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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신유빈 '해맑은 미소'

    [TEN포토]신유빈 '해맑은 미소'

    탁구선수 신유빈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신유빈-정숙-이효철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

    [TEN포토]신유빈-정숙-이효철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

    신유빈,정숙,이효철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탁구선수 신유빈, "손목부상 때문에 매일 울어, BTS 'Magic shop'로 용기 얻었다"('유퀴즈')

    [종합] 탁구선수 신유빈, "손목부상 때문에 매일 울어, BTS 'Magic shop'로 용기 얻었다"('유퀴즈')

    탁구선수 신유빈은 과거 손목 부상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탁구 금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 또래에 탁구 적수가 없어서 운동이 즐겁지만은 않았다고. 신유빈 선수는 "제가 어렸을 때는 간절함이 좀 없었던 것 같다. 이기는 것도 별로 즐겁지 않았다. 실업팀 언니들과 경쟁하면서 지니까 이기고 싶고 이기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되더라"라고 언급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인연이 있던 유재석은 신유빈 선수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유빈 선수는 "제가 어렸을 때 탁구 즐겁게만 친 건 아닌 것 같다. 언니들과 경쟁하며 목표가 생기니까 지면서도 즐겁더라"라고 당시를 털어놨다. 자신에게 닥친 가장 큰 슬럼프로 작년의 손목 부상을 꼽은 신유빈 선수는 "세계선수권 하는 동안 지금까지 아팠던 것보다 100배 1000배 더 아팠다. 한국 가서 진단받았는데 골절이더라. 뼈가 또 벌어지며 그때는 핀을 박았다. 핀 박은 자리가 또 벌어져서 세 번을 고생했다. (결국) 뼈 제거 수술을 했다. 나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도 없었고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힘들었던 순간을 어떤 식으로 버텼느냐고 묻자 신유빈 선수는 "하루에 몇 번씩 울었다. 탁구 선수인데 난 라켓은 못 들고 남들 하는 거 보고만 있어야 하고. 탁구공 소리도 듣기가 싫었다. 내가 못 하는데 남들 하는 걸 봐야 한다는 게 그게 너무 고통스러웠다"라고 당시를 털어놨다. 손목이 다 나았을 때, '준비 땅'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쉬지 않았

  • [공식]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음원→신유빈 미션...17억 전액 기부

    [공식]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음원→신유빈 미션...17억 전액 기부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000만 원을 기부한다. 2일 '놀면 뭐하니?' 측은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놀면 뭐하니?'는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 2021 달력 판매금 및 탁구선수 신유빈이 라켓중년단(유재석, 정준하, 하하)과의 미션으로 획득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7억 1000만 만원을 모았다.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1000만 원을 득했다. 여기에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총 2000만 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남은 기부금 16억 9000만 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된다.'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

  • '놀면 뭐하니' 하하, 신유빈 인정 '탁구 에이스' 기부 성공…뉴스 앵커까지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하하, 신유빈 인정 '탁구 에이스' 기부 성공…뉴스 앵커까지 '무한도전'

    방송인 하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웃음과 감동,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하하는 지난 2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신유빈 선수와 의미 있는 탁구 도전 과제를 펼쳤다. 이날 하하는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 정준하와 '라켓중년단'을 이뤄 활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섰다.탁구대 위에 놓인 카드를 맞혀야 하는 미션에서 하하는 신유빈이 인정한 탁구 에이스답게 본인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하하는 순조로운 연습을 마친 뒤 최종 도전에서도 깔끔하고 정확하게 카드를 맞혔다. 이로써 하하는 '라켓중년단' 중 유일하게 신유빈, 신유빈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 선수를 위한 기부에 이름을 올렸다.이어서 방송의 날 특집 명분으로 유재석이 MBC 뉴스 진행에 나섰다. 잠시 뒤 이 모든 게 깜짝 카메라임이 밝혀졌지만, 하하는 아무것도 모른 채 11시 뉴스 희생양으로 등장했다. 하하는 제작진의 뒤를 순순히 따르면서도 "내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한거냐"며 기대에 부푼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보도국에 입성한 하하는 10분 뒤 뉴스를 진행해야 한다는 말에 동공지진했다. "또 시작이네. 사람들이 하나도 안 변했다"고 투덜대면서도 "맞춤법도 헷갈리는데. 망하면 어떡하냐"며 바쁘게 원고를 확인했다.울며 겨자먹기로 뉴스 스튜디오에 앉은 하하는 "미쳤네. 여기 미쳤나봐"라고 체념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MBC 이휘준 아나운서에게 집중 가르침을 받은 하하는 여전히 긴장을 놓지 못한 모습으로 다음 주 뉴스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하하는 SBS '런닝맨', '퀴즈몬

