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수 신지민, 첫 팬 미팅 'JIMIN IN THE BOX' 개최…도화 게스트로 지원 사격

    가수 신지민, 첫 팬 미팅 'JIMIN IN THE BOX' 개최…도화 게스트로 지원 사격

    그룹 AOA 도화가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신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팬 미팅 ‘JIMIN IN THE BOX’를 개최한다. 도화는 이날 팬 미팅의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신지민은 지난달 22일 솔로 가수로서 첫 EP 앨범 ‘BOXES(박시스)’를 발매했다. 더불어 그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팬 미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도화는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팬 미팅에 참석한다는 전언이다.신지민은 ‘JIMIN IN THE BOX’을 함께하는 팬들을 위해 새 앨범명 ‘BOXES’를 콘셉트로 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여기에 도화의 게스트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 미팅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소속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장 좌석을 늘리기로 결정, 더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모두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지민은 이번 팬 미팅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지민의 새 앨범 ‘BOXES’는 지난 시간 동안의 신지민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Sympathy’를 비롯해 ‘Somewhere’, ‘Don’t know why’, ‘Suddenly’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신지민은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풀어냈다.한편, 신지민의 첫 팬 미팅 ‘JIMIN IN THE BOX’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AOA 탈퇴' 신지민 "살 쪄서 다이어트, 설현과 우정ing…공백기 멈춰있지 않았다" ('정희')

    [종합] 'AOA 탈퇴' 신지민 "살 쪄서 다이어트, 설현과 우정ing…공백기 멈춰있지 않았다" ('정희')

    왕따 논란으로 걸그룹 AOA에서 탈퇴했던 가수 신지민이 2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솔로로 복귀했다.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첫 EP 앨범 'BOXES(박시스)'를 발매하며 복귀한 신지민. 그는 근황에 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살이 많이 쪄서 조금만 빼보자 했다. 관장님이 닭가슴살을 넣고 계란찜을 해먹으면 좋다 해서 해봤는데 프라이가 됐다"고 말했다. 취미 생활도 밝혔다. AOA 멤버였던 설현과 클라이밍을 즐긴다는 신지민은 "클라이밍을 하면 뭔가 하나씩 깨는데 성취감이 장난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지민은 첫 솔로 앨범에 대해 "과거의 저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내가 되려 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예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심파시(Sympathy)'는 동정, 연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신지민은 이 곡을 시작으로 앨범을 만들었다며 "과거를 떠나 보내고 당당하게 다른 내가 돼서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랩이 아닌 보컬로 돌아온 신지민은 "공백기 때도 계속 달려가고 있었다. 2년 전부터 멈춰있는 시간이 아니고 저에게는 달려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절친 김신영은 "더디지만 앞으로 조금씩 가고 있다. 앨범이 나와 함께한다는 게 뿌듯하고 뭉클하다"고 말했다.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페노메코를 꼽았다. 신지민은 "저와 함께 노래 한 번 부탁 드린다"고 러브콜을 보냈다.'한 사람과 여행을 떠난다면 설현vs김신영' 중에는 설현을 택했다. 신지민

  • 신지민, AOA→홀로서기…'BOXES' 티저 공개

    신지민, AOA→홀로서기…'BOXES' 티저 공개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첫 EP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신지민의 첫 EP 앨범 'BOXES(박시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스가 가득 쌓여 있는 공간이 등장, 그 가운데 놓인 투명한 박스 안에 갇혀 있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눈을 감고 있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신지민의 얼굴이 차례로 비치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신지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 'BOXES'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티저 영상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진다.신지민은 오는 14일 정오 'BOXES'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앨범은 포토카드는 물론 포토북과 리릭페이퍼, 포스터, 스티커 그리고 기타 피크까지 구성돼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특히 초회 한정판에는 첫 EP의 의미를 기념하고자 피지컬 앨범 예약판매 물량 한정 친필 사인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신지민의 첫 EP 앨범 'BOXES'는 오는 22일 정오에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단독] AOA 출신 신지민, 내년 1월 가요계 컴백

