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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대상·신인상 등 7관왕 만든 '태계일주3', 오늘(4일) 마지막 인사

    2023 대상·신인상 등 7관왕 만든 '태계일주3', 오늘(4일) 마지막 인사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떠오르는 일출을 마주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태계일주’ 여정을 통해 진정한 여행자가 된 네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어진 마음과 각자의 가슴에 새겨진 의미를 되새긴다.  오늘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마다 사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완전체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 앞에선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인도 여정에서 홀로 일출을 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던 기안84가 형제들과 함께 바다로 향한 것. ‘마다 사 형제’는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앞에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저마다의 소원을 빈다. 또한 모래사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발자취를 남기고, ‘태계일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며 한 가족이 된 형제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이 담긴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함께이기에 가능했고,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태계일주’ 여정이 진정한 여행자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을지, 또 이들의 여정을 함께 즐긴 여행메이트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의 소감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의 마지막 회는 오늘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

  •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해 데뷔곡 중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으로 데뷔 첫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괴물 신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 데뷔, 첫 음원 발매 후 30일 동안 가장 높은 글로벌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실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꾸준한 상승 추이로 지난 8일 4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들의 월별 리스너는 약 470만 명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이어 공개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101위)과 빌보드 글로벌(49위) 차트에 안착하며 주류 팝 시장 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경신, 현재는 2억뷰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우뚝 선 이들은 공식 채널 구독자 수 역시 400만을 넘어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YG 측은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오리지널 힙합 무드의 데뷔곡 'BATTER UP'과 상반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또

  • 제로베이스원, 데뷔 6개월 만에 신인상 6관왕 포함 총 11관왕 달성

    제로베이스원, 데뷔 6개월 만에 신인상 6관왕 포함 총 11관왕 달성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반 년 만에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7월 가요계에 데뷔한 ZEROBASEONE은 데뷔 약 6개월 만에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를 시작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2023 MAMA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제33회 서울가요대상'까지 K-POP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6관왕을 휩쓴 것은 물론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ZEROBASEONE은 "2024년의 첫 상으로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신인상의 주인이ZEROBASEONE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상 수상 후 무대에 다시 오른 이들은 "이 상이 2024년의 시작을 찬란하게 열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상의 영광을 제로즈 분들께 돌리고 싶다"라는 팬 사랑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ZEROBASEONE은 순백의 왕자로 변신해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하오의 독무에 이어 리더 성한빈과 장하오의 페어 안무로 무대의 막을 올린 아홉 멤버는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한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디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과 제로즈를 위해 더

  • 신기루, 신인상 수상 "관두고 싶은 순간 많았는데" 눈물 [2023 SBS 연예대상]

    신기루, 신인상 수상 "관두고 싶은 순간 많았는데" 눈물 [2023 SBS 연예대상]

    코미디언 신기루가 토크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덩치서바이벌-먹.찌.빠' 신기루는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신기루는 "계단이랑 오르막 구간을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는 꼭 올라오고 싶었다. 올해 43세이고 19년째 됐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많았다"며 "그래도 포기를 하고 싶고, 그만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이어 "먹찌빠라는 프로그램이 제가 몸 거동도 어려운데, 게임하면서 움직인다. 넘어지면 일으켜주는 팀원들 고맙다. 이런 직업을 사랑했지만, 원망도 많이 했다. 오늘만큼은 감사한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신기루는 "집에서 댓글만 보면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밖에서 저를 반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살았다"며 "사람들이 제가 처음 나왔을 때 이, 삼류라고 말했었는데, 이런 류의 사람이 있다고 봐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신기루의 동료 신동, 풍자, 이국주도 울컥해 뭉클함을 안겼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 데뷔 5개월 만 신인상 5관왕 쾌거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 데뷔 5개월 만 신인상 5관왕 쾌거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단독 신인상 포함 2관왕을 기록했다.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신인상'과 'AAA 베스트 뮤지션'을 수상했다.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약 5개월 만에 유력 시상식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2023 마마 어워즈', '멜론뮤직어워드', '2023 AAA'에서 총 9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7월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K-POP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ZEROBASEONE은 "'AAA'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돼서 감사하다. 늘 많은 사랑과 힘 보내주는 제로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멋진 ZEROBASEONE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ZEROBASEONE은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를 녹여낸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에 이어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연한 다짐을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로 표현한 신곡 'CRUSH (가시)'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생일날 수상의 기쁨을 안은 멤버 김지웅의 독무를 시작으로 박건욱과의 페어 안무, 그리고 멤버 간 완벽한 호흡이 녹아든 댄스 브레이크까지 한 시도 눈 뗄 틈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한편, ZEROBASEONE은 지난달 6일 미니 2집 'MELTI

