, 과거의 영광 되찾는다..대대적 개편, '싸이홈'으로 컴백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새롭게 개편되는 싸이월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싸이월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부터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을 종료한다. 기존 데이터는 백업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싸이월드 측은 사진첩, 게시판, 다이어리 기능은 당분간 유지되며, 싸이월드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개편을 거쳐 '싸이홈'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서비스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

  • 강정호, 과거 싸이월드 악플에 대처하는 모습 '쿨한 남자'

    강정호, 과거 싸이월드 악플에 대처하는 모습 '쿨한 남자'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싸이월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과거 악플에 대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0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 강정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댓글들이 있다. 당시 익명의 팬들은 미니홈피에 경기력을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강정호는 “다 잘했으면 난 메이저리그에 있겠지”라고 쿨한 댓글을 남겼다. 댓글대로 이번 시즌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구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다...

  • [실검보고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백업 오늘(30일)까지...사진첩과 게시판 기능 당분간 유지

    [실검보고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백업 오늘(30일)까지...사진첩과 게시판 기능 당분간 유지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