    [단독] AOA 출신 신지민, 내년 1월 가요계 컴백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가요계로 돌아온다.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지민이 내년 1월 복귀한다. 새 앨범의 장르는 '발라드' 풍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적인 가요 활동은 AOA의 미니 6집 '뉴 문'이 마지막이다. 신지민은 그간 연예 활동을 자제해왔다. 2020년 같은 그룹 멤버 권민아의 폭로가 터지면서다.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일방적 주장. 신지민은 논란이 거세지자 그룹을 탈퇴, 연예 활동을 잠정적 중단해 왔다. 신지민이 다시 얼굴을 비춘 것은 지난 8월 방영된 JTBC '두 번째 세계'다. 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에서 4라운드 '데스 매치'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OA 출신 신지민, 민낯+입술 옆 피어싱 자랑…부담 100배 근접샷[TEN★]

    AOA 출신 신지민, 민낯+입술 옆 피어싱 자랑…부담 100배 근접샷[TEN★]

    걸그룹 AOA 멤버 출신 신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신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놔 내 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신지민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모자를 착용했다. 귀와 입술 옆에 자리한 피어싱이 시선을 끈다.한편 신지민은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AOA 출신 신지민, 은퇴 번복 이유 "상처 받는 일 두렵지만 후회 NO"('두 번째 세계')

    [종합] AOA 출신 신지민, 은퇴 번복 이유 "상처 받는 일 두렵지만 후회 NO"('두 번째 세계')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신지민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유닛으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지민, 유빈은 유닛으로 주이, 문수아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이, 문수아의 리허설 무대를 본 유빈은 "이 친구들이 진짜 진짜 이를 갈았구나"라고 말했다. 신지민 역시 "위협스럽다. 약간 다 때려 넣은 듯한 느낌"이라며 힘을 보탰다.유빈은 "우린 그냥 즐기자. 최대한 이 무대는 지민이와 제 케미를 보여주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유빈과 신지민은 무대에 앞서 데이트에 나섰다. 신지민은 "언니랑 데이트하고 싶어서"라며 웃었다. 유빈도 "소개팅 같은 건가?"라며 "대화를 잘해서 친해져서 무대 위의 케미스트리를 높여볼 생각"이라고 밝혔다.유빈은 "너도 이 프로그램 나오는 거 큰 마음먹고 했을 것 같은데. 안 하겠다고 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지민은 "혼자 계속 생각했었다. 진짜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내가 감동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털어놨다.신지민은 "좋은 말도 들을 수 있지만 나쁜 말도 들을 수 있으니까. 또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 두렵기도 했다.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으니까 후회는 안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빈은 "난 네가 나오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민은 "언니가 녹화 첫날 그 말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위로가 됐어요"라고 했다. 앞서 유빈은 "멋지더라. 잘됐으면 좋겠어. 응원해"라고 응원

  • '11살 연하 론♥' 이사강, AOA 출신 신지민 응원 "재능과 진심을 믿는다"[TEN★]

    '11살 연하 론♥' 이사강, AOA 출신 신지민 응원 "재능과 진심을 믿는다"[TEN★]

    이사강 감독이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을 응원했다.이사강 감독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프리티 때 래퍼로 충격을 주었던 그녀, 발라더로 가슴 아리게 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돌아와서 정말 반가워 지민 ♥ 그녀의 재능과 진심을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강과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로 복귀한 신지민의 무대를 촬영해준 것.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신지민, 끝내지 못한 '소설'…찜찜한 복귀

