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승호, 마지막까지 이재욱과 티키타카 케미…훈훈한 엔딩 선사 ('환혼2')

    신승호, 마지막까지 이재욱과 티키타카 케미…훈훈한 엔딩 선사 ('환혼2')

     ‘환혼: 빛과 그림자’ 신승호가 마지막까지 이재욱과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신승호는 난 7일, 8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9회, 10회에서 세자 고원으로 분했다. 고원은 스승이었던 진무(조재윤 분)가 아닌 장욱(이재욱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날 고원은 진부연(고윤정 분)을 구하기 위해 장욱과 함께 들어간 귀도에서 진부연의 정체가 낙수인 줄 모르고 음양옥을 보며 무덕이를 떠올렸고, “나는 마음에 든 그 아일 갖고 싶었고, 장욱에게 등을 돌릴 결심을 할 때 갖지 못한 것을 부숴버리고 싶은 치졸함도 섞여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아이를 떠올릴 때면 내가 한심하고, 미안하고, 고통스럽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보였다. 이에 적당히 아파하다 놓으라는 진부연의 말에 씁쓸하게 웃는 고원의 표정은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고원에게 위기가 닥쳤다. 환혼으로 다시 살아난 진무에게 금패를 빼앗기고 방에 갇혀버린 것. 다행히 그는 장욱이 갖고 있던 선왕이 하사한 금패를 받아 진무의 편에 선 왕의 명을 거두어들였다. 고원은 왕에게 “제왕성을 가진 자가 천부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막을 것입니다”라고 단호하게 고했다. 이어 “아버지. 그리도 불안해하시던 왕좌에서 이제 그만 내려오십시오”라며 안타깝고 간절하게 왕을 바라봤다.이후 평화로운 대호국에서 고원은 왕이 되었다. 그는 이선생(임철수 분)의 제자가 되어 단근 수련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 나라 왕인 내가 단근이라니. 나 왕인데”라며 심기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고원은 진요원에서 빠져나

  • 박지훈·최현욱·홍경 '약한영웅', 19禁인데…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박지훈·최현욱·홍경 '약한영웅', 19禁인데…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가 공개 직후 단숨에 2022년 유료 가입자 1위를 기록했다.웨이브는 지난 18일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전 회차를 공개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역)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역), 범석(홍경 역)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공부밖에 몰랐던 연시은이 폭력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사연부터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탄탄한 기승전결 구조의 이야기로 펼쳐냈다. 특히 연시은이 자신의 뛰어난 두뇌를 백분 활용한 지능형 싸움 기술이나 때로는 처절해 보일 정도로 지극히 현실적인 액션 장면들은 K-학원 액션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약한영웅'은 친구와의 유대감, 조직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가고 싶다는 열망 등 누구나 청소년기에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고민과 이야기를 시은-수호-범석 세 사람의 관계에서 덜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덤덤하게 담아냈다.각자의 인생을 살아온 시은, 수호, 범석 세 사람은 가출팸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더 친밀한 사이가 되고, 아픈 사연과 속마음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우정을 나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시은과 수호를 보며 열등감을 느껴왔던 범석은 결국 폭주하고 마는데, 캐릭터가 확실하게 구축되어 있어 이 모든 과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또한 학교 내 은연중에 자리 잡은 위계질서, 이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학교 폭력 등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며

  • 이재욱→황민현. 신승호에 동맹 제안…"조재윤·강경헌 초박살 위해"('환혼')

    이재욱→황민현. 신승호에 동맹 제안…"조재윤·강경헌 초박살 위해"('환혼')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인수가 세자 신승호에게 동맹을 제안한다.20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 박당구(유인수 분)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모의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왕비(강경헌 분)가 환혼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개마골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세자 고원과 마주했다. 고원 역시 왕비의 수하 김내관(정지순 분)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홀로 개마골을 찾은 것. 두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가진 만큼 뜻을 모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장욱,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네 사람의 표정은 상황의 심각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또 다른 스틸에는 장욱이 세자 고원을 은밀히 독대해 관심을 높인다. 장욱의 눈빛에서 진무(조재윤 분)와 왕비의 계략을 막기 위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지만 세자 고원은 장욱이 건넨 천부관 서책을 읽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서책에 어떤 내용이 담긴 것인지, 이에 장욱과 세자 고원이 손을 맞잡을까.'환혼' 제작진은 "장욱과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세자 고원과의 동맹을 통해 진무와 왕비의 계략을 박살 내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소이(서혜원 분)의 가짜 진부연 정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이들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정소민 지키려 칼 들었다…세자와 은밀 만남 ('환혼')