  • 엘즈업 "우린 비주얼 좋은 경력질 아이돌, MAMA 신인상 받고파"[인터뷰③]

    엘즈업 "우린 비주얼 좋은 경력질 아이돌, MAMA 신인상 받고파"[인터뷰③]

    엘즈업 멤버들이 앞으로의 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은 지난 15일 진행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다. 이날 케이는 "우리 팀 멤버들이 다 올라운더다. 비주얼도 좋고 실력도 좋다. 이벤트성이 아닌 퀄리티 좋은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연희는 "각자의 역량이 뛰어나다.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그걸 뽐낼 수 있는 멤버들만 모였다"고 소개했다. 예은은 "위기에 능한 멤버들이 많다. 경력직 아이돌로서 경험치가 많기도 하고 미션마다 어려움을 이겨낸 친구들이라 위기 대처 능력이 좋다"고 전했다. 휘서는 "MAMA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 각자 원래 자기 그룹에서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 한번 뿐인 신인상을 꼭 타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진행, 올 하반기에는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소속사 수장이자 래퍼 지코가 이들의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어로 'Boy Next Door'라고 쓰며, 말 그대로 '옆집 소년'이라는 뜻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계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한은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태산은 "선배님들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운학은 "대중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이제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수장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 저희의 관계라고 한다면 사실 무언가를 조언해주시기보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지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다양한 부분들을 몸소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운학은 "오늘 현장에 오시진 않았다. PD님한테 음악에 대한 자세나 녹음하는 과정을 많이 보고 배웠다. 태도들에 자극받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 "신인상 욕심 有…연말 시상식 무대 오르고 파"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 "신인상 욕심 有…연말 시상식 무대 오르고 파"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리더 렉스는 "평소 동경해온 음악 방송 무대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무대에 오르고 싶다. 또 신인상도 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의 첫 글자 X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데뷔' 싸이커스 "타 보이그룹과의 경쟁 두렵지 않아…목표는 '올해의 신인상'"

    [종합]'데뷔' 싸이커스 "타 보이그룹과의 경쟁 두렵지 않아…목표는 '올해의 신인상'"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가 실력을 겸비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싸이커스는 29일 오후 4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시놉에는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ATEEZ)의 홍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도깨비집’은 래퍼 라인인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신비하고 즐거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아 강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이날 정훈은 "홍중 선배님이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주셨다.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소속사 선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래퍼 라인 멤버들도 작사에 참여했는데, 홍중 선배님께서 곡 가이드를 보내주실 때 참고해야 할 느낌이나 찾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코멘트를 남겨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사실 에이티즈 선배님들 모두 조언을 해주셨다. 특히 가능성이 무한하고, 에너지가 좋다고 말해줬다"라고 했다.세은은 "올해 많은 보이그룹이 나왔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만의 매력과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중에게 잘 보여준다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민재는 "에이티즈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 해주신 조언과 피드백이 우리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 말해준 것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봤다. 후배가 생긴다면 우리도 에이티즈 선

  • [43회 청룡영화상] 김동휘·김혜윤, 신인상 "삶 반추하고 느낌표로 바꿔준 상"

    [43회 청룡영화상] 김동휘·김혜윤, 신인상 "삶 반추하고 느낌표로 바꿔준 상"

    배우 김동휘와 김혜윤이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제43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의 후보를 선정했다.이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김동휘, '장르만 로맨스'의 무진성, '늑대사냥'의 서인국, '인생은 아름다워'의 옹성우, '한산: 용의 출현'의 이서준이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 투표 결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동휘는 "제가 매일 시상식을 TV로 보면서 배우분들이 '진짜 받을 줄 몰랐다'는 말을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다. 진짜 생각을 안 하고 왔다. 감사한 분들은 제가 따로 인사드리겠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 영화를 3년 전에 찍었다. 찍으면서 회사도 없이 오디션을 봐서 찍었는데, 그때 주변 제작사 대표님이나 감독님, 최민식 선배님까지 도와주셔서 영화를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가 배우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조마조마, 초조한 마음에 내일만 바라보면서 살았던 것 같다. 지금까지 얼마 안 되는 과정이지만, 지나온 삶을 반추해오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 같다는 상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신인여우상 후보에는 '헌트'의 고윤정, '헤어질 결심'의 김신영,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의 신시아, '브로커'의 이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은 김혜윤이

