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신애 "20년 전 하루 1500만원 벌어, 돈방석 앉았다" ('굿대라')

    신신애 "20년 전 하루 1500만원 벌어, 돈방석 앉았다" ('굿대라')

    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으로 돈방석에 앉았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핫이슈 人터뷰’ 코너에는 배우 신신애가 출연했다.이날 신신애는 히트곡인 ‘세상은 요지경’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얼만큼의 돈을 벌었냐고 묻자 신신애는 “1993년 당시 돈으로 하루에 10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벌었다. 하루에 3~4번 행사를 다녔다”며 “그 때는 차에 빨간 등 소리를 내며 달렸다. 돈을 셀 때 침을 바르면서 세게 되는데, 침이 마르니까 물을 떠놓고 할 정도였다. 어머니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돈방석을 준비해 앉혀 드리기도 했다. 어머니가 ‘하느님 감사하다’고 하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상은 요지경’ 전후로 배우로서의 캐릭터도 달라졌다고.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 나오기 전까지는 간호사, 선생님, 약사, 의사, 꽃집 아가씨, 여비서 역할들을 했다. ‘세상은 요지경’ 이후부터 코믹한 배우로 풀려서 고모, 이모, 사장님, 졸부 역할이 들어오더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라스' 채리나·황치열·홍성흔·김가영→레전드 신신애 '대환장 파티' [종합]

    '라스' 채리나·황치열·홍성흔·김가영→레전드 신신애 '대환장 파티' [종합]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 그리고 신신애가 MBC '라디오스타'서 남다른 댄스 DNA를 자랑했다. 진정한 춤꾼들의 흥 폭발로 대환장 파티가 펼쳐졌다.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신신애가 출연한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3%를 기록했다.이날 '춤꾼들의 춤꾼' 채리나부터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신신애까지, 5명 게스트 모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댄스 개인기를 보여주는 흥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과 에너지를 배달했다.댄스계의 리빙 레전드인 채리나는 춤쟁이들의 우상으로 유명한 가수다. '찐팬' 이효리가 "무대에서 운동화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고 칭찬하자 과감하게 힐을 포기했던 사연은 물론, 찐팬 안영미의 환상을 지켜 주기 위해 피해 다녔다는 사연을 소환해 웃음을 유발했다.또 채리나는 안영미와 완벽한 호흡으로 룰라의 히트곡 '3!4!' 댄스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댄스 여신'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채리나는 성덕 안영미를 위한 깜짝 가슴 춤 퍼포먼스로 출구 없는 매력을 더했다. 가요계 춤꾼으로 가희와 블랙핑크 리사를 언급해 시선을 이목이 쏠렸다.채리나는 야구 코치 남편 박용근을 향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걱정해 결혼을 망설였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살겠다"는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다는 것. 연애 때 약속을 지키는 '진국' 남편의 매력을 소개하며 "내게 복인 사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비보이로 활동하며 구미를 접수

  •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스페셜 게스트 깜짝 등장…원조 '춤신춤왕' (라스)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스페셜 게스트 깜짝 등장…원조 '춤신춤왕' (라스)

    '세상은 요지경'으로 전국을 뒤흔들었던 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춤신춤왕' 특집의 빛나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춤신춤왕' 게스트 4인은 신신애의 전매특허 '요지경 댄스'에 흥으로 대동단결, 후끈한 파티를 꾸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오늘(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발 닿는 곳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댄스 DNA를 탑재한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과 함께하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진다.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으로 90년대를 강타한 원조 '춤신춤왕'이다. 무표정한 얼굴, 자유자재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이른바 '요지경 댄스'는 전 국민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춤신춤왕'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신신애는 공전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전매특허 '요지경 댄스'로 '라스'를 초토화시킨다.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놀라는 것도 잠시, 이내 '세상은 요지경'에 맞춰 '댄스 DNA'를 폭주시키며 후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춤신춤왕' 어벤져스는 신신애에게 댄스 강의를 요청한다. 특히 '춤꾼들의 연예인' 채리나는 신신애의 '요지경 댄스'에 '리스펙'을 표현하며 "이건 타고나야 한다"라며 춤의 포인트를 분석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신신애의 '요지경 댄스'는 코믹 춤처럼 보이지만 아이솔레이션부터 팝핀, 인도 춤 등 고급 스킬(?)이 필요하다며 전수에 나선다. 춤이라면 빠지지 않는 '춤신춤왕' 어벤져스 4인

  • 이동휘 주연 '국도극장' 5월 말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 '이례적'

    이동휘 주연 '국도극장' 5월 말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 '이례적'

    이동휘 주연 영화 '국도극장'이 5월 말 개봉을 확정짓고 스틸 15종을 공개했다. 필름랩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배우 이동휘가 주연을 맡은 2019 전주국제영화제의 화제작 '국도극장'이 오는 5월 말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한 이례적 결정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국도극장'은 특별히 개봉 버전에 더해 감독판까지 2개 버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