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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심수봉 '행복한 표정'

    [TEN포토]심수봉 '행복한 표정'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심수봉 '믿고 듣는 목소리'

    [TEN포토]심수봉 '믿고 듣는 목소리'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심수봉 '아름다운 무대'

    [TEN포토]심수봉 '아름다운 무대'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심수봉 '변함없는 보이스'

    [TEN포토]심수봉 '변함없는 보이스'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심수봉 '목소리 하나로...'

    [TEN포토]심수봉 '목소리 하나로...'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TEN포토]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심수봉 '트롯뮤직어워즈 1호 명예의 전당'

    [TEN포토]심수봉 '트롯뮤직어워즈 1호 명예의 전당'

    가수 심수봉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나훈아·심수봉과 어깨 나란히?, KBS 단독쇼 비하인드[TEN이슈]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나훈아·심수봉과 어깨 나란히?, KBS 단독쇼 비하인드[TEN이슈]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We're Hero'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서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KBS 'We're HERO'를 연출한 권PD가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권재영 PD는 2021년 임영웅의 KBS 단독쇼 연출을 맡아 겪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임영웅의 출연료에 대해 "정확히 말씀 드리겠다. 출연료가 책정이 안 됐다"며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 때 제작비 총액이 딱 나온다. 세부 항목들이 있는데 임영웅 출연료는 공란으로 뒀다. 일단 섭외를 전제로 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세준은 "그럼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다. 출연료를 가치를 굳이 따지자면 1억, 2억 부족함이 없는데 애초에 그런 언급 자체가 서로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KBS에서는 왜 임영웅이어야 했나. 그건 솔직히 수긍이 된다. 근데 임영웅 씨 입장에서는 왜 KBS였냐"라고 물어봤다.권 PD는 "KBS는 이미 나훈아, 심수봉 단독쇼를 했다. 다음 대기획이 필요했다. 임영웅 씨가 TV조선 계약이 끝난 후 KBS에서 우리가 잡자 했다. 그때 국장님과 CP들이 모여 여러 논의가 나왔다"고 했다.더불어 "제가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KBS에 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강하게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이 원하고 그 시대의 슈퍼스타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KBS와 안 하게 되면 우리는 뺏기는 거라 했다. 임영웅이 돋보이는 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나훈아, 심수봉의 연장선으로 쇼를 제작해야 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제작 초기부터 쉽지 않았다고. 권 PD는 "가요 관계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 [종합] '양지은 3승 저지' 송가인, 최종 우승…심수봉 "우리 집에 꼭 한 번 놀러오길"('불후')

    [종합] '양지은 3승 저지' 송가인, 최종 우승…심수봉 "우리 집에 꼭 한 번 놀러오길"('불후')

    가수 송가인이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심수평 편 2부 우승을 차지했다.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1회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꾸며졌다. 양지은, TAN, 몽니, 송가인, 알리가 무대에 올라 심수봉의 명곡을 오마주해 선보였다.양지은이 심수봉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로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양지은은 국악의 색깔을 빼고 심수봉의 감성을 덧입혔다며 전혀 다른 창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무대 장치 없이 목소리로 정공법을 던진 양지은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흡인력 높은 무대를 펼쳤다.송가인은 "하는 곡마다 느낌이 다른 거 같다. 반한 거 같다.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참았다"라고 평했고, 소향은 "그냥 노래하시는데 되게 울컥했다"라며 심수봉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심수봉은 양지은에 대해 "점점 더 멋있어진다. 정말 반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TAN이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재해석한 TAN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완성도 높은 편곡과 화려한 구성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 무대에 대해 몽니 공태우는 "2PM이 생각났다. 파워풀하고 보컬을 소화하는 게 대단했다"라고 평가했다. 송가인은 "모자를 쓰니 섹시하다. 뼈가 괜찮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AN의 무대에 대해 심수봉은 "저도 위로받았다. 고맙다"라고 미소 지었다. 양지은이 TAN을 제치고 1승했다.심수봉에 대해 '한국의 폴 매카트니'라고 존경심을 표한 몽니는 '젊은 태양'을 선곡해 록

  • [종합] "건방지지 말어"…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 쓴소리에 고득점 ('불타는 트롯맨')