    [TEN피플] 신지민, 끝내지 못한 '소설'…찜찜한 복귀

    AOA 출신 신지민이 2년 만에 눈물로 복귀했다. 권민아로부터 그룹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후 사과와 함께 그룹을 탈퇴했던 그가 주변에서 만든 동정 여론에 힘입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것.신지민의 복귀 무대는 30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두 번째 세계’다. 그는 "집에서 아무것도 못 하기도 하고 잠도 잘 못 잤다. 그냥 시간이 흘렀다"라며 "살이 엄청나게 빠져서 39kg까지 나갔었다.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 없이 몇 달을 살았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불안한 상태지만 앞으로 계속 노래를 할 건데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또 신지민은 "열심히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불명예스럽게 끝냈다는 것에 마음을 썼다. 언제가 됐던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잘해야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복귀엔 성공했지만 그를 향한 시선엔 여전히 ‘왕따 논란’이 스며있다. 시간만 흘렀을 뿐, 깨끗하게 마무리 짓지 못한 찜찜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2020년 권민아는 신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그가 자신의 SNS에 최초 폭로했을 당시 신지민은 “소설”이라며 이를 부인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분노한 권민아는 폭주했다. 그는 ‘괴롭힘’뿐 아니라 신지민의 사생활까지 들췄다. 폭로는 연일 계속됐고 대중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을 즈음 디스패치가 공개한 128분간의 대화록에 신지민을 향한 동정 여론이 고개를 내밀었다.동정 여론이 생겼다고 해서 책임에서 벗어난 건 아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권민아는 일방적으

  • [종합] AOA 출신 신지민, 2년만에 은퇴 번복…"불명예스럽게 끝내기 싫어"('두번째세계')

    [종합] AOA 출신 신지민, 2년만에 은퇴 번복…"불명예스럽게 끝내기 싫어"('두번째세계')

    AOA 출신 신지민이 2년 만에 눈물의 복귀 무대를 가졌다.3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두 번째 세계’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AOA 출신 신지민,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미미, 우주소녀 엑시, 모모랜드 주이,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의 프리퀄 무대가 공개됐다.앞서 2020년 AOA 팀내 왕따 논란으로 탈퇴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지민의 출사표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기도 하고 잠도 잘 못 잤다. 그냥 시간이 흘렀다"라며 "살이 엄청 빠져서 39kg까지 나갔었다.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 없이 몇 달을 살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불안한 상태지만 앞으로 계속 노래를 할 건데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또 신지민은 "열심히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불명예스럽게 끝냈다는 것에 마음을 썼다. 언제가 됐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잘해야 한다"고 굳은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오랜만에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에 선다. 긴장감이 두 배"라며 "내가 나오면 실망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긴장감에 가사를 다시 외우는데 앞이 안 보이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관객 반응이 없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신지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본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는 "말 한마디 듣는 순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신지민의 무대를 본 유빈은 "제일 기억에 남았다. 무대를 보면서 응원하게 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저를 움직였다&q

  • 신지민, 왼쪽 팔 '뒤덮은 타투'…활동 앞두고 드러낸 '종잇장 몸매'[TEN★]

    신지민, 왼쪽 팔 '뒤덮은 타투'…활동 앞두고 드러낸 '종잇장 몸매'[TEN★]

    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신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알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타투를 드러낸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신지민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다시 예뻐해주지 않을까"…신지민, 왕따 논란으로 AOA 탈퇴→2년만 복귀 심경 ('두번째세계')

    [종합] "다시 예뻐해주지 않을까"…신지민, 왕따 논란으로 AOA 탈퇴→2년만 복귀 심경 ('두번째세계')

    왕따 주동자 논란으로 2년 전 AOA에서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신지민이 은퇴를 번복하고 방송에 복귀했다. 신지민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가간다면 다시 예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30일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형중 CP와 MC 폴킴, 원더걸스 출신 유빈, AOA 출신 신지민,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미미, 우주소녀 엑시, 모모랜드 주이,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 김범수, 정엽, 정은지, 비투비 서은광,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석했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김형중 CP는 "8명 출연진 모두 각자 가지고 있는 개인치가 만렙에 가까운 분들이다. 그러나 그룹 내에서는 한정된 파트를 소화하고 한정된 이미지로 포장되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개인이 가진 음악적인 욕망, 능력치를 제대로 뽐낼 수 있는 판을 깔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지민은 AOA 언급 없이 "신지민입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묻자 신지민은 "복귀 소감은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경연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생각한 이유는 내가 래퍼로 시작했지만, 아주 처음에는 보컬로 먼저 시작해서 마음 한구석에 록스타의 꿈이 있었다. 다음에 내가 다시 나타날 때는 노래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런 프로그램이 생겨서 나한테는 기회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킴은 "MC를 처음으로 맡게돼서 영광이다. 안내자로서 무대에 있는 아티스트의 입장을

