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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결혼하면 '내 딸' 수민이는 안 올듯" 이용식, ♥원혁 결혼 반대 이유('조선의 사랑꾼')

    [종합] "결혼하면 '내 딸' 수민이는 안 올듯" 이용식, ♥원혁 결혼 반대 이유('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사랑꾼즈 5MC 박수홍X박경림X최성국X오나미X임라라가 ‘원조 딸바보’ 이용식과 마침내 대면하기로 한 이수민&원혁 커플, 그리고 나이(든) 아저씨 윤기원X심현섭X김광규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 6.3%로 월요일 동시간대 종편 최고 시청률을 이어갔다. 2549 타깃 시청률도 1.1%(수도권 기준)로,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2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들이 초반부터 ‘정자은행’ 이야기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박수홍이 정자 냉동 소식을, 임라라가 난자 냉동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성국은 “나도 1년을 기준으로 난임인지 알아봐야겠다”며 2세 욕심을 드러냈다. 이후 ‘라이벌’ 박수홍과 최성국 간에 또 ‘사랑꾼 배틀’이 벌어졌고, 박수홍은 “난 짐승이야, 짐승”이라는 폭탄 발언까지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진 VCR에서는 남자친구 원혁과의 결혼을 바라고 있는 이수민이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며 아버지 이용식을 한 카페로 불러내 분위기를 진지하게 전환시켰다. 어색함 속에 이수민이 ‘미스터트롯2’ 이야기를 꺼냈고, 이용식은 “처음 물어보는데, 왜 걔(원혁)랑 결혼하려고 해?”라고 진지하게 질문했다. 이수민은 “아빠가 내 마음에 공감하듯이 공감해준다”고 눈물을 삼키며 대답했다. 이에 이용식은 “결혼하면 친정에 안 올 것 같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걸 안다. 하지만 그냥 사람만 오는 거지, ‘내 딸 수민이’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