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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선물', 美서 리메이크작 방송… 韓 드라마 최초

    '신의 선물', 美서 리메이크작 방송… 韓 드라마 최초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드라마 ‘신의 선물’이 리메이크돼 미국 ABC에서 방영된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이하 '신의 선물')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리메이크 되어 미국 전역에서 방송된다. 미국 메이저 지상파방송사 ABC는 '신의 선물'을 '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하여 오는 6월 미국 전역에서 방송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ABC가 파일럿 제작을 ...

  • '신의 선물-14일' 최란 작가, 다른 집필작들은?

    '신의 선물-14일' 최란 작가, 다른 집필작들은?

    신의 선물 [텐아시아=이 은호 기자] SBS '신의 선물-14일'의 미국 수출이 확정된 가운데 작가 최란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최란 작가는 1993년부터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하여 KBS '역사스페셜', '일요스페셜', '인간극장', 'TV, 책을 말하다', '인물현대사', '신화창조의 비밀', MBC 'PD수첩'등 15년 동안 많은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시사 프로그램들을 집필했다. 이후 최란 작가는 2004년 중앙일보 시나리오 공모전에...

  • '신의 선물' 미국 리메이크 아직 논의 단계

    '신의 선물' 미국 리메이크 아직 논의 단계

    SBS ‘신의 선물’ 캡쳐 SBS '신의 선물-14일'이 미국 리메이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SBS 측은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고 밝혔다. SBS 측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으며 세부사항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종영된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딸을 되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워프 ...

  • '신의 선물', 스페셜 방송으로 한번 더 … 조승우 죽음 밝혀지나

    '신의 선물', 스페셜 방송으로 한번 더 … 조승우 죽음 밝혀지나

    SBS ‘신의 선물’ 캡쳐 '신의 선물-14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지난 22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종영한 가운데, 28일 ‘신의 선물-14일’의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이날 SBS측에 따르면 '신의 선물 스페셜'은 '신의 선물-14일'의 촬영장 뒷이야기과 배우들 인터뷰, 드라마 하이라이트와 함께 후속작 '닥터 이방인' 미리보기로 꾸며진다. 앞서 '신의 선물-14...

  • '신의 선물' 한국형 명품 스릴러로 남지 못한 한계는 무엇?

    '신의 선물' 한국형 명품 스릴러로 남지 못한 한계는 무엇?

    작품의 시작은 명확했다. 유괴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가 14일 전으로 돌아가 사건을 해결한다는 줄거리는 일단 이야기 소재 면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회가 거듭될수록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은 탄력을 받기보다는 점차 미궁 속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택한 인상이다. 느닷없이 등장하는 사건 용의자와 반전은 명확한 구조 속에 전개되는 이야기라기보다 시청자들에게 점차 물음표를 더해가는...

  • 이보영, '신의 선물' 종영소감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 큰 도전이었지만 후회 없어”

    이보영, '신의 선물' 종영소감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 큰 도전이었지만 후회 없어”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김수현 역을 맡으며 사실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보영은 극 초반 일명 '신들린 6분 독백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보영은 극 중 범인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는 장면과 비를 맞으며 아이를 찾아다니는 장면을 연기하는데 있어서는 ...

  • '신의 선물', 시청률 8.4%로 종영…이보영 조승우 연기 빛났다

    '신의 선물', 시청률 8.4%로 종영…이보영 조승우 연기 빛났다

    SBS ‘신의 선물’ 캡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종영을 맞이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신의 선물' 16회는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시청률 8.3%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그 동안 미궁에 싸였던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10년 전 이수...

  • '신의 선물' 이보영, 사랑하는 딸 위해 외로운 투쟁…해피엔딩 맞을까

    '신의 선물' 이보영, 사랑하는 딸 위해 외로운 투쟁…해피엔딩 맞을까

    SBS ‘신의 선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의 전사가 된 엄마 이보영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악순환처럼 이어진 비극의 고리를 끊으려 대통령의 집 청와대를 찾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신의 선물-14일’ 15회 방송에서는 동찬(조승우)의 여자친구 수정(이시원)을 죽인 진범 헤파이스토스가 대통령의 아들 김준서(주호 )라는 끔찍한 진실이 드...