  •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이 생방송 뉴스 진행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재석과 하하가 MBC 10시 뉴스 앵커로 나섰으나, 이는 몰래카메라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도' 패밀리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또 유본부장과 개그우먼 김현정과의 면접, 유재석, 이미주, 하하의 몰래 카메라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신유빈과 탁구 대결을 펼친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최종 미션으로 카드 쓰러트리기에 도전했다. 네 사람의 성공 여부에 따라 유소년 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금액이 달라졌다. 최소 기부금액은 1만원에서 시작해 카드 한 장을 쓰러트릴 때마다 0이 추가되어 최대 금액은 1억 원이 되는 것이다. 연습과정에서 하하와 정준하는 한 번에 성공했지만 유재석은 연속으로 실패했다. 최종도전에서 신유빈은 깔끔하게 10만 원을 만들어냈다. 이어 정준하는 실패했고, 하하는 카드를 명중시키며 100만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실패했지만 보너스로 신유빈의 아빠가 도전해 성공시키며 최종 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했다. 계속해서 'JMT' 유본부장의 면접이 이어졌다. 먼저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했다. 신기루는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해 15년 무명생활을 겪은 이후, 최근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신기루는 자신의 본명이 '김현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기루는 "마체리라고 개명한 적 있다. 체리의 상큼함과 과즙미를 생각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안 어울린다고 해서 못 썼다"라며 "월미도 점쟁이가 추천해 준 현정의 정락을

  • '놀면 뭐하니?'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레전드 짤 대거 생성한 탁구 대결

    '놀면 뭐하니?'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레전드 짤 대거 생성한 탁구 대결

    MBC '놀면 뭐하니?'가 '놀면 뭐하니?+(플러스)'로 돌아왔다.지난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등과 '패밀리십'으로 무장하고 한달 여 만에 컴백했다. 멤버들은 '무한도전'때부터 다져진 마성의 찐친 케미와 배꼽탈출을 부르는 예측불허한 대환장의 팀워크가 찐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탁구 신동'에서 올림픽 최연소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신유빈 선수와 7년 만에 재회했다. 약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하, 하하, 조세호, 황광희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잠이 안 왔다며 손을 꼭 맞잡고 끈끈한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무한도전'의 추억을 소환했고, 유재석은 "그대로인 게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특히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와 함께 아이템에 따라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십을 구축, 이들과 더욱 확장된 재미를 보여줄 '놀면 뭐하니?+'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놀면 뭐하니?+'의 첫 시작은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7년 만에 재회한 신유빈 선수와의 반가운 만남이었다. 그룹 코리아나로 깜짝 변신, 88서울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 립싱크 무대를 펼치며 올림픽 분위기를 재현했다. 이어 가수 김연자가 CD를 삼킨 듯한 명품 라이브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올림픽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신유빈 선수는 김연자의 무대에 연신 "대박"이라고 감탄했고 김연자 역시 올림픽 당시 신유빈

  • 신유빈 "'무도' 7년 전 출연 생생히 기억, 무서웠다" ('놀면 뭐하니')

    신유빈 "'무도' 7년 전 출연 생생히 기억, 무서웠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신유빈이 '무한도전' 출연 이후 7년 만에 유재석과 다시 만났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쿄 올림픽 탁구 요정 신유빈 선수가 출연했다. 특히 신유빈은 '무한도전'에 7년 전 출연한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신유빈은 "7년 전 생생히 기억난다. 무서운데 참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외계인 분장을 하고 열 살 신유빈과 만난 바 있다.하하는 "누가 제일 무서웠냐"라고 물었고, 정준하 쪽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유빈은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열 살 신유빈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고, 하하는 "너무 귀엽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신유빈은 이번 올림픽에 대해 "성적을 냈으면 좋았을 텐데,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유재석X정준하X하하, 7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유재석X정준하X하하, 7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달라진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7년 만에 탁구 설욕전을 앞둔 세 사람의 지나치게 결연한 눈빛과 이를 보고 당황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탁구 대결이 공개된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다시 뭉친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미션을 앞두고 7년 만에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유재석은 “(과거에) 누가 제일 잘 쳤는지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신유빈 선수는 당시경기 상황을 소환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에게는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을 위해 특별 훈련을 소개했다. 실제로 탁구 선수들이 하는 훈련으로 탁구대를 돌며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는 것. 이기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랠리를 이어 가야 하는 훈련이기에 상대를 위한 배려가 필수다. 유재석은 고난도 ‘스카이 서브’를 시도하며 ‘유탁구’로 변신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른 사람의 공까지 쳐 내며 ‘탁구 구멍(?)’에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공이 오잖아!”라며 버럭 했고, 이를 보던 하하는 “형이 지금 너무 까불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고.&nb

