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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신영숙, 제17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녀 배우상 주인공

    김준수·신영숙, 제17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녀 배우상 주인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신영숙이 제17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27일 인터파크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골든티켓어워즈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골든티켓어워즈는 공연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공연 시상식이다. 올해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공연됐던 1만1835편을 대상으로 했다. 4월 1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수는 총 72만 5000여 표였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량과 온라인 투표 합산 결과,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였던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가 대상을 수상했다. 공연 작품상은 뮤지컬 부문 '물랑루즈!' 아시아 초연, 연극 부문 '더 헬멧', 페스티벌 부문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 클래식 부문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작품별 인물 부문은 총 96명의 아티스트들이 경합을 벌였다.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은 '데스노트', '엘리자벳'의 김준수,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은 '레베카'의 신영숙이 트로피를 차지했다. 연극 배우는 '더 헬멧'의 김도빈, 김주연이 선정됐다.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은 가수 싸이가 차지했고, 클래식 아티스트상은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엔데믹 이후 여가생활로 공연을 즐기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전년 대비 투표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올해 골든티켓어워즈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국내 최고 공연 시상식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 국내 공연업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대모' 신영숙, 이솔로몬 외모에 홀렸다 "뮤지컬 주인공급"('국가부')

    '대모' 신영숙, 이솔로몬 외모에 홀렸다 "뮤지컬 주인공급"('국가부')

    ‘국가가 부른다’ 요원들과 대모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대결이 펼쳐진다.10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4회는 ‘대모 특집’으로 윤희정, 신영숙, 나비, 안소미, 김사은, 율희가 방문한다. ‘국가부’를 찾은 이들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윤희정과 박창근이 대결 상대로 만나 이색 대결을 펼친다. 재즈계 대모 윤희정은 재즈곡으로 승부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나훈아 ‘영영’을 선곡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맞서는 박창근 역시 반전 선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고 해 기대감을 자극한다.또한 윤희정은 자신의 딸 쏘머즈(김수연)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꾸린다. 이들은 ‘웃으면서 가자’를 선곡,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담긴 감동의 무대로 출연진들을 눈물짓게 한다는 전언. 25인의 합창단과 함께한 윤희정의 스페셜 무대는 풍성한 노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뮤지컬계 대모 신영숙과 이솔로몬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신영숙은 무대를 함께 한 이솔로몬에게 “뮤지컬 주인공급 외모”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두 사람은 정훈희 ‘꽃밭에서’로 특급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신영숙은 듣는 이들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역대급 고음 무대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무대를 지켜본 김성주는 “노래방 마스터님이 도저히 평가할 수 없는 퀄리티의 무대”라며 감탄한다. 김성주를 매료시킨 신영숙의 화려한 고음 무대가 궁금증을 자극한다.‘국가부’에 출격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예

  •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해 파장이 일었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냈다. 이어 정선아, 김소현, 정성화, 차지연 등도 성명문을 지지했다.지난 22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성명문을 냈다. 세 사람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어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라며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

  • 신영숙,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최종 우승'…MC 신동엽 제작진에 짜증 [종합]

    신영숙,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최종 우승'…MC 신동엽 제작진에 짜증 [종합]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추석 특집 '불후의 명곡'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신청곡 무대로 펼쳐졌다. 외국인 스타로 구성된 스페셜 명곡 판정단이 우승자를 선택했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신영숙의 첫 출연이자 첫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신영숙은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섭외를 받은 소감을 묻자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한 팀 한 팀 너무나 소중한 공연을 볼 수 있지 않나. 얼마나 애를 써서 무대를 만들까 싶었다. 그래서 저도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신영숙은 타이거즈제로, 육중완밴드, 위아이에 이어 네 번째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경연곡은 브라질 태권도인이 신청한 조수미의 '챔피언'이었다. 신영숙은 공연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반 등장하는 암울한 세상을 담은 넘버 '불타는 이 세상'으로 인트로를 시작했다.이어 희망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울려퍼졌으며,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신영숙 특유의 가창력과 소름돋는 고음으로 벅찬 감동을 끌어올렸다. '엑스칼리버' 앙상블 배우 13명과 함께한 무대는 대형 뮤지컬 무대를 그대로 '불후의 명곡'에 옮겨놓은 듯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신영숙의 '챔피언' 무대가 끝나자 대기실에선 첫 앙코르가 쏟아졌다. 스페셜 MC 나태주는 의자 위에 올라가 물개 박수를 치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고, 경쟁 가수인 홍경민, 신유, 박구윤은 자포자기한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판정단인 핀란드인 레오는 "아직도 소름돋아