  • '신의 선물',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대통령 아들 주호가 있었다

    '신의 선물',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대통령 아들 주호가 있었다

    SBS ‘신의 선물’ 캡쳐 정은표에게 누명을 씌운 것은 대통령 아들 주호였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10년 전, 무진에서 이수정(이시원)을 살해한 것은 대통령 아들 김준서(주호)의 짓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은 납치장소에 있던 한샛별(김유빈)이 남긴 그림을 단서로 샛별의 방에 있던 CCTV를 확인했다. 녹화된 영상에서 ...

  • '신의 선물' 조승우,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 예언 의미 깨달았다

    '신의 선물' 조승우,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 예언 의미 깨달았다

    SBS ‘신의 선물’ 캡쳐 조승우가 이연경이 했던 예언의 의미를 깨달았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금오동 철거촌에서 황경수(최진철) 일당에게 패한 기동찬(조승우)이 죽을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중요한 증거품을 손에 넣은 동찬은 황경수에게 연락해 금오동 철거촌으로 오라 했다. 동찬은 경수가 나타나자 병태(연제욱)가 증거품과 함께 샛별을 데리고 ...

  • '신의 선물' 조승우, 10년 전 살인사건 진실 알고 눈물

    '신의 선물' 조승우, 10년 전 살인사건 진실 알고 눈물

    SBS ‘신의 선물’ 캡쳐 정은표가 조승우에게 무진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기동찬(조승우)이 기동호(정은표)를 찾아가 무진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호는 수정(이시원)을 홀로 외딴 집에 두고 갈 수 없어, 수정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동찬의 시계를 채워줬다. 시간이 흘러 다시 수정을 찾기 위해 들어...

  • 장르물 열풍,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도 드러났다...'신의 선물' '쓰리데이즈' '갑동이'

    장르물 열풍,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도 드러났다...'신의 선물' '쓰리데이즈' '갑동이'

    SBS ‘신의 선물-14일’(위쪽), ‘쓰리 데이즈’ 포스터 장르물 열풍이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도 드러났다. CJ E&M이 발표한 21일 발표한 4월 둘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와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그리고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가 순위권에 오르며 장르물의 열풍을 증명했다. 지난 4...

  • '신의 선물' 이보영 조승우, 누군가는 포기해야 한다…결말 앞두고 위기감↑

    '신의 선물' 이보영 조승우, 누군가는 포기해야 한다…결말 앞두고 위기감↑

    SBS ‘신의 선물’ 캡쳐 이보영과 조승우가 선택에 기로에 놓였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한샛별(김유빈)과 기동호(정은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백방으로 뛰었던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 중 누군가 한 명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한지훈(김태우)으로부터 샛별을 살리기 위해선 차봉섭(강성진) 집에서 발견된 무진 연쇄살인사건의 ...

  • '신의 선물' 김유빈, 정혜선에게 있었고 김태우에게 돌려줬다

    '신의 선물' 김유빈, 정혜선에게 있었고 김태우에게 돌려줬다

    SBS ‘신의 선물’ 캡처 김유빈은 정혜선을 거쳐 김태우 품에 돌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수배를 피해 과거에 동찬이 무진에 마련했던 아지트에 숨어 있었다. 잠시 동찬이 주전부리를 사러 나간 사이 수현은 DMB를 통해 청와대의 기자회견을 시청했다. 기자회견 도중 한샛별(김유빈)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하...

  • '신의 선물' 이보영,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전국 수배

    '신의 선물' 이보영,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전국 수배

    SBS ‘신의 선물’ 캡쳐 대통령의 손녀를 인질로 붙잡았던 이보영이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몰렸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김수현(이보영)은 대통령이 주최한 강력범죄 피해자 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그러던 중 수현은 기동찬(조승우)의 전화를 받게 됐고, 한샛별(김유빈)의 유괴가 대통령의 정치적 쇼라는 말을 들었다. 동찬의 말을 들은 수현은 테이블 위에 있던 바나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