  • '놀면 뭐하니' 측 "정준하·하하 패밀리십 아이템 기획중…방송으로 확인"

    '놀면 뭐하니' 측 "정준하·하하 패밀리십 아이템 기획중…방송으로 확인"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오랜만에 뭉친다. 이들은 7년 만에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재회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4주 만에 돌아온다.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을 공개하면서다.2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88서울올림픽의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당시 ‘코리아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반가운 주인공 신유빈 선수를 맞이했다.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신유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호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꽃가마를 타고 퍼레이드에 오른 신유빈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폭풍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무려 7년 만에 본 유재석은 “믿기지가 않아”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하가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묻자, 신유빈 선수는 “너무 보고 싶었요”라고 화답하며 반가움을 전했다.신유빈 선수는 화제를 모은 방역복 공항 패션을 선보인 이유와 도쿄 올림픽에서 41살 차의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아리안 선수와 경기 소감 등 모두가 궁금했던 현장의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신유빈 선수에게 ‘삐약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기합 소리의 진실도 공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번 만남을 통해 신유빈 선

  • 방탄소년단 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응원…훈훈한 '엄지 척'

    방탄소년단 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응원…훈훈한 '엄지 척'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25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플랫폼 위버스에는 팬이 신유빈 선수가 '경기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는 뉴스 화면 캡처를 올렸다. 뷔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최고’의 의미가 담긴 엄지척 이모티콘으로 보내며 응원했다.도쿄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 신유빈은 신유빈은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한국 탁구 올림픽 국가대표다. '탁구 신동'으로 이미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는 신유빈은 한국 탁구계의 에이스로 도쿄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전체 1위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신유빈은 평소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히며 음악을 듣고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가방에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달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신유빈은 인터뷰를 통해 "저, BTS 좋아해요. 뷔, 완전 팬이에요"라며 뷔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지난달 신유빈은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사인 앨범을 받은 인증샷과 함께 "나는 성덕,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부러움과 축하를 받기도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이슈] '도쿄올림픽 첫 金' 김제덕·'무한도전' 신유빈, TV가 먼저 알아본 천재들

    [TEN이슈] '도쿄올림픽 첫 金' 김제덕·'무한도전' 신유빈, TV가 먼저 알아본 천재들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 김제덕은 TV에서 먼저 알아본 훌륭한 재목이었다. 그는 2016년 방영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낸 '양궁 천재'였다.2016년 8월 방송된 '영재 발굴단'은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한중 영재대격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양궁과 탁구, 바둑, 암산 등의 종목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한국의 양궁 대표는 13세 천재 소년 김제덕이었다. 그는 같은해 전국초등학생양궁대회에서 전종목 메달을 획득하고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낸 전국구 스타였다. 그가 다니던 예천초등학교 내 훈련장은 '제덕 양궁장'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유명 .양궁부 양은영 코치는 김제덕에 대해 "조금만 자세를 가르쳐줘도 다른 애들보다 효과가 3배"라며 "받아들이는게 빠르다"고 말했다.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는 "초등학교 대회에서는 늘 상위 클래스에 있었다"며 "2020 도쿄 올림픽 선발전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예상했다.김제덕 역시 "중요한 건 멘탈"이라며 "국가대표들 보면 초등학교 때는 못 쏴도 중, 고등학교땐 무조건 메달을 딴다. 그게 정신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국가대표의 꿈을 드러냈다.당시 방송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4살 차이나는 중국의 여고생들과 성대결을 벌였다. 개인 대표로 출전한 김제덕은 중국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성적 13위를 차지한 안취쉬안을 상대했다.총 36발을 쏘는 승부에서 두 사람은 348점을 나란히 기록했다. 이어진 연장 슛오프에서 김제덕은 안취쉬안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