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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남편♥︎' 이시원 "신혼생활, 싫어하는 걸 안 하는게 나아"('랜선뷰티')

    '의사 남편♥︎' 이시원 "신혼생활, 싫어하는 걸 안 하는게 나아"('랜선뷰티')

    배우 이시원이 뷰티팁부터 연애 비법까지 전수했다.지난 1일 방송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에서는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이 ‘살아나라 피부 결’을 주제로 뷰티 팁 삼매경에 빠졌다.박은혜는 “피부 결이 안 좋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주제에 동감했다. 이시원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 결을 관리했고, 발레복을 입고 고난도의 스트레칭을 선보였다.또 피부 결에 대해서 이시원은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 쓴다”며 신혼집의 화장대부터 요리까지 선보였다. 이시원의 화장대는 정말 심플했고, 박은혜는 “없다고 없다고 하더니 설마 설마 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이시원은 1타 3피 밑반찬 레시피를 공개했고, 남편과 함께 깨 볶는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샀다.MC군단은 시청자들을 위해 남녀간의 관계 팁을 전수하기도. 신혼인 이시원과 수경을 위해 박은혜는 “싸우는 건 문제가 아니다. 싸우지 않는 게 더 문제다”라고 조언했다. 이시원도 “좋아하는 걸 해주기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낫더라”라고 팁을 전했다.또한 직접 랜선으로 글로벌 뷰티어를 연결하는 코너에서는 ‘미코노미’에 대해 알아봤다. 이수정은 “미코노미는 나를 의미하는 ‘Me’와 경제를 의미하는 ‘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한다”라고 설명했다.태국에서 연결된 KMZ 특파원 베스티는 “피부 결을 위한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 바로 스트레칭이다”라며 호캉스 중에도 스트레칭을 놓치지 않았다. 이어 “피부관리의 시작과 끝은 클렌징이다. 얼굴은 물론

  • '우리 갑순이' 김소은X송재림 커플, 신혼생활 수칙 3가지

    '우리 갑순이' 김소은X송재림 커플, 신혼생활 수칙 3가지

    [텐아시아=김유진 기자]갑순, 갑돌 / 사진제공=SBS ‘우리 갑순이’ ‘우리 갑순이’ 김소은과 송재림 커플이 ‘우리 갑순이’를 통해 신혼부부 생활 수칙 세 가지를 소개했다.SBS ‘우리 갑순이’에서 10년 연애 끝에 신혼부부가 된 갑순(김소은 분)과 갑돌(송재림 분)이 최근 드라마 속 생활 에피소드를 통해 신혼 시 지켜야 할 남편과 아내의 생활 수칙 세 가지를 알려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째, 양가의 속 사정을 낱낱이 고하지 말라!신혼부부가 된 ‘우리 갑순이’ 순돌 커플이 최근 부부 싸움을 하는 원인 중 하나는 서로의 입이 가벼워도 너무 가볍기 때문이다. 지난번 갑순은 갑돌이가 아내 몰래 어머니인 기자(이보희 분)에게 용돈을 챙겨드리고, 삼계탕도 사드린 사실을 친정집에 말했다가 갑돌은 장인어른께, 갑순은 시어머니께 혼쭐이 났다.이번 주 방송될 48회에서도 갑돌은 처형 재순(유선 분)의 결혼 파투 사실을 절대 알리지 말라는 갑순의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기자에게 비밀을 말하는 바람에 불화의 원인이 될 전망이다. 결혼한 이상, 어느 정도는 입이 무거워야 하는 법! 양가 어른들께 집안의 안 좋은 속 사정을 낱낱이 전하면 결국 화근으로 돌아올 경우가 많다는 걸 순돌 부부가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주는 사례이다.◆ 둘째, 집안일은 골고루 분담해야!이 시대 보통 부부의 표상인 갑돌, 갑순은 맞벌이 신혼부부이다. 처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만큼 설렘도 가득했지만, 결국 퇴근했을 때 눈앞에 펼쳐있는 건 쌓여있는 집안 일인 게 현실이다. 지난 47회에 청소 계약이 파기되고 파김치가 된 채 집에 돌아온 갑순은 쌓여있는 설거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