    황민현, ♥정소민 지키려 칼 들었다…세자와 은밀 만남 ('환혼')

    황민현과 세자 신승호가 이재욱의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비밀스러운 접선을 시도한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30일 서율(황민현 분)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은밀한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와 고원은 장욱(이재욱 분)의 술력을 두고 내기를 벌였다. 고원이 장욱의 레벨업을 실력이 아닌 요행이라 하자 무덕이가 장욱과 정진각 술사의 1대10 릴레이 대련을 제안한 것. 특히 고원은 무덕이가 내기에 건 음양옥이 두 사람의 커플템이고 이를 나눠 가지면 서로의 연정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고원이 수하에게 장욱의 마지막 대결 상대를 알아보라고 지시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 상황.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서율과 고원은 외부의 시선을 피해 비밀리에 접선하고 있다. 특히 단단히 마음먹은 듯한 서율의 결연한 눈빛과 예상 밖 상황을 마주한 듯 고원의 당황한 표정이 대비를 이뤄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진 스틸에서 고원은 직전과 180도 달라진 표정을 짓고 있다. 흡족한 듯 한껏 상기된 얼굴로 서율을 보고 있는 것. 앞서 고원은 4대술사 가문의 후계자 중에서도 장욱에게 은근한 적대심을 드러냈던 반면 외사촌 서율과는 돈독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접선하게 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환혼’ 제작진은 “장욱과 무덕이의 관계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세자 고원이 장욱의 마지막 대결에 개입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서율은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게 된다”며 “무덕이를 사이에 둔 장욱, 서율 그리고 고원의 각기 다른 로맨스 행보가 이어지며 새로운 전개

  • [종합] 위기의 이재욱, ♥정소민 향한 진심 "네가 안보이니까 막막해"('환혼')

    [종합] 위기의 이재욱, ♥정소민 향한 진심 "네가 안보이니까 막막해"('환혼')

    이재욱이 조재윤의 수하인 최지호에게 환혼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인 길주(최지호 분)에게 환혼될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진요원 거울에 갇힌 그 시각 무덕이를 생각하던 서율(황민현 분)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 앞에 나타나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은 무덕이의 허깨비(환영)로 무덕이가 갇힌 진요원 거울은 다른 거울을 통해 그리워하고 있는 자의 허깨비를 보여줬던 것.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장욱은 무덕이를 구출하기 위해 서율, 세자와 함께 신비한 보물들이 있는 진요원 동굴 안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무덕이가 갇힌 거울을 발견했다. 진호경(박은혜 분)은 거울을 진요원 밖으로 내어달라는 왕명도 거절하며 버텼고 장욱은 거울을 깨기 위한 방안을 물색했다. 때마침 거울은 장욱에게 "나는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거야. 너한테 있는 수기를 나한테 줘"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장욱은 "뭔가를 비추고 있지 않으면 거울은 아무것도 아닌 거잖아"라며 검은 천으로 거울을 덮어버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에 거울 안에 있던 무덕이의 허깨비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거울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된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거울에 갇힌 무덕이에게 "어떻게 하면 너를 계속 내 옆에 둘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봤거든. 내가 천부관 관주가 되면 너 부관주 시켜줄게. 그럼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잖아. 네가 안보이니까 나도 막막해. 무덕아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서로가

  •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정소민으로 하나됐다…신승호와 일시적 동맹 ('환혼')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정소민으로 하나됐다…신승호와 일시적 동맹 ('환혼')