    [종합] "건방지지 말어"…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 쓴소리에 고득점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의 이모할머니이자 가수 심수봉이 객관적 평가를 내렸다.지난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은 준결승전으로 치러졌다. 이날 트롯맨들은 심수봉, 남진, 주현미 레전드의 명곡 중 한 곡을 선곡해 불렀다. 1라운드는 듀엣, 2라운드는 개인전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모할머니가 심수봉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초반부터 주목받았던 손태진은 1, 2라운드 모두 심수봉의 노래를 골랐다. 손태진은 황영웅과 함께 '황금손'이라는 팀명을 짓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황영웅은 손태진에 집에서 먹고 자면서 1라운드 무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두 사람이 고른 곡은 '비나리'. 워낙 잘 알려진 곡인데다 고난도의 노래라 평가단은 우려했다. 손태진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시작한 손태진과 황영웅. 감미롭고 애틋한 목소리에 이지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설운도는 "손태진은 힘이 많이 들어가서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영웅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보였다. 심수봉 노래의 느낌을 살리지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손태진과 황영웅은 듀엣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손태진은 2라운드 개인전에서도 심수봉의 노래를 선택했다. 그는 아버지와 상의해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했다고. 손태진의 개인전 무대에 앞서 심수봉은 연습실에 방문해 "가사를 틀리지 않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는 가창자들이 가사를 자주 틀리는데, 작사가의 의도가 담긴 가사를 틀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 손태진은 심수봉의 충고대로 가사를 외우는 것에 집중했고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다. MC 김성

  • 드디어 '불트'에 심수봉 뜬다…조카손자 손태진과 만날까

    드디어 '불트'에 심수봉 뜬다…조카손자 손태진과 만날까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이 데뷔 45년 이래 최초로 오디션 심사에 도전하는 ‘트롯 대모’ 심수봉의 출격을 예고했다.  ‘트롯 대모’ 심수봉은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 45년 가수 인생 최초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및 레전드로 활약한다.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은 ‘3대 천왕 미션’으로 진행되며 준결승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3대 천왕’ 심수봉, 남진, 주현미의 명곡으로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친다.무엇보다 심수봉은 다른 ‘3대 천왕’ 남진, 주현미와 마찬가지로 본 경연에 앞서 준결승에 진출한 트롯맨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와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특히 심수봉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 여왕’답게 트롯맨들의 노래를 들은 뒤 받은 감동을 뜨거운 눈물로 화답해 어떤 심사평보다 깊이 있는 울림을 안겼던 터. 심수봉에게 감성 트롯의 면면을 사수 받게 될 트롯맨들과 그중에서도 심수봉을 울린 마성의 트롯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와 더불어 심수봉은 ‘원조 싱어송라이터’다운 레슨으로 트롯맨들의 감성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감탄을 자아낸다. 심수봉이 각 곡에 담긴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본인의 인생사와 같은 히트곡들의 가사 의미를 설명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훈훈함을 일으킨 것. 이에 더해 심수봉은 직접 자신의 노래인 ‘나의 사계절’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발라드 트롯의 선구자’다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남다른 감성을 자랑해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현재 ‘불타는

  • 김호중, 심수봉·이선희 오마주 "응원 덕분에 반쯤 미쳐 노래"('불후')

    김호중, 심수봉·이선희 오마주 "응원 덕분에 반쯤 미쳐 노래"('불후')

    가수 김호중이 심수봉과 이선희의 무대를 오마주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81회는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 2부로 꾸며진다.이날 거미, 하동균, 잔나비, 조성모, 바비킴, 빅마마 이영현, 황치열, 김호중 등 내로라하는 가요계 보컬리스트들이 낭만을 노래하며 관객들과 호흡한다.앞서 1부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리메이크곡 'Brucia La Terra',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부른 김호중이 이번 2부 무대에선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와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했다.붉은빛 벨벳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장미 꽃잎이 떨어지는 무대를 배경으로 '백만송이 장미'에 담긴 깊은 사랑의 의미를 노래했다. 관객석에는 김호중을 응원하는 보랏빛 응원봉이 또 다른 장미 꽃잎의 물결을 이뤘다.'백만송이 장미'를 마친 김호중은 "여러분의 응원과 환성 덕분에 반쯤 미쳐서 노래할 수 있는 거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로 리메이크한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불렀다. 유일무이한 연인을 향한 사랑 고백이 담긴 이 노래에 짙은 가을밤이 낭만으로 가득 찼다.성악곡에 이어 트로트, 발라드 감성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는 김호중의 음악성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심수봉, 43년 음악사 총정리+반전 매력…'피어나라 대한민국' 시청률 12.1%