  • "천상의 하모니"…임영웅X신영숙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00만뷰 돌파

    "천상의 하모니"…임영웅X신영숙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00만뷰 돌파

    '대세 가수' 임영웅이 신영숙과 함께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지난 5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클린버전' 임영웅 & 신영숙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의 콜센타 56화 TV CHOSUN 210520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에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는 임영웅과 신영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임영웅은 시작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짙은 감성을 목소리에 담아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몄다. 신영숙 또한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고, 두 사람은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30일 해당 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섰다. 꾸준한 관심 속에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지난 3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올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영상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3400만 뷰를 돌파했다. 조회 수의 증가 속도로 볼 때  올해 안에 5000만 뷰도 충분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 선한 이미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준수X신영숙, '허지웅쇼' 출격…'엑스칼리버' 뒷이야기·라이브 무대 예고

    김준수X신영숙, '허지웅쇼' 출격…'엑스칼리버' 뒷이야기·라이브 무대 예고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두 번째 시즌이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주연 배우 김준수와 신영숙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김준수와 신영숙은 25일(오늘) SBS 러브FM(103.5MHz)에서 방송되는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 동반 출연을 알렸다.  '엑스칼리버'에서 김준수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신영숙은 아더의 이복누이로 아더에게 빼앗긴 후계자 자리를 찬탈하려는 신비로운 능력의 소유자인 '모르가나'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준수와 신영숙 두 배우 모두 '엑스칼리버'의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도 같은 역할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지난 17일 두 번째 시즌의 첫 공연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 김준수는 순수한 청년 아더와 왕의 숙명에 고뇌하는 아더를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 신영숙은 대체 불가 팜므파탈 모르가나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수와 신영숙은 이날 '허지웅쇼'에서 초연에 이어 재연에도 참여하는 '엑스칼리버'의 매력부터 초연과 재연의 차이점, '엑스칼리버' 연습실과 무대 뒷이야기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신영숙은 모르가나의 대표 넘버 '아비의 죄'를 라이브로 불러 관객들이 인정한 신영숙 표 '전율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지웅쇼'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뮤지컬 도전한다…톱클래스 듀엣 무대 예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뮤지컬 도전한다…톱클래스 듀엣 무대 예고

    가수 임영웅이 뮤지컬배우 신영숙과 역대급 듀엣 무대를 완성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뮤지컬 최강 여신들인 ‘뮤즈6’의 역대급 오프닝에 놀라 전의를 상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20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6회에...

  • 신영숙,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난다…'조시아나'로 마지막까지 활약

    신영숙,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난다…'조시아나'로 마지막까지 활약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9일 마지막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웃는 남자'의 조시아나 여공작 역으로 활약 중인 신영숙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팜므파탈 조시아나를 초연보다 더욱 농염해진 연기로 표현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만의 힘 넘치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으로 조시아나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

  • '엑스칼리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서 3개 부문 수상

    '엑스칼리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서 3개 부문 수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 장면.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제 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무대예술상, 남우조연상, 카카오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엑스칼리버’의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 디자이너와 극 중 랜슬럿 역으로 출연한 배우 박강현은 남우조연상을 받았...

  • [TEN 현장] 엑소 수호, 뮤지컬을 선택하는 이유

    [TEN 현장] 엑소 수호, 뮤지컬을 선택하는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 / 이승현 기자 lsh87@ “뮤지컬은 저에게 종합선물세트입니다.” 그룹 엑소(EXO)의 수호의 말이다. 그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 “노래와 연기를 모두 사랑한다. 두 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 뮤지컬 무대에 계속 서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

  • '웃는 남자' 수호 "가장 귀여운 그윈플렌입니다"

    '웃는 남자' 수호 "가장 귀여운 그윈플렌입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EXO)의 수호가 같은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그윈플렌을 맡은 배우 중 막내여서 가장 귀엽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다. 극중 그윈플렌 역을 맡은 수호는 2018년 초연에 이어...

  • '웃는 남자' 규현 "4년 만의 뮤지컬 출연…수호·박강현에 조언 구했다"

    '웃는 남자' 규현 "4년 만의 뮤지컬 출연…수호·박강현에 조언 구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2016년 ‘모차르트!’에 이어 약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 가운데 “같은 역을 맡은 배우들에게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다. 극중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규현은 ...

  • '웃는 남자' 신영숙 "그윈플렌役 이석훈·규현·수호·박강현, 4인 4색 매력 넘쳐"

    '웃는 남자' 신영숙 "그윈플렌役 이석훈·규현·수호·박강현, 4인 4색 매력 넘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신영숙. / 이승현 기자 lsh87@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석훈·규현·수호·박강현을 두고 “모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숙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 “2018년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기회...

  • [TEN PHOTO] 신영숙 '빠져드는 연기'

    [TEN PHOTO] 신영숙 '빠져드는 연기'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신영숙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남자'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배우 신영숙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웃는 남자' 신영숙, 조시아나로 돌아온다…오늘(9일) 첫 공연

    '웃는 남자' 신영숙, 조시아나로 돌아온다…오늘(9일) 첫 공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신영숙. / 제공=EMK 뮤지컬 컴퍼니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2018년 초연에 이어 조시아나 여공작 역으로 9일 개막 무대에 오른다. 신영숙은 극중 조시아나 여공작의 옷을 입고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초연 당시에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모은다. 초연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은 로버트 요한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