    죽은 왕 박병은의 혼외자인 이재욱이 정소민을 위해 황민현, 신승호와 일시적 동맹을 체결한다.SMR,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영상 누적 조회수 2100만뷰 돌파, 6월 4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및 드라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올킬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지난 방송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가 진요원에서 돌연 실종되어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진초연(아린 분)은 장욱(이재욱 분)과의 혼례 반지로 사용될 진요원 보물인 ‘음양옥’을 실수로 깨뜨렸지만, 이를 은폐하기 위해 무덕이의 실수로 돌리려는 함정을 판 것. 그 과정에서 무덕이와 음양옥이 함께 사라진 것은 물론 무덕이가 진요원의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 뒷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환혼’ 측은 8일 장욱, 서율(황민현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일시적 동맹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 서율, 고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특히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호국 내의 신비한 보물들이 있는 진요원인 것. 무엇보다 진요원은 진호경(박은혜 분)을 중심으로 진씨 집안 외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장소로 세 사람이 함께 진요원에 모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는 사라진 무덕이를 찾기 위해 장욱, 서율, 고원이 진요원 동굴에 첫 발을 내디딘 모습. 하지만 세 사람의 걱정 어린 눈빛과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는 무언가 예

  • '환혼 F4' 이재욱→황민현, 마성 매력 폭발 "더 돈독해진다"

    '환혼 F4' 이재욱→황민현, 마성 매력 폭발 "더 돈독해진다"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유인수가 tvN 토일드라마 '환혼'을 통해 매회 설렘 대사를 양산하며 환므파탈 매력을 자랑한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환혼즈 F4' 이재욱(장욱 역), 황민현(서율 역), 신승호(고원 역), 유인수(박당구 역)가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호국 4대 술사 가문 후계자 라인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와 왕실 라인 세자 신승호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정소민(무덕이 역)과의 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을 밤잠 설치게 만들고 있는 것.장씨 가문의 도련님 이재욱은 극 중 고상한 도련님과 불량 제자의 온도 차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고약한 골질을 서슴지 않다가도 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무덕이의 듬직한 어미 새가 되어주고 있다.특히 자신을 단향곡 나무 꼭대기에 홀로 있는 새알에 비유한 무덕이를 "내가 품어야 할 새알"이라고 말해 설렘을 증폭시켰다. 또한 무덕이의 눈에 깃든 환혼 자국을 핑계로 "이 정도 거리를 나밖에 안 돼"라고 말하는가 하면 "제자는 나 하나야", "스승님 바람 피지 마" 등 무덕이를 향한 관심과 질투를 드러낸 대사들로 매회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이재욱이 사제와 연인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장욱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가 쏠린다.서씨 가문의 천재 귀공자 황민현은 오랫동안 첫사랑을 간직한 순애보로 여심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회 방송된 세숨신

  • 황민현 "만나면 편한 이재욱X신승호X유인수, 많은 부분 보고 배웠죠"[화보]

    황민현 "만나면 편한 이재욱X신승호X유인수, 많은 부분 보고 배웠죠"[화보]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드라마 '환혼'에서 호흡을 맞춘 이재욱, 신승호, 유인수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23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지난 18일 첫 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의 주역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유인수와 함께한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환혼'은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을 맡은 이재욱과 최고 명문가인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을 연기하는 황민현, 대호국 세자이자 옹졸한 심술쟁이 왕자님 고원으로 분한 신승호,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로 변신한 유인수까지. 네 사람은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그림 같은 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네 사람은 일명 환혼즈(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유인수) 대해 "같은 또래여서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감대가 형성되니 이야기도 잘 통하고 이젠 '아' 하면 '어' 하는 사이가 됐죠"라고 밝혔다.이어 "그리고 각자 맡은 역할을 떠나서 배우들 간의 케미가 작품에 반영된다고 믿어요. 현장에서 힘이 들다가도 저희끼리 농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다 카메라 앞에 서면 다시 힘도 나고 몰입해서 연기할 수 있는 동력이 돼주었던 것 같아요"고 덧붙였다.황민현은 "저를 제외한 세 명은 제가 평소에 '저 배우 너무 멋있다'라고 생각했던 배우들이에요. 이번에 함께 작업하면서 연기