    심수봉, 43년 음악사 총정리+반전 매력…'피어나라 대한민국' 시청률 12.1%

    가수 심수봉이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를 통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꿈과 사랑, 희망을 응원했다.지난 19일 방송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심수봉의 26년만의 단독 TV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의 언택트 공연이자 심수봉의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라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높였던 상황.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2.1%, 전국 11.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심수봉은 1000명 언택트 관객의 뜨거운 환호성 아래 자신의 데뷔곡이자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심수봉의 이름 석자를 알린 ‘그때 그 사람’으로 공연을 열었다. 이후 ‘사랑밖엔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도입부만 들어도 가사가 절로 나올 만큼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을 메들리로 선보여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이와 함께 ‘로맨스 그레이’에서는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뽐내고 열정적인 드럼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으며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돋보였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로 시청자들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이에 댄스, 힙합 등 추억의 곡을 재해석해 음악적 반전을 시도하면서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들과의 장르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끌었다. 첫 타자 잔나비 최정훈과 부른 ‘여자이니까’, 양동근과 함께 한 ‘YOU’, ‘후회’, MC 김승우의 추천곡 ‘개여울’, 포르테 디 콰트로와 앙상블을 이룬 ‘나의 신부여’, 씨앤블루(CNBLUE) 정용화와의 듀엣곡 &

  • 심수봉 "음악, 내가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전부" ('한가위 대기획')

    심수봉 "음악, 내가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전부" ('한가위 대기획')

    가수 심수봉이 한가위 대축제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19일 방송된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는 가수 심수봉이 출연했다.심수봉은 데뷔곡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무대 앞으로 나왔다. 랜선으로 심수봉의 공연을 관람하는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사랑밖엔 난 몰라'의 무대를 이어갔다. '사랑밖엔 난 몰라'는 1987년 발매 이후 약 30년 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심수봉의 대표곡 중 하나다. 또 '로맨스 그레이'에서는 댄서들과 춤을 추며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무대 이후 심수봉은 "안녕하세요! 보고싶었습니다"라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서 좋다. 너무 오랜만에 여러분을 뵈었다"라고 말했다.또 심수봉은 "코로나, 무서울 수록 굴하지 않는 것이 내 음악쇼의 콘셉트다. 음악은, 내가 아직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전부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가위 대기획 심수봉' 오늘(19일) 방송 "가족·친지와 사랑 나누길"

    '한가위 대기획 심수봉' 오늘(19일) 방송 "가족·친지와 사랑 나누길"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이 19일 본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심수봉이 시청자들에게 애정이 담뿍 담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의 26년만의 단독 TV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심수봉이 KBS와 함께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디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국민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언택트 공연이다.이에 앞서 심수봉은 "KBS 단독 공연이 이뤄지게 돼 너무 기쁘고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늘 감사드린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풍성한 한가위만큼은 가족, 친지와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누시길 바란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각별한 애정이 담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안방극장 1열에 직접 관람의 감동을 선사할 관전포인트 3개를 짚어본다.#1. '기성세대→MZ세대' 전 세대 아우르는 온 가족 공연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기고 하나되는 온 가족 공연을 선보인다. '백만송이 장미', '그 때 그 사람', '사랑밖엔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심수봉의 노래는 도입부만 들어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오래도록 폭넓게 사랑받아왔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종국, 박기영, 슈퍼키드 등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심수봉의 노래를 리메이크했고, 노래 제목이 여러 작품의 제목이 될 정도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7080 기성세대에서 1020 MZ세대까지 온 가족을 위한 환상적인 무대로 완성시킨 세대관통 귀호강 공연에 기대지수가 높아진다.#2.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