  • AOA 출신 지민, 화려한 컴백 예고…등에 새긴 새빨간 타투? "기다린 만큼 더"[TEN★]

    AOA 출신 지민, 화려한 컴백 예고…등에 새긴 새빨간 타투? "기다린 만큼 더"[TEN★]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신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 #두번째세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지민은 2020년 AOA 탈퇴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소속사는 "신지민이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음악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신지민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에서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민, 제 2의 전성기 올까?..동정론 등에 엎고 '은퇴 번복'[TEN피플]

    지민, 제 2의 전성기 올까?..동정론 등에 엎고 '은퇴 번복'[TEN피플]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권민아의 폭로 후 AOA를 탈퇴, 두문불출했던 그다. AOA 왕따 논란도 약 2년의 세월이 지났다. 희미해진 사람들의 기억을 틈타, 다시 돌아온 신지민.권민아는 그간 여러 이슈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줬다. 신지민에게 조금씩 동정 여론이 모이게 된 이유이기도. 다만, 신지민은 권민아의 주장으로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해명이 없는 상황, 신지민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신지민의 갑작스러운 소식.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전속계약에 별다른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지민 씨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는 있었다"고 설명했다.신지민은 2020년 AOA를 탈퇴했다. 사건의 시작은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였다. 권민아는 리더 신지민의 괴롭힘으로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신지민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지만, 이후 모든 주장을 인정했다.신지민은 SNS를 통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고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실상 신지민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권민아의 거침없는 폭로는 논란을 일파만파 키웠다. 이 가운데 신지민의 숙소 생활 이야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권민아는 "(신지민이) 숙소에 남자 데리

  • [공식] '前 AOA' 신지민, 활동 재개…알로말로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前 AOA' 신지민, 활동 재개…알로말로엔터와 전속계약

    신지민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민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지민은 검은색 배경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와 '퀸덤'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고, 솔로 프로젝트로 '할렐루야(Hallelujah)'와 '헤이(Hey)' 등의 자작곡을 발매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깜짝 선물(surprise gift for my dearest) "로 '갑자기(Suddenly)'라는 곡을 공개하고 감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진호 "권민아, 케어한 AOA 멤버? 다름 아닌 신지민"

    [종합] 이진호 "권민아, 케어한 AOA 멤버? 다름 아닌 신지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와 신지민의 갈등을 언급했다.이진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신지민과 권민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권민아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반박에 나서고 있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사안이다. 권민아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다. 다만 권민아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고자 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또한 "권민아가 SNS를 끊고 정상적인 치료를 받기를 바라는 지인들과 관계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진정으로 권민아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춤'의 시기가 필요한 것 같다"고 알렸다.이진호는 "스태프들의 증언에 따르면 권민아는 매번 본인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권민아는 또 다른 인물이었다. 권민아는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상당히 많이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진행이 안 될 때마다 굉장히 화를 많이 냈다고 한다. 그래서 매니저들과 스태프들이 권민아의 눈치를 많이 봤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권민아는 수면 부분에 있어 굉장히 예민한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차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깨울 때 특히나 예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이 권민아를 깨울 때 두려워했다는 증언도 다수 나왔다"고 말했다.권민아가 연예인으로서 프로 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이진호는 "두 가지 사례가 있다. 먼저 2018년 8월에 있었던 AOA의 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