  • "내 꿈은 조재윤" 신승호, "연기 너무 웃겨…즐겁고 영광" ('환혼')

    "내 꿈은 조재윤" 신승호, "연기 너무 웃겨…즐겁고 영광" ('환혼')

    배우 신승호가 조재윤을 향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14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연출 박준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신승호는 '환혼'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판타지 작품이다 보니 와이어도 타고, 크로마 앞에서 없는 걸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 보이는 것처럼 연기했어야 했다"며 "그런데 조재윤 선배님께서 하시는 연기가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제가 해야 할 연기를 못 할 정도로 너무 웃었다"고 밝혔다.이어 조재윤을 향해 영상 편지를 띄웠다. 그는 "함께하면서 즐겁고 영광이다. 촬영이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선배 뒤를 따르겠다"고 전하며 "제 꿈이 조재윤"이라고 덧붙였다.‘환혼’은 오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이재욱·정소민→황민현, '환혼' 캐스팅 확정…홍자매와 만난다

    [공식] 이재욱·정소민→황민현, '환혼' 캐스팅 확정…홍자매와 만난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3일 tvN '환혼' 측은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 등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만났다.이재욱은 극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았다. 장욱은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떠드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지닌 비련의 도련님이다.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얼결에 발견한 천하제일의 살수 무덕이(정소민 분)로 인해 제대로 된 운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이 겉으론 느긋하고 쿨하지만 속으론 불같은 악동 기질이 있는 도련님을 연기하며 또 한번 여심스틸러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소민은 세상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 무덕이 역을 맡았다. 무덕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혼(魂)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은 허약한 육체를 지닌 인물.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되는 인물로 도련님 장욱을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가르친다고 해 악랄 스승 정소민과 불량 제자 이재욱의 사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정소민은 사랑스런 로맨스에서 능청스런 코미디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했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황민현은

  • [스타탐구생활] 아이린, 배우 배주현으로 연 2막…첫술에 배부르랴

    [스타탐구생활] 아이린, 배우 배주현으로 연 2막…첫술에 배부르랴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본명 배주현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서 선전했다. 나이 30, 레드벨벳 데뷔 이후 7년여 만에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발을 들여 비록 미숙했지만, 가능성을 드러내며 다음 작품을 기약했다. 3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블패티'는 지난달 28일 하루 2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만3341명을 기록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

  • 아이린(배주현) 첫 영화 '더블패티' 1만 돌파

    아이린(배주현) 첫 영화 '더블패티' 1만 돌파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가 개봉 1주차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더블패티' 측은 1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두 주인공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포스터는 "보기만...

  • 아이린X신승호 '더블패티', 곱창전골 스페셜 포스터 '침샘 자극'

    아이린X신승호 '더블패티', 곱창전골 스페셜 포스터 '침샘 자극'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 주연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패티'에서는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

  • 레드벨벳 아이린 첫 영화 '더블패티', 크랭크업 [공식]

    레드벨벳 아이린 첫 영화 '더블패티', 크랭크업 [공식]

    신승호, 배주현이 주연한 영화 '더블패티'(가제)가 지난 9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떠오르는 신예 신승호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배주현(아이린)까지 새롭고 신선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은 '더블패티'의 촬영이 지난 9월 12일 마무리됐다. '더블패티'는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

  • 신승호, 넷플릭스 'D.P.' 출연 확정…정해인·구교환과 호흡 [공식]

    신승호, 넷플릭스 'D.P.' 출연 확정…정해인·구교환과 호흡 [공식]

    신인 배우 신승호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D.P.' 출연을 확정 지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신승호가 'D.P.'에 캐스팅됐다. 황장수 역으로 변신할 신승호에게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D.P.'는 여느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같이 평범하게 군복무를 하던 이등병 안준호(정해인 분)가 어느 날 갑자기 '군무이탈 체포조'가 되어 탈...