  • '범죄도시2' 손석구 신인남우상 "이상영 감독님 술 살게요"[42회 영평상]

    '범죄도시2' 손석구 신인남우상 "이상영 감독님 술 살게요"[42회 영평상]

    배우 손석구가 이상용 감독에 애정을 표했다.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42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화 촬영 스케줄로 시상식에 불참한 손석구는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로 신인남우상을 탔는데, 이상용 감독에 대한 감사 인사로 소감을 가득 채웠다.손석구 영상을 통해 "수상 소식 듣고 누구한테 마음을 전달해야할까 생각하다가 한 분에게만 전달한다면 이상영 감독님께 감사하고 싶다"며 "제가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된 데에는 100% 감독님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마다 목표는 하나였다. '감독님을 만족시켜서 퇴근 시켜드리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독님 술 한 잔 사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서 악역 강해상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백상 신인상' 박주현, 평소에도 바이크 타는 라이더 열정('서울대작전')

    '백상 신인상' 박주현, 평소에도 바이크 타는 라이더 열정('서울대작전')

    배우 박주현이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으로 괴물배우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 극을 그린 작품으로 박주현 외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옹성우가 함께 출연하며 젊은 에너지 가득한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박주현이 매 작전마다 화려한 변신을 일삼는 변신의 귀재 ‘윤희’로 분해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 바, 매 작품 살아 숨쉬는 열연으로 괴물배우로 성장한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전 세계의 팬들을 매료 시킬지 박주현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뽑아봤다.#1 섬세+뚝심이 완성시킨 라이더 열정!박주현이 연기하는 윤희는 서울 최대 규모 바이크 동호회의 회장. 실제로도 바이크를 탈 줄 아는 박주현은 극 중 윤희가 모는 바이크와 비슷한 모델의 바이크를 구해 연습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연습시간 외에도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발을 구르고 핸들을 쥐는 손 등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윤희에 딱 맞는 몸의 감각을 일깨웠다고. 섬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박주현의 노련함이 기대되는 대목이다.#2 변신의 귀재 X 괴물배우의 막강 조합!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작품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를 보여준 박주현이 독보적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변신의 귀재’라는 윤희의 별명에 걸맞게 무궁무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작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 오메가엑스 "생애 첫 신인상,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준 포엑 감사"[인터뷰①]

    오메가엑스 "생애 첫 신인상,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준 포엑 감사"[인터뷰①]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생애 첫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6월 데뷔해 첫 설 연휴를 맞은 오메가엑스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 오메가엑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됐다. 그룹명인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에서 새로운 시작과 꿈을, 'X'에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 상징을 담아내며 팬들과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데뷔 후 처음 설 연휴를 맞는다는 오메가엑스 멤버 젠은 "아직까지 새해인지 잘 모르겠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 그러다 보니 아직 새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다가오는 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세빈 역시 "이하 동문인데 컴백 준비를 하면서 정말 바빴다. 새해인지도 몰랐다. 새벽에 뜨는 해를 보고 예쁘다라는 생각을 했다. 일출을 보면서 소원은 빌지 않았다"고 했다.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2월 3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예찬은 "새해에 처음 듣는 노래대로 한 해가 흘러간다고 하지 않나. 새해 처음 들은 노래는 오메가엑스의 'BAILA CON OX'다. '함께 춤을 추자'라는 노랜데 올 한 해도 오메가엑스가 춤을 추지 않을까 싶다. 일부러 저희 노래를 들은 건 아니고 원래 들으려고 했던 노래였다"며 웃었다.2022년 시작이 좋은 오메가엑스다. 최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수상 영광을 누린 이들이다. 또한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

  • '신인여우상' 공승연, 수상만큼 빛나는 드레스 자태 [TEN★]

    '신인여우상' 공승연, 수상만큼 빛나는 드레스 자태 [TEN★]

    배우 공승연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공승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라고 주신 것 같은데,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조금은 생기네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공승연은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려한 드레스 자태와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공승연은 지난 26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호중이 써 내려 간 '최초'의 기록

    김호중이 써 내려 간 '최초'의 기록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신인상 수상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0일 오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호중은 남자 트로트 가수 중 최초로 신인상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